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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3:36:07

해운대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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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2012)
파일:external/images.wikia.com/drama/es/images/6/6d/Haeundae_Lovers46.jpg
방송 시간 · / 오후 9: 55 ~ 오후 11: 15
방송 기간 2012년 8월 6일 ~ 2012년 9월 25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파일:KBS 로고.svg
제작사 SSD, 티모이앤엠
연출 송현욱, 박진석
극본 황은경[1]
출연자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소연
차량 협찬 파일:포드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방영과정3. 등장인물4. 시청률 추이5. 이모저모

[clearfix]

1. 개요

조폭의 딸과 검사의 코믹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2. 방영과정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조연급이지만 소연이 출연한다. 효민이 출연하는 천 번째 남자와 은정이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과 함께 시청자 게시판은 연일 난리인 상황.

세 드라마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만큼 이 드라마의 초반 시청률에 따라 티아라의 향배가 갈릴 상황이다. 잘 나온다면 티아라 전체의 연예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만약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면 드라마의 역적이 되는 동시에 다른 영화나 드라마의 캐스팅에서도 상당히 불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

결국 소연사실상 하차라고 한다. 다섯 손가락함은정과는 달리 공개적인 하차는 아니지만 8화 출연 이후 전달된 대본에 분량이 없다고. 소연 망했어요. 티아라 망했어요.

첫방송 이후 논란거리가 마구 생겨나고 있다. 주인공인 조여정의 부산사투리가 사투리도 아니고 표준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사투리 연기가 심각할정도로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급한 캐스팅으로 준비기간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나 이는 15년차 배우인 조여정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데도 비 부산지역 배우를 캐스팅한 제작진도 책임이 있긴 하지만...같은 때에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어떤 케이블 채널 방영한 모 드라마가 대박을 친 이유 중 하나가 배우들이 대다수가 경상도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큰 문제다.아마 시청률 하락의 원인도...

사실 조여정을 캐스팅한 이유가 영화에서 에로틱한 역을 많이 맡은[3] 그녀를 어우동라는 미명 하에 벗겨서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목적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첫회에서 9%, 두번째 화에서는 12%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하...는 줄 알았는데 3회에서 8%대로 곤두박질 친 뒤 4회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5] 5회와 6회는 9%대를 기록. 사실 1, 2회가 방송되는 동안 타사에선 올림픽 중계로 드라마가 모두 결방했단 점에서 해당 기간의 높은 시청률 수치는 올림픽에 따른 제한적 효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안 그래도 티아라 왕따 사태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시작한데다가 그나마 이걸 커버할 수 있을만한 경쟁력이 있었다면 또 모르겠는데 개연성 없는 스토리, 배경에 대한 몰이해[6], 눈물나는 연기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평이 계속 바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나마 희망적인 요소였던 스타 캐스팅의 경우 대한민국 드라마 시장에서 스타 캐스팅이 가지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상술된 요소들을 메꾸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과적으로 폭망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조여정은 매화 노출신이 나오는데다가, 심지어 김강우 엉덩이 노출신까지 나오면서 비판은 더욱 더 늘어나는 중. 그렇게 이런 저런 무리수등으로 인해 시작부터 문제를 저질러 퀄리티가 떨어져가고 있다.

결국 2012년 9월 25일에 이런저런 논란에 견디지 못하고 16화로 조기종영했다.[7] 그나마 드림 하이 2 이후 동시간대 꼴찌였던 KBS 월화 드라마를 2위 이상으로 올리며 후속작인 울랄라 부부의 동시간대 1위 등극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며 선방한 편.

3. 등장인물

파일:external/b1feefd4db6350ff750e0ae0a0761d45087fd70fa0b5195619775a9da5dbce55.jpg

파일:external/d332ed9004567c30f9701e466b3026cd6895cbb86cb51708196bf277b2e91784.jpg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thumb07.jpg

4.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대한민국(전국) 변동 서울(수도권) 변동
1회 (2012.08.06) 9.8% - 9.3% -
2회 (2012.08.07) 12.1% 2.3%▲ 12.8% 3.5%▲
3회 (2012.08.13) 8.0% 2.1%▼ 8.1% 4.7%▼
4회 (2012.08.14) 8.2% 0.2%▲ 8.7% 0.6%▲
5회 (2012.08.20) 9.7% 1.5%▲ 9.9% 1.2%▲
6회 (2012.08.21) 9.3% 0.4%▼ 9.7% 0.2%▼
7회 (2012.08.27) 9.1% 0.2%▼ 9.8% 0.1%▲
8회 (2012.08.28) 9.8% 0.7%▲ 10.2% 0.4%▲
9회 (2012.09.03) 9.9% 0.1%▲ 10.5% 0.3%▲
10회 (2012.09.04) 9.3% 0.6%▼ 9.3% 1.2%▼
11회 (2012.09.10) 7.7% 1.6%▼ 7.8% 1.5%▼
12회 (2012.09.17) 9.0% 1.3%▲ 8.9% 1.1%▲
13회 (2012.09.18) 10.3% 1.3%▲ 10.9% 2.0%▲
14회 (2012.09.24) 9.2% 1.1%▼ 9.4% 1.5%▼
15회 (2012.09.24) 9.3% 0.1%▲ 9.6% 0.2%▲
16회 (2012.09.25) 11.3% 2.0%▲ 11.6% 2.0%▲

5. 이모저모



[1] 뉴하트(2007), 시티헌터(2011), 디데이(2015) 등을 집필.[2]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주로 올라오는 글들이 왕따를 저지르고도 버젓히 활동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는 것. 이미 어느 정도의 에피소드는 미리 녹화되어 있어 어쩔 수 없을지더라도 향후 어떠한 조치가 취해질 지 주목해봐야 할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소연이 계속 출연하는 한 드라마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3] 사실 조여정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에로틱한 역은 의외로 적은 편이다. 하지만 나름 스크린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었던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살짝 에로틱한 연기가 선보였고, 결정적으로 주연급으로 출연하고 흥행까지 성공한 방자전후궁: 제왕의 첩에서 상당히 높은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이때문에 한동안 이런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4] PD는 아니라고 하지만 1화에 이딴걸 내보내는 주제에 그딴 병맛핑계가 통할리가... 때마침 방영시기가 후궁: 제왕의 첩이 개봉한 지 두달도 지나지 않았다.[5] 3,4회가 방송된 주에는 SBS신의가 시작하였는데 9~10%가 나왔다.[6] 헐리웃 영화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부산을 마치 시골처럼 묘사하고 있다. 실제 첫회에 부산지역 시청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표현하니 부산지역 시청자들이 욕할수 밖에... 부산 사람은 이딴 거 보지 않는다[7]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원래 이 드라마는 최소 20부작에서, 제대로 흥행이 된다면 최대 24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힌 적인 있었다![8] 아이러니하게도 김강우는 이전에 출연한 영화 마린보이에서 마약 운반책이 된 전직 수영선수 역할을 맡았다.[최준혁] [10] 그냥 감금한것이 아니라 탈출하지 못하게 청테이프로 결박하여 꽁꽁묶어 놓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입까지 막아버린다.[11] 관순은 꽁꽁묶여 포박되는 와중에 이거 인권유린 아니냐면서 대들지만 소라는 인권? 전인권? 김인권? 이라면서 무시해 버린다. 그리고 입을 틀어막을때 나도 니 인권에서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라고 하면서 내 너한테 두번은 안 당한다고 말한다. 이 장면은 2회 초반까지 이어진다.[12] #[13] 남규리, 강민경, 건일, 소연. 현재는 4명 모두 김광수 회사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