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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6:36:15

한국내화

<colbgcolor=#303674><colcolor=#ffffff> 한국내화
KOREA REFRACTORIES .CO., LTD.
파일:후성그룹 로고.svg
정식 명칭 한국내화주식회사
한자 명칭 韓國耐火株式會社
영문 명칭 KOREA REFRACTORIES CO., 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73년 5월 1일([age(1973-05-01)]주년)
업종명 정형 내화 요업제품 제조업
기업 규모 중견기업
매출액 4,118억원(2024.03)
상장 유무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편입 지수 코스닥 (1992년~2000년)
코스피 (2000년~ )
종목 코드 010040
모기업 후성그룹[1]
최대주주 김근수[2]
대표이사
CEO
변성희
소재지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들길 370
사업장 본사 및 당진공장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들길 370 한국내화
조업정비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북부산업로 1480 현대제철
분당사무소
경기도 성남시 돌마로 48 후성빌딩
서천공장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종천공단길 32번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금속노조, 화섬노조
현대제철 내화조업정비지회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사업분야5. 기업정신6. 경영이념7. 인재상8. 연혁9. 복리후생10. 사건 사고
10.1. 아르곤 가스 질식 사고

[clearfix]

1. 개요


내화물을 넘어 미래로, 세계로
Beyond the Refractories... 3050
한국내화의 비전

내화물 제조에서 시공까지 일관체제를 갖춘 로재 전문회사

본래 현대그룹의 방계 기업으로, 창업주 김근수는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정주영과 인척관계에[3] 있어 본래 KCC의 사업부로서 시작하였던 것을 분리받아 따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현대그룹 및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후성그룹으로 성장하여 범현대가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제철사업 중에서도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게 되면서 현대제철의 내화물 주관사로서 현대제철의 조업에 사용되는 내화물의 대다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이나 기타 내화물이 사용되는 시설에 대하여 내화물의 판매 및 시공업무를 하고 있다.[4]

현대제철의 고로 공사를 독점적으로 맡고 내화물 수주 주관을 하게 되면서[5] 매출액이 급성장하여 국내 최대 내화물 제조 및 시공회사로 성장하였다.[6] 현대제철의 고로 1,2,3호기 건설에 참여하였으며, 로 내화물 교체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내화물 시공 및 유지보수는 모두 한국내화 조업정비부에서 담당한다.[7] 즉, 현대제철 관계사라고 봐도 무방하다.[8] 이를 발판으로 추후 성장세에 따라 현대제철이 신규 제철소 건설 및 전기로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라 꾸준한 매출 상승과 사세 확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9] 현대제철 공사 실적이 생기면서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제철소 건설 기술을 보유하게 되어 포스코퓨처엠, 조선내화를 상대할 수 있는 성장가능성과 독점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었다.

매출액이나 실적에 비해 코스피시장에서의 주식 유통량이 너무 적어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 회사 중 하나.

2. 역사

1973년 한국특수내화공업사로 설립한 뒤, 1974년 6월 24일 한국특수내화공업(주)으로 법인전환하였다.

1990년 (주)범성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 1992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1995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으며, 2000년 10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이전상장하였다.

2001년부터는 포스코에 내화물을 납품하기 시작하였으며 2007년 (주)후성테크로부터 분체사업부문을 인수하고 2009년 AL사업부[10] 서산공장을 준공하였다.[11]

2009년 본사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충청남도 당진시로 옮겼고,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고로 1기와 2기의 내화물 시공 주관사로 선정되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 고로 1, 2호기 공사를 담당[12]

2011년 10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3기 건설용 내화물 및 건설축로공사 일괄 계약

2013년 09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3기 조업용 내화물 공급 개시[13]

3.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김근수
16.8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퍼스텍
16.17%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후성HDS
15.9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용민
8.57%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후성그룹 로고.svg
2.6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자사주
13.71%

4. 사업분야

한국내화는 제철소 건설부터 안정적인 조업까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 설계와 공급을 수행하며 최적의 SOLUTION을 제공. 제철 · 제강용 내화물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석유화학, 비철금속, 소각로, 소성로 등의 산업용 공업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객 중심의 내화물을 공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내화물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춘 종합 내화물 회사.
조업정비부는 당진 현대 일관제철소의 고로, TLC, 제강, 연주 주요 설비 내화물 시공 및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부서. 또한, 전문적인 축로 인력 양성과 최신 장비,설비 보유 기반으로 책임 정비 시스템을 구축.
한국내화는 첨단 ICT 융합 공업로부터, 축로, 대형 구조물의 건설까지 기간 산업 설비를 광범위하게 설계 · 시공해왔으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써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소재산업의 핵심 부분인 광물의 분석, 가공 처리의 공정관리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최상의 균질한 품위를 유지하여 고객의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광물의 소재화는 기초산업으로서 특화된 공정과 관리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대량의 가공 처리와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타 광물의 소재 가공 개발에도 전념하고 있다.

5. 기업정신

6. 경영이념


7. 인재상

진취적인 창조정신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
단 한줌의 흙도 없는 차가운 바위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어내는 ‘석화’처럼 희망찬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사람.
근검하고 친애하는 사람.
근면하고 성실하며 자신을 사랑하듯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듯 후성을 사랑하는 사람.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며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있다하여도 모든 일에 열과 성의로써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

8. 연혁

2023. 07. 용강 재산화 방지 등 기능성 강화 생산공장 착공

2019. 07. 서천 분체공장 증설
2015. 05. 재활용원료공장 신설
2013. 10. 대탕도커버공장 신설
2013. 09.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3기 조업용 내화물 공급 개시
2011. 10.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3기 건설용 내화물 및 건설축로공사 일괄 계약

2009. 10.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조업용 내화물, 조업정비 계약
2009. 10. 본사 이전 및 당진공장 준공식 (충남 당진)
2009. 04. AL사업부 서산공장 준공
2008. 04. ㈜ 후성테크로부터 분체사업부 인수
2007. 12.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1, 2기 건설용 내화물 및 건설축로공사 일괄계약
2005. 07. 營口新東耐火材料有限公司 (中) 합작투자
2003. 08. ISO9001(2000)및 IQ Net 인증획득
2003. 06. 부정형공장 증축
2001. 01. POSCO 내화물 납품개시
2000. 10. 증권거래소 상장
2000. 06. 중국사무소 개설 (해외 법인 SRD 인수)
2000. 03. RHI와 제품 판매 및 기술 상호 협력 계약 체결

1999. 12. 김해상공회의소 경영대상 수상
1998. 03. 공장 전체 집진 설비 설치완료 (6.5억)
1996. 06. 국제 품질 인증 (ISO9002) 획득
1995. 01. 한국 내화 주식회사 (KRC)로 상호변경
1994. 10. I KARRENA GmbH(獨)와 기술협약
1993. 03. MgO-C 공장 준공 및 신제품 생산
1992. 12. 주식장외 시장 등록 (KOSDAQ)
1991. 12. 九州 耐火 煉瓦(株) (日)와 MgO-C 벽돌 기술제휴
1990. 12. 부설 연구소 설립 인가 (과기처 제485호)

1989. 12. 공장 자동화 설비 및 고온 소성로 증설 KERABEDARF社 (獨)
1989. 03. 특수 단열 벽돌 공장 준공
1986~1987 KS 표시 허가 획득(7종)
1986. 07. MgO 부정형 내화물 공장 준공
1985. 01. 부정형 내화물 공장 준공, 사업부 창설
1983. 10. C-E 社 (美)와 기술제휴 ( 현 PREMIER REFRACTORIES 社 )
1983. 07. KS 표시 허가 획득 (4종)
1980. 07. 현 경영진 인수

1976. 05. 진영 공장 준공 및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1973. 07. 한국 특수 내화 공업사 창설 ( 부산 )

9. 복리후생[15]

*휴무/기념일
연차, 경조휴가, 창립일휴무[16]

*교육/여가지원
사내동호회[17], 휴양시설[18]

*근무환경/편의
식대[19], 기숙사[20], 구내식당[21], 통근버스, 유치원학자금지원, 중등학자금지원, 고등학자금지원, 대학학자금지원

*4대보험
국민연금,의료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보장/보상
인센티브[22],우수사원포상, 장기근속포상, 퇴직금 존재.

10. 사건 사고

10.1. 아르곤 가스 질식 사고

2013년 5월 10일 오전 1시 40분경, 현대제철소 전로제강공장 3전로 내부 보수작업 장비를 철거하던 한국내화 직원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전날 보수작업 완료 후 작업대 철거과정에서 새어나온 아르곤 가스로 인해 작업 중 산소가 결핍되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고 후 현대제철 자체 구급대와 119구조대에 의해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여분 뒤인 오전 2시 30분께 숨졌다. #


[1] 범현대가[2]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외조카[3] 정주영의 여동생인 정희영의 아들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고종사촌이다.[4] 지금은 없어진 AL사업부에서 알루미늄 탈산제 말고도 현대파워텍에 알루미늄 용탕을 납품했었다.[5] 현대제철의 제선, 제강 공정에 필요한 내화물을 모두 담당한다.[6] 경쟁사인 조선내화는 내화물 제조만 담당한다.[7] 그 외 경영지원, 생산, 연구개발 등은 한국내화 본사 당진공장에서 근무한다.[8] 포스코의 내화물 조업/정비는 포스코퓨처엠 내화물사업부에서 수행[9] 연봉, 워라밸, 성과급 등 복리후생 현대제철 급으로 대우[10] 내화물 기업에서 웬 알루미늄 사업이냐 싶겠지만 알루미늄은 제선공정 후 제강공정에서 용탕 내의 산소를 제거하는 탈산제로 사용한다.[11] 현재는 적자로 인해 AL사업을 접었다.[12] 2009년 10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조업용 내화물, 조업정비 계약[13] 현대제철 내화물 주관사[14] 경쟁사인 조선내화는 조업정비를 하지 않는다. 포스코퓨처엠에서 조업정비를 담당한다.[15] 블라인드 평점 3.7, 잡플래닛 평점 3.2 (24년 4월 기준)[16] 타 어느 기업보다 휴일과 연차는 꼬박꼬박 챙겨준다. 다만 주어지는 업무량을 고려할때 과연 휴일과 연차에 쉴 수 있을지는 다른 얘기이다. 남들보다 배로 우수한 처리능력이 있다면 휴일,연차 다 쓸 수 있다. 물론 그러면 업무량 역시 거기에 맞춰 배로 늘겠지.[17] 야구, 탁구, 골프, 축구 등등[18] 현대 계열 리조트, 호텔 등을 할인하여 이용 가능. 당사자는 주말과 연차에도 거의 일하기에 가족들이 대부분 이용한다.[19] 본사 : 점심, 저녁 제공(평일), 조업정비부 : 현대제철 아침, 점심, 저녁 제공(평일&주말)[20] 회사 근처 또는 당진 시내에 사택 제공[21] 적응되면 그냥 먹는데 밥이 그리 맛있지는 않다. 그래서 노조의 1순위 요구조건이 항상 식당업체 교체라는 전설이 있다.[22] 2019년 이후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가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