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2015) Cheer Up!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10:00 ~ 오후 11:10 | |
방송 기간 | 2015년 10월 5일 ~ 2015년 11월 10일 | |
방송 횟수 | 12부작 | |
채널 | KBS 2TV | |
장르 | 학원물 | |
제작사 | 콘텐츠K | |
연출 | 이은진[1] | |
극본 | 윤수정[2], 정찬미 | |
출연자 |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발칙하게 고고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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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 날, 우등생들의 동아리인 응원부 <백호>와 삐딱한 문제아들이 모인 댄스부 <리얼킹>이 <치어리딩부>로 통폐합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점수를 위해 친구를 고발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면학분위기를 해하는 동아리는 필요 없다는 학교장의 독단적인 처사 때문에 우발적으로 시작된 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은, 처음엔 서로 지지고 볶는 끈질긴 불협화음을 내더니 점차 수상한 형태로 진화한다.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2015년 10월 5일부터 2015년 11월 10일까지 방송한 KBS 2TV의 12부작 월화 드라마이다.그.런.데, 점수를 위해 친구를 고발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면학분위기를 해하는 동아리는 필요 없다는 학교장의 독단적인 처사 때문에 우발적으로 시작된 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은, 처음엔 서로 지지고 볶는 끈질긴 불협화음을 내더니 점차 수상한 형태로 진화한다.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작품.
동시간대 경쟁작은 SBS]]의 2015년 방송3사 최대 기대작인 육룡이 나르샤와 MBC의 화려한 유혹. 이 드라마가 2015년 10월 5일 첫 방송으로 편성되면서 방송 3사가 모두 같은 날에 새 드라마를 시작한다.
2. 예고편
3. 평가
동시간대 경쟁작들과 동시에 첫방을 하고 그 경쟁작들이 50부작인 대작들이기에 시청률 경쟁에서 많이 밀린 모습을 보여주었다.[3사 월화극 판도]'발칙하게 고고', 이대로 힘 빠지긴 아쉽다
동시간대에 시작하는 2개의 드라마가 쟁쟁하다보니 1회 시청률이 2.2%로 최근 전작들보다 더 심각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자가 찜한 TV> '발칙하게 고고' 온라인선 인기
[발칙한 본방사수] ① 다시 쓰는 ‘발칙하게 고고’ 인물관계도
[발칙한 본방사수] ② ‘발칙하게 고고’ 속 판타지가 주는 희망
[발칙한 본방사수] ③ ‘발칙하게 고고’ 매력 담은 명장면 4
보통 학원물은 방학 때 편성를 해서 주 시청층인 학생층을 노리는데 드라마를 시작한 시기가 수능이 얼마남지 않을 때였기에 주 시청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서 시청률이 좋지않게 나왔기에 이에 관련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리뷰IS]'발칙하게 고고', 이 감동적인걸 방학때 편성하지
단순 시청률을 빼면, 발칙하게 고고는 스마트폰 시대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발칙하게 고고에서 제공하는 네이버캐스트에 구독률이 굉장히 높다. 채널 구독자수는 5120명이고, 전체 재생수는 265만명이 넘는다. 이런 점에서 단순 시청률이 낮다고, 실패작이라 할 수 없다. MBC의 상대 작품인 화려한 유혹이 시청률에서는 3배 가까이 앞서면서도 네이버캐스트 구독자수는 967명이고, 조회수는 약 절반 정도이다. 이런 점에서 순간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는 육룡이 나르샤에 비교하면 부족한 숫자이나,[4] 단순 화려한 유혹에 비하면 빠지지 않은 숫자를 보인다.
아듀 '발칙하게 고고'① 시청률과 바꾼 1020성장기 '공감+감동'
아듀 '발칙하게 고고'② 연기돌서 배우로…정은지의 재발견
아듀 '발칙하게 고고'③ 이원근-지수, '제2의 이종석-김우빈' 될까
아듀 '발칙하게 고고'④ 오혜상이 커피라면 채수빈은 T.O.P
[굿바이 발칙하게 ①] ‘발칙하게 고고’, 행복을 위해 소리친 아이들
[굿바이 발칙하게 ②] 여배우 정은지의 재확인
[굿바이 발칙하게 ③]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새로운 눈물의 여왕 탄생
[굿바이 발칙하게 ④]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차학연, 마성의 남학생들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남자주인공을 맡았던 이원근이다. 너무 완벽해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김열 캐릭터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는 반응. 그 동안 주로 아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던 이원근은 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듯하다. 방영 내내 출연 배우들 중에서 가장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원근 본인도 인터뷰에서 밝히길 발칙하게 고고는 실보다 득이 많은 작품이었다고 하기도. #
4. 등장인물
4.1. 리얼 킹
- 민효식(김민호) - '리얼킹'의 부원
건장한 체격에 우락부락한 외모로 언제나 나이를 의심받는다. 친구들에게 거친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고 있으면 괴롭히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살 때도 많다. 그러나 사실은 마음속에 ‘친구 아이가~’를 품고 사는 의리의 부산 사나이다. 게다가 육중한 몸과 달리 기가 막힌 춤 실력의 반전 매력까지 갖춘, 자칭 <리얼킹>의 에이스다. 친구가 고생 하는데 가만 있을 수 없다는 단순한 이유로 연두를 따라 <리얼킹> 살리기에 동참한다. 김열과 강연두를 놀려먹을 목적으로 찍은 동영상으로 본의 아니게 김열의 누명을 벗을 단서를 제공한 일등공신이 된다. 본인의 본의는 아니지만 내 딸, 금사월의 주세훈처럼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캐릭터가 얼떨결에 되었다. 여담이지만 김열이 강연두에게 뭐만 해 보려고 하면 타이밍 좋게 나타나 김열로부터 눈치 좀 키우라는 핀잔을 듣는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과적으로 주인공들에게 가장 도움이 된 인물이다. 위에도 있다시피 우연히 찍은 연애 동영상이 김열의 누명을 벗을 증거물이 되고 그리고 김열과 서하준의 기숙사에서 찾은 USB가 야동인 줄 알고 봤는데 권수아가 USB를 훔치는 모습이 찍힌 증거 동영상이 들어있는 등 결론적으로 얼떨결에 주인공의 누명을 벗겨주고, 진범까지 밝힌 일등공신.[6]
- 박다미(강민아) - '리얼킹'의 부원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저돌적이고 즉흥적이고 다혈질이다. 금방 누군가를 좋아하고, 금방 진지하게 빠져버리고, 또 금방 질린다. 예쁘고 잘생긴 아이들만 모인다는 방송부의 끈질긴 가입 권유를 물리치고, <리얼킹>을 택했다. 춤이 좋기 때문이다. 권수아의 USB 도난사건의 진범을 교내에 알리는데에 큰 공을 세운 인물. 그러나 강연두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바람에 연두의 계정으로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이를 오해한 권수아가 강연두를 2층 계단에서 밀어버리는 데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7] 여담이지만 최태평과 커플이 된 듯하다.
- 차승우(손범준) - '리얼킹'의 부원
- 이준수(오운) - '리얼킹'의 부원
- 김경은(박유나) - '리얼킹'의 부원
4.2. 백호
- 최태평(신재하) - '백호'의 부원
부모의 각별한 과잉 보호를 받고 자라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 분위기로 보아 박다미와 연결될 듯하다.
- 김나연(강구름) - '백호'의 부원
극 중 이 실장의 설명에 의하면 검찰총장의 조카.
- 한재영(정해나) - '백호'의 부원
극이 진행되면서 드러난 설정에 의하면 외삼촌이 국회의원이다. 권수아 & 김나연과 협력해 양태범을 성추행범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지만 양태범의 무죄를 밝히는 일에 동참한다.
4.3. 농구부
- 하동재(차학연)
재밌는 건 농구부, 맛있는 건 딸기우유, 나머지는 논외.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신이 관심있는 것 이외엔 아예 뇌에서 지워버리는 4차원. 연두와는 초등학생 때부터 줄곧 친구로 지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농구부에서 여자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경기 때마다 그를 졸졸 따라다니는 팬클럽들의 얼굴은 물론 이름까지 전혀 모른다. 그러나 타인과의 소통만큼이나 그를 난감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신체 접촉 장애다. 하지만 이 신체 접촉 장애도 과거에 강연두를 정글짐에서 떨어지는 것을 못 막아 생긴 트라우마인데[8] 10회에서 권수아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차도로 뛰어들면서 구하게 되면서 극복하게 되었다. 연두와 허물없는 사이기 때문에 김열에게 견제 아닌 견제를 받고 있는데, 특유의 마이페이스 기질로 응수하기에 김열은 속 터진다.
4.4. 교무실
- 양태범(김지석)
세빛고왕손이교사.
기간제 수학교사로 간신히 세빛고의 교사가 되었다. 오랜 취업 재수 끝에 간신히 얻은 직장이기에, 교장이 원하는 대로 상벌점 고발제도도 충실히 이용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동아리들도 수시로 구박하며 억압하지만, 뭐든 설렁설렁,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만 처리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가장 가까이에서 학생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참된 교사의 표본. 교육청에 학교 비리를 고발하려던 것 때문에 강제 퇴직 위기에 처했으나 리얼킹과 백호 아이들의 노력으로 다시 학교에 돌아오게 되었다. - 최경란(박해미)
세빛고 교장. 몇 년 전 세빛고의 재단이 바뀌고 평범한 사립고등학교에서 자사고로 바뀌면서 새롭게 임명된 교장이다. 세빛고를 성공적인 명문고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데, 명문고란 오직 명문대에 몇 명의 학생을 보내느냐로 결정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앞을 향해 달리기만도 벅찬 이 상황에서 <리얼킹>과 같은 문제아들 동아리는 없애버리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퀴벌레 한쌍처럼 절대 사라지지 않는 이 아이들은 경란에겐 처치곤란 애물단지들이다. 이 캐릭터도 악역인줄 알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교육청 높으신 분들과 김열을 비롯한 엘리트 우등생들에게 그리고 최현미를 비롯한 학부모들에게 강연두를 비롯한 리얼킹에게 중간에 치이는 샌드위치같은 인물. - 임수용(인교진)
세빛고 교사. 최경란의 오른팔로 충성을 다한다. 어찌나 딸랑딸랑 아부도 잘하고 교장의 가려운 속을 수시로 박박 잘 긁어주는 아부의 달인이다. 교장이 가는 길은 미리 닦아놓고 교장이 원하는 건 말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놓는다. 가끔 그게 너무 과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9화 전지훈련 도중 진실게임을 했을때 "난 교장이 싫다. 너무 싫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화에선 교장으로 승진했지만 3일천하로 끝났다고... - 남정아(이미도)
세빛고에 새로 부임된 백호 담당 교사. 치어리딩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로서 아이들을 치어리딩의 세계로 이끄는 인물.
4.5. 학부모 상담실
- 이실장(길해연)
입시컨설턴트 대표 실장. 그리고 만악의 근원2. 컨설팅은 비지니스일 뿐, 아이의 행복이나 꿈 따위엔 관심 없다. 입금되는 순간부터 학교성적, 교우관계, 식단까지 아이의 모든 삶을 컨트롤한다. 현재는 수아의 입시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수아의 몇 가지 비밀을 알게되며 나름대로 수아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 김병재(최덕문)
중견 건축회사 사장. 열의 아빠.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일했다.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도 사랑했다. 그러나 아들을 방치해둔 것은 단지 성공을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열이 어릴 때 아내와 이혼을 하고 자연스레 그것을 잊게 해줄 일이 더 필요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아들과 남보다도 더 멀어져 있었다. 뒤늦게 다가서려 애쓰고 있지만, 아들은 기숙사 학교를 선택해 또 멀리 떠나 있다. 박선영과의 교제 과정에서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깨달으며, 점차 열과의 관계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부자관계 아니랄까봐 강연두의 엄마에게 하는 걸 보면 아들인 김열이랑 연애스타일이 똑같다. - 박선영(김여진)
연두 엄마. 본래는 소녀 감성을 지닌 여린 여자였으나, 딸 하나 홀로 키우다 보니 억척스러워졌다. 이래저래 남편을 쏙 빼다박은 딸이 영 걱정스러워 좀더 단단하게 키우고자 하는데 돌아서서는 이게 맞는 건가 싶어 언제나 고민스럽다. 작년 세빛고 입학식 때, 연두를 기숙사에 두고 홀로 복잡한 심경으로 운전하고 오다가 김병재의 차를 박아버리고 만다. 그것이 김병재와의 첫만남이었다. - 최현미(고수희)
권수아의 어머니. 그리고 만악의 근원1. 대치동의 유명 입시학원장이다. 선민의식,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다. - 서병준(조원희)
서하준의 아버지이자 이 작품의 히든보스. 세빛고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양태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학생들이 교육청에 낸 진정서를 은폐하고 서하준의 성적이 떨어질 때마다 폭력을 휘두르는 등 결코 정상적인 인간으로는 보이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결국 마지막회에선 법원으로부터 아들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다.
5. 삽입곡
5.1. OST
- 자두 - <거북이 날다>
- 한별 - <Shooting Star>
- 리지 - <플라플라> (Feat. 칸토)
5.2. 그 외 BGM
- 헤일로 - <체온이 뜨거워> : 2화에서 리얼킹이 댄스대회 때 사용한 음악.
6.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회차 (방영일)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1회 (2015.10.05) | 2.2% | - | 2.4% | - |
2회 (2015.10.06) | 3.2% | ▲1.0% | 2.9% | ▲0.5% |
3회 (2015.10.12) | 3.3% | ▲0.1% | 3.1% | ▲0.2% |
4회 (2015.10.13) | 3.8% | ▲0.5% | 3.9% | ▲0.8% |
5회 (2015.10.19) | 2.9% | ▼0.9% | 2.7% | ▼1.2% |
6회 (2015.10.20) | 3.5% | ▲0.6% | 3.8% | ▲1.1% |
7회 (2015.10.26) | 4.3% | ▲0.8% | 4.6% | ▲0.8% |
8회 (2015.10.27) | 3.6% | ▼0.7% | 3.9% | ▼0.7% |
9회 (2015.11.02) | 3.0% | ▼0.6% | 3.4% | ▼0.5% |
10회 (2015.11.03) | 3.5% | ▲0.5% | 3.8% | ▲0.4% |
11회 (2015.11.09) | 3.4% | ▼0.1% | 3.7% | ▼0.1% |
12회 (2015.11.10) | 4.2% | ▲0.8% | 4.5% | ▲0.8% |
7. 기타
- 인물관계에서 여타 학원물과 다른 점들이 많이 보인다. 소꿉친구 남주(김열)와 서브남주(서하준)가 여주(강연두)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긴 했어도 우정이 깨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타 학원물에서 친했던 남주들이 여주 때문에 서로 철천지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았던 걸 생각하면 좀 특이한 케이스.
- 남주와 서브여주(권수아) 간에 썸씽이 없다. 없기는 커녕 견원지간으로 나온다. 김열과 권수아의 씬은 8할이 협박하고 다그치는 장면이다. 애초에 권수아의 열폭상대는 강연두가 아닌 김열이다.
- 사실 서브남주의 조건은 하동재가 더 많이 충족한다. 여주와 소꿉친구, 인기남, 여주 외의 다른 이성에게 무관심[10] 등등.
- 남주가 너무 심한 먼치킨이라서 오히려 악녀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원물 남주치고 먼치킨이 아닌 사람이 드물지만 김열같은 경우엔 그 정도가 과해서 인간으로 안 보인다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
- 촬영장소 중 한 곳이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청북고등학교와 세종시의 양지고등학교이다.
- 세종시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는데 세종시가 SNS로 촬영현장의 장소나 배우들의 사진을 올려주기도 한다.
- 교복은 남녀 공통으로 베이지색 마이, 흰색 니트. 검정 바지 & 흰색 일자 줄이 그어진 갈색 치마. 단 남학생은 넥타이, 여학생은 리본. 체육복은 남학생은 위아래 검은색, 여학생은 위아래 빨간색.
- 보통 가제가 확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의 경우에는 두번 바뀌었다. (SKY HIGH ▶ 지금부터 CHEER UP ▶ 발칙하게 고고)
- 처음에는 16부작으로 기획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방영을 앞두고 12부작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프로듀사나 별난 며느리처럼 앞으로 KBS에서 12부작 드라마를 계속해서 만들 것으로 보인다.
- 9~10회에 걸쳐 권수아의 악행 떡밥을 회수하려는 제작진의 의도로 인해 하동재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의 캐붕이 일어나[11] 뭇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의견은 '권수아의 악행 정도가 극심해서 어느 정도의 무리한 스토리전개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그럴 거였으면 애초에 권수아의 인물 설정을 과도한 악행으로 점철한 작가의 능력 부족이 아니냐는 것이 중론.
- 타 드라마 갤러리들보다 확실히 평화롭다. 타갤이면 벌써 열연 vs 연하 가 피터지게 싸웠겠지만 이곳에서는 셋이서 살게 하자고(...)
- 출연 배우들끼리 사이가 매우 돈독한 걸로 보인다. 드라마가 종영하고 난 후에도 같이 여행을 가거나 모인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등.
- 엑스트라로 나온 강두리 양이 종영 이후인 12월 14일 사망했다.[12] 즉, 발칙하게 고고가 유작이 된 셈. 10화 20분경에서 강두리양을 볼 수 있다. 권수아를 둘러싸고 악플카톡으로 집단 공격을 하는 학생 무리속에서 권수아를 혐오스럽게 내려다본다. 그 무리 중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여학생 바로 옆 키 작은 학생이 강두리 양이다.
-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VICTON의 최병찬이 데뷔 전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상
- 2015 개정 교육과정 비상교육 화법과 작문 교과서에 일부 장면이 등장한다.
[1]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트로트의 연인 등 연출.[2] 천명, 왕의 얼굴 등 집필.[3] 타 방송사들이 중장편 드라마를 월화 자리에 놓고 미니시리즈를 수목 자리에 놓는 것과 달리 KBS는 월화 자리에 미니시리즈를 놓고 수목 자리에 중장편 드라마를 놓는다. 같은 시기에 방송하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36부작으로 중편 드라마에 속한다. 사실 별난 며느리 후속작은 문영남 작가의 36부작 드라마 눈물로 피는 꽃이였는데 원래 너를 기억해의 후속으로 방영하려고 했으나 배우 캐스팅 문제로 별난 며느리의 후속으로 연기되었는데 결국 배우 캐스팅 문제를 해결 못 하면서 결국 최종 무산되었고 오마이갓이 편성 하려고 했지만 12월로 연기되면서 발칙하게 고고도 별난 며느리 처럼 사실상 땜방용으로 편성하게 되었다.[4] 육룡은 구독자 3438명, 전체 재생수 620만명이다.[5] 연출가 이은진과 트로트의 연인에서 호흡을 한번 맞춘 적이 있다.[6] 물론 김열과 강연두도 USB 도난사건의 진범이 권수아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권수아에게 진상을 스스로 밝힐 수 있는 3일의 말미를 준 상태였다. 하지만 권수아는 반성은 커녕 어떻게든 증거 동영상이 들어있는 USB를 없애려고 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정말 없앨 뻔 했다. 따라서 민효식이 USB를 발견해서 먼저 가져가지 않았으면 그 뒷 일은 권수아에 의해 어떻게 됐을지 모를 수도 있었을 상황이었다.[7] 강연두와 김열이 바란 것은 권수아가 스스로 잘못을 학교에 알리고 용서를 비는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공개망신을 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다지 잘한 일은 못되었다. 이 일로 인해 안그래도 민감했던 권수아의 분노를 극에 달하게 만들어 강연두를 계단에서 밀어버리게 만들었다. 연출된 장면이라도 겁에 질린 사춘기 청소년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면 얼마나 위험해지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8]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한것보다는 살짝 밀었는데 2박 3일동안 연두가 깨어나지 못하자 트라우마가 생긴듯 하다.[9] 특이하게도 이 노래는 한화 이글스의 응원가다.드라마보던 한화팬들 갑자기 싱글벙글행[10] 단, 이건 김열과 서하준도 마찬가지이다.[11] 30분 전까지만 해도 권수아를 죄인 취급하던 아이들이 울면서 권수아를 찾아다닌다. 아무리 자살소동을 벌였다 해도 찜찜한 스탠스 변화. 심지어 2층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죽을 뻔 했던 강연두와 김열마저 권수아를 찾아 헤매었다. 강연두 성녀설[12] 초기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었으나 번개탄을 피워 자결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