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아놀트 슈탈슈미트(Hans-Arnold Stahlschmidt: 1920.9.15~1942.9.7)
출생: 바이마르 공화국 Kreuztal
출격횟수: 400회
격추수: 59기
소속: JG 27
최종 계급: 중위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루프트바페의 에이스북아프리카 전역에서 400회 출격과 59기를 격추시켜 해당 전역에서 에이스 3위를 기록하였으며[1]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와 베르너 슈뢰어의 전우였다.
최종 격추 수를 보는 바와 같이 북아프리카에서 두각을 내었고, 1942년 9월 7일 이집트 엘 알라메인 상공에서 슈밤대형을 이루고 출격중 캐나다 공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Mk.V 편대의 함정에 걸려들어 존 커리(John Harvey "Crash" Curry 1915.8.12 - 2008.03.18/13기 격추)의 스핏파이어에 격추되어 전사하였다. 이로써 존 커리의 세번째 격추 기록이 달성됨과 동시에 슈탈슈미트가 소속된 JG 27의 에이스를 상실하였다. 특히 마르세이가 무척 상심이 컸다고 전해진다.
2. 서훈
2급 철십자 훈장1급 철십자 훈장
공군 최전선비행 금장
독일 황금십자장
기사철십자 훈장
[1] 1위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 (151), 2위 베르너 슈뢰어 (61), 4위 구스타프 뢰델 (52), 5위 에른스트 빌헬름 라이네르트 (51), 하인츠 베어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