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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족/효과] 카테고리를 가진 해룡-다이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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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2. 특징
이름 그대로 해룡 계열의 몬스터가 속하는 종족. 굳이 드래곤족과 해룡족을 분리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디자인상으로는 지느러미가 달린 파충류형 몬스터나 인어, 어인 등의 몬스터도 속하여 완전히 드래곤족과 컨셉이 겹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용이나 드래곤 비스무리한 물 속성 몬스터들이 대부분 해룡족으로 분류되는 바람에 드래곤족은 빙염의 쌍룡이 나오기 전까진 물 속성 몬스터가 없었다."해룡"이라는 단어답게 카이저 시호스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면 전부 물 속성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제너레이션 피시 시리즈의 등장으로 일단 이 기록은 깨졌다.
초기에는 해룡-다이달로스,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 등의 몬스터가 인지도가 높기는 했으나, 종족 단위의 지원이 없고 카드의 수 자체도 심하게 적어서 존재 의의를 찾기 어려운 종족이었다. 그러나 6기 4번째 부스터 팩인 장렬한 전투에서 튜너, 싱크로 몬스터를 포함한 추가 카드가 등장했다. 참고로 "바다" 이후, 효과 대상에 "해룡족"이라고 적힌 카드는 무려 10년 만이었다.
이후로도 스트럭처 덱 해황의 포효 및 머메일 카드군의 등장으로 웬만한 종족에게 입지로 뒤지지 않는 처지가 되었다. 물 속성 몬스터의 코스트가 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위주로, 만능 서치 카드인 해황의 용기대나 초동 전개 몬스터 심해의 디바 등의 몬스터가 주력으로 사용된다.
3. 소속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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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7B95C0> 해황 예시 : 해황룡 포세이도라 |
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
3.2. 미OCG화
4. 애니메이션에서
해룡족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사용 캐릭터
5.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링에도 몇몇이 나왔지만 해룡-다이달로스외에는 강력한 카드가 없다. 어류족은 금빛의 날치, 씨 스텔스 어택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된다. 그래도 기해룡 플레시온등의 강력한 몬스터도 출시되는 등 나름 쓸 만하다. 다만 이 당시까진 아직 약한 편이었다. 머메일이 추가됨에 따라 해룡족 단일 테마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도 일단은 해룡족이기도 하지만 맹활약을 보여줬다.그러던 중 료(유희왕 듀얼링크스)가 가진 상어의 영역이 물 속성 한정 레벨 4 통일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고, 프리체인으로 상대의 묘지를 견제할 수 있는 심연에 숨은 자가 PHOTON OF GALAXY에서 추가되자 해황-샤크라는 덱의 이름으로 해룡족들이 티어권에 진입했다. 다만 이 덱은 스킬발 하나로만 이뤄질 수 있는 덱이다 보니 스킬이 너프를 먹으면 그대로 사장될 덱이기도 하고,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해황-샤크는 다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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