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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등학교에서 중학교 <한문>, 고등학교 <한문>, <한문 고전 읽기>, <언어생활과 한자>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이들은 주로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출신이다. 그 외에 한문학과에서 교직이수를 하거나, 교육대학원 한문교육 전공 출신도 있다. 과거에는 한문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가 한문을 가르치는 상치교사가 있었고, 현재도 일부 지역에서는 상치 교사가 존재한다. 이는 한문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다.<한문>은 본래 국어 과목에 병합되어 교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문교사를 따로 뽑지 않았다. 그러다가 박정희 정부인 1974년, 한문 교과 신설에 따라 본격적으로 한문교사가 양성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 중등 임용시험에서 극히 적은 수지만 매년 선발하고 있다.
현재 한문교사는 한 학교에 1~2명 정도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한문은 학교 선택 과목으로 편성되기에 학교에서 선택을 해야만 이수가 가능하다. 중학교의 경우 선택 과목으로서의 <한문>은 어느정도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선택 과목으로는 주로 <한문>과 <제2외국어>를 선택한다.
최근 학령 인구가 급감하면서 학교별 시수에 따른 교원 티오를 감축함에 따라 유동적 편성이 가능한 <한문>을 삭제하는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지정 과목으로서 한문을 필수적으로 배우거나, 다른 교과와 경쟁하여 선택을 받는 경우, 아예 편성이 안되는 학교도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학교 자체 1학년 필수 지정 이외에는 대부분 학생 선택으로 배치될 것이다.
학생 선택으로 배치되는 경우, 학생 선택률이 타과목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한 학기 기준 최소 3학점으로, 한문 과목이 2년 이상 편제된다고 가정하면 연속적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은 역대 교육과정보다 한문을 심도있게 배울 기회가 생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는 한문 과목의 매력성이 낮다는 이유로 고시 외 과목 <생활과 한문>, <교양 한문>, <한의학 한자> 등이 추가 개설되었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는 타교과보다 과목이 적은 이유로 고시 외 과목 <생활속의 한자>가 추가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