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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불나비 NO.78 | ||
| 한초임 Han Cho Im | ||
| <colbgcolor=#1c3dea><colcolor=#ffffff> 포지션 | FW | |
| 소속 팀 | FC 불나방 (제1회 SBS컵) FC 불나비 (제2회 SBS컵 ~ 현재) | |
| 정규 리그 | 0골 0도움 | |
| SBS컵 | 2골 0도움 | |
| 등번호 | FC 불나방 - 78번[1] | |
| 별명 | 초이마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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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1c3dea;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무대에선 초욘세, 필드에선 초임 세! 무회전 슈팅으로 골문을 사르르 녹일 역대급 에이스 |
2. 특징
가수 및 사업가로 SBS컵 프리 시즌에 합류했다.초등학교 시절 교내 축구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하나원큐 K리그 12022'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 시축자로 나서기도 했다. 등번호인 78은 칠전팔기를 의미한다.
불나방팀 합류 전 상당한 실력자로 기대를 모았다.
시즌 5 슈퍼리그 개막 일주일 전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임시 하차가 확정되었다.
회복기간을 거친 후 제2회 SBS 컵대회를 앞두고 미국으로 건너간 박가령의 대체자로 다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적극성과 연계 플레이, 즉 축구지능이다. 과감성의 강보람과 안정성의 이승연을 잇는 연결고리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선수. 승부욕과 투쟁심 또한 강한 편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체력이 부족해 쉽게 방전되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평범한 체력에 많은 활동량으로 쉴새없이 전방압박을 하다보니 역습 시의 수비 가담이 미흡하다. 골때녀 판 철벽인 강보람과 이승연이 불나비의 수비라인을 잘 지키고 있지만, 강보람이 공격가담할 때나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는 기동력 자체가 매우 떨어지는하지만, 주력을 비롯한 체력과 몸싸움 등 피지컬적인 부분은 평범하다. 달려서 제칠 수 없고, 몸으로 버틸 수 없고, 드리블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기에 1:1 능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유리몸인것도 한초임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이다. 쇄골 인대 파열이라는 역대급 부상으로 인해[3] 잠시 하차까지 한 이력이 있고, 회복 후 복귀한 이후에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100%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조기축구팀에서 센터포워드로 뛰는 반면 수비 능력이 부족하다. 풋살은 전원 공격과 수비를 병행해야 하는데, 공수 전환 시에 수비를 포기하고 상대 진영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공수 간격이 벌어지고, 상대방에게 넓은 공간을 내주게 된다.
몸싸움이 거친 편인 골때녀 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충분한 적응이 필요해 보인다.
4. 행적
| <rowcolor=#ffffff> 활동 시즌 | |||||||||
| <rowcolor=#ffffff>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rowcolor=#fff> 슈퍼리그 | 승강PO | ||||||||
| ○ | ○ | ||||||||
4.1. 제1회 SBS컵
VS(1:4 패)
경기 시작을 알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고, 비록 첫 경기였지만 기존 선수들이 하나같이 개판이었던 탓에 앞으로 불나방을 이끌어갈 인재가 왔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사실상 강소연, 한초임 단 둘이서 개벤져스 필드 플레이어 4명을 상대해야 했기에 비록 졌지만 강소연, 한초임만큼은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싸움에서는 김혜선한테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4] 그 부분을 보완도 해야 할것으로 전망되었다.
4.2. 제2회 SBS컵
시즌 5를 앞두고 쇄골 인대가 파손되는 중상을 입고 재활에 전념하다가 박가령을 대신하여 불나비에 돌아왔다.VS
(4:1 승)
발라드림과의 1차전에서는 투톱으로 선발출전했다. 비록 반년 간의 공백 때문에 후반 들어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강보람-이승연과 환상의 삼각 패스를 시전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더니,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6분, 과감한 슈팅으로 민서의 실책을 유도해 강보람의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2:1로 앞선 후반 8분에 전방 압박 끝에 민서의 볼을 스틸한 뒤 논스톱 슛으로 쐐기골 겸 데뷔골을 넣으며 불나비의 승리에 쐐기를 박고, 후반 9분, 4:1이 되고, 얼마 뒤 이주리와 교체되었다.
VS
(1:1, 승부차기 3:4 패)
역시 투톱으로 선발출전했다. 초반에는 애기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범석 감독이 애기 대신 엘로디를 투입하면서 엘로디의 피지컬에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5분 카라인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PK를 성공시켰고 승부차기에서도 3번 키커로 성공을 거두며 케시한테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4.3. 시즌 6 (슈퍼리그)
VS(2:1 승)
발목부상으로 인해 채연-이주리 투톱의 백업으로 시작했다. 교체투입되어서는 강보람, 이승연과 패싱플레이를 선보이며 클래스를 보여웠다.
5. 통산 기록
| <rowcolor=#ffffff> 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제1회 | FC 불나방 | 슈퍼리그 | SBS컵 | MF | 1 | 1 | 0 | 0 | 0 |
| 제2회 | FC 불나비 | 2 | 2 | 2 | 0 | 0 | |||
| 시즌 6 | 정규 리그 | 2 | 1 | 0 | 0 | 0 | |||
| 공식 경기 합계 | 4경기 2득점 0도움 | ||||||||
| 통산 | 5경기 2득점 0도움 | ||||||||
[1]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 현재[2] 그러나 문전 앞에서의 처리 능력 하나는 채연이 한초임보다 위라고 보는 불나비 팬들이 대다수이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몰아칠때는 상대 수비라인을 허물 수 있는 한초임이 적격이지만, 지고 있는 1골이 절실한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채연을 투입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 게다가 중거리 슈팅 능력도 장착해서 한초임이 없는 동안 공백을 어느정도 해결했다.[3] 단, 경기를 뛰면서 당한 부상은 아니다.[4] 이건 김혜선이 상당히 거친 면모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