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의 곤충족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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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족/일반] 카테고리를 가진 곤충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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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昆虫, ruby=こんちゅう)][ruby(族, ruby=ぞく)] / 곤충족 / Insect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은 코로가시다.
2. 특징
이름 그대로 곤충, 그리고 절지류[1] 몬스터로 이루어진 종족. 종족의 이미지에 걸맞게 하급 몬스터들의 능력치는 낮은 편이지만, 개체수를 불리거나 상대방을 견제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가 많은 것이 특징. 예전에는 상급~최상급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빈약했으나 지금은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비트다운적인 면에서도 꿀리지 않는 종족이 됐다.원작 초기부터 지금까지 매 시리즈마다 곤충족 단일 덱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꾸준히 등장한 덕분인지 종족 단위 지원 카드는 타 종족과 비교해도 꽤 많은 편에 속하고, 지원 수준 또한 메이저한 종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좋은 카드들이 많다.[2][3] 하지만 카드 종류가 많은 것에 비해 카드군을 지정하는 카드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타 종족에 비해 상위 티어로 갈수록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비틀트루퍼 출시와 종족 범용 지원을 받아 곤충족 굿 스터프 덱은 예전보다 성능이 향상됐지만[4], 마함견제에 매우 취약하단 것과 만능 퍼미션을 넣기 힘들다는 점, 그리고 타 티어덱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문제점은 여전하다.
그러나 타 마이너 종족들에 비해 환경에서 활약하는 역사가 긴 종족이기도 한데, 초기 시절의 식인 곤충부터 시작해서 종언의 왕 데미스의 의식 소재로 불려나가기도 하며, 강력한 효과로 금지 라인에 오른 레벨 스틸러, 현재 OCG 듀얼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패트랩인 증식의 G까지 다양하다. 또한 2011년 하반기에 등장한 인잭터는 곤충족 덱 최초로 환경 톱 덱으로서 명성을 떨쳤던 테마이기도 하다.
주로 땅 속성과 바람 속성이 많으며, 물 속성의 경우 빙결계에 사는 마취충이 나오기까지 10년 동안 없었다. 2021년 기준으로도 곤충족 물 속성 몬스터는 한 손에 꼽을 정도. 특정 속성의 수가 적은 종족은 그 외에도 많지만, 곤충족은 이상하게도 소금쟁이나 물장군처럼 어딜 봐도 물 속성이 어울리는 몬스터도 땅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인잭터의 영향 때문인지 근래 들어선 몬스터를 장착하는 기믹이 생겼고 지금까지도 전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5]
기가플랜트를 시작으로 식물족과 잘 엮인다. 대표적으로 나츄르, 충혹마가 있으며 뇌화가 나오면서 파충류족까지 엮이게 된다.
현재 덱 빌드 팩에서 가장 오랫동안 수록되지 않은 종족이다.
3. 소속 카드군
<rowcolor=#585858> 인잭터 예시 : 인잭터 단셀 | 크롤러 예시 : 엑스크롤러 시냅시스 | [ruby(B·F, ruby=비 포스)] 예시 : B·F-영궁의 아즈사 | 비틀트루퍼 예시 :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 |
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
3.2. 미OCG화
4. 애니메이션에서
현실에서도 곤충이라는 생물 자체가 나비나 갑충 등 일부를 제외하면 비호감 이미지가 강한데, 대부분의 곤충족을 사용하는 원작 및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이 이런 비호감 이미지를 극대화한 인물들뿐이라 시리즈 대대로 악역들이 즐겨 써왔다. 특히 곤충족 하면 떠오르는 "인섹터 하가"의 역할이 컸다.곤충족을 중심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사용 캐릭터
5. 유희왕 듀얼링크스
OCG와 마찬가지로 곤충족 자체가 테마도 많이 없고 전용 지원도 없는 터라 곤충족 덱보다는 특정 곤충족 몬스터가 이리저리 불려다니곤 한다. 과거 기생충 파라사이드부터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와 No.70 데들리 씬이 대표적인 예. 한때 최강의 곤충족 테마였던 인잭터마저도 너무 구시대 카드군이라 성능이 크게 밀리기에 단일 테마로서는 암울 그 자체다.RAMPAGE OF THE FOREST에선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이 팩 표지를 장식했다. 근데 이 팩이 삼라때문에 초대박이 나면서 삼라 덱을 짠 사람이라면 한두 장씩은 변이체를 갖고 있게 되었다.
사마준의 45 보상이 공명충인데, 듀링 최초로 종족 리크루터가 등장한 것이다. 이전부터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카드들 중에선 속성, 종족 리크루터가 없었는데 공명충이 등장함으로써 타 속성, 타 종족 리크루터의 등장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1] 거미, 지네, 전갈 등.[2] 묘지/제외 할것없이 자원을 보충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파괴수나 증식의 G 등 범용성 높은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는 견제 1~2번을 맞아도 전개를 계속할 수 있는 수준은 됐고, 곤충족으로만 필드를 세워도 몬스터 퍼미션을 여러번 할 수 있는 필드를 세울 수 있다. 마함 퍼미션만 빼면 앵간한 견제는 모두 있기에 옛날과 달리 종족 디메리트가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진 않다.[3]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서치가 가능한 카드와, 소환 조건을 무시시켜주는 카드가 각각 두 종류씩이나 있다. 거기에 둘 다 따로 디메리트도 없다. 그래서인지 종족 관련 지원엔 그 턴 곤충족밖에 못사용한다는 디메리트가 자주 붙는다.[4] 2023년 기준 곤충족 굿 스터프 덱은 여느 전개덱 부럽지 않은 전개력을 보여주며, 필드 클린이나, 파괴수를 통한 릴리스, 묘지 견제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 있다.[5] 인잭터가 나오기 한참 전인 고대 카드, 진화의 고치도 장착과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다. 우연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