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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8:22:27

한우진(디데이)


파일:디데이 JTBC 로고.png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808080><bgcolor=#2d2f34><color=#ffffff><-4> 주요 인물 ||
파일:디데이 이해성 프로필.jpg
파일:디데이 정똘미 프로필.jpg
파일:디데이 한우진 프로필.jpg
파일:디데이 박건 프로필.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2d2f34><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33.3%> 사건일지 ||<width=33.3%> 비판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한우진
파일:디데이 한우진 프로필.jpg
배우: 하석진
작중 연령 38세
직업 미래병원 일반외과 부교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라마 〈디데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하석진.
"검사도 없이 감만 믿고 째고 갈라?
환자 죽으면 운이 없었고, 어쩌다 살리면 영웅이고? 환자 갖고 도박해?"

미래병원 일반외과 부교수. 해성의 선배.
복강경, 다빈치 등 첨단 로봇수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박건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미래병원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라는 평을 듣고 있다.
병적일 정도로 검사에 의존, 확실하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는다.
로봇, 복강경은 초기 위암수술 등 회복이 어렵지 않은 경우에만
실시하기 때문에 수술성적은 늘 언제나 좋을 수밖에 없었다.
박건은 한우진에게 의사가 아닌 기술자이길 원하며
큰 성공과 미래병원의 간판이라는 당근을 내민다.
하지만 잘나가던 자신을 무력한 의사로 만든 재난 앞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의사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환자를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다시 보게 된다.
점점 좁아지는, 잘 보이지 않는 시야 덕에 그는 검사 수치가 아닌,
손끝으로 느껴지는 환자의 체온과 질환에 집중하게 되고
진짜 명의의 길을 걷게 되는데... 재난은 그에게 선물이 되었다.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1] 11회가 전개되는 시점에도 주요인물 치고는 적은 분량을 자랑하고 계신다. 급기야는 18회에서 주연급 배우로서는 굴욕적인 0분의 출연분량이 있었으며, 그 시점에서 디데이는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은경 작가는 작품마다 배우 한명의 분량을 축소시키는 걸로 유명한다. 뉴하트의 이지훈, 해운대 연인들의 남규리에 이어 디데이에서는 하석진이 희생양이 되었다.[2] 한정된 자원, 부족한 혈액을 단 한사람을 살리자고 쏟아부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한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수백명의 생명의 가치보다 가볍다는 것은 아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한우진의 선택을 비난할 수는 없다.[3] 박건이 한우진에게 이해성이 의료사고내면 내쫓을 명분이 된다고 하면서 한우진에게 병원을 걱정하느냐 이해성을 걱정하느냐고 묻는다.[4] 사실 이 부분에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은, 한우진이 과연 이해성을 정말로 미워하고 있느냐이다.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이겠지만. 만약 한우진이 정말로 이해성을 미워했다면 수술장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이해성을 걱정했기에 수술장에 들어간 것이고, 이해성이 수술에 실패해서 큰 곤경에 처할까봐 중간에 자신이 집도하겠다고 나선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드라마 전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대사 속에 한우진이 이해성을 아직까지 아끼고 있다는 간접적인 뉘앙스가 많이 보이고 있다[5]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이 단순한 시력저하인지, 혹은 큰 병을 앓고 있는 것인지 아직은 확실치 않다. 흔히 뇌종양이 후두엽에 발생하면 초기증상이 시야협착 등 시력저하로 알려져 있다[6] 실제 현실에서는 이런 일을 상상조차도 못한다. 전문의 1년차가 교수에게 지시라는 말을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7] 이는 정똘미의 독백에서도 한우진의 말도 옳다는 얘기로 표현된다. 결코 한우진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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