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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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관료이자 허정의 사촌형으로 예주 여남군 평여현 사람.2. 생애
진국상으로 동탁이 낙양으로 들어가 한 황실의 권력을 장악하고 주변의 인심을 사기 위해 주비, 오경이 추천한 자들을 지방관으로 추천했으며, 이들이 190년에 연합군을 조직해 대항했다. 허창은 이 때 예주자사로 임명된 공주를 따라 동탁에게 대항하는 계획에 협력했다.허창이 동탁에게 대항하는 것에 협력했으므로 그의 사촌동생인 허정은 중앙에서 어사중승을 보좌하고 있다가 처형당하게 될 것을 두려워해 공주에게 달아났다.
3. 미디어 믹스
3.1. 소설 전공 삼국지
도응이 혼세마왕 번서라면서 황건적으로 위장해 진국을 포위하면서 양식을 빌리고 성에 며칠만 머물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허창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에 도응이 진국성 남문을 포위하면서 투석기를 날렸다.도응이 성문을 열고 투항하면 백성들은 모두 살려주겠다면서 저항하면 모조리 죽이겠다고 하자 허창은 양식과 금을 줄테니 군대를 물려달라고 했으며, 도응은 번서로 사칭하면서 식량이 아니라 진국성을 원한다면 투항하면 진국상의 자리를 보존시켜주며, 한 번 더 흥정하려면 본 때를 보여주겠다고 협박했다.
허창은 결국 성문을 열고 백성들을 해치지 말아달라고 했으며, 도응이 약탈을 금지하고 방문을 붙여 성 안의 백성들을 위로하도록 하면서 인부들을 소집해 노역에 동원하게 하자 허창은 도응의 무리들이 황건적인지 관부의 장군인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