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LL HALLOWS EVE데미안 레온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2013년 공포영화로, 테리파이어 시리즈의 프로토타입격 작품이다.
감독이 만들었던 단편들이 수록된 옴니버스에 가깝게 이루어져 있다.
imdb
2. 시놉시스
어린 남매를 돌보는 베이비시터가 있는 한 가정집에서 이상한 비디오테잎을 발견한다. 아이들의 요구에 틀어보니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하는 내용이었다. 오싹한 느낌에 베이비시터는 영상을 끄고 아이들이 영상을 못보게 하지만 그 이후로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3. 줄거리
4. 특징
5. 여담
테리파이어 시리즈의 프로토타입 영화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입된 시리즈의 작품이지만, 후속작들 못지 않은 잔인함을 보여준다. 특히 후속작에서는 아동 살해 묘사가 암시 정도만 되는 반면, 본편에서는 아동 뿐만 아니라 임산부,태아 살해 장면이 나온다. 물론 살해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오진 않으며 살해 이후 모습이 주를 이루고, 저예산 영화답게 소품 느낌이 강하다.테리파이어 시리즈 확립 전에 제작된 옴니버스 모음집 영화인 탓에 아트 더 클라운은 본편에 비디오 테이프로 등장하는 각 단편들의 매개 역할을 하기에 후반부를 제외하면 비중이 낮다. 대신 거구의 괴물, 광신도, 외계인(...) 등의 크리처들이 등장한다.
[1]
아트 더 클라운의 배우 마이크 지아넬리는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연기를 은퇴했다보니 이후의 테리파이어 시리즈에선 데이비드 하워드 손튼이 맡고있다.
작곡가 느와르 데코는 데미안 리온이 유튜브에서 발견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버려진 집에서 촬영되었다.
초기 포스트 크레딧 장면이 있다.
아트 더 클라운은 처음에 첫 번째 이야기에서 버스에 처음 등장할 예정이었다.
집 번호는 237인데, 아마 "샤이닝"에 나오는 악명 높은 방이름이다.
시드니 프레이호퍼의 첫 영화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