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부품협회 韓國自動車部品協會 Korea Automobile Parts Association (KAP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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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3F98><colcolor=#fff> 설립일 | 2012년 7월 |
| 법인형태 | 사단법인 |
| 회장 | 오병성 |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남로 7번길 50, 4층 (지족동, 민현빌딩) |
| 링크 | |
1. 개요
자동차 대체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인증하는 민간기관.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며,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정을 받았다고 한다.#1, #2 본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다.2. 주요 사업
- 대체 부품 인증
- 부품 가격 공개
- 인증 정비망 구축
- 세종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복합 허브 터미널 & 통합 플랫폼
- 인증 중고차 판매
3. 논란
3.1. 일관되지 않은 차량 부품명
사이트의 차량 부품명이 죄다 따로따로다.앞 아퍼암 뒤 어퍼암 전륜 쇼바 후륜 쇼바 브레이크 라이닝 브레이크 패드 등 가관이다.
3.2.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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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품질인증부품 강제 의무화 논란#|]] 부분을| 앞으로 자동차 사고나면, 아주 X같은 상황이 발생할거에요 (8월16일부터 시작) | 2025. 7. 9. 모트라인 |
금융감독원은 2025년 8월 16일부터 갱신되는 자동차보험 계약에 대해 '보험으로 자동차 부품을 교환 및 수리할 때 대체 부품을 포함'하도록 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 약관이 적용되면 보험을 통해 자동차를 수리할 때 정품을 대체할 부품이 존재한다면, 정품보다 30~40%저렴한 대체 부품 가격을 기준으로 보상하며 차주가 정품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차액은 직접 부담해야하도록 개정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의 이유로 보험료 인하를 내세우고 있다. 저렴한 대체 부품을 사용하면 보험사가 부담해야 할 수리비를 낮출 수 있고, 수리비가 낮아지면 손해율이 개선되어 보험료가 인하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보험개발원의 외장부품 충돌시험 결과 대체 부품도 정품과 동일하게 '안정성 우수' 평가를 받아 품질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때 사용하는 대체부품은 국토교통부가 유일하게 지정한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인증한 제품만 인정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품질인증 기준이 특정 민간단체 하나에 치중되는 점과 협회가 부품 제조 및 유통사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민간단체인 점을 지적하였다. #1, #2
이에 대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7월 31일 공식입장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