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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5:18:05

리디아 소비에스카


파일:철권 7 로고.png
철권 7 출전 캐릭터
<colbgcolor=#900><colcolor=#fff> 리디아 소비에스카
リディア・ソビエスカ | Lidia Sobieska
파일:Tekken 7 Lidia.png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colbgcolor=#900><colcolor=#fff> 격투 스타일 전통파 가라테
나이 29세 직업 총리
머리색 금발[1] 성우 알렉산드라 노비츠카[2]
1. 개요2. 스토리3. 대사4. 성능
4.1. 철권 7
4.1.1. 시즌 4
5. 기술6. 기타
[clearfix]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철권 7 FR 시즌 4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로 철권 7의 마지막 DLC 캐릭터다.

첫 트레일러는 2021년 2월 21일 제2회 일본 격투게임 연합회에서 공개되었다. 다만, 캡콤, SNK 등 타 게임사들은 최소한 제대로 된 트레일러라도 공개한 것과는 달리 반남은 새로운 격투게임 티셔츠와 티저 영상 정도[3]라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언플을 벌인 프로듀서인 마이클 머레이하라다 카츠히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매우 거셌다. 다만 하라다가 추후 언급하길 본래 3월 22일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일 줄 알았는데 티저 영상이 나왔다는 것을 보면 트레일러 자체는 2월부터 제작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1년 3월 16일 자정 철권대회에서 해설을 한 관계자들에게 미리 발송된 프레스킷을 통해서 선공개를 했고, 이후 하라다 카츠히로의 트위터에 정식으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작년 온라인 TWT를 해설한 체리베리망고와 다수의 아시아 대회들에서 해설을 맡았던 JDCR이 이 소포를 받았다.

이후 하라다와 머레이의 트위터에서 2021년 3월 21일 열리는 king of hill 대회에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기대해도 좋다는 식의 트윗이 올라왔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쿠니미츠와는 달리 2월 21일의 먹튀 사태, 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나는 트레일러[4]등의 이유로 도저히 기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철갤을 비롯한 각종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일단 트레일러 초반부에선 쇼토칸 가라테의 카타(품새)를 보여주기는 하나, 인게임 장면을 보면 전체적으로 고유한 특징보다는 어디선가 본 듯한 모션들이 많고#[5], 리로이에 이어 출시된 또다른 패링 주력 캐릭터라서 반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이제 가라테 캐릭터는 그만 만들라는 의견도 있다.[6][7] 실제로도 검은 배경 속에서 중국 무술을 사용하는 세 명의 캐릭터[8]를 때려눕힌 리로이처럼 리디아 또한 서구권 캐릭터 3명을[9] 때려눕히는 장면이 나오는 등 패러디한 느낌이 든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패링이 없으면 DLC 캐릭터를 만들 수 없는 거냐는 비판이 많다.[10][11] 또한 마스터 레이븐처럼 시크한 인상과는 달리 꽤 하이톤인 목소리도 호불호가 갈리며, 외적인 요소에서도 딱히 특출난 점이나 개성이라고 할 만한게 없어 역대 신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주목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원래 여캐 주력 플레이어로 유명한 샤넬은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최악의 정공 유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온갖 크고 작은 사건에 전부 연루되어 논란이 되었던 쿠니미츠와는 달리 다부진 체격에 기존 여성 캐릭터들과 유사한 모델링으로 제작되어 차라리 낫다는 반응도 많다. 신캐릭터 보정이 끝나면 주목도가 다른 여성 캐릭터들에 비해 줄어들거라는 전망이 많은 편.

2. 스토리

차세대 폴란드를 주도하는 젊은 총리 리디아 소비에스카. 저명한 정치가를 배출하는 일족으로 태어난 리디아는 장래에 정치인이 되기 위한 영재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리디아가 10살때 할아버지가 폴란드 대통령[12]으로 취임하면서 세간에서도 미래의 정치가가 되는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은 리디아는 정치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고, 호신술을 배워 전통파 가라테의 길을 걷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뒤 리디아의 인생을 뒤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해외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 전용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리디아의 눈 앞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태운 정부 전용의 헬리콥터가 갑자기 폭발해 불길에 휩싸여 추락하고만 것이다. 그 때 날아든 파편에 리디아도 얼굴에 상처를 입고, 정신을 잃어버렸다. 며칠 후 드디어 의식을 되찾은 리디아는, 할아버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것과 추락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폭발물을 이용해 대통령을 암살하려한 테러행위였음을 알게됐다. 아버지는 사고가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것에 깊은 분노와 슬픔에 빠진 리디아.

그리고 사건으로부터 2개월 후, 드디어 면회가 가능해진 할아버지를 문병하러 갔을 때, "부당한 힘에 결코 굴복해선 안된다. 결코. 몸과 마음을 모두 강하게 하거라"라는 말을 들은 리디아는 할아버지의 손을 힘차게 쥐고 숨겨둔 결의를 말한다.

"나 결정했어. 나, 할아버지와 아버지 같은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어!"

그 말을 실천하듯 리디아는 16세에 대학의 법학부에 5년 후 수석으로 졸업했다. 21세에 피선거권을 얻자마자 바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첫 출마로 첫 당선을 이뤄냈다. 또한 18세 때 처음 출전한 가라데 세계선수권대회 쿠마테 부문에서 우승한 후 의원이 된 후에도 계속 대회에 출전해 전대미문의 6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강의 의원'이라는 애칭으로 국민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세계적으로 미시마 재벌과 G사의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폴란드 국내에도 미시마 재벌이 불법 특수부대를 배치하는 등 여러가지 혼란이 빚어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국내에서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요구하는 소리가 급속히 강해져, 그 소리에 응할 수 있도록, 리디아는 여당 제1당의 총재로 총재선거에 입후보해 승리해,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폴란드 총리에 취임했던 것이다. 총리가 된 리디아는 미시마 재벌에 대해 불법으로 주둔하고 있는 철권중의 퇴거를 요청하지만, 미시마 재벌 총수인 미시마 헤이하치로부터, 협박같은 친서가 도착한다.

"나[13]는 철수 요청에 응할 생각이 없다. 만약 불만이 있다면, 직접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하여 나와 직접 협상하러 오라."

리디아는 그 내용에 화가 났지만,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나는 부당한 힘에 굴복하지 않는다. 폴란드 국민을 위해, 나는 지지 않는다!"

리디아 DLC 출시에 맞추어 게임 미디어에 뿌린 '미시마 재벌의 소포'(트위터 링크)에 친서의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총리님께

나는 폴란드에 주둔하고 있는 철권중을 철수시키라는 귀하의 요청을 수락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국무 총리로 승진한 총리님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나는 총리께서 귀국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의 야망에 기꺼이 협력한다면 폴란드와 정치, 경제 및 군사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대한 미시마 재벌의 강력한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제안을 거부하면 귀하의 국가가 얼마나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인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이의가 있다면 언제든지 King of the Iron Fist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직접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검토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1월 22일[14], 미시마 재벌CEO, 미시마 헤이하치[15]

철권 7 DLC 캐릭터들의 공통점으로 개인 스토리 배틀 전개는 없다.
인기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라 철권 8에서 등장할지는 미지수가 되었다. 특히 리디아의 여성 가라데 캐릭터 포지션을 계승하는 레이나의 등장으로 등장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에디 골드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철권 8 시즌 패스 추가 캐릭터에서 크레이그 머독, 파캄람, 리디아로 추정되는 데이터가 유출되었다.

3. 대사

4. 성능

장점
단점
올라운드 캐릭터로 철권에 존재하는 다양한 운영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출시했을 때부터 5.0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유료 레오'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리로이, 파캄람과 함께 메타의 최상위권에 위치한 캐릭터였다.

그러나 5.0 패치로 큰 하향을 받으며 과거의 위상을 잃게 되었는데, 여전히 원잽, 통발, 기원권 등 주력 기술들의 스펙은 건재하기에 캐릭터의 성능 자체는 중위권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나 매력이 없이 성능빨로 잡게되는 캐릭터라는 기존부터 존재하던 반감, 일방적인 하위호환 취급받던 레오의 재평가로 관심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주역인 헤이하치와 대립하고 트레일러에서는 데빌의 기운을 내뿜는 진을 제압하는 등 상당히 떡밥을 많이 뿌렸음에도 철권 8의 출시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며 최종적인 평가는 카타리나 아우베스, 럭키 클로에 등과 더불어 반다이 남코의 형편없는 여캐릭터 설계력을 증명한 사례로 요약된다.

'가라데를 좋아하는 폴란드 총리'라는 컨셉부터가 다소 뜬금없다는 지적이 많은데, 기술의 성능과 모션들도 다른 캐릭터들의 것에서 대부분 빌려온데다 지나칠 정도로 시끄러운 하이톤 목소리까지 더해져 호감이 가는 요소가 전무했다. 비슷하게 철권 7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리로이가 '영춘권을 사용하는 무술의 달인'과 '애꾸눈을 가진 노령의 흑인'이라는 컨셉을 잘 섞으며 성능 때문에 비호감 이미지를 지나치게 샀을 뿐 최소한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은 없었던 것과 대비된다.

철권 8의 아수세나가 이러한 매력 없는 설정, 지나친 하이톤 목소리, 그럼에도 성능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포지션이 되었으며, 리디아 자체도 레이나의 등장으로 등장 가능성이 상당히 불투명해졌다.

4.1. 철권 7

4.1.1. 시즌 4

카자마 진, 미시마 카즈미, 리로이 스미스, 줄리아 창, 레오 클리젠 등 다양한 캐릭터의 기술들과 유사한 모션의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 리로이와 비슷하다. 강한 콤보를 때리면 저스트 입력시 81을 넘어가며, 개싸움과 이지선다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무브셋, 대부분의 기술이 노딜 중단기라는 슈퍼 로우 리스크-하이 리턴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정말 제2의 리로이 사태가 일어나는게 아니냐는 걱정섞인 반응들도 많은 편. #1, #2

현직 일본 프로이자 리로이 사태 당시 사기성을 짐작하고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리로이를 사용했던 치쿠린은 플레이 후 '이 캐릭터를 해야만 한다. 이 캐릭터는 리로이 그 이상이다.' 라는 평가를 남겼으며 실제로 단 2일만에 텍켄 갓 오메가를 찍었다.

반면, 파키스탄 출신의 프로게이머 아슬란 애쉬는 B+ 급 정도라는 평가를 남겼다. 다만 댓글로 너 지금 혈액형 말하는거지? 라는 개드립이 달린 것과, 치쿠린이 '그러면 너프 안 당할테니 좋겠네' 라는 댓글을 달은 것으로 보아 진지한 의견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래서인지 적당히 운용법이 정립되고 나서 추후 트윗에서 A+급은 된다고 평가를 번복하긴 했다.

JDCR은 OP는 아니라고 답했으나, 그가 똑같이 말한 캐릭터들 중 출시 초기 리로이, 파캄람이 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Nobi, 랑추는 사기급 캐릭터임은 맞으나, 출시 후 리로이, 파캄람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아빠킹은 1. 66rp-묘족1-천상천하 자세 중심의 운영법과, 2.3rp-묘족2 자세 중심의 운영법, 총 2개의 기술과 자세 파생 중심의 운영법을 제시했다. 66rp, 3rp 히트시의 이득을 사용해 다지선다 심리를 걸고, 1lk-rp 나락 등 각종 하단 기술들을 통해 상대가 중단에 걸릴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라는 것. 또한 콤보 마무리 기술인 4lk rk 236ap. 일명 무야호 운영법을 개발했다.[16]

출시 직후인 만큼 충분한 시간과, 대회에서의 성과를 봐야 제대로 된 견적이 나오겠지만, 강캐릭터로 분류해야할지 의견이 갈렸던 쿠니미츠와는 달리 리디아는 프로와 일반 유저 할 것 없이 강캐릭터 이상의 성능은 된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그 정도에 대해서는 프로들마다 이견이 있었는데, 출시 직후 리로이에 비견되는 성능이라는 의견부터, 출시 직후 파캄람에 비견되는 성능이라는 의견도, 그래도 그 둘보다는 못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물론 비교 대상으로 놓인 두 캐릭터들의 출시 직후 성능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1티어나 다름없는 성능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쉬웠던 리로이, 파캄람에 비하면 조작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이다. 특히 벽콤의 백화요란이 연습이 좀 필요하다.

대회에서는 2021 ATL S1 DAY3에서 게임하는 망자, 꼬꼬마 등의 선수가 마샬 로우, 펭 웨이와 같은 기존 픽과 함께 사용하여 TOP8 안에 드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다음 주에 열린 DAY4에서는 멸종 수준으로 픽률이 줄었다. 로하이의 경우는 자신이 리디아에 대한 숙련도가 대회에서 쓸 만큼 높지 않아서 쓰지 않는다고 밝혔고, 무릎과 치쿠린은 횡신 파훼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단기전인 대회에서는 불리한 픽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2021년 말에 들어서는 무작정 자세를 활용하기보다는 강력한 기본기 및 근접 이지선다와 안정적인 중거리 견제/딜캐기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운영과 기술 활용이 정립되어 너도 나도 리디아를 대회에 꺼내오는, 완전히 평가가 뒤집힌 상황.

DAY3 결승전에서도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카자마 진이 리디아의 저격픽으로 쓸만 하다는 평가가 있다. 패링을 통해 자세 기술들을 회피할 수 있고, 뻥발같은 성능 좋은 중거리 견제기가 있기 때문. 이 때문에 무릎은 리디아를 상대할 때 주로 진을 사용하는 편이다. 이 점은 고성능의 패링과, 촌경같은 빠른 프레임의 카운터 기술을 가진 리로이도 비슷하다.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과는 달리 패링이 관절기 반격이 안되고, 3ap의 경우 오직 손기술(중-상단)만 패링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리로이만큼 패링의 비중이 높지는 않다.

4.11 패치에서 1rp, 6lk를 비롯한 기술들의 대미지나 일부 후딜을 늘리는 등의 하향이 있었다. 해당 패치에서 주목할 점으로 묘족1 자세의 오른손의 후딜이 -10이 되어 확정적으로 10프레임 딜캐를 당한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레이지 드라이브를 가드시켰을 때 천상천하 자세를 노리고 기술을 내미는 상대를 파훼할 목적으로 오른손을 내밀기 어려워졌다. 다만 그러한 목적으로 내밀 기술이 상단으로 바뀌었을 뿐 아예 없어진 것이 아닌데다 통발, 기원권을 비롯한 주력 기술들의 성능들은 건재한데다 란앵 위주의 중거리 운영법이 크게 주목받으며 하향의 타격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새로운 운영을 개발해내어 종합적인 성능 등급은 오히려 올라간 셈.

특유의 모션과 유럽 계열의 금발 캐릭터라는 이유로 유료 레오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재미있게도 4.11 패치를 기점으로 레오도 리디아와 마찬가지로 통발로 걸어다니는 캐릭터가 되어 정말 무료 리디아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최강급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의 매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지 못한데, 상술했듯 여러 캐릭터들의 기술을 무분별하게 가져온데다 가라테를 좋아하는 20대 후반의 폴란드 총리라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 등 특별히 다른 철권 캐릭터들에 비해 매력적인 점도 없다. 인게임에서도 모델링이 이전에 나온 쿠니미츠와 비교해보면 영 좋지 않은 편이고, 결정적으로 기술을 쓸 때 이런 류의 대명사인 로우, 리 급으로 시전 음성이 많은데 하이톤인 것도 상당한 비호감 요소.

같이 들고 나온 스테이지조차 반다이 남코에서 취재까지 갔다왔다고 입을 털었던 폴란드의 미려한 풍경은 커녕 뜬금없이 철권5의 풀사이드를 브금과 함께 리메이크해서 넣어준 터라 국적 관련으로도 컨셉질이나 매력을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상황. 리로이가 간지나는 컨셉에 스타일리시한 힙합 브금을 받아 챙겼고, 파캄람도 미려한 태국 불교 사원의 스테이지와 태국 전통 악기가 세션으로 들어간 흥겨운 일렉트로닉 브금을 받아 챙겨 컨셉을 공고히 한 것과는 더욱 비교되는 행보다. 그렇다보니 리디아의 성능에 대해서는 모두들 사기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미지에 비해 워낙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 은근히 랭매에서 인구수는 적은 편이다.

대회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꼬꼬마, 게임하는 망자 정도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편으로 상술한 것처럼 유독 한국에서 랭매나 대회나 인기가 없는 편이나 일본에서는 치쿠린, 겐, 더블 등 왠만한 프로들은 전부 리디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회에서는 2021년 대다수의 온라인 월드 투어에서 결승전에서 등장할 정도로 그 위상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펭 웨이 등 타 최상위 캐릭터들의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에보에서 top8 중 리디아가 단 한명도 없는 등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공콤은 내가 쓰는 리디아 국콤들.gif 글 참조.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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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rp rp : 히트시 거리 멀어짐
  • rp rk : 히트시 +8 → +4
  • 6rp rk : 히트시 상황 변경, 넘어지지 않음
  • 6rk lk rk : 가드, 헛쳤을 시 경직 3F 증가
  • 6ap lk rp lp 3타째 : 가드시 -10 → -14, 히트시 +1 → -3
  • 6ap lk rp lp 4타째 : 가드시 -10 → -14, 히트시 +1 → -6
  • 6ap lk rp lp 5타째 : 대미지 23 → 20, 히트시 벽 비틀, 입력 접수 시간 18f → 14f
  • 3rp : 히트시 거리 멀어짐
  • 1lk rp 1타째 : 클린 히트가 아닌 히트시 후딜 -2 → -7, 대미지 13 → 10, 클린히트 거리 감소, 리치 감소.
  • 1lk rp 2타째 : 히트후 후딜 -10 → -12, 히트 후 거리 멀어짐
  • 4lk rk ap : 대미지 16-18-19 → 16-16-19, 가드시 -5 → -10, 가드시 가드백 감소, 공중히트시 거리 감소
  • 4lk rk 236ap : 대미지 16-18-23 → 16-16-21, 가드시 -5 → -10, 가드시 가드백 감소, 공중히트시 거리 감소
  • 4rk rk rk 2타째 : 대미지 13 → 7, 히트시 판정 다운 → ±0, 클린히트 판정 추가(클린히트시 패치전 히트 시와 같이 넘어짐)
  • 4rk rk rk 3타째 : 리치를 감소시켜 상대를 벽에 몰아넣었고 기술을 썼을때 상대를 넘어가기 어렵도록 함
  • 묘족 일 rk : 가드시 +8 → +4, 가드백 증가
  • 천상천하 lp : 호밍 성능 감소
  • 묘족 이 lp : 대미지 27 → 23, 히트시 상황 변경(다운 → +9)
  • 묘족 이 rp lk lp : 가드시 -7 → -12, 가드시 가드백 감소, 입력 접수 시간 20f → 30f.
  • 묘족 이 rk rk 1타째 : 대미지 10 → 7, 히트시 판정 다운 → ±0, 클린히트 판정 추가(클린히트시 패치전 히트 시와 같이 넘어짐)
  • 묘족 이 rk rk 2타째 : 리치를 감소시켜 상대를 벽에 몰아넣었고 기술을 썼을때 상대를 넘어가기 어렵도록 함
  • 전호후랑 lp : 대미지 30 → 24
  • 전호후랑 rk : 가드시 -12 → -13, 가드시 거리 감소
  • 전호후랑 lk lp : 1,2타 연속히트 → 연속히트 안함
  • 9rk : 대미지 13-23 → 10-23
  • 66ap : 클린히트 판정 제거
  • 기상 lp rk : 가드시 -12 → -13
  • 횡 rk : 히트시 상황 변경(공콤 가능하게 스턴 → 날려버림)
  • 반격기 성공 rp lp rp : 1,2타의 대미지 9-9 → 5-5

대다수의 기술들의 대미지, 후딜, 판정이 너프먹으며 큰 폭으로 하향되었다. 중거리 심리전을 담당하던 난앵(6AP LK RP LP)은 3타 이후부터 후딜이 14로 늘어나며 10정도 딜캐를 맞아가며 타수 심리를 걸던 기존의 플레이 방식이 불가능해졌고, 자세를 이행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10딜캐인 투포는 히트 이득이 크게 줄어들어 더 이상 기원권이 절대판정이 아니게 되었다.

신 시스템 기술로는 트레일러에서 선공개되었듯 난앵이 선정되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난앵 이후 나락과 벽꽝기의 강제 이지선다 상황을 걱정했지만 컷킥의 벽꽝 성능을 없앴으며, 결정적으로 나락(1LK RP)도 1타 클린히트 판정이 줄어들면서 벽에서 난앵을 맞아도 이후 나락이 거의 클린히트가 되지 않는다. 특히 마스터 레이븐, 쿠니미츠 등 스텝이 좋은 캐릭과 쿠마처럼 다리가 뒤로 빠져있는 캐릭에게는 클린히트가 더더욱 되지 않아 무한맵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떨어졌다. 사실상 벽맵에서 벽공방 상황에서 중하단 이지선다로 사용되는 기술로 조정된 셈인데 그 마저도 클린 히트가 잘 나지 않게 되었다.

콤보 마무리 기술이면서 3타의 엄청난 가드백으로 가드 후 어설프게 시동기를 내미는 상대를 역관광하는 용도로 필드에서 종종 쓰이던 화조풍월도 3타의 가드백이 완전히 죽고 딜캐가 생겨 필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자세 심리의 경우 중단 시동기인 천상천하 자세의 왼손은 횡 추적 성능이 줄어 이제 통발을 맞은 상태에서 횡신을 쳐도 피해지며, 묘족 자세의 중단인 왼손은 히트해도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하단은 클린히트 판정이 생겨 원거리에서 히트시 넘어지지 않는다.

앞투포, 란앵의 판정 변화로 선자세에서 넘어뜨리는 딜레이 캐치 기술이 없어졌으며, 나락의 클린히트 판정 하향으로 벽력장보다도 짧아져 나락과 컷킥의 이지선다를 통한 심리전이 약해졌다. 자세 기술들을 비롯한 데미지의 하향으로 패치 이전에 비하면 폭발적인 딜링을 뽑아내기 어려워지는 등 리디아의 강점들이 많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티어 하락의 체감이 되는 하향이라는 평가가 주류다.

물론 전체적인 성능을 따져보았을 때 기본기와 컷킥 자체의 판정에서 비롯되는 근접전 성능은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기본기와 노딜 중단기로 압박하다 헛친 기술을 컷킥으로 캐치하는 운영이 대세가 되었으며, 통발도 스펙에 비해 출시 이후로부터 하향된 점이 거의 없어 템포를 조금 늦추는 대신 철저한 기본기 싸움과 통발, 기원권을 위시한 노딜 견제 싸움으로 간다면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패치 이후 픽률은 여타 DLC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처참한 편으로, 본래 리디아 자체가 모든 면에서 오버스펙의 성능 하나만을 보고 픽하던 캐릭터였기에 랭매에서 모습을 거의 감추다시피 했다. 캐릭터 자체의 개성이나 독특한 플레이스타일이 아닌 성능으로만 눈길을 끌었기 때문에 더더욱 하향에 유저들의 동향이 민감하게 움직이게 되었다. 하향폭이 크긴 하지만 어쨌든 무브셋 자체가 좋게 짜여있는지라 사전적 의미의 약캐릭터까지 되지는 않았더라도, 성능 그 자체만이 매력이었던 캐릭터가 성능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리는 건 인게임 성능을 떠나 캐릭터 자체의 인기에도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셈.[17]

다만 대회에서는 대다수의 대회의 우승을 견인했던 2021년 전성기 수준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강력한 근접전 성능을 기반으로 펭 웨이처럼 근접전 성능이 강한 캐릭터들을 찍어 누르는 목적이나, 자세 이행을 끊을 짠손이 없는 녹티스를 저격하기 위한 조커픽 정도로 종종 등장한다.

5. 기술

딜레이 캐치
선 자세
  • 10F
    상단 바로 찌르기 - 중단 네손가락 관수 (LP LP)
    연속찌르기 - 중단 따라 찌르기 (LP RP RP)
    오른 상단 역 찌르기 - 오른 중단 앞차기 (RP RK)
  • 11F: 왼 상단 갈고리찌르기 - 손날 쇄골치기 (4LP RP)
  • 12F: 박새 (6RP RK)
  • 14F: 흐트러진 벚꽃 (6AP LK RP LP)
  • 15F: 카마이타치 (9RK)
  • 17F: 암학 (LK RP)
앉은 자세
  • 10F: 짠손 (2LP)[18]
  • 11F: 앞차올림 - 오른 상단 바로 찌르기 (기상 중 RK RP)
  • 12F: 신주타 (앉아 3RP)
  • 13F: 아라와시 (기상 중 LP RK)
  • 14F: 이즈모 (기상 중 LK RP)
  • 15F: 올려 찌르기 (기상 중 RP), 카마이타치 (9RK)
  • 18F: 횡캔 암학 (8N LK RP, 매우 어려움)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모든 프레임에 기상딜캐기가 분포해 있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딜캐기가 다른 프레임의 딜캐를 대신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19], 리디아는 상황에 따른 딜캐가 모두 뛰어나다.








묘족 1 자세 猫足・壱 (6AK)
6AK 커맨드 입력으로 자세를 잡거나 신속 정권찌르기(66RP) 히트시 강제로 자세를 잡는다. 중국 남부의 묘족 苗族이 아니라 고양이 발 猫足이라서, 고발자세로도 불리는 기술. 자세에서 나가는 하단이 없어서 순전히 빠른 중단과 느린 중단의 타이밍 이지선다를 걸어야 하는 운영이 어려운 자세다. 다행히 RP를 제외한 모든 파생기를 가드만 시킨다면 딜캐는 없고 RP또한 가드시 -10프레임으로 원투류의 약한 딜캐만 맞는다.

묘족 2 자세 猫足・弐 (4AK)
4AK 커맨드 입력으로 자세를 잡거나, 다음 기술이 히트시키면 강제로 자세를 잡는다. 흔히 영어명을 직역한 고양이발 자세, 줄여서 고발자세로 불리는 기술. 연속찌르기 - 중단 따라찌르기 (LP RP RP) / 섬영권 (3RP) / 카마이타치 (9RK)

6. 기타


[1] 게임 내에서는 어떠한 금발보다 색이 옅어 금발과 은발 사이 정도로 보인다. 그외 체구는 인게임에서 신장이 181cm인 카즈야와 비슷하다.[2] Aleksandra Nowicka, 출연 작품[3] 폴란드의 관광 명소를, 맵으로 디자인한 것도 아니라 원본 영상을 그대로 가져다 썼으며, 신 캐릭터는 제대로 된 얼굴조차 나오지 않았다.[4] 트레일러의 배경은 G사 옥상인데 자동차에서 내린다. 아무런 생각 없이 단순히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는 맵이랍시고 돌려썼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셈.[5] 모션들을 보자면 가라테 말고도 쿵푸, 특히 팔극권과 매우 유사한 모션이 많다. 실제로 레오, 줄리아에게 있을 법한 기술들도 꽤 있고.[6] 실제로 지금 철권 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무술이 가라테다. 헤이하치, 카즈야는 미시마류 가라테에, 진은 정통 가라테, 그리고 데빌 진도 프로필 상으로는 다 불명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렇지 풍신류이므로 따지고 보면 미시마류 가라테다. 그리고 밥은 자유형 가라테. 카즈미는 하치조류 가라테. 아무리 철권이 일본 게임이라지만 어느 정도 지나친 감이 있으며, 스스로 캐릭터의 개성을 깎아먹는 격이 되었다.[7] 일각에서는 차라리 전통 가라테가 아닌 쿠도유러피언 주짓수 등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나왔으면 그래도 지금보단 훨씬 나았을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쿠도와 유러피언 주짓수 모두 가라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만들어진 무술이긴 하나, 가라테와는 완전히 다른 무술에 잡기의 비중이 높은 등 고유의 개성이 뚜렷하여 다른 가라테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충분히 꾀할 수 있기 때문. 공교롭게도 쿠도는 특히 러시아에 수련 인구가 상당히 많은 무술이고, 유러피안 주짓수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무술인데, 러시아와 독일 둘다 오래전부터 폴란드와 역사적으로 악연이 깊은 국가이며 특히 러시아는 지금도 폴란드에서 매우 싫어하는 나라이기도 하다.[8] 마샬 로우, 레이 우롱, 펭 웨이.[9] 세 명 모두 중국계 인물이었던 리로이와는 달리, 브라이언은 미국인, 드라구노프는 러시아인, 미겔은 스페인인이다. 이 와중에 미겔의 짧은 손 길이는 제작진에서도 인정하는 약점이 됐는지 혼자 허우적거리다 얻어맞는다.[10] 반격기와 패링의 개념이 혼용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설명하면, 반격기는 자세를 잡고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만 반격하며 무엇보다 무기나 관절기를 반격할 수 없는 반면, 패링은 타격기에 탑재되어 있다면 공격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이 끝까지 나가고, 패링기가 따로 있다면 성공 이후 확정타를 위해서는 별도 입력이 필요하다. 손 전용/발 전용으로 나뉘어 있거나, 특정 기술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경우 외에는 모두 패링된다. 문제는 캐릭터가 많아지고 밸런스도 고쳐야 하니 예외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한 것.[11] DLC로 캐릭터들이 패링이나 하다못해 반격기까지 억지로 달고 나온다는 지적이 많다. DLC캐를 쭉 둘러봐도 하다못해 이전 시리즈에서 반격기가 없던 자피나까지 반격기가 달려 있고, 기스, 리로이, 파캄람같은 너무 유명한 케이스나 쿠니미츠처럼 원래 반격기가 있던 케이스까지 감안해도 너무 많다.[12] 폴란드는 이원집정부제여서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있다.[13] 원문은 가타카타 ワシ(와시)로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14] 날짜를 봤을 때 철권 4 시점에서 철권 7 시점으로 오는 동안 최소 1번 이상은 해가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15] 웬만한 상대들은 함부로 대하는 헤이하치가 그래도 상대가 한 국가의 수장이라 그런지 표면상으로는 예의를 갖췄으나, 내용을 보면 오만방자한 입장을 전혀 숨기지 않고 있다.[16] 헤이! 야! 허어어어어! 하는 3타의 기합소리에서 따온 별명.[17] 비슷하게 출시 당시 역대급 OP 캐릭터였던 리로이와 파캄람이 대폭 너프를 먹고 평범한 강캐와 약캐로 굴러떨어진 뒤에도 확고한 컨셉과 플레이 스타일로 인게임에서 꽤나 모습을 자주 비추는 것과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다.[18] 선자세에서는 2LP에 기술이 있어서 1LP로 짠손이 나가지만, 이미 앉은 자세니 2LP로 짠손이 나간다.[19] 11기상킥으로 12 기상딜캐를 하거나, 12기상기로 13,14 기상딜캐를 대체 하는 등. 중간중간 특정 프레임 구간이 빠져있거나 딜캐기로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20] 4.20패치 전에는 무려 +27F이었다.[21] 참조: 리디아 레이지 드라이브를 달리면서 사용하는방법.gif[카타] 가라테 카타 이름. 오키나와어 → 일본어로 바꾸는 중에 대충 꿰어 맞춘 것으로 한자와 매치되는 뜻이 딱히 없다.[23] 발매초기에 헛쳤을 때의 후딜은 -20정도로 일반 캐릭터의 왼어퍼 헛쳤을 때가 -17~19, 화랑의 슈돌이 -21로 사실상 슈돌처럼 상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숙여서 딜캐를 시도하기가 힘든 스펙이었다.[카타] [25] 평안은 1~5단이 있음, 평안 1단이란 것[카타] [27] 手刀는 새끼 손가락 ~ 팔목까지의 일반적인 손날, 背刀는 검지 ~ 엄지 ~ 팔목 쪽의 손날[28] 프레임 표시에는 12로 뜨나 실제로는 뭔짓을 해도 12프레임은 커녕 -20프레임초반대의 기술을 딜캐할 수 없다.[29]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30] 용이 날뛰고, 호랑이가 눕는 듯한 붓의 기세[31] 해질녘, 사양산업의 그 사양[32] 철권 자체 공격정보를 보면 리디아 연깎은 1정도이고, 드라 연깎은 1.6 정도이다.[33] 후방기상시엔 끌어써야 띄울 수 있다.[34] 하늘을 만질 만큼 높음[35] 그전에는 클린히트시 안그래도 괜찮은 대미지가 +50% 되는데, 클린 히트 판정이 기이하게 후해서 서있는 상대에게는 항상 클린 히트하고, 강제다운후 추가타로만 클린히트가 안나는 정도였다.[36] シロマダラ, 뱀의 한 종류, 흰점(백반)과 같은 무늬가 있음[37] 원숭이 팔, 원숭이 같이 긴 팔[38] 너프 전에는 무려 풀기 불가 스턴에 걸려 공콤이 되는 사양이었다.[39] 한자 자체는 성패고 이를 한국어에서는 '성공과 실패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쓰지만 일본어에서는 크게 의미가 다른데 다음과 같다.
1. 처벌함, 징계함.
2. 옛 형벌에서, 목을 치던 일; 참수.
3. 정치(政治)를 행함.
[40] 국어사전: 눈과 달과 꽃이라는 뜻으로, 사철의 좋은 경치를 이르는 말[41] 야미우치: 어둠을 타서 사람을 불시에 습격함, 야습.[카타] [43] 너프전에는 1,2타가 9, 9로 좀더 강했다.[44] 장기에서 말이 움직이는 방법[45] 팔뚝날[46] 6br 헤이하치 전기먹이기 44AP와 비슷[47]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말로,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의 비유[카타] [카타] [50] 심지어 이를 지적하는 시청자에게 위의 논리를 들어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사례도 있었다.[51] 친분이 깊은 크동이 이에 '나도 썼다'라는 말을 남기자 솔직히 궁금해서 콤보 관련해서 질문을 좀 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그럼에도 '하루만 참으시지 그러셨어요 형.'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52] 애초에 하라다는 2018년에 핵 쓰는 애들을 추적해서 조질 수 있을 거 같다는 요지의 트윗을 남긴 적이 있다. 머레이의 어그로가 너무 강할 뿐 이쪽도 만만치 않게 무능하거나, 무신경하거나 둘 중 하나인 건 마찬가지.[53] 아르카나 하트리리카 펠프네로프가 있긴한데, 얘는 혼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