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389a6><colcolor=#fff> 한유림 Han Yu Rim | |
| 나이 | 50대 후반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한국대학교 의과대학 |
| 직업 | 한국대학교병원 일반외과장 겸 항문외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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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한국대학교병원 일반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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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노예 3호, 노예 대장, 쁘띠유림 |
| 배우 | 윤경호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니시무라 타이스케 [[미국|]][[틀:국기|]][[틀:국기|]] 톰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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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학 소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등장인물.2. 특징
한국대학교병원 일반 외과 과장 겸 항문외과 과장으로 처음 등장한다.[1] 작품의 초반부에는 백강혁과 대립구도에 있었던 반동 인물이었으나 백강혁이 본인의 딸인 한지영을 살린 이후로는 백강혁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게 되며 서서히 그를 따르게 된다. 백강혁에 의해서 한두 번씩 외상 수술에 손을 보태러 내려오다가 백강혁에 의해 온갖 수술에 참여하게 되고 어영부영 외상센터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중증외상센터에 합류한 이후엔 백강혁의 노예 3호가 되었으며 백강혁은 '노예 대장', 줄여서 '대장'[2]이라고 부른다.[3] 한유림이 백강혁 라인으로 전향하게 되면서 원장-기조실장으로 이루어진 기존 원장단 라인과 대립하기도 했지만 백강혁 라인을 탄 덕분에 병원 기조실장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한유림 본인에겐 오히려 좋은 일이 되었다.[4] 1부 완결 시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는데[5] 보건복지부장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중증외상센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큰 업적을 이루었고 2년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한 뒤에 자진해서 사임한 것으로 묘사된다. 불명예 퇴진이 아니라 명예롭게.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에서 내려온 후엔 한지영과 여행을 다녀왔으며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백강혁에게 납치당하듯이 국경 없는 의사회로 끌려가게 된다.[6]
작품 초반에는 백강혁과 앙숙으로 시작했지만 백강혁과 함께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이룬 인물이며 2부의 서브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 백강혁 - 전 대립관계 현 딸을 구해준 은인.
5. 여담
[1] 작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과 교수라 원내에서 힘이 대단하다고 묘사된다.[2] 원래는 양재원, 이강행에 이은 '3호'였는데 장유유서로 인해 대장이라고 칭호를 바꿨다.[3] 강혁의 휴대폰에는 3호라고 저장이 되어있는데, 바꾸는게 귀찮았다고 한다. 사실 휴대폰 연락처를 바꾸는 건 쉽지만 머리 속에 든 걸 바꾸는 게 귀찮다고.[4] 다만 한유림 본인은 이런 직책이 본인의 적성에 그다지 맞지 않았는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면서 나름의 성과도 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묘사된다.[5] 대통령이된 박성민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를 제안 받은건은 백강혁이었으나 백강혁은 단칼에 거절하고 그 자리에 한유림을 꽂아 넣었다.[6] 한유림이 남수단과 한구 중 한구를 택해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