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트노벨 엔딩 이후의 세계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CV. 정형민)[1]2. 프로필
마감엄수 / 절대로 늦지 않는 용사 |
비밀 결사의 위협에서 세계를 구한 작은 마음이 큰 용사.
방년 18세, 키 ■■■cm[2], 체중 36kg.
복장은 그 때 그 때 다르다. 옷 잘 입는 아웃도어파 소년. 기본적으로는 올라운드 캐릭터. 특화된 분야는 없지만 이것저것 다 가능한 '용사' 포지션. 개조 수술로 재생 능력이 붙여진 상태라 아무리 맞아도 시간만 지나면 괜찮다. 1년 전부터 비일상에 말려들어 그 선천적인 능력과 물러서지 않은 소년 만화 주인공적인 성격으로 다크 네뷸러를 타파했다.
- 특설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방년 18세, 키 ■■■cm[2], 체중 36kg.
복장은 그 때 그 때 다르다. 옷 잘 입는 아웃도어파 소년. 기본적으로는 올라운드 캐릭터. 특화된 분야는 없지만 이것저것 다 가능한 '용사' 포지션. 개조 수술로 재생 능력이 붙여진 상태라 아무리 맞아도 시간만 지나면 괜찮다. 1년 전부터 비일상에 말려들어 그 선천적인 능력과 물러서지 않은 소년 만화 주인공적인 성격으로 다크 네뷸러를 타파했다.
- 특설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본작의 주인공. 일명 세계를 구한 용사. 소위 "전작" 시점에서 용사 파티라 불리는 먼치킨 파티를 구성한 중심인물이며, 이른바 "한시하 하렘" 이라 불리는 히로인 집단의 핵심.
갖고 있는 이능력 "절대시하" 는 "시간제한" 이 있다면 아무리 촉박한 상황이라도, 반드시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주변에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제한 몇 초 전에 도착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의 능력이다.
특징으로는 키가 좀 많이 작다. 맥거핀보다 조금 더 큰 수준.
당황할 때면 충청도 방언을 연상케 하는 "~여" 어미와, 서남 방언을 연상케 하는 "거시기" 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하는 듯 보인다.
3. 작중 행적
작품의 배경이 되는, 소위 "엔딩 이전의 세계"에서는 맥거핀을 우연히 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비일상에 말려들어, 약 1년 간의 모험 끝에 악의 조직인 다크 네뷸러을 타도하고 세계를 구하는 데 수훈을 세운 바가 있다. 이 때 이른바 "한시하 하렘" 을 포함, 용사 파티가 조직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 시기, 1권 초판부록에 동봉된 부록에 따르면 적어도 한 번 여고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적이 있는 듯.
현재는 매우 유쾌한 성격이지만 사실 맥거핀과 만나기 이전에는 죽지못해서 살고 있었다고한다. 이는 노희진과 관련되 있는데 어릴때 노희진의 도장에 다니면서 무술을 배웠으나 정작 노희진이 위험에 처하게되자 도망가버린 일이 그에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심인성 성장 장애가 나타났다.
1권에서는 "한시하 하렘" 에 속한 동료들과 하루 3연속 데이트가 잡히는 바람에 이를 해결하느라 동분서주하게 된다. 그 과정은 대체적으로 변태로운 행각으로 점철되어 있다. 아침에 만난 소꿉친구한테 한다는 소리가 "오늘도 여전히 꽉꽉 조여드는 새까만 팬티스타킹이군" 인데다, 그러고서 맞으니 "때리려면 신발 벗고 때리라" 고 한다던지. 그 밖에 3연속 데이트 내내 각종 개드립과 섹드립을 구사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얀데레 성격이 폭주한 야니 바이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기 몸에 대못을 박아넣고, 하렘을 부숴버리겠다고 선언하는 노희진에 대응하는 등 나름 분발하기도 한다.
2권에서는 같은 반의 왕따 소녀 박지윤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계략에 걸려 소꿉친구 노희진을 동급생에게 NTR당할 뻔 한다. 그러나 그 수라장을 겪는 내내, 노희진이 자신에게 보이는 관심과 호의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는 심각한 둔감 속성을 드러낸다.
본인은 "많은 여성을 겪어서 여자마음을 잘 안다"고 주장하지만... 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