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7:10:26

리리 로슈포르


파일:tekken8_logo_w.png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000><colcolor=#fff> 에밀리 드 로슈포르 (리리)[1]
エミリ・ド・ロシュフォール リリ
Emilie de Rochefort (Lili)
파일:철권8_리리.png
격투 영애
格闘令嬢 | Fighting Heiress
격투 스타일 자기류[2]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모나코|]][[틀:국기|]][[틀:국기|]]
신장 및 체중 180cm / 66kg[3] [4] 혈액형 AB형
연령 16세[5]
테마곡 Tekken 5: DR OST - Lili's Ending[6]
[ 성우 정보 펼치기 · 접기 ]
* 조이 제이컵슨[7] (영어, 5 DR, 6, 스x철)

1. 개요2. 스토리 및 변천사3. 대사4. 성능
4.1. 철권 8
4.1.1. 시즌 1
5. 기술 목록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철권 5 DR에서 첫 등장했다.

5DR부터 6BR까지는 영어를 쓰던 리리가 태그 2부터는 프랑스어를 쓴다.[12] 다만 7FR 까지의 철권 시리즈 게임상에 쓰이는 기합, 신음소리와 KO 시 비명소리는 여전히 6의 그것이다. 하라다 프로듀서가 7FR에서 기스를 추가할 때 밝힌 바에 따르면 대사는 원어민 성우를 쓰지만 기합, 신음은 개발진과 대화가 편한 일본 성우를 쓴다고 했는데,[13] 이 개발 체계가 과거부터 있었다면 위 프로필란은 성우 중 일본인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정 반대의 사례인 폴 피닉스도 있으므로[14] 진실은 저 너머에. 일단 스크철의 영어 음성을 고려해보면 본가의 기합, 비명 소리도 조이 제이컵슨이 더빙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8부터는 기합 소리도 전부 로라 블랑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철권 여캐 전체를 통틀어 최장신이며 이 때문에 피격 판정이 일반 여캐보다 큰 준남캐 수준이다. 여캐인데 이런 피격판정인 캐릭터는 리리와 아스카뿐이며 다른 준남캐 피격판정의 캐릭터들은 리 차오랑, 마샬 로우 등이 있다. 역대 철권 시리즈 여캐의 키는 잘해야 170cm 정도였으나 리리는 180cm의 여자로서는 상당한 장신이다.[15]

엄친딸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 복장 덕분에 카자마 아스카와 함께 이 둘을 중심으로 드물었던 철권 동인계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일견에 스파 골수팬들은 사쿠라 x 카린 구도처럼 보는 경우가 있어서 백합을 노린 것이 아니냐하는 추측도... 스크철에서도 등장했지만 아스카 & 리리는 등장했지만 사쿠라는 나오는데 카린이 안 나와서 실망한 팬들도 적지 않은 듯. 그래도 엄친딸이라는 컨셉이 겹쳐서 팬 아트가 다수 존재한다!

2. 스토리 및 변천사

출연작
<colcolor=#000,#fff>철권 1 ~ 철권 5 ✖️
철권 5 DR ✔️ (데뷔작)
철권 6 ~ 철권 8 ✔️
파일:external/307addf94694dbbdffd378acfb11a14b18e36aab091381fbc6f3d66b3b20c5a7.jpg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lili-tekken7fr-cg-artwork.png
파일:철권8_리리.png
철권 5 DR ~ 7 7 FR 철권 8
철권 5 DR철권 6, 철권 6 BR 시절의 2P 복장에서 부츠 위에 빨간색 띠는 그냥 부츠 디자인이 아니라 빨간색 니 삭스다.

철권 6부터 기본 복장인 2P 복장 하얀 드레스가 미니스커트이기 때문에 속옷이 노출되는 판치라가 심심찮게 보이며, 주력기들이 죄다 다리를 쭉쭉 내뻗기 때문에 더 부각된다. 5 DR 시절 드레스의 속옷색은 6까진 연한 하늘색이었고[16] 태그 2부터는 흰색으로 바뀌었다.

명실공히 철권 대표 미녀 캐릭이지만 나이에 비해 노안이라는 평이 예전부터 꽤 있었다.[17] 거기다 목소리까지 10대 소녀의 목소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하니...[18]

묘하게 테일러 스위프트를 닮았다는 말이 꽤 나온다. 특히 태그2 엔딩을 보면 한채영이나 오렌지캬라멜나나와도 꽤나 닮았다. 웹툰 소녀더와일즈의 여주인공 하고도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다. 당장 외모부터가 닮았고 10대 소녀에 재벌가 영애라는 점, 격투가 취미라는 점 등등...

눈은 기본적으로 푸른색인 벽안인데 철권 시리즈가 매 시리즈마다 모델링이 천차만별이라 각 작품마다 보이는 모습이 다르다. 철권 5, 6 인트로에서는 너무 밝은 청색이라 하늘색을 넘어 회색이나 흰색으로 보일 정도로였는데, 태그2 인트로에서는 명백히 보라색 눈인 자안으로 연출되었으며, 철7에서는 갑자기 엄청나게 색이 어두워져 검푸른색으로 보이게 되었다. 철8에서는 5~6 때처럼 다시 시퍼런색인 밝은 청색~하늘색 정도로 돌아갔다.

아래의 내용들을 보기에 앞서, 철권의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시리얼 넘버 정규 시리즈만 정식 시나리오에 해당되며 개별 캐릭터의 엔딩 영상은 후속작에서 공식 시나리오로 확정되지 않는 이상 정식 시나리오로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봐야 한다.

다소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부잣집 아가씨. 기술명이 '모델 포~즈'이니 말 다했다. 거기다가 상당한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어서 남의 말도 제대로 안 듣는 모습이 많다.

평화주의자인 아버지[19]가 폭력을 지극히 싫어하는데다 리리 본인도 아버지를 실망시키기는 싫으나 계속 싸우고 싶어서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하고 격투시합에 나가고 있다. 그래서 승리 대사 중 하나가 "아빠한테는 비밀이야."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같은 패륜아들이 죄다 모인 철권 세계관의 유일하게 효심이 있는 캐릭터다.

모나코에 사는 석유왕외동딸인 리리는, 4년 전 돈을 노리고 자신을 유괴하려던 유괴범들 중 1명을 우연히[20] 쓰러뜨리게 되고 이후 싸우는 것에 대한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21]

그러나 사랑하는 아버지는 폭력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아빠를 실망시켜드리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계속 싸우고 싶어."

마침내 싸우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 없게 된 리리는 여행을 핑계로 자가용 제트기를 타고 해외로 날아가 스트리트 파이트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쓰러뜨린 상대로부터 어떤 격투 대회의 초대장을 손에 넣게 되고, 그 대회의 주최자가 아버지의 골치거리인 미시마 재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리리는 대회에 우승해 미시마 재단[22]을 손에 넣으면 아버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
5 DR 오프닝에서는 위 스토리의 첫부분인 유괴범들이게 납치당했다가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철권 5 DR 리리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철권 5 DR에 처음 나왔으며, 프롤로그의 컷신 그림에 보이듯 철권 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모 격투가를 이기고 초대장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스토리 모드 컷신에서는 줘패고 삥뜯는 것처럼 묘사되었고 이 격투가의 옷차림을 보면 영락없이 포레스트 로우다. 다만 로우의 도장의 옷이 이와 비슷하고, 포레스트의 스토리에 별다른 얘기가 없는걸 보면 포레스트가 아닐 수도 있다. 이게 포레스트라는 가정하에 이것 때문에 포레스트가 화풀이한답시고 폴의 오토바이를 제대로 부숴먹었고, 이걸 계기로 마샬과 폴은 제대로 몰락하기 시작했다는 추론도 있다. 확실한 것은 리리가 백두산과 더불어 마샬 로우가 태그 2에서 레이지 상성관계에서 증오(-2)인 단 두명 중 하나라는 것.[23]

고정 대전 상대는 간류. 대회 중에 길을 잃은 간류를 우연히 만났는데[24] 이때부터 간류의 씩씩한 눈썹이 아버지를 닮았단 이유로 좋아하게 된다. 문제는 간류는 리리를 싫어한다는 것.

엔딩에서는 대회에서 우승한 후 미시마 재벌을 인수하자 아버지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기뻐하고, 집사인 세바스찬도 리리를 자랑스러워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하지만 가장 큰 거래자였던 미시마 재벌을 잃은 리리의 아버지는 오히려 파산해버리고, 리무진 안에서 이 뉴스를 먼저 들어버린 리리의 운전기사는 기겁하여 몰래 차를 빠져나와서는 도망간다.

6 스토리를 보면 대회 중 카자마 아스카에게 패배했고, 격투 대회에 나간 걸 들켜서 외출금지를 당한 게 정사가 된다.[25]

아버지 몰래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에 출전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카자마 아스카에게 패배한 리리.
게다가 대회에 출전했던 사실을 들켜 당분간 외출 금지를 당한 리리는, 아스카에게 복수할 방법도 달리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소유의 유전이 미시마 재단에 점거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회사는 큰 혼란에 빠지고, 그 대응에 지친 아버지는 과로로 쓰러지고 만다.
아버지를 걱정하며 자신이 미시마 재단에게서 유전을 되찾아오면 아버지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방법을 모색하던 리리는, 때마침 미시마 재단이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6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한다.
생각지도 않던 찬스를 얻은 리리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콘솔판 오프닝에서는 본격적으로 아스카와 투닥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때부터 철권 8까지 계속 지지고 볶게 되었다.

철권 6 리리 시나리오 대사
시나리오 스토리 모드에서도 적을 장난감 취급한다. 효심이 지나치다보니 5 때와 같이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특히 눈썹) 간류를 좋아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간류의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아버지의 씩씩한 눈썹을 닮은 그 분?'이라는 말을 한다. 거기다가 약간 S 기질도 의심되는 대사도 있다.[26]

이때 미시마 재벌은 카자마 진이 지휘하고 있어서 진과 접점이 생긴다. 철권 세계관 내에서도 공식 미녀로 꼽히는 듯한데, 알리사 시나리오 모드에서도 리리보고 '정말 예쁜 여자'라 하는 거 보면 말 다했다.

철권 6 리리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리리 스토리 엔딩은 카자마 아스카 & 팬더 엔딩과 연계된다. 등교 첫날 리무진을 타고 가던 중, 역시 등교 중이던 아스카의 자전거를 차로 치는 바람에 그녀의 도시락을 엎어버리고 서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아가씨가 벌써 친구를 사귀셨다면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집사 세바스찬. 아스카 엔딩도 내용은 거의 똑같고 다만 세바스찬 대신 리리의 운전기사가 나오는데, 리무진이 흔들리자 겁을 먹고 차에서 내려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여기서 팬더 엔딩으로 이어지는데, 등교하는 링 샤오유를 태우고 달려오는 팬더의 박치기에 휘말려 리무진이 날아가버리자 싸움을 멈추고 아스카와 함께 샤오유를 쫓는다.

7 스토리를 보면 정사상으로 아스카와의 승패는 알 수가 없다.

Spike VGA 트레일러에서는 스토리상으로는 아스카와 태그를 짠 것으로 보이며,(외전이라 본편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는 않음), 아스카가 카즈야한테 밀리자 난입해서 카즈야를 일방적으로 압도해 쓰러트리지만 그 뒤에 난입한 브라이언한테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 다음에 아스카와 같이 태그 잡기를 시전해서 브라이언을 압도한다.

아케이드 오프닝에서는 돈을 처발라 VIP석에서 관람 중이다. 무려 25배율을 지원하는 오페라 글래스로 대전을 보다가 경기장 한구석의 준을 보는데 쌍안경안의 데이터 분석치가 요동치기 시작하고 시선을 느낀 준이 리리를 쳐다보자 쌍안경이 터지며 리리는 주저 앉는다.

리리 엔딩에서는 아스카가 고향에서 유명한 싸움 중재자라는 것을 알고 아스카에게 훼방을 놓기 위해 미리 엑스트라들을 고용해 연출을 지시한다. 뒤늦게 알아차린 아스카가 열받아서 리리에게 주먹질을 하고 두 명은 다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을 벌일때 아스카는 빡쳤지만 리리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27]

세바스찬 엔딩에서는 로슈포르가의 노집사 세바스찬이 우승하여 기분이 꿍해 있다(아예 화면이 흑백이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세바스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꺼내고 그러면서 화면이 밝아진다.

이번에도 아버지 몰래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한 리리.
대회장의 관객들에게 미소를 보내자 대전 상대로 반대편에 나타난건 리리가 라이벌로 여기는 카자마 아스카였다.
평소처럼 자기만의 길을 가는 리리는 짜증내는 아스카 따윈 개의치 않고 첫 시합부터 라이벌을 상대할 수 있는 행운을 감사히 여기며 무대 중앙으로 향했다.

리리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아스카와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되어서[28] 아스카를 이긴다. 아스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리리는 자기 기분 탓으로 돌리며 아스카의 뺨을 때리고 웃으면서 퇴장. 아스카는 그런 태도가 맘에 안 들어 쫓아가는 것으로 끝.

아스카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싸움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걸려온 세바스찬의 연락을 받더니만 싸우는 중에 전화질이냐고 따지는 아스카에게 느닷없이 춤을 추면서 자기가 카자마류 고무술을 배운다는 말을 시작으로 아스카네 집에서 산다는 말을 하여 벙찌게 하더니만 아스카네 아버지가 펭 웨이의 도장깨기에 당한 후 폭삭 망해 궁핍함을 들먹이더니만 자기가 도장과 집도 사고, 다다미도 자기 취향대로 바꿨다는 등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속사포로 쏟아낸 후 아스카네 집으로 떠나자 충공깽에 휩싸인 아스카가 다급히 리리를 쫓아가는 내용. 어째 누구 엔딩이던 리리만 신난 내용이다.

엘리자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로슈포르 저택에 유폐된 엘리자를 여동생으로 알았으나 뭘 말하다가 자꾸 잠이 와서 필름이 끊기는 엘리자를 보고 학을 뗀다.[29]

격투 영애 (格闘令嬢 / Fighting Heiress)
모나코에 사는 석유왕의 딸이자 싸우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가씨 리리.
그녀는 평화를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게 자가용 제트기를 타고 전세계를 돌며 강적과 싸워 기술을 연마하고 있었다.
모든 건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서 자신을 두 번이나 이긴 영원한 라이벌, 카자마 아스카를 타도하기 위해…….
카자마 가문의 도장을 포켓 머니로 매수한 리리는 도장 한쪽을 장미로 코디네이트하고, 아스카에게 도전장을 보낸다.
아스카의 열받은 얼굴을 상상하며 리리는 사랑하는 고양이 솔트를 쓰다듬으며 우아하게 미소지었다.

전세계를 돌며 고수들과 싸운다는 점이 펭 웨이랑 비슷하지만, 펭처럼 도장깨기가 목적은 아니며, 경찰에 수배될 정도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점이 차이점이다.

메인 스토리 챕터 1부터 자신의 개인 제트기 안에서 차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미시마 카즈야의 선전포고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
처음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가 패배자는 나라째 없애버릴 것이라는 카즈야의 선언에 살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3장에서 모나코 지역 대표로 예선전을 돌파하여 참전, 5장에서 아수세나와 차vs커피 구도로 대결한다. 대결의 결과는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사에서 누가 이겼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자피나아자젤을 카즈야가 흡수하자 아스카와 함께 경기장에 난입한다.

리, 라스, 빅터, 레이나, 클라우디오, 화랑, 알리사가 트루 데빌 카즈야를 막는 사이 리리는 아스카와 샤오유, 팬더, 진을 자신의 전용기에 싣고 도주한다.[30] 이 때 전작 시점에서 얻은 카자마 가문의 가계도를 보여주며 7년 전 카자마 가문에게 벌어진 일을 설명한다.[31] 진과 샤오유를 야쿠시마의 나무로 보내고, 아스카와 자신은 야쿠시마의 전장인 평원으로 향하게 된다. 전장에서는 잭 8에게 패배당할 위기에 처한 알리사를 원호하며 잭 부대를 파괴한다. 굿 엔딩 크레딧에서는 뉴욕 한복판에서 아스카와 여느때와 다를 바 없이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메인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그간 리리를 대표하는 이미지였던 4차원 아가씨가 아닌 상당히 성숙하고 이성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자신의 회사와 아버지의 가업을 몰락시킨 원흉이지만 공동의 적인 미시마 카즈야를 없애기 위해 진을 도와주는 모습이 대표적. 또한 그간 아스카에게 2연속으로 패배했던 것과 달리 지역 예선을 뚫고 플레이어의 선택 사항이지만 아수세나를 꺾고 철권 대회 4강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전투력이 마냥 낮은 인물은 아님이 밝혀졌다.[32]

개인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어 인터뷰 도중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때마다 다양한 모델 포즈를 취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 또한 '세계를 장미빛으로 물들이겠다.'(...)여서[33] 메인 스토리에선 나오지 않았던 리리의 4차원 아가씨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그리고 리로이 스미스와 담소를 나누는데[34] 직후 마샬 로우가 나타나 부자들끼리 무슨 수다를 떠냐면서 자기도 끼워 달라고 시비를 걸다가 어깨에 손을 올리자 곧바로 마샬 로우를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때려눕히고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 솔트를 데리고 떠난다.[35] 아스카 엔딩에선 아스카에게 패한 후 한동안 사라져서 아스카가 염려하면서 '얜 또 어디서 뭐하나...' 생각할 때 일본 전역의 도장의 간판을 싹쓸이해서 아스카 앞에 나타나 설욕을 하겠다고 아스카에게 싸움을 건다.[36] 아수세나 엔딩에선 커피 vs 차로 계속 논쟁을 벌이며 알파카가 먹는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하지만 어느 쪽도 먹지 않아 난처하다가 아수세나가 커피와 차를 섞어서 주자 알파카가 아주 맛있게 먹고 아수세나는 알파카 얼굴을 상표로 그 상품을 출시한다. 샤힌 엔딩에선 아스카와 함께 샤힌을 응원하다가 리리를 노리던 저격수에게서 샤힌이 리리를 구해주자 들떠서 얘기를 나누며 틈틈이 아스카를 디스한다.

기타 작품
파일:attachment/d0056325_4c1de66b2d2a2.jpg 철권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 철만에서는 오사카에 경비행기를 타고 와서, 끝내 고장나버린 비행기[37]통천각(오사카 타워)을 부순 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다가 아스카를 깔아뭉개 버리고 서로 시비가 붙어 싸우지만 패배했다. 그 뒤 아스카네 집에 눌러살게 되는데 오사카에 오게 된 이유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격투가들과의 격투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다고. 어째서인지 레오를 집사로 두고 있다.

레오는 알리사에게 두동강 난 리무진을 밤새 도로 붙인다거나 하면서 리리 아가씨를 모시느라 여러모로 수난을 겪는다. 이후에 미시마 재벌의 적대적 인수로 인해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자 하루아침에 외국에서 갈곳도 없는 알거지 신세가 되었는데 아스카가 자기네 집에서 계속 살게 해줬다.[38] 나이에 맞는 얼굴로 바뀌었으며, 체격이 아스카와 비슷해졌다.

철만은 정규 시나리오에 포함되는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철만에서의 리리의 행적과 모습은 정규 시나리오에 포함되지 않는다.

3. 대사

4. 성능

장점첫 출전작인 철권 5 DR에서부터 '쉽고 강력한 캐릭터'를 목표로 설계된 캐릭터답게 판정좋고 강력한 기술 위주로 운영되는 초보자 친화적 캐릭터. 리리는 풍신류 등의 조작이 어려운 캐릭터와 달리 프레임 단위로 입력을 하는 테크닉이 전혀 필요없다. 공중 콤보도 복잡한 커맨드나 타이밍이 없이 순서대로 버튼만 눌러줘도 나가기 때문에 중간에 삑사리가 날 걱정이 없으며[40], 벽몰이도 간단하면서 쉬운데 다른 캐릭터들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이렇듯 운영이 쉽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동네얼음속성 미소녀저 동네가라테를 사용하는 미소녀와 일치하는 면도 있다.
왼어퍼 및 악마발 등의 자잘한 견제기의 대미지와 판정이 괜찮은 편이고, 백플립이나 컷킥 등 콤보 시동기의 판정이 특히 강력해서 주력기 한두가지만 툭툭 질러도 꽤나 높은 승률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백플립은 그야말로 무결점 콤보 시동기에 가까워서 중거리에서 별 생각없이 백플립만 돌아도 이기는 상황도 나온다. 공격적으로 나설 때는 후킹 힐(3LK)과 클와조네(236AK), 패들링 비트(2LPRPRK)를 통한 이득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거나 거리 유지하다가 알로메(66LK)와 백플립(3AK)을 내지르는 식으로 운영하며, 후킹 힐 카운터를 노리기도 한다. 또한 강력한 벽콤보와 이후 뒤자세 심리전도 일품. 벽으로 보내면서 뒤자세 이행만 할 수 있다면 뒤자세 RK AK로 매우 강력한 벽콤을 쓸 수 있고, 백플립이나 뒤자세 RK AK로 마무리해서 벽콤 후 리리가 뒤자세일 때의 벽심리가 사악하다.
여기까지 보면 단순한 초보자용 똥파워 캐릭으로 보이지만 리리를 고수층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장점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모든 캐릭 중에서도 알리사와 더불어 투톱으로 꼽힐만큼 압도적으로 체감상 횡신이 좋다는 것이다. 즉 전 캐릭 최고수준의 횡신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리치 긴 딜캐들로 상대를 갉아먹는것이 리리의 주된 플레이스타일이다.
일단 리리가 횡신을 쳤을 때 시작과 끝만 보면 옆으로 이동하는 거리, 횡신각 자체는 다른 캐릭보다 긴 것은 아니다. 다만 옆으로 이동 중 상체가 먼저 빠지고 하체가 한 템포 늦게 따라오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리리(와 알리사)는 횡신 모션이 고유 모션이라 횡신을 치자마자 아예 옆으로 폴짝 뛰어버린다. 이 때문에 훨씬 더 뛰어난 회피 판정을 가지고 있는 것. [초 장문 스압 분석] 철권 횡에 대한 고찰 및 실험 글을 참조하면 왜 리리 횡신이 좋은지 알 수 있다.[41] 따라서 리리는 횡신을 가볍게 툭 쳐주는 것 만으로도 웬만한 기술은 다 피해버릴 수 있고, 깊게 횡보를 입력하면 아예 횡신을 잘 잡는 '준호밍기'급 기술까지도 죄다 피해버린다. 횡신을 잘 활용하는 고수 유저가 리리를 잡을 경우 귀신같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횡신 대처가 약한 캐릭터 상대로도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횡신 타이밍을 모르는 초보 레벨에서 마구잡이로 치는 횡신도 어지간한 기술을 죄다 피해버리기 때문에 "횡신이란 이런 것이다"란 느낌을 절로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강력한 교육용 캐릭터. 초보자를 위한 철권 교본
단점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리리 본인도 상대의 횡신을 잘 못잡는다. 특히 시계횡을 잡아내는 주력기와 빠른 카운터기가 부족해서, 상대가 무빙 싸움을 걸어오거나 깔아두는 빠른 카운터 싸움에는 불리하다. 만일 상대가 횡신을 잘 치거나 무빙이 좋은 캐릭, 빠르고 안정적인 카운터기를 가진 캐릭터라면 기술을 함부로 내밀기 어려워진다. 거의 유일한 호밍기인 6LK는 발동속도가 느리고 리치가 짧아서 함부로 내밀기 어려우며, 때문에 수준이 높아질수록 리리는 상대의 횡신을 잡아내기 위한 축 보정 같은 고급 기본기를 익혀야만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하다. 리리가 초보자 단계에서는 쉬워도 천상계에서 잘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42] 오죽하면 '호밍기 써서 상대 횡신 잡을 타이밍에 횡신이나 치는게 더 좋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그 외의 소소한 단점으로는,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좋은 중단기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지만 상단 카운터기를 피하면서 상대를 긁을만한 상단회피 하단기가 마땅히 없다는 점이 있다. 리리가 좋은 평가를 받지만 대회에서는 뜸한 이유도 이 점 때문. 주요 하단기인 악마발(2LK)이나 로데오(66RK)는 대미지, 후상황은 괜찮지만 뻣뻣하게 선 상태에서 쓰는지라 상단 회피가 없고 발동도 은근 느려서 함부로 지르기 위험하다. 게다가 로데오는 칼로 쓰면 리치가 짧다. 큰 하단 에델바이스(1RK)는 맞추면 대박이지만...보고 막히는 기술 주제에 막히면 죽으니 상단회피를 노리고 쓰는 정도로 용도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43] 프리지아 스러스트(1AK) 역시 느린 발동(24프레임)으로 보고 막는 사람은 보고 막으며, 슬라이딩(앉아3LK)은 분명 앉은 자세에서 나가는 하단기인데 상단회피가 아예 없고 맞춰도 리리가 손해다. 그런 주제에 막히면 뜬다.
여캐들 중에서 리리의 키가 큰 편이라 피격판정도 덩달어 크다는 단점도 있다. 아스카와 함께 남캐판정이 적용되는 단 둘뿐인 여캐이다. 그나마 일부만 남캐판정이라 천만다행.

바비인형 같은 외모 덕에 여성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의외로 아저씨들도 많이 한다. 공통점은 죽어라 발만 눌러댄다. 초보들끼리의 싸움에선 열심히 발만 누르며 비보잉을 하면 상대가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링 샤오유와 더불어 철권 여성유저 셀렉율 3대장이며, 이 셋 중에서는 가장 쉽고 초보자 친화적인 캐릭이라 나온 이후 꾸준하게 인기가 있다. 철권에서 손꼽히는 미소녀란 것도 성능상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마다 꾸준하게 셀렉률과 유저층이 나오는 이유이다. 게다가 성능이 강할 때는 강해서, 약할때는 예뻐서 리리를 고르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라서 고정 유저들이 항상 있다. 심지어 무릎 선수가 철권 대회에서 히든카드로 들고 온 캐릭터가 리리다.[44]

여담으로 로케테스트 때에는 원탑~최상급 사이에 위치하다가 정식판만 되면 폭풍 너프를 먹어서 약해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캐릭이기도 하다.

===# 철권 5 DR #===
드라그노프와 함께 시리즈 간판을 장식하며 첫 등장.

로케테스트 당시에는 꽤나 깡패 캐릭터였는데 지금도 유효한 컷킥, 백플립 판정과 막강한 대미지로 강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정식판에서는 칼질 된 콤보들이 가능했다[45]. 허니 서클 1타(기상 LK)이후로 콤보가 들어갔던게 정식판에서 칼질되어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다. 이게 뭔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 허니서클 이후 콤보가 온전히 들어가게 된 게 태그2이후로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전까지는 바운드 없는 불완전한 콤보를 넣거나(BR) 되면 좋고 아님 말고(DR~6) 식이라 사실상 리리유저들 사이에서는 버리는 기술이나 다름 없었다. 정식판에서는 카운터시에만 잽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게임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컷킥과 쉬운 콤보,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며 생긴것 답지않은 강력한 대미지가 특징인 캐릭터였다.

잘하는 유저들은 리리로 개싸움을 꺼리며, 상대가 러시해 들어오는것을 엄청난 횡신각을 이용해 러시해 오는 상대의 옆이나 뒤를 잡은후 원투 - 컷킥을 이용해 띄워버리는게 자주 나오는 장면. 리리가 공콤에서 축을 잘 안타는 편이라 대미지도 좋은편. 로데오의 성능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최상급에 속하는 짠발 역시 있지만 강한 하단이 없어서 이지선다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역시 어느정도 커버 가능. 여기에 백플립 등을 이용한 중거리 견제, 리리 특유의 강력한 대미지까지 더해져서 몇대 안맞은거 같은데 빈사상태가 되는일이 빈번하다. 이런 플레이와 악랄한 패턴을 잘 구사했던 유저가 쎄르.

횡각의 범위가 가장 큰 시리즈이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당시 호밍기 취급받던 카즈야의 기원권을[46] 전캐릭터중 리리 혼자서만 횡으로 피하는 능력을 보여줬다.[47]. 이 당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알려지던 횡각에 대한 의견이 DR이 끝나갈 때 쯤 테켄 센트럴 연구게시판을 통해 리리 횡각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하였다[48]. 대부분 어쩐지 횡치면 너무 쑥쑥 빠지더라 라면서 뒤 늦게 감탄했다고

단점이라면 벽콤이 부실하고[49], 횡 캐치 능력이 딸리며 하단과 기본기도 약한 편이라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기기 힘든 캐릭터였다. 때문에 쉬운 입문 난이도와 달리 파면 팔수록 어려운 캐릭터. 초보~중수 레벨에서 익히기 힘든 축보정을 해야하고 중거리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 때문에 쟁쟁한 강캐 반열에 들지는 못했지만[50] 고계급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중캐 정도는 되는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그래도 만들다 말았다는 소리를 듣는 다른 신 캐릭터 '아머 킹, 드라그노프'보다는 완성도가 높고 사기적인 횡이동과 컷킥, 강력한 필드 대미지덕에 그나마 신캐들 중에선 가장 쓸만하다는 평. 다만 스티브, 데빌 진, , 라스, 샤힌, 리로이, 파캄람 등 다른 시리즈의 신캐릭터들과 비교하기엔 신캐 보정이라고 보기엔 다소 힘들지만.

사족으로 나중에 하라다의 트윗에 의하면 리리와 드라그노프는 서로 반대되는 컨셉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한다. 리리가 확 눈에 띄고 인기를 끌만한 거라면 드라그노프의 경우는 그 반대 위치로 묻을 이미지.

===# 철권 6 ~ 철권 6 BR #===
로케테스트판 당시 미친 공중콤보 성능으로 스티브와 함께 로케판 사기 투톱자리에 올랐다. 당시 콤보가 컷킥-백플립-짠손-기상어퍼-원투-후킹 힐-백플립 2타-뒤돈자세 2LK 였는데 한번맞으면 체력의 60~70프로는 그냥 날아갔다. 거기다가 레이지까지 켜지면...8:45 Heaven.

물론 이후 정식판에선 두 명다 모조리 성능칼질. DR과 변경점으로는 몇가지 잔기술들의 추가와 컷킥이 뜨지않고 날라간다는 점. 비콕시리즈의 기술들이 생겼다는것. 그 외에 지금은 없는[51] 4LP(스톤가든)가 바운드기로 바뀌었는데, 타점도 낮고 몇몇상황에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데빌 진과 밥을 위시해 괴물들이 여럿 생겨서 자연히 전작보다 너프.[52]그래도 손꼽히는 미소녀라 하는 사람은 많았다.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뚜렷한 주요기술의 약화와 시스템에 최적화되지 못한 성능으로 약캐 확정. 바운드도 4LP, 10단콤보 3단 빼면 이렇다 할 기술도 없고 콤보도 불안정해져서 원투나 짠발같은 깔짝깔짝 대는 기술 아니면 믿을만한게 없다. 리리가 가장 구렸던 시리즈...인데 줄리아 창, 간류, 백두산같은 다른 약캐들에게 조금 묻힌감이 없진 않다. 그나마 전작에서 불안정했던 벽콤이 딜레이 클락킥 리턴의 상향덕에 강해졌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라면 장점..

파일:external/www.arcade-fighter.com/lili-rochefort-traje-alternativo-por-ito-ogure-tekken-6-bloodline-rebellion.jpg 콘솔판 6에서 새로운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노출도가 좀 심하다. 디자이너는 Oh!Great. 한 작품 전용 사용 계약인지, 아쉽게도 다음작들에는 이 복장이 나오지 않았다.

가동 초기엔 개년 취급이었다가...평가가 점차 낮아졌다. 한때는 철권6BR 철권넷 등록유저 기준으로 유저가 가장 많은 캐릭터였지만,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에게 추월당했다.

에델바이스가 6에 비해 발동속도가 상향되고 콤보가 쉽게 들어가서 초창기에는 보고 막을수 있네 없네로 말이 많았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 보고 막는 하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퓨리의 스네이크 엣지 마냥 유저들이 익숙해진 후엔 보고 막아야 하는 큰 하단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엔간한 상황에는 다 들어가는 바운드기인 키티 시저스(6ap)와 고대미지인 후킹 힐(3lk)에 바운드 판정이 생기면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운드콤을 넣을수 있게 됨에 따라 콤보도 상향. 벽콤도 대미지에 비해 난이도는 엄청나게 쉬운 편. 다른 캐릭터는 최고 대미지 벽콤이 어쩌니 저쩌니 연구가 활발하지만 리리는 그런 거 없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후킹 힐(3lk)-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만 쓴다. 워낙에 난이도는 쉬운데 대미지가 좋게 나와서 더 뭐 연구할 건덕지가 없다. 다만 측면벽일 경우에는 원투 후 트라이앵글 스프레드(ap, 속칭 쌍장)이나 블러디 매스커레이드 하켄/랜스(2rp rp lk/rk)도 쓰인다.

중단기 한방 한방이 강력한데다 콤보 대미지도 좋고 난이도도 쉬워서 초창기에는 개캐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연구가 꽤 진행된 다음에는 여전히 하단과 횡캐치 고자임이 드러나며 랭크가 주저앉은 캐릭터. 얘도 아머 킹처럼 뭔가 있을 건 다 있는데 왠지 쓸 건 없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A급 정도로는 쳐준다. 5DR부터 등장한 이래 대대적으로 아무리 잘 쳐줘도 중위권밖에 되지 않았던 리리 입장에서는 그나마 리즈 시절인 시리즈이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레이지 상성 관계
본인을 증오하는 사람은 무상성 DLC 캐릭터를 제외하면 마샬 로우 밖에 없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충격적이게도 본인이 증오하는 사람이 많다.

미시마 재벌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할 뻔한 이유 때문에 미시마 관련 인물들을 전부 증오하고 있다. 미시마 4대는 물론, 철권 중에서 소속되어있는 니나와 에디, 그 외에 본적도 없는데도 진의 어머니인 준을 증오하고 있으며, 라스와 알리사는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안쓰는 차도 빌려줄만큼 무난한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철권중이였다는 것 덕분인지 증오하고 있다. 니나의 경우 철권중인 이유도 있지만 철만에서 리리를 패죽이려고 했던것도 있는듯. 니나는 리리와 안나 윌리엄스에게 똑같은 짓을 하는데 안나는 그나마 혈육이니까 싫어함으로 끝나는 거고 니나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리리가 니나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면 니나쪽의 잘못이다. 반대로 리리와 안나는 별다른 상성이 없다.

간류는 짙은 눈썹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씩씩하고 멋있단 이유로 좋아하지만 간류는 줄리아 미셸 등 창 모녀 빠돌이니까...[58] 리 차오랑은 스토리상으로는 리리와 엮이는 게 없지만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를 만났을때 로슈포르 가문의 영애를 뵙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사업 관련으로 로슈포르 재단과 안면이 있는 듯....그리고 리 차오랑은 헤이하치의 친아들도 아니고 양자 출신인데다가 미시마 집안과 사이가 나빠서인지(라스 제외) 리리가 싫어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라스와 리의 차이점을 보자면 라스는 철권중의 장교로 복무하고 있어서 미시마 가문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리리가 증오하는 것이지만 리는 미시마 가문으로부터는 완전히 분리되었고 개인적으로 휴머노이드(컴봇) 회사를 차려 운영할 뿐이기 때문에 증오할 이유는 없다. 라스는 라스가 철권중 소속이라서 증오하는 것이다. 미겔이 에디를 싫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철권중 소속 이외의 이유는 없다. 레오 역시 철만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마샬 로우는 아들 문제 때문에 리리 로슈포르를 증오한다.

로케 테스트판에서는 안그래도 거의 A급을 호가하던 캐릭터가 거기서 더 미친듯이 상향된 성능을 자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상향했는지 궁금할 정도.

첫 날에는 큰 하단인 에델바이스가 카운터시에만 뜨는 기술로 변경되어 하향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주력 하단인 로데오 이후 파라드 스텝(236)과 뒤돌기 자세로 파생이 가능해진 것이 발견되었다.(그러나 파라드 스텝을 쓸시 상대의 반격이 빠른 캐릭터를 만나면 쓰기전에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파라드 스텝을 근접으로 다가가는데 쓰면 매우 좋음)

벽 앞에서 로데오 한번 밟아주고 뒤돈 자세에서 안보이는 뒤돌아잡기와 중단 하단의 삼색심리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13프레임 발동 기술인 마르스 소드가 1타 히트 후 2타 확정으로 상향된 것도 모자라 히트 후 웨캔기어로 공콤이 이행되는 13프레임 공중콤보 시동기가 되면서 철권에서 카즈야의 13프레임이지만 난해한 커맨드의 무족초풍말곤 전무한, 그것도 말도 안되게 쉬운 커맨드의 13프레임 띄우기가 생겨버렸다. 게다가 막혀도 전작과같이 -12로 안전하니 이게 무슨 소리야! 총평하자면 매우 사기급으로 좋아진 듯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정식버전에서는 마르스 소드 콤보 삭제.

슬래시 바인 히트 후 콤보불가, 알로메 히트시 콤보불가. 추가된 신기술이 콤보로 이행되지 않도록 수정되어 에델바이스 등 콤보시동기가 많이 줄었다. 반대로 상향점은, 바운드기가 된 템페스트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더 강해진 콤보와 강력해진 하단. 에델이 기존의 스네이크류 기술에서 콤보는 안 들어가지만 더 빨라져 후소퇴류 기술로서 꽤 쓸만한 큰 하단이 되었다.

또한 위에서 쓴 로데오 이후 뒤자세 파생 및 로즈 피케 (236lp rp 2타 캔슬 뒤돌기)가 생김으로서 심리전이 강화, 마르스 소드가 로케당시의 성능은 아니지만 1타 히트 시 2타 확정으로 벽꽝 가능, 리치가 긴 피콕 왈츠 (lklp)가 1타 히트 시 2타 후속기 확정이 됨으로서 확정이 되어 아프고 긴 딜캐, 설렌 데이지(기상 원투포)가 추가되어 기상 13딜캐로서 2타가 쏠쏠한 대미지와 엄청난 이득 프레임을 갖게 되어 딜캐와 심리전에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거기다 너프되었다 생각한 슬래시 바인(앉아 3lp)이 악마발 및 로데오 확정만 남은 대신 15발동에서 14로 줄어 기상 14딜캐로 사용이 가능해졌고 오우거 한정으로는 마르스 소드로 여전히 콤보이행이 가능하다. 거기다 하향이던 알로메도 공콤 이행 삭제 대신 파라드 스텝 이행이 추가되어 더 강력한 콤보마무리인 알로메 -로즈 피케가 생겨 콤보 상향에도 이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줄거 주고 뺏을 것 뺏은 등가교환이지만 아무래도 단점이 보완되어 기술적으로는 상향이라고 보는 쪽이 좋겠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죽어라 피하고 딜캐하던 캐릭터에서 이젠 막고 아프게 딜캐가 가능한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평.

레오와 벽콤보 등등 궁합이 괜찮고 스토리상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수 태그잡기가 존재한다. 금발 훈남훈녀 컨셉인건지, 금발 백합 컨셉인건지[59].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후반부에선...하는 사람이 증발했다. 연구가 진행되며 상향처럼 여겨진 부분이 별 의미 없었음이 밝혀지고 시스템빨도 못 받으며 추락한 케이스. 하나뿐인 중단호밍기는 여전히 짧고 구린데다 모든 캐릭터가 전반적인 무빙이 상향되어 백플립처럼 안그래도 기존에 횡을 잘 못 잡던 주력기가 거의 고자 수준으로 추락했다. 13딜캐는 상향되었지만 10, 12딜캐는 여전히 짧다. 그리고 사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건 10 12이지 13딜캐가 아니다. 또한 빨라진 대신 카운터시에만 콤보가 들어가는 후소퇴류 기술이 된 에델 또한 유저들의 적응으로 대부분 보고 가드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한 하단부실도 약점.)

콤보 서브 또한 2~3타의 대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그 이상 특출난 부분은 없다. 메인일 시에도 루트는 다양해졌지만 딱히 벽몰이가 좋아지거나 대미지는 별 변화가 없고 벽콤 역시 괜찮은 마무리기가 짧은 벽잡 정도가 전부인지라...그나마 웨캔기어 후 태그로 유틸성은 있다는 것이 위안.

결국 넓은 횡신각으로 인한 좋은 회피성능이란 장점은 시스템의 변화로 많이 희석되었는데 높은 횡신시스템 이해도의 필요와 짧은 딜캐로 인한 극단적인 인파이팅을 요구한다는 단점은 별 변화가 없어 동인계에서의 인기와 다르게 실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캐릭터이다. 좋은 콤보대미지와 쉬운 조작난이도로 인해 저계급에선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나 고계급에선 기존 장인들 정도만이 열심히 하는 캐릭터.

태그 파트너로는 남코공인 커플링인 아스카나 국민서브 레오 등이 꼽히는 편. 딱히 태그 시스템과 잘 맞는 캐릭터는 아니라 조합을 크게 가리거나 하지 않는다.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60]

여담으로 리리가 '딜캐 여왕' 소리를 듣기 시작한건 의외로 태그2 부터였다. 6BR때는 지금의 초주력 딜캐기인 6RP LK, L KLP 등등이 1타만 확정이라 딜캐기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고, 기상딜캐도 지금의 기상 LP RP가 없었기 때문에 모조리 기상킥으로 때워야했다. 태그2에 오며 대거 상향을 먹은 것이다. 다만 평판은 오히려 6BR 때보다 떨어졌다.

공용 태그 잡기는 AR이 있다. 전용 태그 잡기는 다음과 같다. 영상
아스카와 태그 시 특수 승리포즈가 몇몇 있는데, 아스카가 리리를 무시할 때도 있고 하이파이브를 했다가 서로 너무 세게 쳐서 아파해할 때도 있다. 니나와의 특수 승리포즈도 있는데, 가업인 기업을 괴롭히는 미시마 재벌의 요원인 니나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높은 점프력으로 어떤 탱커에 올라타서 어디론가 떠난다. 그런데 그 배에 그려져있는 문양이 바로 샤돌루의 문신이다. 얼굴 모델링이 별로 안 좋다는 평이 다소 있다. 여담이지만 스크철의 기본 복장은 철권 5 DR 오프닝에 나왔던 그 드레스인데 치마 속이 팬티가 아니라 드로워즈라는 차이점이 있다.

엔딩은 상자를 가지려던 도중, 리리가 아스카의 뒤통수를 때려서 대결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아스카가 그만 상자를 건드려서 저 깊은 땅속으로 떨어져버렸다. 결국 리리는 단련을 해서 복수를 하기 위해 아스카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온 뒤에 엄청나게 공격을 했다나? 결국 아스카가 다시 남극으로 가려고 여비를 모은다.

===# 철권 레볼루션 #===
리리의 역대급 리즈시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스페셜 아츠는 덴드로비움, 크리티컬 아츠는 에델바이스, 로즈 피케, 클와조네, 트라이앵글 스프레드가 있다.

리리의 스페셜 아츠가 덴드로비움(4AP)으로 회피성능은 톱클래스이다.[61] 거의 초보 로우 유저와 초보 리리 유저와 다퉈도 비길 정도. 전작처럼 딜캐가 들어온 기술인데 크게 하향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스페셜 아츠는 무적시간을 도입해서 더더욱 강해 악랄할 정도.

크리티컬 아츠들의 성능은 먼저, 에델바이스(1 RK)는 리리의 주력 하단기인데다 레볼루션에선 다시 연속기가 가능해져서 크나큰 타박상을 주는 것도 일도 아니다. 크리티컬 안나고도 에델바이스 하단 콤보로 대미지 60뽑는 걸 보면 사기 기술. 트라이앵글 스프레드(AP)는 짧은 리치가 문제지만 대미지가 높고 발동이 매우 빨라서 딜캐로 자주쓰인다[62]. 벽 파괴도 되기 때문에 노리고 쓸 수 있을 수준. 로즈 피게와 클와조네는 스텝(흔히 붕권 스텝)에서 나가는 기술로 로즈 피케(236LP RP)는 대미지가 높고 방향키 "←(4)"를 눌러서 등 뒤로 돌아 심리전을 걸거나, 콤보 마무리로 써줄만 하며, 클와조네(236AK)는 상단이지만 막혀도 유리프레임에 횡도 약간 잡아주니 횡 대처가 약한 리리에겐 중요한 기술이다. 다만, 클와조네는 크리티컬이 발생해도 추가 대미지가 적다. 원래 크리티컬 아츠는 발생시에 해당 대미지에서 +30%가 붙는데, 1타 맞고 바로 뜨면서 2타를 공중에서 맞는지라 대미지 보정이 걸리는 것. 그래도 대미지면에서는 묘하게 상향되었다.

그 외로 바운드가 삭제되었어도 딱히 약해진 감도 없으며, 오히려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전작에서 강화되었던 피콕 왈츠(LK LP)가 더 강화돼서 딜레이가 줄어 막혀도 일부 딜캐만 맞게 되었다.(덤으로 피콕 활츠 1타는 판정도 엄청나게 낮아서 누워있던 상대가 조금만 움직여도 닿는다.) 즉, 견제 능력이 대폭 올라갔으며, 에델바이스의 강화로 상대 입장에선 하단도 무섭고(전자 요약 참조), 중단기도 전력적으로 강화되었다. 리리의 고질적 문제인 횡 대처 능력과 대미지가 올라갔다곤 하지만 여전히 짧은 12프레임 딜캐가 크게 온다. 하지만 쓰기도 쉽고 엄청난 스페셜 아츠를 가지고 있고, 최상의 하단 콤보와 평균 이상의 공콤 화력을 갖춘 강력한 캐릭터라서 온라인에서는 유저가 많다.

여담으로 대부분 여캐들의 얼굴 보정(?)으로 인해 전작에서 차가운 느낌의 리리 얼굴을 보고 실망한 팬들에게 좀 호감이 갈만한 얼굴로 바뀌어서 유저들의 평가 급상승과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다.[63]

===# 철권 7 #===
레이지 아츠는 AK.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콤보 막타에 욱여넣기 가장 편한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은근히 타점이 높아서 붙어있을 때 상대가 상중단회피쓰면 재수없게 상대를 넘어가버려 딜캐를 맞고 리리가 죽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사실상 전캐릭 레이지 아츠 중 구린 건 순위권 취급. 파워 크러시는 '알롱제 르 브라 피어스'(66rp). 흔히 리리 통발이라고 불리우는 그 기술이며 철권7 모든 파워 크러시 중 화랑과 함께 유이하게 콤보 시동이 되는 시동기이다[64]. 스크류 유발기는 투포, 블러디 매스커레이드 하켄(2rp rp lk), 홈페 플뢰레(뒤돈자세 rp), 서클 니(6lk), 클와조네(웨이브 ak), 라운드 커터(1lk), 패들링 비트(2lp rp rk)로 콤보에서 주로 쓰이는 기술은 2rp rp lk와 웨이브 ak, 뒤돈자세 오른손 정도.

신기술은 헬리오트로프 코르사주 (4RP LP AP)로 기존 헬리오트로프 (4RP LP)에 3타로 ap로 단독 발동되는 그 쌍장이 붙었다. 벽맵에서 벽꽝용으로 딜레이 클락킥 대신 많이 쓰인다. 또다른 신기술 아이리스 슛(66ap)은 빙글빙글 돌다가 손으로 내려치는데 버튼을 계속 유지하면 가드 불능이고 호밍기능도 있는 아스카의 귀수락과 비슷한 기술. 중단판정이며 발동이 문제이니 낙법캐치할때나 쓰일 듯 싶은데 귀수락과는 다르게 캔슬이 안된다.

에델바이스(1rk)가 다시 노멀히트시 콤보가 돌아왔으나 발동이 엄청나게 느려졌다. BR보다도 더 느려졌다는것이 중평. 무릎의 표현에 따르면 에델 들어오는거 보고 앉았는데 안 들어와서 일어섰다가 다시 앉았더니 막아졌다고...

콤보가 다채로운 캐릭터답게 사람마다 콤보는 제각각이며 벽몰이도 상당히 길다. 일단 2rp rp lk로 스크류를 넣는 파랑 6rp lk이후 66lk 웨이브 ak로 스크류를 넣는 파로 갈리는 편. 벽콤은 여전히 전통의 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이 들어가며 벽잡도 건재. 그리고 바운드가 없어짐에 따라 딜레이 클락 킥 보단 포원-딜레이 쌍장이 더 대미지가 강력하며 그 외에 기장 강력한 건 벽꽝 후 백대시 어퍼 뒤돌기 재벽꽝 혹은 스크류 후 웨캔기어 뒤돌기로 벽몰이 시 뒤자세 rk ak로 마무리하는것이 전캐릭 벽콤 중 가히 상위권에 들어가는 대미지와 매우 우세한 심리를 이어갈 수있는 후상황이라 가장 많이쓰인다. 하지만 뒤돌기자세에서 나가는 기술이란게 흠. 콤보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한 것이 장점이며 실제로 철권7 첫 절명콤 영상을 뽑아낸 캐릭터. 문제는 잡기가 중요하던 리리가 시스템 상 잡기 너프로 잡기운영이 힘들어진데다 고질적인 하단부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에델바이스가 콤보가 돌아온 것은 좋은데 그야말로 장님도 안 맞을 발동속도를 가지게 되어 하향이라는 평가. 그래도 백플립이 태그 2의 양횡을 다 못잡는 성능에서 한쪽을 잡아내도록 바뀌어서 꽤 상향이라는 평가다.

이런 점이 맞물려 로케테스트와 선행가동 당시 상당히 핫한 캐릭터로 떠올랐으며, 특히 사원맵 한정 저난이도 절명 콤보가 발견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정식가동이 개시되고 나서 여전한 하단부실과 하단 대용으로 상대를 앉히는 데 사용하던 잡기의 약화,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상 횡신의 하향과 너도 나도 상향된 다른 캐릭터들의 폭풍같은 성능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평가가 추락했다. 전작 태그2도, BR도 초반에만 개년 소리를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도 비슷하게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평가가 반전되었다. 백플립 2타로 콤보 마무리를 한 후 누운 상대에게 뒤돈자세 2lk가 바닥대미지로 확정[65]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거의 샤힌 급의 게임내 최상급 콤보 대미지를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평가가 수직상승하여 2015년 하반기에는 강캐라는 평이 우세. 비록 잡기의 하향과 여전한 하단의 부재 등 상기한 고질적인 약점이 분명해서 1티어급 강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백플립 2타 - 뒤자세 2lk확정 이외에도 사원맵에서 바닥을 부수고 뒤자세 rk lk ak의 바닥대미지 등 콤보가 매우 강력해 충분히 강한 캐릭터.

전반적으로 캐릭터 면에서는 많은 상향을 받은 셈이다. 4rp lp가 3타가 생긴것도 모자라 상.상이던 2타가 상.중으로 바뀐데다 막히고 백플립1타 가드 시보다 더 좋은 후상황에 2타가 중단에 짧은 후딜임에도 불구하고 양횡을 추적하는 성능을 갖게 되었다. 또한 4lp rk 기술에서 4lp 후 6입력으로 파라드 스텝 이행이 가능해지고 가드 시 +1이라 발악 시 기상킥이 이기는 좋은 중단견제기도 추가되었고, 횡각 너프로 캐릭터 자체의 유니크한 장점이던 횡각도 약화되었으나 여전히 다른캐릭보다 우수한 횡각에 다른 캐릭터들의 횡각이 크게 너프되어 로즈 피케(236lp rp), 백플립 등의 리리의 기술들이 보다 횡으로 피하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로즈 피케 1타의 후딜이 -14에서 -10으로 줄어버린데다 2타 단독 카운터가 다시 부활한 것에 더해 6BR까지만 해도 옆으로 고꾸라지던 카운터모션이 카즈야 기원권 카운터처럼 정자세로 배를 잡는 모션이 되어 콤보가 훨씬 더 넣기 쉬워졌다. 그 외에도 로데오(66rk) 카운터 시 +8이되어 뒤자세이행 시 뒤자세원투가 확정이 되었고, 횡lk 히트 시 펭 박면장 카운터 히트 시 마냥 넘어져 추가타가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원맵에서는 6ak로 바닥붕괴가능). 이외에도 슬라이딩(23_lk 혹은 앉아 3lk) 카운터 시와 같은 애매한 시동기의 콤보가 2lp rp rk 스크류효과로 버프를 받았으며 리리의 기상어퍼가 발동 17에서 16으로 빨라진 것도 모자라 히트판정이 더더욱 낮아져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퍼올려 콤보이행이 더 쉬워졌다 (예: 웨캔기어, 기상 하단킥 카운터 등). 여기에 콤보대미지는 샤힌, 화랑과 함께 탑3에 드는 대미지였으니 전반적으로 정말 많은 상향을 받은 철권7에서 충분한 강캐 반열에 들어간 캐릭이었다.

그 외의 사소한 변경점으로는 버티컬 액시즈(AK) 커맨트가 레이지 아츠 때문에 8AK로 변경되었고, 원래 8AK였던 문설트는 7LK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 백플립이나 캐논 삑살로 나가서 매우 곤란했던 기술[66]이여서 이번작에 커맨드가 바뀐 건 매우 개념 패치.[67]

===# 철권 7 FR #===
파일:tk7fr_lili.jpg
기본복장이 변경되어 기존의 깔끔한 드레스에서 꽃무늬 팬티스타킹에 좀 더 장식이 많이 달린 복장이 되었다. 격투를 하는 사람이 입기엔 지나치게 화려해서 그런지 차라리 5 DR 전통의 드레스가 낫다는 의견이 중론. 다만 다행히도 FR에서는 2P복장으로 기존의 복장이 추가돼 LP, LK로 신규 1P, 2P 복장을, RP, RK로 기존 1P, 2P 복장을 고를 수 있다.[68]

일부 유저들은 5 DR 드레스에서 이 복장의 팬티스타킹만 추가한 모드를 쓰기도 한다. [clearfix]

====# 시즌 1 #====
7에서 확정이었던 공콤 백플립 마무리 이후 2LK가 확정이 아니게 되었다. 고로 굳이 백플립을 쓸 이유가 사라졌으므로 대미지가 더 높고 벽몰이도 좋은 66LK6-LPRP로 마무리하는 콤보를 꾸리게 되었다. 그래서 샤힌급으로 거의 절반을 깎던 리리였지만 현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 평균의 콤보 대미지를 뽑고 있다. 사실 난이도가 쉽고 각종 딜캐기들이 완비되어 있는 캐릭터인지라 콤보뎀마저 상위권이면 조작, 운영도 쉬운 주제에 너무 강력한 감이 없잖아 있긴 했다. 대신, 신기술 추가와 무빙의 상향, 그리고 레이지 아츠의 타점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제 콤보에 넣었다가 상대방 뒤로 넘어가거나 하는 불상사는 거의 사라졌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효과는 재스크류다. 레어가 콤보 시동기인 캐릭터들은 레이지를 소비하고 콤보를 시작하므로 대미지면에서 평범하지만, 리리는 레이지상태에서 열심히 패다가 스크류 시켜주고 레이지 소비해서 재스크류를 넣고 추가타를 넣으므로 공콤대미지는 매우 강할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너무 멀리 날려서 제대로 콤보를 넣는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벽앞에서나 좀 쓸만하고, 그 외에는 그냥 레이지 아츠로 넘기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다만 레이지 아츠는 시전자의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가 결정되지만 레이지 상태에서의 공격은 체력 관계없이 대미지 증폭이 일정하므로 체력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다.

다만 스탠드 상태에서 백플립 히트시에는 레이지 드라이브를 콤보 시동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3AK LK-66LK-6AK로 레이지 드라이브의 스크류를 먼저 사용한뒤에 일반적인 스크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콤보도 안정적. 그러나 이렇게 해서 레이지 드라이브를 써먹나 그냥 일반 백플립 콤보를 쓰나 대미지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신기술로 5DR시절 6AP로 나갔던 슬라이드 슬랩(9RP)과 녹턴(236rp lp)이 추가되었다. 녹턴은 초창기에는 그나마 쓸만하다는 반응이었는데, 호밍기에 막혀도 노딜이고, 2타 카운터 후에는 로데오가 확정이기 때문이었다. 노멀 히트후에 상황도 유리하고,[69] 대미지도 제법 쏠쏠. 그러나 1타가 막히면 2타가 확정타가 아니고, 파훼법이 나온 뒤로는 써먹기 애매한 계륵같은 기술이 되었다. 9RP는 기술 시전시, 생각보다 횡각이 크게 벌어져 기습적으로 노려볼만은 하지만 리치가 짧기 때문에 펭이나 진의 그것처럼 써먹으면 힘든 기술.

그외의 하향점으로는 기상어퍼의 띄우는 높이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상어퍼 이후 리리쪽 경직이 늘어났다. 덕분에 전작처럼 기상어퍼 - 대점프킥 이후 마르스 소드가 안들어감에 따라[70] 위의 백플립 마무리 2lk와 더불어 콤보대미지가 다소 하향되었다.

참고로 백대시 이동범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원래 리리는 횡각은 커도 백대시는 작은 편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획연히 눈에 띌정도로 이동범위가 크게 증가했다. 안그래도 좋았던 횡신에 백대시까지 폭풍상향되었기에 이전보다 회피에 의존하는 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

미리 공개된 9월 15일 패치 내역으로는 로데오의 후딜 감소, 로우 드롭킥 히트 후 모션 변경, 에델바이스의 호밍기화(!) 등 하단기 부분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패치 후 프리지아 스러스트(1AK, 로우 드롭킥)가 카운터시 기상어퍼로 띄워 공중콤보로 이행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어 위상이 꽤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막히면 뜨는데다 거리를 좀 타는 편이어서 남발은 금물. 그리고 엘리제~웨이브 이행시 더 이상 횡신으로 캔슬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 다르다. 정확히는 이는 공홈의 번역이 잘못된 것으로, 횡신 캔슬하다가 실수로 점프가 나가는 현상을 삭제한 것이기에 오히려 횡캔이 더 용이해졌다.

9월 15일 패치 이후의 평가는 여전히 미묘. 분명 하향점 못지 않게 상향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당초 상향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은 크게 성능에 영향을 주진 못하고 있고, 여전히 견제기 및 빠른 중단기의 부재 때문에 개싸움 위주 캐릭터를 만나면 골치아픈건 매한가지. 오히려 FR로 넘어오면서 기본기, 개싸움에 능한 캐릭터가 늘었기 때문에 리리가 더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살짝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생겼는데 리리의 원투쓰리 (lp rp lk) 및 투 쓰리(rp lk) 막타 하단이 많은 상향을 받았다. 가드 시 -16이던 후딜이 -13으로 줄었으며, 막타가 양횡을 잘 잡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완벽한 상단회피에 단독 카운터 히트시 앞으로 넘어져 악마발 추가타 혹은 리리에게 매우 유리한 후상황이 되어 원투싸움부분에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이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은 많지만 태그2나 5DR과 비슷하게 랭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철권 7 콘솔판이 나오고 몇번의 패치를 거친 현재는 성능에 관해 갑론을박이 많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선 나쁘다는 평가는 별로 없고 특정 계급대까진 강캐라는 견해도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일부 천상계에서는 아주 나쁜 캐릭이라는 견해도 있다. 일단, 어느 쪽이든 천상계에선 강캐는 확실히 못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 지금껏 리리보다 매번 한등급 아래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때도 너프로 몰락해버린 아스카는 정작 FR,가정판에 접어들며 리리보다 더 나은 성능으로 대접받고 있으니 격세지감.

게다가 TWT 대회에서도 드폴잭의 빈도가 높긴 하나 다양한 캐릭터들도 적지 않게 나오는데 리리는 TWT 대회에서 거의 보이지도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샤인이나 구라 정도 외에는 이렇다할 리리 유저가 드문 편.

그러나 무릎이 도쿄에서 열렸던 TWT 대회인 Tokyo Tekken Masters에서 그랜드 파이널에서 쿠단스를 상대로 본인도 자주 하는 캐릭터가 아닌 리리를 꺼내들면서 리리의 뛰어난 횡신으로 쿠단스의 데빌진을 압박하며 쿠단스에게 브라켓 리셋을 포함한 6:0 스코어로 압승을 거두어 리리 픽이 신의 한수가 되면서 홀대받고 있는 리리의 한을 풀어주었다.

다만 철권 볼링에서는 파워는 D라서 최하급이라 스트라이크를 기대하기는 힘든 대신 스핀이 최상급인 S+의 능력치라서 핀을 정확히 꽂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서 볼링 한정으로는 제법 강캐다.[71]

====# 시즌 2 #====
시즌 2에서는 호밍기들이 상향 및 추가가 되고 딜캐기가 강화되어 그동안 횡신대처가 매우 약한 리리에게 있어서 좋은 패치가 되었다.

상향점으로는 각종 호밍기들의 추가 및 강화. 1lk가 호밍기가 되었으며, 아쉬웠던 236rp lp가 11프레임 딜캐를 맞게 된 대신 1타가 14프레임으로 빨라짐, 2타가 확정이 되었고, 히트후 이득은 늘어났다. 또한 반시계를 자주 헛치던 클와조네(236ak)는 1타가 호밍기가 되어 더 이상 그 구려터진 6lk를 억지로 쓸일도 없어졌다. 13프레임 딜캐기였던 마르스 소드(6rp lk)는 2타가 -15프레임으로 막히고 뜨게 되는 대신 12프레임으로 발동이 빨라져서 그 사독기장에 맞먹는 강력한 딜캐기가 되었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커맨드가 변경되었고,[72] 1타가 완벽한 호밍성능에 22프레임으로 빨라지고, 히트시 지상판정이 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하향점으로는 엘리제 이후 웨이브 기상킥이 3프레임 늦게 발동되어 이제는 엘리제 막고 12프레임이하 기술한테는 얄짤없이 진다. 또한 백플립은 가드백이 줄어들어 쌍장이나 철산고 같은 짧은 딜캐로 딜캐가 돼버려서 마구 남발할수 없게 되었다. 이 두 기술들은 사실상 저단에서 자주 애용되는 기술이여서, 저단쪽에서는 다소 타격을 입었다.[73]

벽바운드 기술은 9rk lk. 발동이 살짝 빨라지고 하단회피 판정도 빨리 나오게 되었지만, 패치전에도 상당히 존재감없고 잘 안 쓰였던 기술이다. 그래서 리리 유저들 대다수가 벽바운드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 그나마 2타 확정에 노딜레이라는 건 다행.

그 외 7 or 8lk의 대미지가 상향되어 콤보 대미지가 소소하게 상향 되었으며 기상14프레임 딜캐기였던 슬래시 바인(앉아 3lp)는 딜캐가 없어지고 히트후 상대의 모션이 바뀌어 로데오나 악마발 확정타가 사라진 대신 상대가 뻥발처럼 뒤집어져 날아가서 후상황이 좋아졌다. 또한 피콕 자이브 2타(lk rp)이후 웨이브가 나가도록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대폭 상향된 캐릭터들이 많은 나머지 리리의 상향점은 그리 크지 않아보이나 전체적으로 시즌 1에 비해서 꽤 할만한 캐릭터가 됐다고 다들 평가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성능이 꽤 좋아져 리리의 레이지 심리가 꽤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시즌2의 리리는 상당한 버프가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는데 마르스 소드가 12프레임 발동이 되면서 전캐릭 12프레임 딜캐기중 가장 긴 리치의 벽꽝기가 되어버렸고 철권7 시스템상 콤보의 첫타가 강할수록 대미지가 더 강해지는 부분에 있어 8lk lk의 상향은 리리 콤보를 더욱 다채롭고 강화시켰으며, 호밍기의 상향은 말할 필요도 없어졌고 앉아 3lp의 노딜화 및 벽꽝판정 추가로 인해 안그래도 앉은상태에서 나가는데 완벽한 상단회피기인 기술이 노딜벽꽝이되어 리리의 짠발심리 및 앉은자세 심리까지 상향되어 상당수 버프가 이루어졌다.

주력기들이 강화되어 시즌1 보다는 게임 풀어나가기가 쉬워졌지만, 여전히 시계횡 앉기에 취약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리리보다 더 좋아진 경우가 많기에 생각보다 별 힘을 쓰지는 못하고 있다.

====# 시즌 3 #====
피콕 왈츠(LKLP)가 월바운드가 되었다. 이로써 리리의 벽공방이 한층 강력해지게 되었다. 월바 잘못나면 한순간에 반피가 나가는 건 덤.

또 클와조네가 히트시 이득인 대신 넘어지지 않게 되었다. 애매하게 벽거리가 있을 경우엔 벽꽝도 되지 않는다.

새로운 신기술로 BR에서 없어졌던 스톤가든이 7LP가 되어서 돌아왔다. 발동이 조금 빨라지고 여전히 카운터시에 콤보가 되지만 여전히 양횡에는 털린다. 또한 아래 양손에 파워 크러시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고 벽꽝이 되지만 역시 양횡에 털린다.

그리고 핼리오트 이후 파라드 스텝으로 이행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일단 연구가 필요한 상황.

전체적인 평가는 저단에서는 버프, 고단에서는 너프. 가뜩이나 횡신에 약한 리리에게 버팀목이 되었던 클와조네의 너프가 꽤나 치명적이라는 평이다. 신기술 스톤가든과 파워 크러시의 추가, 피콕 왈츠의 상향은 긍정적이나 클와조네 너프를 덮을 수준은 못 된다는 평. 다만 횡신 심리가 약한 저단에서는 클와조네의 너프보다는 피콕 왈츠의 월바, 막혀도 안 뜨는 파워 크러시가 추가된 만큼 저단 날먹은 상향되었다.

이 때문에 시즌 초기에는 더 이상은 못 하겠다며 주캐 포기 선언들도 여럿 나왔고, 리리 장인 샤인도 클와조네를 벗어난 다른 운영법을 생각해봐야겠다는 입장을 남겼다.

하지만 여전히 철권 최강의 횡각과 콤보 후 벽에서 뒤자세 이지선다의 강력함이 있는 캐릭터이다. OSL FUTURES 시즌2 팀전에서 구라가 이러한 장점들을 적극 활용해 우승하며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시즌3 파캄람 추가 및 성능패치에서는 일정의 상향점들을 다수 받았다. 먼저 짧기로 유명했던 리리의 중단 호밍기인 6lk가 카운터 시 스크류가 되어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짧지만 한번 카운터나면 기본 76대미지 이상, 레이지 시 무려 100 이상의 대미지를 뽑게 되었다. 이는 즉, 리리 상대로 횡신 후 더 이상 기술을 지르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인데 1lk 상단호밍기와 6lk 중단호밍기 모두 카운터 시 콤보가 되어 횡신 후 상단회피기로 지르기도 힘들어진 셈. 확실한 상향점이다.

거기에 236rplp 기술도 1타가 이제 가드 시 -9가 되어 노딜이 되었는데 언뜻 보기에는 많이 사용하는 기술도 아니었고 해서 별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이 기술은 로즈 피케 (236lprp)와 마찬가지로 리리 숙련도가 높은 유저들은 어느정도 1타 히트를 보고 2타를 쓸수가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보고때릴수 있는 중중 2타성 벽꽝호밍기가 1타가 노딜인데다가 가드시 무려 +6프레임의 이득을 가져가는 상단 벽꽝호밍기인 236ak와 완벽한 타이밍 이지선다를 상,중단 쌍으로 호밍기로 걸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가 236rplp 2타가 막히고 -13에 이전 패치에서 더이상 상대가 앉은자세가 아니게 변경된것과 더불어 보면 1타 가드시에도 딜캐가 있고 2타 가드시 -14인 로즈 피케보다도 벽공방에서 활용도가 더 좋은 기술이 된 셈. 물론 로즈 피케는 2타 단독카운터 시 콤보가 되는 성능이기에 합당한 손해프레임이기는 하다.

뒤돌기 이행 (4ak)가 발동 후 후딜이 4프레임이 줄었는데 이로 인해 투포 혹은 6rp lk 등 후딜이 적은 벽꽝기로 강벽꽝 시 레이븐 및 럭키클로에 마냥 쌩뒤돌기 후 뒤자세벽콤 (뒤자세 rk ak)을 넣을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도 콤보를 우겨넣은 뒤 스크류를 해서 벽을 몬 상태에서도 거리보고 뒤돈 다음 뒤자세 벽콤이 가능해졌다. 이 역시 소소한 상향.

전반적으로 호밍기 성능이 좋아졌고 패치 후 들어 가장 욕을 많이먹고 있는 풍신류의 나락쓸기를 다른 캐릭은 시계횡신, 횡보로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 상태가 되었는데도 리리는 여전히 잘 피해진다는 점도 나름 유니크한 장점이 된 셈.

상향 이후로도 횡신 파훼에 취약한 점과, 빠른 카운터기의 부재 등을 이유로 대회에서의 등장은 요원한 상황이다.

====# 시즌 4 #====
뒤자세 rk ak 벽콤보가 5대미지나 깎이면서 타격을 받았고 [74], 윙니 삑사리때문에 나올때마다 리리유저들 혈압오르게 만드는 9rk lk나 뒤양손같은 안쓰는 기술들이 주로 상향되어 옆그레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에디와 함께 시즌4 최약캐 투탑.[75] 꽤 많은 버프들을 먹은건 사실이지만 그 버프들이 안하니만 못한 수준인데다가 신기술을 제외하면 도저히 답이 없다.

실제로 신기술의 연구 결과 준수한 대미지와 벽몰이 능력을 자랑하며 상당히 좋은 기술임이 판명되며 기존 국콤이 전부 갈아엎어질 가능성이 생겼으며, 로데오 카운터시 뒤자세 원잽이 무조건 확정타로 들어가기에 강한 확정타를 때릴 수 있다는 것은 상향점이긴 하지만 필드전에서 써먹기에는 뒤자세 LP RP와 기술 이미지가 겹친다. 콤보루트가 바뀔 수 있는것과 벽꽝 발생유무를 빼고는 사실상 자가복제기술로 리리를 상대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벽맵이 아닌 이상 변경점이 전혀 없는 노패치 캐릭터로 파악해도 상대하기에 전혀 무방한 지경.

여전히 리리의 콤보대미지는 최약캐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한 이유가 콤보루트의 대미지부터 약한데다가 그나마 세게 때리기 위해 강한 첫타를 내는 기술도 캐논이나 기상어퍼, 에델말고는 넣을방법이 없다. 이처럼 리리의 콤보대미지가 약한 문제는 시동기들의 대미지에 있다. 15시동기부터 컷킥이 좋은 성능이라고 해도 문제는 대미지가 너무 약하며 최고대미지 콤보가 겨우 62에서 64다. [76]

현재 거의 대부분의 캐릭들이 최소 63에서 65, 다수의 강캐들은 60대 후반에서 70을 넘는 캐릭도 이젠 제법 많다. 문제는 리리는 현재 철권7 최약의 콤보대미지 수준인 레오, 카즈미 수준이며 적어도 이 둘은 갉아먹기와 카운터기, 그리고 카즈미의 경우 백대시와 횡각과 같은 성능이 강해서라고 해도 리리는 그런게없다. 고작 횡 말곤 없다.[77]

이는 시즌2~4까지 리리의 패치 방향성과도 연관이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신기술이나 기술 파생기의 추가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 기회를 얻거나 콤보 대미지를 늘렸다면, 리리는 자세 이행기 위주로 받아왔다. 부족한 대미지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서 시즌3에서는 클와조네 판정 하향, 시즌4에서는 콤보 대미지 하향처럼 하향점만은 주요한 점들을 짚은 반면, 상향점들은 옆그레이드만 시킨 셈.

일단 전반적으로 벽몰이를 위한 마무리기가 이번작에 백플립-뒤자세 원포가 생겼지만 너무 한정적이다. 리리의 콤보루트는 6타이내로 때려야 다른캐릭터들의 일반콤뎀 수준이 나오는데 문제는 6타에서 강한대미지를 주며 안정적으로 벽몰이를 하는 기술이 없다. 4lp rk는 너무 나사가 빠졌고, 마르스 소드는 리치는 길지만 1타를 맞히면 너무 멀어져서 2타가 안맞는경우가 많아 타수제한이 걸린다. 결국 달려가서 원투로 벽몰이를 하거나 기상어퍼, 대시 어퍼로 벽몰이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나마 리리가 딜을 다른 일반캐릭터들만큼 뽑을수 있는 콤보딜의 핵심이던 뒤자세 벽콤이 너프가 되었다.

프로층에서도 당연하지만 좋은 평가를 찾기가 힘들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리 유저이자 리리가 약캐 취급을 받아왔던 시즌3에서도 끝까지 활로를 찾아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구라는 철권7의 대표 약캐인 라스보다도 못한 캐릭터라는 말을 남겼고, 패치노트 기술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탄식으로 가득 찰 정도였으며, 한때 리리를 대회용 전략픽으로까지 활용하던 무릎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지 않았다.[78] 현 상황에서는 일반 유저층과 프로들 모두에게 외면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분명히 기술 자체는 단순하더라도 강력한 횡신의 회피능력과 길쭉한 리치는 강력한 무기이자 장점이며, 여러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능요소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유저 실력의 최소 상한을 너무나 높게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 더군다나 시즌 4의 패치방향이 강캐들의 부족한 점을 메꾸어 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리리 자체의 성능으로 시즌 4를 헤쳐나가기는 애매한 셈이다.

그렇다보니 아머킹, 에디와 더불어 시즌4 메타에서 뒤쳐진 약캐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웨까는 리리에 대해서 '남들이 철권7 FR을 할 때 혼자 횡신, 악마발로만 게임을 해야하는, 철권 6BR을 하는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다른 캐릭터들이 고성능 기술로 머리를 비우고 날먹하거나 고대미지 콤보를 통한 위협이 가능한 반면, 리리는 그런 플레이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횡신과 악마발 견제 이외에는 다른 운영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79]

다만, 여전히 쉬운 콤보나 초보들 한정으로 잘 먹히는 날먹 기술 위주의 패턴들, 모든 걸 다 가진 대회용 개캐들에게는 심각하게 약하지만 온라인 매치의 일반적인 평범한 캐릭터들 상대로는 그럭저럭 횡신과 개싸움으로 먹고살기 편한 덕분에 철권 입문자들 한정으로는 종종 추천되곤 한다. 물론 이마저도 클라우디오, 리로이,녹티스등 더 쉽고 효율 좋은 캐릭터들이 먼저 나오는게 현실이지만....

일본 프로선수인 더블과 아오는 리리를 시즌4 최약캐로 평가하였다.[80]

셀렉률도 과거 br, 태그2 시절보다 많이 떨어졌는데, 전 세계 기준 셀렉률이 20위에도 못들고 30위에도 겨우 들 정도로 과거의 영광과 위상이 많이 내려갔음을 보여준다.[81][82]

=====# Ver 4.20 이후 #=====
4.20 에서 결국 각종 버그 수정과 상향을 받았는데 리리 역사상 최고의 성능으로 급등했다.

우선 리리의 고질적인 약점인 왼어퍼가 봉황을 잡을 정도로 타점이 더 내려가고 어느정도 이득프레임 상태에서 양횡을 잡게 된데다 무엇보다 전진성이 늘어나 이젠 백대시 캐치도 무리없이 다른 왼어퍼류와 비슷해졌기에 순식간에 최강의 왼어퍼를 갖게 되었다. 안 그래도 컷킥, 백플립 때문에 샤오유의 극상성이었던 리리였는데, 패치 이후로 아예 꺼내기도 싫은 상대가 되었다. 이 패치를 먹기 전 모든 작품에서 리리의 왼어퍼는 횡이동에 심각하게 털리고, 타점도 높아 회피기술에 피해지는건 일상이었으며 전진성은 다소 있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근접에서 횡으로 피한 상대에서 등짝을 내주는 참사로 이어지기도 했고 헛치고 딜캐로 먹기도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가 많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그저 빠른 중단이라는 가치 하나만으로 온갖 리스크를 감수하며 사용하는 처참한 성능의 왼어퍼였다. 이제는 횡/리치/타점 세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만능 왼어퍼가 된 것.

6lk 호밍기의 가드시 후딜이 -9에서 -3으로 줄어드는 대폭 상향을 받아 버렸는데 짧은 리치와 살짝 아쉬운 발동프레임을 제외하면 중단 관절기 호밍기가 카운터 시 상당히 아픈 콤보를 뽑는데 가드시 -3이 되어 횡각이 좋은 리리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대폭 늘어났다. 리리 유저들에게 있어서 -3쯤이야 '내밀다가 횡신 컷킥/어퍼 맞을래, 아니면 막고도 가만히 있을래?' 를 강요하는 이득기나 다름없기 때문.

6rk 뻥발이 카운터 시 무려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카운터 시 현재 최대 83 대미지까지 뽑아내어 초기 파캄람의 양발과 다를게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안그래도 가드 및 히트 시 이득기와 다운상태 심리전이 많은 리리가 하이킥도 아닌 뻥발을 가지게되면서 중거리 싸움이 압도적으로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83] 커맨드도 하필 6오른발인지라 횡보정을 듬뿍 넣어서 사실상 놈진 뻥발처럼 준 호밍기처럼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상대가 공포에 질려서 횡각이 줄어드는 횡신가드를 하는 순간 시계횡에 털리던 백플립이 리스크 전혀 없는 필중 중단 콤보시동기로 바뀌는 상황까지 오는 셈. 뻥발 가드백 덕택에 가드하고도 리리가 원투를 내밀면 상대 기술을 리리 원투가 씹으면서 들어가는지라 사실상 이득기처럼 써먹는 상황이다.[84]

패들링 비트(2lp rp rk) 3타가 대폭 상향이 되었는데 일단 1타 후 앉을 수 있는 프레임이 대폭 빨라졌으며 1타 히트 시 2타 확정이 되어 로하이류 기술이 되었다.

다른 상향보다도 왼어퍼 버프와 함께 이 점을 신의 한수로 평가하는 의견이 많은데, 1타가 상단회피 성능을 가졌고 1타 단독가드시 고작 -11밖에 되지 않으며 2타 후 +3프레임 이득과 함께 뒤자세 심리가 가능한데 중단판정인 3타까지 존재하고 심지어 그 3타는 가드시 노딜이다. 게다가 1타가 리리의 고질적 약점인 시계횡을 잡아준다는 성능까지 달려있고 2타 뒤돌기 후 상대의 발악이 뒤자세 양손인 템페스트와 같이 맞거나 상쇄되며 템페스트와 동시히트 했을 시 리리가 가드가능으로 최소 +10프레임 이상의 이득인 상황이기 때문에 뻥발 및 제자리컷킥 등이 다 이기는 실로 무서운 무기가 생겨버린것.

이로 인해 왼어퍼와 2lp rp로 이지를 걸며 걸어다니는 메타가 추세가 되어 버렸고 [85] 심지어 2lp rp는 뒤돌았을 경우 2타를 앉고 띄워도 뒤로 맞아서 몇몇 뒤잡고 띄우는 콤보가 약한 캐릭터에게는 두배로 더 욕이 나오는 기술이 되었으며 [86] 2타를 맞고나서 횡을 도는 상대는 자연스럽게 막히고 딜캐도없는 3타중단을 맞고 벽꽝이 되기 때문에 벽앞에서도 충분히 압박을 가할 수 있어 원성이 자자하게 되었다.

게다가 2lp 1타의 앉은자세 이행 프레임이 빨라짐과 동시에 히트백 거리가 줄어드는 버프도 함께 받았는데 프로게이머 및 고수 유저들에게 특히나 상당히 강력한 버프로 평가받고 있다. 히트 시 +1에 리리의 기상킥은 히트 시 넘어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앉아3왼손인 슬래시 바인이 발동 14프레임의 노딜중단 벽꽝및 카운터 시 추가타 대미지가 들어가는 기술인데 이 기술이 상단회피 판정이 꽤나 크고 발동도 빠른 덕분에 드라의 연깎-기상킥, 펭의 질채-기상lp와 같은 안전한 하중 견제기로서 평가를 받을수 있으며 또한 리리는 둘과 다르게 하단의 횡추적 성능은 밀릴지라도 뭣보다 2타, 3타가 있다보니 기술 하나가 로하이도 될 수 있고 연깎 혹은 악마손이 될수도 있는 성능이 되버렸기 때문에 로하이 확정과 더불어 히트백 하향 역시 리리의 공격기 성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악마발이 대미지가 2가 늘어 16대미지가 되었다. 파캄람의 2rk가 가드시 죽는데 현재 대미지가 15에 그쳐있는 반면 리리는 가드시 -12밖에 안되는데 현재 파캄람의 로우킥보다도 딜량이 더 나와 네 번만 히트해도 국콤급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하단 버프만 해도 왕창인데 거기에 더불어 알로메라고 불리우는 66lk가 다시 6BR로 회귀하여 노멀히트 공콤시동기가 되었으며 6으로 붕권스텝 이행 시 후딜이 -3이 되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의 중단 콤보시동기를 갖게 되었고 상대가 가드 후 잽으로 발악 시 236계열의 기술들이 죄다 카운터내는 성능은 그대로 가져온 채 BR때의 공콤시동기 성능이 롤백되었다. 이 때문에 타점이 조금이라도 높은 캐릭터들 상대로 리리는 후술할 로데오와 알로메의 이지선다를 막혀도 스텝만 이행해버리면 안전하게 두번째 심리를 리리가 극도로 유리한 상태에서 걸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

더 무서운 점은 리리의 대표적인 하단기인 로데오(66rk)가 발동이 22프레임인데 이 기술 역시 똑같은 66커맨드에 발동이 22프레임이다. 그동안 느린 발동에 비해 같이 이지선다를 걸 마땅한 기술이 없어 반응으로 어렵지않게 막히던 로데오가 이제는 정말로 사악한 이지선다 기술이 되었다는 것. 반응하려면 절대 퍼지가드로 막을 수가 없고 모션을 보고 가드가 아닌 카운터기로 반응하거나 나올때 횡을 도는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내밀거나 피하는게 아닌 이상 보고 막는게 아니라 보고 맞아야되는 이지선다가 되버린것. 리리의 중거리 심리가 한층 더 강화 되었으며 여기에 상대가 참지 못하고 기술 한번 내밀다가 카운터기가 된 뻥발 한번 카운터 맞으면 말그대로 골로가게 생긴 것.

또 로데오 카운터 시 뒤돌기 이행 후 뒤자세 원포 확정 성능과 가드시 고작 -12밖에 안되는 후딜도 여전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이젠 백대시를 모두 잡고 막히고 잽도 이기는 중단 노딜콤보시동기와, 맞으면 이펙트 터지고 이득도 큰데 카운터나면 50대 대미지가 나오는 막히고 -12밖에 되지않는 하단기와 같이 정말 말 그대로 하이리턴 로우리스크인 중,하단 모두가 정신나간 이지선다가 되어버렸다.[87]

여기에 앉아3lp는 카운터 시 확정타가 생기게 되어 14프레임 노딜 중단 기상카운터기라는 옵션이 생겼으며 계륵같던 7lp는 후딜이 늘고 카운터 시 공콤 성능은 없어진 대신 노멀히트시 원투쓰리 3타 카운터 시처럼 엎어지게 되면서 악마발 확정 및 심리를 걸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전 리리의 성능을 한탄하는 표현으로 '남들 다 7FR 시스템에 맞게 기술 싸움 할 때 혼자 6BR식 무빙, 소금철권을 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번 패치는 리리가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점들을 상향시키며 BR 시절의 무빙과 FR 시스템의 기술 싸움을 모두 갖춘 강캐릭터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주었다. 리리 상대로는 시계횡만 치면 이긴다는 안일한 인식을 갖고 싸우다간 버프먹은 왼어퍼, 로하이를 통한 뒤자세 심리, 뻥발 카운터를 위시한 중거리 기술 싸움에 손쉽게 잡아먹힐 정도.

패치 초기에는 대회에서의 활용성에 대해 데빌진의 대부분의 기술들을 횡신으로 파훼할 수 있는 만큼 데빌진의 저격픽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애초에 데빌진을 대회에서 사용하는 선수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고[88], 무빙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갈거면 자피나, 쿠니미츠가 있기 때문에 리리를 꺼낼 이유가 떨어진다.

또한 여전히 6lk를 제외하면 빠른 중단 호밍기가 없긴 한데, 이는 마이너스 프레임에서도 횡신을 통해 변수를 만드는 리리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보인다. 당장 이번 패치를 통해 전반적인 기술 싸움이 매우 좋아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무빙도 상위권에 드는 캐릭터가 빠른 중단 호밍기까지 생기면 성능이 대놓고 사기급으로 뛰어오르기 때문.

ATL 분석실에서도 '리리와 마찬가지로 조시의 로하이가 확정타가 된다면 대회에 자주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애초에 리리부터가 그렇게 상향을 해줘도 안 나온다' 라는 답이 돌아올 정도로 대회에서는 비교적 투자한 노력 대비 성과가 빠르고 확실하게 나오는 최상위권 캐릭터들에게 밀려 여전히 자주 보기는 힘든 픽이지만, 샤인을 비롯한 장인 유저들이 ATL 팀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대회에서 잘 나오지 않을뿐,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임을 증명하고 있다.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 RK: 카운터 히트시 상태 변경, +7 → +7(공중 판정)
* 윙 니 투(9AK LK): 2타 히트시 상태 변경, +5 → +14(벽비틀 유발)

하이킥(RK) 카운터시 살짝 뜨게 바뀌어 RK LP까지 쓰면 콤보되게 띄우게 되었지만 카운터 아닐때 상대가 2타를 앉으면 바로 뜬다. 중단 호밍기 등의 추가는 없었던 만큼 특별히 이외의 상향점은 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애매한 이득일 경우 포원을 사용해 역심리를 노리는 상대방을 응징할 수 있다는 선택지가 생겼다. 때문에 제한적이나마 12프레임 빠른 카운터기로 맞불을 놓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카운터 게임에서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상황을 탈피할 수 있게 되었다.

벽 비틀 유발기는 꽤 괜찮은 성능의 기술인 윙 니 투에 붙어서 노려볼만 하다. 대신 빠른 넘어뜨리는 하단=나락이 없는 리리라 벽비틀을 만들고 중하단 이지를 걸기는 어렵다. 굳이 쓴다면야 벽비틀 이후 로하이와 후킹힐로 지속적인 압박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

철권 7 종합 리리 콤보 가이드 1 콤보 가이드 2

4.1. 철권 8

격투 영애
格闘令嬢 | Fighting Heiress
프랑스에서 열린 The Mixup 2023 대회에서 참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리리의 모국어인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대회인만큼 꽤 많은 사람들이 리리의 트레일러 공개를 예상했다고 한다.

아스카와의 전용 VS 연출 또한 존재한다. 리로이의 슈가의 인기를 체감했는지 리리는 고양이를 데리고 나왔다. 종은 이고 이름은 대놓고 슈가랑 반대되는 솔트(소금). 말은 잘 안듣는지 인트로에서 걸으면서 리리에게서 도망치거나, 승리 후엔 리리가 들어올리자 뒷발을 허우적거린다.

7에서 귀여움이 많이 들어간 외모였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5, 6, 태그 2와 같이 뚜렷한 외모의 미형으로 컨셉이 도로 돌아가 전작보다 좀 더 서양인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는 외모가 되었다. 이러한 외모는 전반적으로 철권 전통의 미소녀 캐릭터였던만큼 무난하고 예쁘게 뽑혀나왔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눈 색상에 힘을 주었는데 전작보다 확실하게 벽안인 것이 느껴진다.

새로운 코스튬은 뉴질랜드의 유명 판타지 아티스트 'Jasmin Darnell'이 담당했다. 하라다 카츠히로의 트윗에 의하면 오래전부터 그녀의 작품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덕분에 그녀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리리의 코스튬 작업을 의뢰할 수 있었다고. Jasmin Darnell 본인 역시 철권 시리즈의 팬이었기에 트레일러가 공개된 직후 트위터를 통해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평이 다소 많으나 속바지 때문에 아쉬워하는 팬들은 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경점으로 발레의 동작을 응용한 신기술들이 다수 추가 되었다. 철권 5 DR에서 리리가 처음 참전했을 당시 '발레와 기계체조를 응용한 격투기'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때 이는 로우와 니나, 아스카 등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보다 캐릭터의 초기 설정에 가까운 모습으로 회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89]

리리에게만 존재하는 특수 횡이동 기술인 '래빗 에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전까진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았던 기술임에도 트레일러에서 노골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디자인과 별개로 인게임 트레일러는 특수한 시스템의 추가나 변동을 보여준 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작의 주력기들, 그마저도 일부는 에델바이스 등 실전 활용성이 낮은 기술들도 있었고 신기술이라고 해도 세바스찬의 기술 일부가 더해진 정도로 나왔는데,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전작과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

[ 기술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히트 강화점
  • 파워 업한 래빗 에어 사용 가능 (래빗 에어 중 LK)
  • 통상은 사용할 수 없는 래빗 에어 두지엠[90](4LK 홀드 or 4RK 홀드)이 사용 가능
  • 파워 업한 스파인 슛(LP RP RK or 66AK)이 사용 가능
  • 히트 버스트: 후킹 힐(3LK)의 모션
  • 히트 발동기: 피콕 왈츠(LK LP), 블랙 스완(AK), 녹턴(파라드 스텝 중 RP LP), 에투알 픽스(뒤돈 자세 중 LP RK), 래빗 송(래빗 에어(4LK or 4RK) 중 RP)
  • 히트 스매시: 화이트 스완 메조포르테 (RP+LK)
  • 레이지 아츠: 라 비 앙 로즈 포르티시시모(3AP)
  • 파워 크러시: 바르카롤(2AP)

출시 전 정보에서 확인되는 변경점
  • 신기술 원원쓰리 존재. 상상중이며 1타 노멀히트시 2타 확정, 1타 카운터히트시 3타 확정. 3타 히트시 상대 넘어짐. 2타후 뒤돈자세. 막타 막히고 -15.
  • 뒤자세 RP가 노멀 히트시 넘어지지 않음
  • 뒤자세 2RP, 2RK 하단 신기술 존재. 뒤자세 2RP 카운터시 상대 넘어짐, 추가타 가능.
  • 6RK가 노멀 히트시 넘어지지 않음. 공중히트시 토네이도 추가.
  • 6LK가 카운터시 콤보가 삭제되고 추가타를 때릴 수 있게 변경.
  • 4LP RK 2타 공중 히트시 토네이도.
  • 66LK 1타 노멀 히트시 상대 넘어지지 않음, 히트시 6이행 RP LP, 크로와조네, 기상킥까지 확정
  • 2RP RP RK 공중 히트시 토네이도.
  • 원투쓰리 3타 카운터시 넘어지지 않음.
  • 236LK 커맨드의 다운판정 신기술 생김. 공중 히트시 토네이도.
  • 양잡 커맨드 9AP로 변경.
  • 로즈 피케(236LP)의 2타 파생기 생김. 66AK 모션.
  • 236AP 커맨드로 옛날 리리 236RP 커맨드 기술이 돌아옴. 히트시 다운.
  • 3RK RK 1타 노멀히트시 2타 확정.
  • 키티 시저스(6AP) 카운터시 12F 중단 확정.
  • 신기술 AK 추가. 상단상단, 1타 히트시 2타 확정, 호밍기. 히트하면 히트 발동.
  • 신기술 뒤자세 LK AK 추가. 1타 히트시 2타 확정.
  • 하이킥 카운터 콤보 삭제.

전작에서 4시즌 내내 리리는 패치 방향성이 주력기들은 하향하고 활용성이 낮은 기술들을 상향해왔는데, 이번에는 전체적인 시스템 변경으로 뒤자세 짠발의 발동과 후딜이 늘어났기 때문에 뒤자세 짠발과 래빗 에어가 그러한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91]

4.1.1. 시즌 1

선 요약하자면, 첫 등장 때부터 좋았던 무빙과 쉬운 난이도, 7 말기에 받았던 여러 상향들이 대부분 넘어와 심플하지만 강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플립 미러(뒤돈 자세) 이행기와 뒤자세 기술들이 새로 추가되거나 상향을 받은 덕분에 샤오유 버금가는 이지선다 캐릭터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특징. 게다가 횡신의 성능은 여전히 강력해 무빙 성능이 대부분 너프된 본작에서도 여전히 횡신을 통한 구작 스타일의 무빙플레이가 살아있는 안되는 캐릭터다.

구작에서의 리리는 횡신각이 좋고 악마발, 후킹힐, 크로와조네(236AK) 등 기술 하나만 놓고 보면 좋은 기술들은 많은데, 빠른 호밍기가 없다는 점, 기상 딜캐기와 승부를 걸만한 하단기가 애매하다는 측면에서 많은 상향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고평가를 받지 못했던[92]캐릭터였다. 그렇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의 장점이었던 양횡 잡는 악마발 손 윕(2LK), 후킹 힐(3LK)과 연계할 수 있는 심리가 보강되었고, 특히 뒤자세에서 좋은 기술들을 많이 받아서 8이 표방하는 어그레시브에도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이번 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은 트리콜로(LP LP LK)인데 3타 딜레이가 가능한 통천포류 기술[93]이다. 일반적인 통천포류 기술들은 막힐 경우에 2타, 3타의 마이너스 프레임이 크거나, 보고 때리기가 어렵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리콜로는 이런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보고 쓰기가 꽤나 널널한 편이며, 2타가 -4밖에 안되고[94] 뒤돈 자세 파생이 되기 때문에 막혀도 리리가 OX 퀴즈를 주도적으로 낼 수 있다.

여기서 뒤돈 자세를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전작에서 함께 뒤자세를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레이븐은 뒤돌아 짠발이 하향되면서 더이상 뒤돈자세를 주력으로 쓰지 않지만, 리리는 페틀 스윕(뒤돌아 2RP)이나 아르캉시엘(뒤돌아 LK RK)같은 신기술들도 대거 추가되었고 아직도 템페스트(뒤돌아 AP)가 안전한 콤보시동기이기 때문에 뒤돈 자세를 주력으로 쓸 수 있다. 이 점이 앞서 설명한 트리콜로와 시너지를 일으킨다. 후술하겠지만 뒤돌아 히트 스매시가 고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히트 상태에서는 위력이 더욱 올라간다.

연구가 조금 진행되자, TWT 2020 우승자이자 현재 리리를 주력으로 다루는 일본의 프로게이머 치쿠린이 히트 상태에서의 래빗 에어 두지엠(4LK 또는 4RK)으로 거는 중하단 이지선다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 발굴된 후 이 자세의 평가도 크게 올라갔다. 히트 상태가 아니면 굳이 쓸만한 메리트가 없지만 히트 상태에서는 파격적으로 상향되는데, 이는 래빗 댄스(래빗 에어 두지엠 중 LK) 때문이다. 막히고 -13 + 안보이는 + 호밍 + 상단회피 되는 대미지 40짜리 하단기가 되기 때문. 중단기도 노딜이라 안전한데다가 히트 대쉬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막장 이지선다가 가능하며, 히트 상태에서는 래빗 에어로 게이지가 차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아서 멀리서 히트 게이지를 채우면서 니가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크게 히트 인게이저 기술이 부실하다는 점과 선자세 히트 스매시가 사실상 없는 기술이라는 점으로 요약할 수 있다. 남들 히트 인게이저 기술들이 못해도 하나 이상 파워 크래시나 중단 노딜 혹은 이득기로 배정되있음을 비교해보면 리리는 파크는 커녕 중단이면 딜캐당하고, 아니면 상단인 극단적인 구성이다. 심지어 선자세 히트 스매시는 신기술 블랙스완의 모션을 가져와 상단인 주제에 23프레임이라는, 정말 수지에 안 맞는 발동으로 남들처럼 상대의 파워크래시를 노리고 요격을 할 수도 없는데다, 빠른 기술에 너무나도 잘 털리기까지 한다.

한편, 뒤돈자세에서 나가는 히트 스매시는 하단, 호밍, 벽꽝, 빠른 발동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가진 기술이다. 다른 캐릭터들의 하단 히트 스매시는 이지선다의 중추로 활약할 수 있지만 느리거나, 막히면 아픈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균 정도의 성능으로 평가받는데, 리리는 뒤돈 상태에서만 나간다는 페널티와 대미지가 다른 중단 히트스매시보다 5정도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모든 걸 상충할 만큼 다른 스펙이 우월하기 때문에 상급 히트 스매시로 평가받는다. 뒤돈자세를 소개한 문단에서 상술했지만 트리콜로 2타와 시너지가 난다. 이 기술 때문에 히트 상태에서 리리한테 벽에 몰리면 트리콜로 2타 막히고 분명히 -4인데 리리가 히트 스매시와 중단으로 이지선다를 건다. 막히면 안전한데 맞추면 킬각까지 잡힌다.

정리하자면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사기 치는 개캐들이 워낙 많은 탓에 저평가를 심하게 받고 있으나[95] 전체적인 성능은 히트가 없을 때는 트리콜로와 뒤돈자세 다지선다로, 히트가 있을 때는 여기에 래빗에어와 뒤돌아 히트스매시가 얹어진 운영까지 가능한 쉽고 강력한 캐릭터이다.

5.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선 자세
10F 원투 스러스트(LP RP), 퀵 트랩 로우(RP LK), 아치 킥 콤보(RP RK, 벽꽝기)
12F 트라이앵글 스프레드(AP, 벽꽝기), 마르스 소드(6RP LK, 벽꽝기)
13F 셧 업 스탬프(3RK RK), 헬리오트로프(4RP LP)
15F 피콕 왈츠(LK LP, 벽꽝기, 히트 발동기), 카프리콘(9LK, 시동기)
16F 오를레앙 소드(3RP, 시동기)
17F 베리에 아타케(6RK, 벽꽝기), 마터호른 캐논(2AK, 시동기)
앉은 자세
10F 짠손(1LP)
11F 케인 스매시(기상 RK)
13F 설렌 데이지(기상 LP RP)
14F 슬래시 바인(앉아 3LP, 벽꽝기)
15F 카프리콘(9LK, 시동기), 허니서클(기상 LK, 시동기)
16F 라이징 택트(기상 RP, 시동기)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아치킥 콤보 베드 타임 Bed Time (RP RK)

원 기술명에서 (기술명) - 파라드 스텝 인 것은 영문판에서는 (기술명) 투 듀 글라이드가 된다. ex)피콕 - 파라드 스텝 피콕 투 듀 글라이드







플립 미러 미러 이미지 (4AK or 특정 기술 사용 후 4 입력)
뒤를 돌아 뒤돈 자세가 되는 리리의 특수자세. 뒤돌기만의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이 상태에서 잡기에 잡히면 후상황과 대미지 모두 뼈아픈 뒤잡으로 들어오니 조심. 뒤자세 이행 가능 기술들은 어퍼, 백플립 1타, 기상 어퍼, 헬리오트로프 2타, 패들링 비트 2타 등이 있다.

파라드 스텝[125] 듀 글라이드 Dew Glide (236)
리리의 붕권스텝. 슥 숙이면서 이동하며 다른 웨이브와 성능은 비슷한데, 파생기 들은 스텝이 발동 중에 버튼을 눌러야 나가는 것도 같다. 딜레이 중 버튼까지 눌러버리면 안나간다는 것.[126]

시스템 상 23까지는 앉은 판정이 있어 상단을 피하지만 6입력 부터는 앉은 판정이 사라지고 선자세가 되므로 초풍같이 판정좋은 상단에는 씹힐 수 있다.

알로메(66LK)이나 문설트(8AK, 7에서는 7 or 8 LK) 도중에 6을 입력해도 이행되며, 7에서는 엘리제(4LP) 도중 6을 유지해도 가능하다. 23n을 입력하면 기상 상태 취급을 받으므로 웨이브 중 기상어퍼, 기상킥 등이 가능. 단, 알로메, 엘리제 등 특정 기술 이후에 이행할 때는 안되고 횡신캔슬만 가능하다.

래빗 에어 파이스티 래빗 (4LK or 4RK or 특정 기술 사용 후 4 입력)
모든 기술이 히트 상태에서 강화된다.


===# 삭제된 기술 #===


6. 기타

7. 둘러보기

파일:Tekken Unlimited.png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펼치기 · 접기 ]

파일:철권 7 로고.png
철권 7 출전 캐릭터

[1] 리리는 애칭. 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에 따르면 Lili니까 '릴리 로슈포르'가 되어야겠지만 일본식 발음법이 정착했다.[2] 기계체조발레 등에서 따온 듯한 모션이 많다. 발레 및 기계체조와 리리의 모션 비교 영상 참조[3] 하라다가 언급하기로 이전에 적혀있던 59kg는 잘못 입력된 수치가 적힌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4] 철권 여캐 중에서 남캐랑 비교해도 전혀 안 꿀리는 장신이다.[5] 5DR 공식 프로필 참조. 샤오, 아스카, 쿠니, 미하루 등 철권의 젊은 여캐 라인 중 가장 연령이 낮아, 젊다 못해 어린 수준이다.[6] 모든 철권 시리즈의 리리 엔딩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율이 일품. 그리고 곡 자체의 분위기도 명랑해서 개그스러운 엔딩이 많은 리리의 엔딩들과도 어울린다.[7] 본업은 배우이지만 리리 특유의 얄미우면서도 새침한 미소녀 보이스를 잘살렸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24: 레거시에도 출연.[8] 조이 제이컵슨처럼 본업은 배우.[9] 프랑스 출신인지라 이 성우가 맡을 때부터 프랑스어를 사용. 8편부터는 기합 소리와 비명 소리도 전부 로라 블랑이 재더빙한 목소리로 바뀌었다. 프랑스의 성우, 배우이며 성우로서의 대표작은 디즈니신데렐라바이오하자드 6헬레나 하퍼가 있다.[10] 퀸즈 게이트,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 콜라보레이션[11] 이후 철권 8에서 레이나를 맡게 된다.[12] 태그2 이후 리리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데 귀엽다는 평가와 목소리가 너무 삭았다는 평가로 갈린다. 하지만 태그 2에서 리리 엔딩이 공개되면서 평가가 올라갔으며, 철권 7에선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 참고로 모나코에는 리구리아어라고 북부 이탈리아 방언이 있다. 하지만 마이너한 언어이고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다.[13] 대표적으로 펭 웨이가 대사는 현지인을, 의성어는 자국인을 통해 더빙한 사례다. 펭의 데뷔와 함께 부활한 왕은 의성어도 현지인이 더빙한 것과 대비된다.[14] 구작부터 꾸준히 서양인을 섭외해서 더빙한 특이 케이스다. 태그 1까지는 의성어만 있었으니 자국 성우 선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돋보인다. 또한 줄리아 창처럼 의성어와 대사를 다른 성우가 담당했지만 둘 다 서양인인 케이스도 있다. 4 이후의 줄리아에게 일본어 성우가 붙은 건 스크철과 애니메이션 뿐이다.[15] 다만 리리와 비슷한 키의 카타리나의 신체 프로필이 공개된 게 없고, 인게임에서 키를 재보면 마스터 레이븐이 리리, 카타리나보다도 더 커 실제로는 애매하다. 이쪽은 어지간한 남캐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자로 치면 195cm.[16] 퀸즈 게이트에 나온 리리도 이걸 반영해서 팬티가 흰색이 아니었다.[17] 보통 철권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리리가 20대 초중반 정도의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10대인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18] 7에서는 목소리가 많이 귀여워져서 그나마 나아졌다. 다만 옛날 리리 특유의 오만하고 새침한 영어 음성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다. 그래서 7 Mod로 옛날 영어 음성으로 바꿔버리는 모드도 있다.[19] 보통 로슈포르 기업의 회장. 로슈포르 회장, 로슈포르 씨, 로슈포르 경 등으로 불린다.[20] 원어 闇雲に暴れ、図らずも(마구 날뛰다가, 의도치 않게)[21] 5 DR 오프닝에 나온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고 등 뒤에서 자동차가 폭발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여담으로 영상에서의 모션은 왼잡기이다.[22] 미시마 재벌이 옳은 번역이나 5DR과 6 한국어판에서는 재단으로 일괄적으로 모두 오역했다.[23] 그 때문인지 실제 게임상에서 리리는 로우 부자를 이기기 힘들다. 로우가 리리보다 동작이 빠르고 리리 기술들을 딜캐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 공교롭게도 스토리상으론 로우 부자 중 마샬은 실력이 상위권은 아니지만 최소한 중하위권인 리리보다는 높다고 봐야 한다.[24] 당시 간류는 토너먼트 상대로 만난 에디를 이긴 직후 길을 잃은 걸로 보인다. 6 스토리에서도 길을 잃은 간류가 우연히 미시마 연구소에 들어갔다는 언급이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를 보면 에디를 이겼던 것으로 묘사됐다.[25] 이때부터 리리는 카자마 아스카에게 무진장 집착하게 된다(...).[26]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를 만나면 "제 새로운 장난감이 되어 주실래요?"라고 하거나 "당신은 어떤 목소리로 울지 기대되네요."라고 한다. 또한 전술한 마이페이스 기질이 가장 잘 드러나는 구간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뭔 말을 해도 씹고 이 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곤란하다고 하는 캐릭터가 많다. 예외라면 대놓고 바보 취급한 카즈야, 면전에서 아버지를 까는 안나, 리리에게 당신이 내 장난감이 되는 거라면 환영이라며 칼답(?)하는 자피나 정도.[27] 다만 둘과 유원지에 놀러온 알리사와 팬더는 잠시 리리와 아스카의 싸움을 지켜보러 왔는데 리리 엔딩에서도 리리가 아스카와 싸울 때 구석 한 켠에서 알리사와 팬더가 깨알같이 스쳐 지나간다.[28] 심지어 아스카가 대회에 나간 것도 리리가 멋대로 참가신청을 해서였다. 아스카는 '이번에 결판을 내면 조용해지겠지'하면서도 '그녀석이라면 안 그럴지도...'하며 출전.[29] 이때 엘리자에게 감히 내가 이야기하는데 잠을 자는 거냐며 화를 내는데, 꽤나 귀엽다. 자꾸 잠드는 엘리자보고 피 대신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건 덤.[30] 이 때 나머지 멤버들은 그냥 가는데 아스카는 리리에게 잡혀서 끌려간다.[31] 어찌나 자세히 조사했는지 오우거에게 카자마 준뿐만 아니라 카자마 가문의 본가가 전멸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32] 물론, 그렇다고 해서 리리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보다 강하다는 뜻은 아니다. 다른게 아니라 각 지역 예선마다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었기 때문, 일례로 아시아 B블록 예선에서는 레이나, 화랑, 진이 포진해 있어 (레이나는 다른 꿍꿍이가 있었고 화랑은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진은 데빌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던 상황이기는 했어도) 예선전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더군다나 어째서인지 국가별로 예선을 치른게 아니라 그냥 참여를 희망한 사람을 무작위로 배치한 것인지 아니면 국가별로 예선이 다양하게 분포했던 것인지 북중미의 경우 리로이와 브라이언, 폴, 킹까지 무려 4명이 진출했다. 일본도 진과 요시미츠가 예선을 통과하여 2명이 진출했지만 요시미츠의 경우 정확히는 현재 국적이 없음이기에 결선토너먼트의 12명 중 3명이 미국 출신, 각 국가별 1명씩 인 요상한 모양새가 나와버렸다. 게다가 리리와 대결하게 된 아수세나는 레오한테도 지는 것으로 묘사될 정도의 약체다. 심지어 아예 예선에 조차 나오지 않은 인물들 중에도 니나, 빅터, 레이븐, 클라우디오 등 리리보다 강하게 묘사된 인물들이 수두룩 하다.[33] 전작인 7 엔딩에서 아스카에게 했던 짓을 전 세계에다 하겠다는 의미(...).[34] 리로이는 연설이 떨린다는 말에 어처구니 없어하다가그렇게 포즈잡으면서 잘만 떠들던 애가 이제와서 떨린다니 못믿을 수밖에 '이제 총수 자리에 올랐으니 어쩔수 없지.'라고 해준다.[35] 근데 정작 리리는 리로이와 얘기하다가 커피 얘기를 꺼내서 화제를 바꾸기도 하면서 로우를 때려 눕혔을때도 즐거운 춤이라고 농담하면서 리로이를 웃기게 했다.[36] 근데 잘 보면 하라다 도장 간판이 있다.[37] 연료로 올리브유를 넣었다나….[38] 처음에는 쫒겨나던지 노예로 부려진다는 상상을 했지만 친구인데 당연하지 않냐며 평소와 다를바 없이 행동해 리리의 호감도가 max가 되었다. 반면 레오는 바로 손절하고 떠나려다 거두어준 은혜도 모른다며 '레오 주제에!'라면서 밟혔다.[39] 8에서는 해당 대사를 친 후 윙크를 하며 살짝 웃는 연출이 추가되었다.[40] 물론 6타 스크류 콤보는 마무리인 알로메~로즈피케(66lk6 lprp) 입력시 축 자체가 시계로 틀려있지 않는 이상 타이밍맞게 대쉬와 스텝을 쭉 끌어써주지 않으면 로즈피케 2타가 잘 맞지 않으며, 그 외에도 리리어미, 웨캔 등 난이도 있는 테크닉이 꽤나 있다.[41] 때문에 횡신 시스템이 붕괴되었다고 제작진이 판단했는지, 고유 모션 앉기(쿠니, 엘리자 등), 고유 모션 기모으기(모든 신 캐릭)는 추가되었어도 고유 횡모션을 가지는 캐릭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42] 왼어퍼, 후킹 힐, 컷킥, 오른어퍼, 3RK, 뻥발, 백플립 등은 전부 시계횡신, 횡보에 얄짤없이 털리고, 호밍기인 클와조네, 1LK 등은 상단이다. 그나마 쌍장 정도가 횡을 잘 잡지만 막히면 딜캐가 있고 개싸움 견제용은 아니기에...[43] 다만 에델바이스의 경우는 발동모션이 워낙 낮아서 타점 높은 중단까지도 회피 가능하다. 또한 몸이 뒤로 가 있어서 그런지 짧은 리치의 공격은 안 맞는다. 회피성만 따지면 에델바이스가 캐논보다 좋은 셈...[44] 한국에서는 그래도 리리만이나 배틀메이지같은 리리 유저들이 있지만, 대조적으로 일본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셀렉트율도 저조하고 인기도 낮은 편이다. 없을 때는 유저가 없는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받을 정도로 취급이 박한 편.[45] 캐논-대점킥 이후 잽-헬리오트-블러디하켄이 들어간다. 정식버전에선 원투-블라디하켄 정도로 하향조정[46] 스티브의 횡위빙까지 때려잡는다.[47] 캐릭터 고유의 횡신각도 크고, 자세역시 상체를 약간 뒤로 하고있는 자세라서 횡을 잡는 상단기들을 그 특유의 자세로 회피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에 반대되는 것이 마샬 로우인데, 마샬로우는 고유자세가 손을 위아래로 흔들고 횡을치면 손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동하는데, 이 손의 히트박스때문에 피할것도 맞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로우 유저들이 횡치다가 자주맞는 느낌이 바로 이것때문.[48] 움직임에 관한 정보들은 태그때부터 덩치가 커서 그렇지 쿠마의 이동성능이 좋은 편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캐릭터 고유의 스피드나 횡각이 존재한다는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실제로 여러 캐릭터들을 플레이해보면 대시, 백대시의 거리나 스피드, 횡각이 다르다는걸 직접 느낄수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것은 텍센에 올라온것이 처음.[49] 넣을만한 벽콤이 없었다. 가장 무난했던건 "클락킥 - 2LP" 나 "원투 - 짠발" 같은 심리전 콤보 정도.[50] 시리즈 마다 고계급이 넘쳐흐르고 사기 취급받는 풍신류. 그외에는 스티브,브라이언, 안나, 니나, 펭 웨이, 레이 우롱 등...[51] FR 시즌3에서 다시 생기긴 했다.[52] 저 괴물들중에는 전작에 약캐 취급받던 자기 동기도 있었다.[53]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철권5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간류는 그냥 리리에게 길 물었을 뿐인걸 리리가 간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리리가 승리한 이후에 간류에게 무릎베게까지 해줬지만 간류는 리리에게 관심조차 없다. 아니, 오히려 상성에서조차 싫어한다! 오직 줄리아와 미셸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54] 카자마 진의 친척 관계지만 정작 리리는 아스카에게 증오의 감정은 없다. 오히려 7 아스카 엔딩에서는 카자마 가계도를 입수해 보고 당신, 왠지 미시마 가문의 일에 휘말릴것 같은 위치라며 동정(?)한다. 사실 리리나 미겔같은 다른 피해자들에 비해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아스카를 포함한 카자마 일족도 진 때문에 괜한 불똥이 튀는 간접적 피해를 받았다(리는 후환을 없애야겠다면서 아스카를 죽일 생각을 할 정도).[55]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로슈포르 기업을 흔들리게 해서 싫어한다.[56] 모두 미시마 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다. 니나는 카자마 진의 심복, 에디의 경우 카자마 진의 오른팔, 라스는 헤이하치의 사생아, 준은 진의 어머니, 알리사는 진의 경호용으로 제작된 로봇.[57] 왠지 좋아하지도 않는 상황. 사실 아스카 입장에서는 대회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 아가씨가 대회 이후 자기에게 끈질기게 들러붙으려고 하는데 좋은 감정이 들 리가 없다.[58] 태그2 특수승리포즈에서도 간류를 보며 헤벌레하며 뿅가죽는 모습을 보여준다.[59] 스핀오프 코믹스에서의 관계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여기서는 레오가 리리의 집사로 등장한다.[60] 사실 콤보 측면만 보자면 자피나, 제이씨, 카자마 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같은 여캐와의 조합도 좋으나 아머 킹, 데빌 진, , 간류, 폴 피닉스 등의 남캐들과도 리리와 어울리는 캐릭터들은 많다. 다만 운영쪽으로 보면 이들이나 리리나 서로간의 단점을 보완해주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이다.[61] 오죽하면 최강 스페셜 아츠를 가진 4천왕이라 불릴 정도이니...카즈야, 로우, 라스 그리고 리리.[62] 참고로 유일하게 레볼루션에서 12프레임짜리 기술이 크리티컬 아츠가 된 캐릭터는 리리가 유일하다.[63] 특히 인트로 장면에 얼굴 모델링을 보면 확연히 달라서 순정만화에 나올 법하게 샤방하게 바뀌어서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게다가 바디 모델링도 살짝 여성스럽게 변해서 판매량이 급감한 가정용 TTT 2에 비하면 제대로 명예회복한 셈. 레볼루션의 여캐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확인사살.[64] 화랑은 상단인 대신 가드 시 이득이지만 리리는 중단인 대신 가드 시 뜬다[65] 정확히는 타수가 많거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스프링킥(누운자세 AK)로 피하고 때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스프링킥이 리리의 뒤돈자세 AK, 2AK, 2LK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뒤돈자세 기술에 지며 심지어 일부러 2lk 안쓰고 앞자세로 돌아가 기상어퍼나 캐논으로 다시 엿먹일 수 있다. 차라리 뒤돈자세 2lk를 맞아주는게 낫다.[66] 높이 뛰어올라 맞으면 타격잡기가 되어 상대에게 2단차기를 날리는 기술. 발동이 매우 느리고 전진거리도 짧은데다가 후딜도 작살이라서 막히거나 헛치면 죽음이였다.[67] 단, 뛰어오를 때 타점 높은 상단을 제외한 대부분 공격을 피하며, 히트되면 공콤 연결도 가능하다. 붙어있을 때 가끔 쓰면 노릴 수도 있고 콤보도 가능하지만 꽤나 복불복이였다.[68] 텍넷에서 코스튬을 설정한 경우에는 그 버튼에 대응하는 코스튬이 나온다.[69] 상대를 강제로 앉히고 프레임이 유리. 주의점은 후킹 힐과 다르게 가드시킨 후에는 앉히지 않는다.[70] 그래서 마르소 소드 넣고 적당히 콤보만 때려도 되던 전작과 콤보가 달라졌는데, 바로 기상어퍼 - 대점프 킥 - 4lp6 8n(횡캔슬) - rp - 2rp rp lk로 스크류 - 66lk6 lp rp. 70을 넘는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웨이브 도중 횡캔을 연습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손꼬이기가 쉽다. 손이 안돼서 대미지를 포기한다면 대점프하고 rk lp - 스크류하는게 좋다.[71] 파워:D에 스핀:S+로는 조시 리잘도 있다.[72] 패치 초기에는 입력상 문제인지 중립 이외의 상태에서 쓰면 자꾸 후킹 힐이 나가서 망하는 경우가 잦았던 버그가 있었지만 후에 고쳐졌다.[73] 다만 패치전에도 고단쪽으로 갈수록 엘리제-웨이브 기상킥을 횡으로 피해 엿먹일 수 있는데다가 리리쪽도 웨이브 기상킥 안쓰고 악마발등으로 묶을 수 있기 때문에, 고수급에선 큰 하향이라고 여기지 않는다.[74] 일반적으로 시즌4에서 바닥대미지 자체가 최소 3정도 낮아졌고 리리의 벽콤대미지는 순수대미지만 5가 낮춰졌다. 결론적으로 무려 대미지가 8씩이나 낮아졌다는 것. 리리의 벽콤보대미지는 사실 기존 시즌3까지만 비교해봐도 분명 강하긴 하지만 너무 심하다시피 강할수준이라곤 안 됐었던 게 럭키의 대포동 바닥뎀벽콤이 리리 뒤자세벽콤보다 1 더 강했고 데빌진의 신벽콤은 이만큼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존 시즌4와 같은 수준이다.. 시즌3에서도 쓸모없는 옆그레이드만 해주고 밥줄기였던 클와조네를 너프했던 사례와 더불어 이번에도 또 쓸모없는 옆그레이드를 주고 대가로 굵직굵직한 목숨줄을 너프시킨것. 이정도면 밸런스팀이 의도적으로 리리라는 캐릭을 버리고싶어하는 수준이라고 보거나 아예 리리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리리가 현재 강캐 티어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야할 수준이다.[75] 리리와 마찬가지로 에디도 안 쓰는 기술들을 상향해주고 근본적인 문제를 안 고쳐준 결과 반박이 불가능한 최약체로 등극했다.[76] 사실 리리의 국콤루트는 약 47에서 49를 상환하며 약한 수준은 커녕 강하다고 봐야하지만 문제는 시동기에 있다. 시동기 자체대미지가 상당히 약한수준이며 대미지가 강한 루트를 넣으려면 첫타수를 이펙트가 터지는 기술이 들어갈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그런 루트를 넣을수 있는 시동기가 너무 한정적이고 느리거나 리스크가 큰 기술 말고는 없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또한 타수를 많이 넣고도 벽몰이를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기술도 없다는것도 한몫한다.[77] 일례로 출시 초기 리로이의 플라잉휠 콤보 대미지가 리리의 캐논국콤과 같았다. 리리 입장에서는 정말 심리를 잘 깔아야 맞출 수 있는 콤보가 리로이 입장에서는 그냥 나오는 것.[78] 다만 무릎은 시즌3부터 리리에 대해 짧은 왼어퍼와 쉬운 횡신 파훼 때문에 짠 싸움이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79] 물론 횡신과 로데오, 원투와 악마발 자체만 두고 본다면 탑클래스기 때문에, 짠 싸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오히려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수월한 편. 문제는 그것만 좋다는 거지만...[80] 안그래도 리리는 애초에 철권 5 DR에서 처음으로 나온 이래 일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고 시리즈마다 가장 홀대를 받은 캐릭터이긴 하다.[81] 이는 아스카, 알리사도 마찬가지이며 리리랑 알리사는 줄리아보다도 셀렉률이 낮다.[82] 참고로 여캐 셀렉률 1위는 카즈미인데(15위), 이쪽은 성능충+기본기충들이 워낙 많이하다보니...[83] 대표적으로 펭과 리리의 매치업을 예로 들자면 기존에 리리는 펭을 상대로 상당히 불리했던 이유가 펭이 횡캐치도 우수한데 기본기싸움에서도 밀리지만 더 큰 문제는 펭이 들어올때 리리는 그걸 카운터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컷킥이 있다고 하지만 컷킥은 명확하게 딜캐가 들어오는 기술이라 여러모로 힘들고, 들어오는 상대를 낚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꽤 까다로웠다. 그런데 이 뻥발이 버프되면서 더이상 펭이 리리에게 유리하다 보기는 커녕 오히려 펭이 불리해졌다. 펭에게 있어 뻥발같은 빠른 중단 카운터 시동기는 고질적으로 대처가 힘든데 예로부터 진의 뻥발과 카즈야의 기원권, 브라이언의 뻥발 등이 그 예였으나 리리는 진 뻥발을 제외한 나머지와 비교해도 일단 딜캐가 없다는 점과 더 긴 리치, 붕권급 가드백도 모자라 끝거리 가드백까지 있기 때문에 펭같은 캐릭터 입장에선 질채나 기상lp같은 들어가기류 기술들을 어떻게 내미기부터 부담스러워진다.[84] 혹여나 원투를 잡으려고 기다렸다 늦은 기술을 내밀면 바로 횡컷킥이나 캐논에 터지고, 그게 무서워 굳으면 다시 리리에게 공격권을 내주게 된다.[85] 일본의 프로게이머 노비와 치쿠린이 이 버프된 왼어퍼와 2lprp의 이지선다를 특히나 최고의 리리 상향점으로 꼽고 있다.[86] 예를 들자면 데빌진은 이 기술을 앉고 추돌을 때리면 리리가 뒤돌기 이행 시 스크류 이행이 되지않아 콤보를 때릴 수가 없다. 데빌진 추돌은 뒤를 잡고 히트 시 비혼축 히트마냥 고꾸라지면서 대시 뻥발만 확정이다. 여러모로 데빌진은 시즌4 최강캐임에도 리리만 만나면 엿을 먹는 경우가 많은 셈. 또다른 예로 리로이 역시 리로이 마신권으로 딜캐 시 뒤돌기 이행일 경우 스턴이 되지않고 날아가기만 하기 때문에 콤보이행이 되지 않는다. 횡캔 선자세띄우기를 하거나 다른 역파훼를 할 수는 있지만 이걸 모르는 상대가 데빌진, 리로이 등을 픽했을 경우 정말 제대로 엿을 먹어야한다.[87] 물론 상단회피가 없고 발동이 서로 같아서 문제지 발동프레임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문제는 이를 보완해줄 좋은 판정의 왼어퍼와 이젠 뻥발이라는 긴 단일커맨드의 카운터기가 생겼고 횡을 돌자니 크로와조네 및 6lk가 가드시 이득 및 -3의 적은 손해임에도 리턴이 훌륭한 호밍기가 있으며 무엇보다 다른캐릭터로 횡을 치는거보다 리리가 횡을 도는게 더 크기때문에 이런 막장 심리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된것이 문제다. 게다가 원투싸움도 리리는 기존부터 길고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대응이 쉽게 가능하다.[88] 데빌 진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데빌진은 강력한 성능과는 별개로 한국에서는 무릎, 체리베리망고 정도를 제외하면 대회용으로 사용하는 프로가 거의 없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풍신류 자체가 나락 빌드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싸우는 데스라면 몰라도 판수가 적은 대회에는 적합한 캐릭이 못되는 편이다.[89] 사실 발레를 응용한 격투는 리리보단 태그 2에서 등장한 리리의 집사 세바스찬의 모션이 더 부합하는 바가 있었다. 트레일러에서도 세바스찬의 기술들을 몇가지 흡수하고 나온 걸 확인할 수 있다.[90] Rabbit Air Deuxieme[91] 다만 래빗 에어가 그다지 쓰이지 않았던 이유가 부족한 파생기, 애매한 회피 성능, 고성능 횡신을 가지고 있는 데다 그 고성능 횡신을 통한 심리전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리리 특성이 겹친 탓이 컸는데, 중단 파생기 추가와 거기에 히트 인게이저를 넣는다고 해서 과연 활용도가 올라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많을 수밖에 없다.[92]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쿠니미츠의 하위 호환이라는 것이었다. 리치, 백대쉬, 작은 히트박스, 타수장난, 뒤돈 상태를 포함한 전체적인 이지선다, 파워 크래시, 콤보 딜 등 거의 모든 것들을 쿠니미츠가 더 잘 할 수 있었기 때문. 그나마 쿠니미츠에 비해 장점을 꼽자면 가드시 이득기를 들 수 있었다.[93] 잽 카운터가 날 때 확정으로 들어가는 3타 파생기[94] 상단이지만 1타 가드 후 앉을 수 없다.[95] 사실 저평가라고 하기도 뭐한게 현재 밸런스는 몇몇 아래와 몇몇 위 캐릭을 제외하곤 강캐가 많다는 의견이라 소위 앞에서 말했던 몇몇 개캐가 욕먹고있을때 뒷짐지고 덜욕먹으면서 꿀빨고 있다는 뒷짐라인에 리리는 반드시 속한다는 평가를 받는다.[96] 원어 ホワイトスワンmf[97] 원어 ロサ・ギガンティアmf[98] 원어 ラ・ヴィ・アン・ローズfff. fff(포르티시시모)는 셈여림표로 '더욱 더 강하게'를 뜻한다. 아래 히트 스매시의 mf(메조포르테)는 '다소 세게'를 뜻한다.[99] 허공에 깔거나 근중거리에서 쓸 때 체감상 거리가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이게 맞는다고...? 소리가 나올 정도. 판정상 뚱캐들의 원투길이에 근접한다.[100] 영문 기술명에서 위의 서브미시브 Submissive, 도미네이팅 Dominating이 바로 BDSM이다...[101] 미러전이나 폴 같은 경우 쌍장, 철산고로 파생기를 모두 끊어버릴 수 있으나 이것들은 리치가 짧아 1 입력으로 앉은 자세로 뒤로 빠진다음 헛친거 주워먹으면 된다. 그러나 펭 뿐만 아니라 드라그노프, 아머킹, 아스카, 레이, 니나, 요시미츠 같은 캐릭터들도 12프레임 오리발로 이 뒤돌기 심리전을 봉쇄할 수 있다. 상대가 리리를 잘 알아서 이런식으로 끊어버리면 4로 막는거 밖엔 수가 없다.[102] Masquerade: 가장무도회[103]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의 노래, 뱃노래조의 곡조[104] 대표적인 예시로 드라그노프로 어썰트를 가드시킨 후 연살범과 기상킥을 제외한 모든 상, 중단기가 캐논에 씹힌다. 시리즈를 거치며 나름대로 판정이 상향되었다는데도 이 정도다.[105] 특이하게도 스티브 퀵훅은 씹는다.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106] 5DR에서는 4LK[107] 펭 웨이의 강소퇴(1RK)와 더불어 철권 내 수면차기류 기술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느린 기술이다. 이것보다 느린 하단은 폴의 군마, 킹의 레그 브레이커 정도뿐.[108] 5DR은 1LK[109] 알롱제는 발레 용어[110] 5DR에서는 정자세 4RK만 있음[111] 철권 5,6은 4LP[112] 원래 25였는데 시즌 2에서 26으로 상향됐다.[113] 5DR~태그2까지 AK[114] 5DR~6에서는 6AP, 6BR부터 삭제되었다가 7FR에서 부활[115] 문설트에서 연계되는 알스트로에메리아와는 다르게 1타 띄우기가 없는 고로 이쪽은 생으로 맞는 경우 전타 히트 시에도 대미지 보정이 들어가지 않는다.[116] アルトロデオ(arutorodeo)인데 검색해도 철권 기술명만 나온다. Alto Rodeo인지 Altro deo인지 제작진 영어 번역도 헷갈렸는지 아예 다른 이름인 Root of Evil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아 버렸다.[117] 리리의 횡신각은 철권 캐릭터들중 단연 1위지만 호밍기라고는 서클 니(6LK) 뿐이다. 그런 주제에 발동도 느리고 막히면 -6인, 정말 꾸리꾸리한 기술.[118] Honeysuckle. 칵테일 허니서클의 의미도 있으나, 식물에서 기술명을 많이 따온 리리이므로, 생물분류 중 인동덩굴이 포함된 인동속, 또는 인동덩굴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9] 철8에 와서야 기술명이 붙었다.[120] 6까지는 236LP[121] demi-lune 반-달, 반달이라는 뜻[122] 잔 다르크가 썼다는 칼[123] Étoile fixe, 프랑스어로 붙박이 별, 즉 항성을 의미[124] 다양한 색 또는 무지개라는 뜻.[125] パラード = parade, 프랑스어로 영어 parry와 동의어다. 축제를 뜻하는 영단어 parade와 스펠링이 같아 퍼레이드 스텝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리가 프랑스어 구사자인것을 감안하면 이쪽이 더 자연스럽다. 애초에 영어 퍼레이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パレード라 쓰지 저렇게 쓰지 않는다.[126] 이와 다른 리로이, 헤이하치의 236 기술은 스텝이 필요없이 후딜중에 선입력시 잘 나간다.[127] 풍신류, 브라, 로우, 라스, 아머 킹 등[128] 다양한 뜻이 있지만 이 경우는 '짜잔!' '이것 좀 봐!' 등의 감탄사로 쓰인다.[129] 프랑스어 changer로 추정[130] 5~7오리지널은 236RP[131] Deuxieme, 두지엠은 영어 second와 같은 뜻.[132] 다른 캐릭은 히트때 뽕을 뽑아야=붙어서 공방을 해야 본전이고, 멀리서 대치하면 게이지가 소모되는 히트를 켠 쪽이 손해다.[133] 5DR~7은 3AP[134] AL / AR / 9AP 모두 가능[135] 통칭 알로메. 태그2 이후부터 스크류/바운드 이후 넣던 기술. 이때 좀 늦게 나온지만 하단회피가 있다. 아예 공중에서 시전해 하단회피 가지고 시작하는 데빌 진보다는 확연히 느리지만 없는것보다야...[136] 시즌 1까지는 레이지 상태에서 3AK LK[137] 펜싱 용어, 영어로 On Guard에 대응이 되며 '준비!'라는 뜻이다.[138] 프랑스어로 곧은, 올바른, 곧장[139] 프랑스어로 위느뜨가 원투[140] 아직은 하라다가 모델이 결정 나는 바람에 트레일러에서 나오지도 않음[141] 당장 7 콘솔판에서의 셀렉률만 봐도 셀렉률 상위권은 대부분 남캐들이 차지한다. 리리, 아스카, 알리사도 20위 안에는 들지도 못하고 30위 안에 겨우 드는 수준. 그래도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리리 유저수는 제법 된다는 듯 하다.[142] 가끔씩 엘리자, 샤오유 등과 엮이기도 한다.[143] 사실상 트레일러에서만 엮인것이기 때문에 화랑이랑 공식 스토리상 접점은 아예 없다. 하지만 철권6 시나리오 캠페인을 리리로 진행하다보면 화랑이 리리를 알아보는듯한 말을 하긴한다. 그냥 유명한 석유재벌 가문의 딸내미다보니 아는걸수도. 8편에선 드디어 만났지만 오히려 화랑은 리리와 같이 있던 아스카랑만 얘기를 하고 정작 리리는 화랑과 아스카를 무표정으로 한번씩 쳐다보고는 다시 경기장을 바라본다. 이런걸로 보면 6 트레일러 영상은 비정사일 확률이 높을듯하다.[144] 철권5 리리 스토리에서 리리가 포레스트를 길거리 싸움으로 쓰러트려 철권 대회 초청장을 빼앗았다.[145] 차라리 리리를 철권8에 참전한 신캐인 아수세나와 홍차 vs 커피 구도로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만들고 아스카를 메인 라인으로 빼버리자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가끔 나온다.[146] 정작 라미카와 미나가 프랑스녀만 보면 싫어한다.[147] 사실 리리가 아스카, 엘리자 등과 함께 2차 창작에서 백합으로 자주 엮이긴 하지만 의외로 정식 스토리 내에서는 그런 묘사가 아예 없다.[148] 영미권에서는 애칭을 미들네임 위치에 넣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소닉 시리즈의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149] 극도로 방치해 둬서 육성 실패하면 변하는 디지몬이다.[150] 참고로 이 주인공의 성우가 카자마 아스카 성우이다.[151] 주인공은 애초에 전세계 랭킹 3위의 실력자다. 이길수 있을리가.[152] 인형옷이 두꺼워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데다가 앞까지 안보여서 그렇다고.[153] 이 유저 역시 갤러리 내에서 유명한 리리 유저고, 대회에서 JDCR을 이긴 적이 있는 고수이다. 실제로 로하이가 리리 챌린지를 진행중일 때 텍갓 데스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