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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0:24:20

헤븐 투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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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투 헬
파일:20170424_205813.png
장르 판타지, 성인, 액션
작가 김종훈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6. 12. 23. ~ 2022. 02. 1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천계
5.2.1. 순종 천사5.2.2. 회개 천사
5.3. 인간5.4. 지옥
5.4.1. 악마5.4.2. 각 원의 문지기5.4.3. 말레브랑케
5.5. 고대종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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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판타지 액션 웹툰. 작가는 《살생부》를 연재한 김종훈.

2. 줄거리

단테의 신곡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성인 액션 판타지로, 성인웹툰인 만큼 수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노출은 매회 나오다시피하며 몸매도 상당히 육감적이다. 잔인한 묘사도 많이 나오는데 전작인 살생부에 비하면 그래도 덜한것 같다.(?)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16년 12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 중이다.

2022년 2월 18일, 후기와 함께 완결되었다.

4. 특징

원전인 단테의 신곡이 기독교 문화권의 소설이라 웹툰도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는데 일반적인 서양판타지물과는 달리 4원소가 아닌 오행을 힘의 속성으로 설정을 하여서 약간 이질적인 느낌도 나는편이다.[1]

5. 등장인물

5.1. 주역

5.2. 천계

사실 신과 사탄은 하나의 존재로 사탄은 신의 또다른 인격이었다.[8] 마리얌이 성모였던 시절 주었던 신의 눈물을 통해 4원의 문지기였던 플루토의 몸을 빌어 지옥에 구현된다. 아사엘에게 회개천사가 될 것을 중용하지만 '이참에 너를 위한 성모를 만들어 줄까' 등 오만한 발언을 내뱄었고 이에 분노한 아사엘이 다시 덤벼들자 곧바로 제압한 뒤 죽이려 든다. 다만 레비아탄의 분신체의 뇌격을 받고 소멸했다. 그러했던 신의 평판은 시즌 6들어 진정 악역이 맞는가 의심이 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사엘보다 먼저 신을 저버렸던 앨비스와 회개천사들이 이상향을 이루어냈다고 스스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규율 없는 자유는 방종이 되어 그들 스스로를 갉아먹어 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신이 앨비스 앞에 나타나나 앨비스는 그래도 신의 곁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회개천사들만의 규율을 만들었으나.. 글쎄 현재 신에게로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잘 안 풀린 듯하다.[9] 만일 시즌 1 당시 아사엘이 마리얌과 함께 도주에 성공했다한들 제 2의 앨비스가 될 가능성이 컸을지도 모른다.}}}[10][11]||

5.2.1. 순종 천사

5.2.2. 회개 천사

죄를 범해 천국에서 추방되었다 회개를 통해 신에게 용서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온 천사들. 보통 천사들과 외모가 다르게 생겼고 한 때 죄인이었던 점 탓에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5.3. 인간

5.4. 지옥

실상은 신의 또다른 인격이었으며[23] 현재의 지옥을 만든 장본인이었다. 본래 지옥은 지하에 존재한 대공동으로 사망한 인간의 영혼과 지하대공동의 원주민인 뿔인간들이 공존한 영혼계였는데 사탄이 강림한 이후 현재처럼 인간의 영혼을 고문하는 생지옥으로 변모했다. 사탄은 신의 침공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뭉쳐야 한다고 대공동의 영혼들을 선동했다. 얼마 뒤 정말로 천사들이 대공동으로 침공해 많은 영혼들을 소멸시키자 대공동의 영혼들은 사탄을 추종하며 지하를 파고 들어가 현재의 각 원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탄은 뿔 인간들에게 권능을 부여하고 날개를 달아서 현재의 순종 악마들을 만들고 지옥에 떨어진 인간 영혼들의 지배층으로 삼았다. 루비칸테가 사탄의 휘하에 있던 과거, 그녀의 능력으로 사탄이 잘 때 꿈을 보았는데 신과 사탄이 둘이자 하나인 것이라고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훔쳐보았다. 사탄의 꿈을 훔쳐보던 루비칸테는 결국 사탄에게 들켰다.

신의 다른 인격인 만큼 본색을 드러내자 스스로를 창조주임을 강조하며 피조물들을 핍박하는 잔혹한 면모를 보인다. 아사엘이 자신이 있는 9원의 코퀴토스에 도달하자 마리얌의 모습으로 맞이하며 아사엘이 한동안 충격으로 정신이 무너지게 만든다. 그리고 하로트와 지즈, 그리고 아사엘의 몸 안에 있는 알렉트라와 헥토르 등 4명의 인격을 모두 상대하며 압도적인 힘을 선보인다.[24] 그리고 자신의 영혼구가 마리얌의 것임을 알게 된 아사엘이 정신을 차리고 이마의 입을 통해 자신이 몸이 무너지는 걸 각오하고 사탄의 암흑 에테르를 흡수하며 사력을 다했지만 그렇게 쓰러뜨린 것은 사탄의 성기 중 하나였고 사탄은 힘이 다한 아사엘을 죽이려 하지만 이 때 아사엘의 영혼구를 매개로 등장한 레비아탄에게 가로막힌다.

본체는 거대한 드래곤인 듯 보였으나 사실 이 고대종을 능가하는 거대한 체구의 드래곤 또한 본체의 일부(성기)에 불과하고 본체는 코퀴토스의 바닥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메우고 있는 무수한 눈알이 박힌 거대한 살덩이다.}}}||

5.4.1. 악마

루비칸테가 사탄에게 찍힌 이유는 사탄의 실체인 신의 또다른 인격이란것을 처음으로 안 악마였기 때문이다. 사탄의 무자비함과 지옥이 뭔가 잘못된건 알았지만 거기에 저항할 생각을 안하다가 어느날 만나게 된 샌님과의 대화로 사탄에 의문을 품기시작 자신의 채액으로 사탄의 무의식을 들여다본다. 루비칸테는 자신의 채액으로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거나 상대의 무의식속으로 들어갈수있는데 이때 사탄의 무의식에 들어가서 사탄과 신이 하나라는걸 아게되고 이로인해 사탄에게 찍혀서 신에게 빌붙은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것.}}}||

5.4.2. 각 원의 문지기[27]

5.4.3. 말레브랑케

사탄의 전속 친위대로 이름의 어원은 신곡의 제8지옥 "말레볼제(Malebolge)"의 제5구덩이를 담당하는 악마 집단 말라브랑케에서 따왔으며 일원들도 전부 원전의 악마에서 따왔다. 단장 말라코다와 구덩이를 담당하는 주 단원, 구덩이 담당자가 되지 못한 예비 단원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말라브랑케들은 전부 순종 악마라 혼종은 손을 못댈 엄청난 강함을 지니고 있고 각 구덩이의 형벌에서 따온 능력을 사용하되 이 능력과 연관된 비정상적인 도착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동시에 극심한 공포증을 앓고 있는데 이 공포증을 억제하거나 감추기 위해 도착증에 집착하거나 도착증에서 파생된 형벌을 죄인들에게 내림으로서 해소한다. 알리키노를 쓰러뜨린 아리는 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니 각 말라브랑케들의 공포증을 찾아내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다.

5.5. 고대종

파일:고대종.jpg

세상이 만들어지고 얼마 되지 않던 태고의 시절, 쌓이고 쌓인 원소들이 존재를 자각하며 스스로 탄생한 거대한 다섯 존재들. 유일신에 의해 태어난 피조물이 아니며 자신들도 언제나 그 점을 강조한다.
모티브는 성경에 등장하던 괴수들이며, 기존의 베헤모스, 레비아탄, 지즈 외에 크라켄과 자라탄[43]이 추가되었다. 고유한 원소의 지배자, 혹은 원소 그 자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며, 보통의 생물과 영체들을 훨씬 상회하는 막강한 힘을 지녀 신조차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는 존재들이다. 한 때는 영계와 물질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피조물들과 공존했으나, 지난 몇 만년동안 신과의 갈등으로 유폐, 혹은 숨어 지내는 처지가 되었다.

6. 설정

7. 기타



[1] 단, 오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기 보단 신곡/천국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2] 이름의 유래는 에녹서에 나오는 타천사 아자젤 .[3] 다음웹툰 연재본에서는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앨비스에게 착각하지마라. 아버님(신)이 받아주지 않았다면 나 또한 당신들(회개천사) 같은 이단자를 챙기지 않았을거다.라는 투의 말을 한다.[4] 여담으로 기독교 문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만화지만 그 내용상 일부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성 모독이라고 욕먹고, 안티 기독교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환호 받는 실정이다. 댓글도 대부분 일부 기독교인vs안티 기독교적 일반인의 양상이 보인다. 물론, 헤븐 투 헬은 픽션이고, 만화일 뿐이므로, 현실 기독교와는 관련이 없고, 신성 모독이라고 열을 내는 일부 기독교인들이나,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안티 기독교적 사상을 자랑스레 늘어놓는 사람이나, 정상적인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병림픽이다.[5] 여담으로 초반에는 만사 비뚤어진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누군가에게는 "언님 충성충성 ^^777"로, 누군가에게는 "메갈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초반의 마리얌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큰 아픔을 숨기고 있었으므로, 마리얌의 원래 성격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저, 지극히 인간적인 성격이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거부하며,그 대상이 "신"이어서 문제였을 뿐(...) 게다가 초면부터 신이 왠 사자의 모습으로 마리얌을 덮쳤기에 마리얌은 그게 신인줄 몰랐다.. 자세한 것은 신 항목 참조 은혜를 입으면 보답할 줄 알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줄 줄 아는 양아치 코스프레하는 당돌한 소녀 같은 성격이다.[6] 사자의 모습으로 마리얌을 덮쳤는데, 시즌 6까지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조용히 다가가서 내가 아사엘을 통해 널 여기로 부른 신인데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으니 조력해달라고 부탁했으면 애시당초 이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작중 인물들이야 대천사장 아사엘의 타락과, 지옥의 함락, 침공당한 천계 등 정신 없고 어지럽고 위태로운 삶을 이가지만 정작, 원흉인 신은 하나의 유희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이 이미 밝혀진 바 있긴하다. 애시당초 진정으로 마리얌에게 성적으로 이끌려서 이러한 판을 만든 것도 아니라는 것... 지옥에 떨어진 아사엘을 회유할 때 네가 원한다면 널 위한 성모를 따로 하나 만들어 주겠다는 걸로 보아 만들기 힘든 그런 것도 아닌 듯하니, 종잡을 수 없는 신의 행동과 속내는 더더욱이 알 수 없게 되었다. 시즌 6에 와서 앨비스의 과거가 밝혀진 이후 댓글 반응은 신은 정말 악역이 맞는가?[7] 사실 사랑과 관용을 외치면서 순종 천사들이 회개 천사들을 학대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점에서 신이 내뱉는 말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위선에 지나지 않으며 시즌2의 라구엘이 절규하던 것과 같이 본질적으로 사탄과 하는 행동이 다를바 없다.[8] 한 때 천계의 감찰관을 맡았던 라구엘이 신과 사탄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킨 것도 감언이설을 걷어내고 바라보면 양쪽이 하는 짓이 똑같기 때문이다.[9]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모세의 십계명 이야기를 약간 비틀어 만들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우선 광야에 홀로 있는 엘비스에게 신이 불꽃의 형태로 나타났으며, 엘비스가 다시 돌아오라는 신의 도움 따위 필요없다며 바위를 파서 새긴 계명조차 10가지, 앨비스 스스로도 이것이 우리만의 규율, 우리의 십계명이라고 말한다.[10] 물론 신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기엔 본작의 신은 사탄과 동일존재이고 사탄이 얼마나 말종인지를 생각해보면 피조물들을 위하는 신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지옥편에서 낱낱이 까발려진 신의 모습이었다. 정작 천국편에서는 이와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데, 연재 장기화에 따른 설정 변경일 가능성이 엿보인다. 그게 아니라면 신의 다중적이면서도 헤븐 투 헬 피조물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존재라는 두 설정이 서로 부딪힌다. 신과 악의 관계는 아직 철학에서조차 풀어내지 못한 부분이고, 그것을 자기 사상을 담아 만화로 그려내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기에, 시즌 1의 악한 신의 모습을 가져가면서, 그러나 피조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의 모습을 같이 보여주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깝다면 신의 성향은 질서 악. 이것도 사탄이랑 동일 존재가 아닐 경우에 맞아들어가는거지만..[11] 엘비스의 타락이 양성구유의 천사와 정을 통했기 때문이라는 기존 설정에서 사실은 앨비스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천사들이 알아서 신의 규율을 벗어났고, 시즌 1에서 아사엘과 마리얌이 건너가려고 한 문을 건너가자마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으로 보아 신 또한 시즌 1의 설정에서 조금은 변경될 수도 있다. 그래도 사탄과 동일 존재라는 딱지는 떨어지지 않겠지만.[12] 신의 창세기 때부터 존재했던 걸로 보이며 나이는 적어도 5000살을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 1부 전체의 흑막으로 뒤로는 미카엘과 말라코다를 끌어들여 아사엘을 처리할 계획을 세웠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아사엘이 진짜 목표는 아니며 동시에 '창조주가 왜 세상을 창조했는지 알아?' 하면서 섬뜩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신에게 뭔가 숨겨진 비밀이라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5의 내용이 전개되자 코멧의 정체가 금단의 지식인 '신을 죽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저주를 받은 천사 라지엘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이후 시즌6 24화에서 본인이 밝힌 정체는 바로 시몬 마구스였다.[14] 여담으로 천사의 생식기는 뜨거운 불과 같아서, 미카엘과 몸을 섞은 여자들은 몸 곳곳에 화상 자국이 있다. 하지만 마리얌의 경우, 타고난 음기로 아사엘과의 성관계에서 화상을 입지 않았다.[15] 아사엘의 언급으로는 신이 1위, 앨비스가 2위, 아사엘 본인이 3위라고 한다. 심지어 2위인 지금조차 한번 타락하여 순종의 힘을 잃은 상태니, 전성기의 앨비스는 얼마나 강할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사탄을 몰아붙인 아사엘 무리가 자라탄의 힘을 받은 앨비스 하나에게 탈탈 털렸다.. 대충 신>앨비스(전성기)>앨비스(현재)>아사엘>메타트론 정도.. 메타트론과 천사장들간의 우위는 정확하지 않으나, 메타트론은 앨비스를 상대로 팔 한짝을 뜯어갈 정도의 어마무시한 강자다. 싸움 씬이 단 한 컷도 안나와서 그렇지.. 애당초 모티브가 된 구품천사에서도 메타트론이 공식 1위인 미카엘을 제치는 비공식 천계 최강자임을 생각하면 아마 천사장들보다 강한게 맞을 것이다.[16] 초기설정에서도 엘비스는 신에게 하사받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걸로 나온다. 이때문에 자신의 속성인 물과 번개의힘을 사용하여 방패를 서핑보드처럼 활용하거나 내구성을 강화해서 공방일체의 전투스타일을 펼치는걸로 설정하였다[17] 물론 엘비스의 권능도 절대자인 신의 일부인 것은 사실이지만 다섯이 모두 모이면 신과도 맞설 수 있다는 고대종을 일대일로 쓰러뜨린 시점에서 엘비스의 강함은 단순히 신의 권능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이다.[18] 실제로 헤븐 투 헬 마지막 시즌 예고편에서 엘비스의 압도적 강함이 또한번 부각되는데 여기서 엘비스의 의미가 드러난다. 헤브라이어로 엘비스는 무려 신의 걸작이란 뜻 이었다.[19] 시즌 1의 클라이맥스에서 아사엘과 싸울 때, 아사엘은 신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가졌으나 사랑의 대상이 신이 아닌 마리얌이었기 때문에 1개의 가면만이 발동했으며, 신에 대한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없는 하로트에게는 3개의 가면이 모두 발동하여 한 번 공격이 적중할때마다 3번의 추가타 연속으로 들어갔다.[20] 본인 말로는 보석에 넣어서 팔거나 깊은 산간지역에서는 용의 새끼라고 속이고 팔았다고 한다.[21] 루비칸테가 번식기의 지옥호박은 끈끈한 점액질을 내뿜는다고 말했다[22] 서양에서는 술을 다이렉트로 마시게된건 신항로개척시대 이후이며 중세가 배경인 해당작품에서는 아직 술은 물에 섞어 마시는게 당연히 여기던 시대다.[23] 한 때 천계의 감찰관을 맡았던 라구엘이 신과 사탄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킨 것도 감언이설을 걷어내고 바라보면 양쪽이 하는 짓이 똑같기 때문이다.[24] 관념의 불꽃은 빛과 공간까지 불태우고 관념(생각)이기 때문에 지즈와 하로트가 불태운다고 생각하는 이상 꺼지지 않는 물리법칙을 넘어선 불꽃이지만 블랙홀을 통해 불꽃만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간단히 회피해 버렸다.[25] 마리얌은 2부 초반에 모종의 이유로 어떤 곳에 갇히게 된다. 마리얌을 구하고 자신을 배신한 자를 척살하는 것이 현재 아사엘의 목표.[26] 이로보아 수호성의 속성은 해당행성의 주요환경과 관련된 물질일 가능성이 아주높다. 실재로 목성의 경우 강력한 자기장의 폭풍이 일어나는지라 목성의 번개속성이 나름 타당하지만 목성의 상징신이 제우스라서 대수로 여긴경우가 많은데 화성의 속성이 모레라면 해당 수호성의 주요요소일 가능성이 높다..[27] 6원부터는 순종 악마들이 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사탄이 기거하는 9원 바로 아랫층인 8원은 친위대인 말레브랑케가 관리하고 있다.[28] 그리고 아사엘이 자신이 던지던 선악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조소하자 피눈물을 흘리며 분노한 것으로 보면 선악에 대한 고뇌는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단지 스스로도 답이 없다고 절망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29] 타락한 현재의 상태에선 영혼구의 단계가 낮아서 열쇠를 다룰 수 없다고 한다.[30] 헤븐 투 헬의 사탄은 자기휘하 악마들과 영혼들을 고문시키거나 여자들이랑 가학적인 성관계에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인데 이런 사탄이 도저히 감당이 안될 정도면 말 다한 셈.[31] 그녀의 몸 속에 3원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있고 이 문은 세미라미스가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 열린다고 한다.[32] 고작 5시간 밖에 못 버텼다고...[33] 세미라미스는 자신이 생성해낸 독침을 뽑아내 쏘았다. 타 물질도 가능하다.[34] 미의 여신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로 착용자를 항상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착용자에게 모든 상처와 기형도 전부 원래대로 되돌리는 초재생 능력을 부여한다.[35] 7원을 감싸고 있는 나무가 주변에 에테르를 흡수하기 때문.[36] 총단장인 이유는 말레브랑케가 악단,희극단,체육단,예술단등이 모인 군단이기 때문. 이중 주는 교향악단이다[37] 나루토의 츠쿠요미같은 환술로 이 공간 내에선 시전자의 의지대로 환상을 만들어 상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38] 이런 도착증 때문에 단원들이 오케스트라의 형식을 따르는 듯 싶다[39] 말레브랑케 단원들 다수가 단장이 이렇게 말해 격려해줬다고 하며 자신의 도착증을 합리화하는데 이를 보면 말라코다가 단원들의 도착증을 더욱 부추긴 면도 있다.[40] 단장 말라코다가 단원들에게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말고 독창적인 음악을 연주하라고 한 것을 보면 도착증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치리아토뿐만 아니라 다른 말레브랑케 단원들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단적인 자유주의의 역효과를 매우 잘 드러내는 부분.[41] 엄밀히 말해서는 “멧돼지”라는 의미다. 뚱뚱하고 송곳니가 튀어나온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42] 이 외에도 화가, 무용단, 체조단 등등이 있다고 언급된다[43] 너무 거대해서 섬으로 보인다는 우화의 생명체. 대체로 거북의 모습으로 묘사된다.[44] 그리고 이 방패는 시즌 1 후반, 마리얌과 함께 천국을 도주하려던 아사엘에게 대적할 때 쓰인다.[45] 암흑 에테르의 밀도가 높아 물의 형태를 하고있는 영수(靈水)로 가득한 바다. 생명체의 에테르를 빨아들인다.[46] 정확히는 아사엘이 가지고 있는 신의 눈물을 감지했다.[47] 루비칸테가 말하길 영수밖으로 나오는 순간 사탄에게 들키기 때문에 더 나서지 않은 것이라 한다.[48] 다만 크라켄이 루비칸테를 구해줄 때 대가는 바라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어떤 을 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즌 5에서 밝혀지길 그 책은 세페르 라지엘(Sefer Raziel). 한때 신의 총애를 받은 세라핌 라지엘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손에 넣어 기록한 책으로서 일명 "라지엘의 서". 저자인 라지엘은 끊임없는 호기심 끝에 금단의 지식까지 닿았고, 결국 세상 모든 것을 보지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망각의 벌'을 받았다. 그 금단의 지식은 놀랍게도 신을 죽이는 방법.[49] 양성애자 천사도 있는데, 꽤 터부시된 존재인듯. 성별이 정해질 때 두 성별을 모두 사랑해서 생겨나며, 성기가 두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