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0 01:32:20

햣카

오색당의 5제자
<rowcolor=#000000>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
햣카 시라누이 카몬 하쿠비 나츠노

햣카
百火|Hyakka
파일:햣카_MAO.jpg.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914세
직업 음양사
속성 불()
성우 시모노 히로 (다이제스트 무비)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4. 기타

[clearfix]

1. 개요

MAO의 등장인물. 다이쇼 시대에서 활동하는 불() 속성의 음양사 소년.

헤이안 시대 오색당의 5제자의 일원 중 한 명으로, 오색당의 저주를 받아 13~14세에서 신체 성장이 멈추었다. 900년이 지난 1924년 기준으로 914세.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3화 끝자락에 첫 등장. 날아다니는 불타는 머리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4~25화, 료운카쿠에서 조사하러 온 마오 일행과 마주치게 됐는데, 알고 보니 마오와 같이 스승의 밑에서 배웠던 제자 음양사이자 선배.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마오를 반가워 하지 않고 배신자라며 증오하며 싸우다 마오가 들고 있던 파군성의 칼을 빼앗는다. 그러나 묘귀(猫鬼、びょうき)의 저주를 받은 칼이라 손에 넣자마자 피를 토하며 죽고 되살아난다. 마오와는 달리 되살아나는 방법이 다른 듯하다.

스승에 대한 걸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마오가 후계자로 결정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승의 부름을 받고 저택 변두리에 있는 오색당에 가는데 그곳에는 자신 말고도 다른 제자들도 참가해 있었다. 대대로 내려오는 비전의 주술을 잇는 게 바람직하다 여기면 마오를 저주해 죽이라는 명하며 서로 쟁탈해 최후에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후계자가 될 것이라며 말하며 혹 불가능하다 여기면 죽으라고 한다. 시누가요이(死ぬがよい) 스승 역시 그 쟁탈전에서 이겨 살아남은 자였고, 벗겨진 오른쪽 가면에 요괴 혹은 악령이 달려붙어 있었고, 마오는 그 희생물이라고 답한다. 그 뒤 자신들이 저주해 죽이기 전에 묘귀와 손을 잡았냐고 추궁하다가 마오가 전혀 모르는 것을 눈치챘고, 스승의 죽음과 저택이 망한 일에 무관하지만, 어째서 사나 님을 죽였다고 소리치다가 이제 얼굴 따윈 보기 싫다며 어디론가 가버린다.

30~34화, 서커스단과 합류해 가다가 토쿄 쪽으로 향하는 두 명의 낯선 이를 보게 되는데 그 낯선 둘이 사람이 아닌 거북이와 개구리로 보이자, 그 둘을 보며 서쪽에서 왔다는 걸 확신하며 다시 토쿄 쪽으로 돌아온다. 토쿄 쪽으로 돌아와 마오들과 다시 만나 서쪽에서 온 두 식신에 대해 얘기하는데, 아마 또 한 명의 선배 음양사가 보냈다는 걸 직감하며 같이 행동하다 다리 밑 수로에서 수많은 개구리 식신들과 마주쳐 공격했지만 수로에 있던 거북이들의 물대포 공격을 맞는다.

거북이와 개구리 식신으로 인해 저주받아 개구리가 된 인간들을 피해 결계 안에 숨어있다가, 마오가 묘수를 생각해 내자 곧바로 결계 밖으로 나오다 마오와 함께 조종하고 있는 두 식신을 발견하지만 도중에 나노카가 튀어나와 두 식신을 제압한다. 제압하고 난 후 마오가 개구리 식신 입에 뭔가를 꺼냈는데 자신들을 없애라는 명령서인가 생각해 봤지만 마오를 생포해 오라는 쪽지였고 자신과는 관계없음에 어이없어한다. 마오가 뭔가를 적고 개구리 식신 입에 넣으며 가라고 하자 놓아준 걸 보며 왜 가게 뒀냐고 하지만 마오는 이대로 처리해도 또 다른 녀석들이 올거라고 해 함정을 준비했다고 한다. 준비한 함정은 묘귀가 봉인된 요석(要石、かなめいし)이 있던 자리였고, 그 자리에서 마오의 기가 담긴 인형과 자신이 수제작해 만든 다이너마이트로 구멍을 무너뜨려 산 채로 묻으려던 계획이었다.

그렇게 준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놈이 나타났는데, 나타난 놈은 식신의 주인이 아닌 음양사 모습을 한 거대한 거인으로 그 거인은 바로 저택에서 일하던 하인인 모쿠즈로 마오랑 똑같이 주술을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마오와 같이 거인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되었고 마오가 모쿠즈의 몸을 베어서야 나왔지만 이미 죽은 후였다. 하지만 다행히 다시 되살아났고 변한 마오의 눈을 보며 놀랐지만 잠시 후 모쿠즈가 백골의 모습으로 변해 놀란다.

39화, 마오와 물의 술사 중 뛰어났던 마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마오는 그녀가 절대 연관될 리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둘에게 우동 두 그릇을 내왔는데 알고 보니 서커스단을 그만두고 하는 새로운 일로 하게 됐는데 그 일이 바로 우동을 만들어 파는 것으로, 그걸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마오와 나노카 둘 다 고양이 혀라 뜨거운 건 못 먹어 후후 불자 그 둘의 모습에 어이없어 한다.

41~42화, 고독을 만들기 위해 곤충을 모으고 있는 오토야를 보며 마오와 얘기를 나누는데, 전에 있던 고독 항아리가 깨져버려 그걸 다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밤에 수도로 가 물의 제자를 죽이는 게 어떠냐고 말하나, 마오는 죽이는 걸 꺼려 오히려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자, 어이없어하다가 갑자기 카몬이 등장하게 된다. 마오의 집에 온 카몬에게 차를 내주며 수도에 갔었던 카몬에게 마사고가 아닌 시라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44화, 끝자락에 작은 우동 마차를 하며, 나노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털목도리를 두른 마오를 보며 반긴다.

47~51화, 밀크홀에서 살롱에서 갔다 돌아온 카몬과 마오에게 사나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때 사나는 마오에게 죽임당해 심장이 뽑힌 채 싸늘한 시체가 되어 매장했는데 그걸 똑똑히 봤다고 한다. 물론 그걸 지켜본 카몬, 역시 믿겨하지 않았고, 어째서 죽은 그녀가 시라누이랑 한패가 된 건지 몰라했고 또한 만약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무리라고 한다. 카몬과 이야기를 나누다 금속의 기운이 느껴져 가보니 자신들보다 먼저 갔던 마오가 누가 보냈는지 모를 금의 식신에게 끌려간 참이었다. 이때, 파군성의 칼이 마오의 있는 위치를 가리키고, 나노카가 칼을 들고 속마음으로 마오의 위치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자 잠시 후, 금속의 기운의 흐름이 나타나 카몬, 나노카, 오토야와 함께 쫓아간다.

나노카를 따라 간 곳은 지하 참호로 그곳에서 시라누이와 싸우고 있는 마오를 보게 된다. 그러나 시라누이가 물로 도망쳐 물이 차오르자 마오는 놓칠세라 뒤쫓아갔지만 카몬이 말린다. 지하 참호에 나와 물에 젖은 옷을 말리고 그때 일을 정말 기억 못하냐고 묻자 마오는 기억을 안 난다며 시라누이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고 하자 그 말에 너무하다고 한다.

52~56화, 나노카가 레이와(令和)시대에 돌아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히토카베 마을(人首村)에서 원인불명의 대량학살이 났다는 신문을 보게 되는데 그 신문에서 날카로운 칼에 찔려 죽은 마을 사람들과 이를 목격한 우체국 집배원이 철 허수아비 같은 것이 지나가고 있다는 걸 봤다고 하자 그 글을 보며 철 허수아비라는 말에 20년전, 자신이 겪었던 그때를 떠올린다. 마오와 오토야와 함께 신문에 보도됐던 히토카베 마을에 방문한다. 마오가 마을을 훑어보며 희한하게도 대량학살 사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사하러 온 기자나 순경도 하나도 없다며 말하자 자신이 겪었던 그때도 그랬다고 한다.

20년 전, 러일전쟁이 시작될 무렵 어느 머물던 한 농가 마을에 이것저것 도우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철 허수아비 무리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몰살하고 자신은 어떻게든 살아남아 도망쳤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사건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때랑 달리 이번 일은 보도 되었다. 바로 이때, 철 허수아비 무리가 나타나 에워쌌고 그것들을 보며 20년전의 그 놈들이라는 걸 알게 되고 마오는 이건 자신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라며 말하려던 순간 한 지붕 위에서 군인 시라스(白洲)가 등장하게 되고, 그가 20년전 철 허수아비 무리들을 이끌고 또한 햣카의 한쪽 눈을 앗아간 자라는 걸 알게 된다.

철 허수아비의 습격으로 마을사람들이 죽은 걸 보며 당황해다가 그들에게 습격받지만 불의 힘으로 제압한다. 불 회오리를 날리면서 마을에서 멀지 않은 한 언덕에서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아채지만 이때, 긴 은박지 하나가 날아와 오른쪽 눈을 관통해 버린다. 20년 전의 일을 떠올리며 관계도 없는 마을 사람들을 죽였냐고 소리치며 묻자, 그 말에 시라스는 콧웃음을 치며 자신의 병사들을 시험하기에 좋은 곳이었다고 하자, 그 말에 빡쳐 마오와 함께 싸우게 된다. 싸우면서 그의 왼팔에 바주카포 비슷한 게 나오자 그걸 보며 그때 당한 거라는 걸 알게 된다. 그가 얼굴을 덮고 있던 철가면이 벗으면서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900년전 같은 저택의 음양사이자 동기였던 하쿠비였다.

마오와 함께 하쿠비와 싸우며 하쿠비랑 상성이 나쁜 불 속성의 힘으로 대응하지만 불리한 싸움에도 불구하고 하쿠비는 기죽기는 커녕 오히려 강했다. 공격을 하려하자 하쿠비가 품 속에서 큰 진주 목걸이 비슷한 걸 꺼내 햣카의 한쪽 팔에 건다. 그러다 철 허수아비를 조종하려하자, 술법을 이용하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술법이 나오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햣카의 한쪽 팔을 건 그 진주 목걸이가 물의 기운이 담겨 있었다. 그 결과 철의 허수아비들에게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고 자신의 팔을 묶은 진주를 떼어내려 한다. 그 모습에 하쿠비는 나중에 죽일 거라며 얌전히 기다리라고 한다. 하쿠비와 마오가 싸우는 걸 지켜보다 마오가 묘귀화 되는 걸 보게 되고, 그의 주술이 먹히지 않은 걸 알게 된다.

묘귀화 된 마오랑 대치하게 된 하쿠비한테 고양이라는 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사실 고양이는 그때 고귀한 집안에서 키우는 동물이었고, 고코 가에서 사나님이 안고 계셨던 그 동물이 고양이라는 걸 알게 된다. 고양이는 음양도에 속해있지 않은 밖의 존재로 상극의 바퀴에서 벗어나 음양술의 상성으로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죽은 스승이 그 고양이를 최악의 고독인 묘귀를 만들어 사역하게 만들려고 했다는 것도 듣게 된다. 하지만 묘귀는 폭주했고, 배신자 마오랑 결탁했다고 믿고 있었다. 묘귀화 된 마오와 하쿠비가 싸울 동안 옆에 있던 오토야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꺼내 봉인되어 있던 자신의 팔을 해방시켜 주고, 마오가 하쿠비에게 공격당하려던 이때, 봉인에서 풀려나 하쿠비를 공격하지만 이미 그는 도망친 후였고, 마오가 묘귀화를 풀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57화, 묘귀화가 풀려 취침중인 마오를 돌보며, 오토야와 함께 돌아와 마침 있었던 나노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때 환자로 보이는 카라카사(唐傘), 오바케(お化け) 모자가 오게 되는데, 마오와 함께 진찰을 돕고 있었던 오토야가 이를 해결한다. 카라카사, 오바케 모자가 돌아간 뒤 로쿠로쿠비(轆轤首)를 비롯한 다른 요괴들이 우르르 몰려와 오토야 혼자서 감당이 되지 않자 나노카와 함께 하게 된다. 나무 요괴에게 박혀 있는 도끼를 빼려다 그만 빼낸 도끼가 마오 쪽으로 날아가지만 다행히 자고 있던 마오가 피했다. 이를 보며 혹시 자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했지만 오히려 오토야는 진짜로 자는 거라고 한다. 그러다 자고 있는 마오에게 다가와 언제까지 잘 거냐며 멱살을 잡으며 큰소리를 쳤지만 마오는 시끄럽다며 손가락을 들어 결계를 펼쳐 강제로 햣카를 떼어낸다.[1] 그 후로 몰려드는 요괴들 때문에 정신 없다 마오가 깨어날 땐 잠들어 있었다.

62화, 누군가의 주살로 인해 싸늘하게 죽은 다이고의 시체를 보며 부들 몸을 떨고 있었다.
74~76화, 최근에 일어난 사건 소문을 조사하다 마오의 집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소마(双馬)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어느 가게에서 나노카와 함께 라무네를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오토야의 부름으로 와 있었는데, 참새들의 말을 듣고 나노카, 오토야와 함께 마오와 소마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 곳에서 원수 하쿠비를 보게 되었고 소마가 꽂아놓은 괴뢰침으로 인해 묘귀로 변해버린 마오에게 공격 받는다. 하지만 목적은 하쿠비였기에 술법을 펼쳐 공격했지만 하쿠비는 물의 가호가 깃든 진주를 꺼내 물 속에 넣으며 막았고 그러다 그만 마오에게 한방 먹는다. 나노카가 소마와 싸우기 위해 마오가 들고 있던 칼을 들려고 할 때, 몸에 꽂힌 괴뢰침 때문에 묘귀화된 마오가 제지하자 그걸 보며 하쿠비에게 공격한 틈에 나노카에게 칼을 들라고 소리친다. 나노카와 오토야를 구해주고, 하쿠비가 도망치려고 하자, 그 모습에 놀라 왜 자신을 죽이지 않냐고 소리친다.

91~97화, 시신만 불에 타 죽는 사건이 속출하자, 햣카는 고코 가에서 쓰던 벌레의 고독(蠱毒)인 가화충(茄火虫、かかちゅう)을 쓰는 자의 소행으로 보고, 불참새(火雀、ひすずめ)를 시켜서 잡아먹게 하고, 마오와 같이 그것을 조종하는 렌지와 만났다. 렌지를 작살내려다 물의 식신 미즈치의 염주에 봉쇄당하였다. 하쿠비의 영도(霊道)에 말려, 하쿠비의 창고에 나노카와 같이 떨어진다. 그곳에서 하쿠비 왈, 자신을 미워하는 이유는 햣카와 그 일가에 대한 열등감과, 스승이 5인을 집합시켜 마오에게 후계자로 지정되었으니 따르라는 스승의 지시를 반론하다가 목소리가 들려 집합된 5인중의 한명인 햣카가 제일 만만해 보여 저주를 걸 때마다 튕겨내고,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쌓여 미워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쿠비에게 가화충 공격을 하나, 하쿠비는 목숨의 위험을 느껴 영도를 열어 튀고, 그의 영도에서 빠져나와 카몬과 마오를 만난다. 카몬, 마오, 나노카에게 900년전 본가는 음양사 집안이라 자신도 음양사를 선택해야만 되었고 형이 죽어서 고코 가에 가게되었지만, 그곳의 실상에 대해서는 모른 채 입문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나노카에게는 술법과 무력이 부족하니 더 이상 발목잡지 말라면서 마오 집을 빠져 나간다.

107~113화, 마오를 만나고, 나노카 몸 속에 가화충이 들어있는지 체크를 하고 없다고 알려주며, 렌지는 고아출신으로, 자선사업가 부부를 화재를 일으켜 죽인 범인이라는 것을 알린다. 마오와 동행히여, 렌지를 만나는데, 자선사업가의 실체는 자신의 부모였고, 겉과 속이 다른 인간으로, 아이 고아들에게는 적선을 시키고, 여자애들은 부자들의 첩으로 매매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렌지의 모든 일을 다 듣고, 렌지가 소지한 월금은 원한과 분노를 증폭시키는 훌륭한 다이쇼 시대의 주구(呪具)라고 평하고, 누나의 죽음과 암살은 별개라고 말하고, 월금을 부숴 버리겠다고 하자, 렌지가 누가 더 우수한 불 능력자인지 해 보자고 도전을 한다. 렌지는 햣카 못지 않은 불 속성 술법을 구사하고, 마이조노 메이가 물 공격을 쓰는 해룡을 불러 불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물 공격에 맞아 쓰러져 기절한다. 키바 나노카가 해룡을 죽이고 연명의 정원이 쑥대밭이 되고, 오토야를 데리고 마오, 키바 나노카와 같이 연명의 정원을 빠져 나온다. 마오의 집에 들어와 나노카에게 피를 주었냐고 묻는다.

119~122화, 나츠노를 만나 사념이 들어있는 부싯돌을 건네받고 나츠노가 하쿠비를 같이 만나자고 제안하여 동행하여, 노려보는 불(睨み火, にらみひ)을 사용하여 부대를 혼란하게 만들고, 경위를 조사하러 나온 하쿠비와 마주치고, 하쿠비가 말하는 901년전의 진상을 듣고 놀라며, 나츠노, 나노카, 마오, 오토야에게 고코 가 보물전에 불을 지른 것은 자신과 사나 님이라고 실토한다.

220화, 고코 가 후보자가 모였던 오색당에서 카몬과 함께 나타난다. 그리고 다이고도 만난다.

221화, 죽은 줄 알았던 다이고가 나타났고, 나츠노가 소멸되는 걸 지켜본다.

222화, 나츠노가 소멸되고 부활한 다이고가 자신을 걱정해 줬다는 걸 알고 고마워하다 시라누이, 하쿠비가 나타나게 되고 그리고 묘귀도 등장한다.

223화~225화, 이곳에 불러들인 묘귀한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바로 묘귀가 스승과 내기를 해서 자신들을 장기말로 썼다는 걸 알게 되고 호결술이라는 주술 때문에 900년 동안 살게 되었다는 것과 시라누이가 스승의 친아들이라는 점과 함께 다이고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도 듣게 된다.

3. 특징

4. 기타



[1] 크게 날아가지 않았다.[2] 중학교 3학년인 나노카와 키가 비슷한 걸 보면 저주를 받기 전 실제 나이는 나노카보다도 어린 13살이라고 루미코 여사의 트위터에서 언급.[3] 첫 등장부터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는 걸 보면 거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