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colbgcolor=#6AA121><colcolor=#fff> 헤일리 비버 Hailey Bieber

본명	Hailey Rhode Bieber 헤일리 로드 비버[1]
출생	1996년 11월 22일 ([age(1996-11-22)]세)
출생	애리조나 주 투손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68cm[2], 52kg
가족	아버지 스티븐 볼드윈^(1966년생) 어머니 케냐 데다토 볼드윈^(1968년생) 언니 알라이아 볼드윈^(1993년생)
가족	배우자 저스틴 비버^{(2018년 결혼 - 현재)} 아들 잭 블루스 비버^{(2024년 8월 23일생)}
학력	American Ballet Theatre (중퇴)
종교	개신교
BWH	32-23.5-34[cm]
머리 색	염색 금발
눈 색	헤이즐
옷 사이즈	4 ^(US); 34 ^(EU)
신발 사이즈	8 ^(US); 39 ^(EU)
소속	IMG Models ^{(월드와이드)}
링크	\| \|

1. 개요2. 가족 관계3. 모델 활동4. 패션5. 커버6. 논란 및 사건사고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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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패션 모델이다. 옷을 잘 입는 셀레브리티로도 유명하다.

2. 가족 관계

알렉 볼드윈, 대니얼, 윌리엄, 스티븐 4형제가 헐리우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볼드윈 패밀리 중 막내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태어났다. 어머니 케냐 데오다토는 브라질 음악의 전설 에위미르 데오다토의 딸로 외가 또한 친가 못지않게 쟁쟁한 집안. 아버지로부터 영국, 아일랜드, 독일, 스코틀랜드, 프랑스 혈통을, 어머니로부터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혈통을 물려받았다.

금수저 모델로 유명하지만 사실 대중들이 흔히 생각하는[4] 부잣집 딸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아버지 스티븐 볼드윈이 이렇다할 대표작도 없이 집안 재산을 완전히 거덜내버린 전적이 여러번이라 딱 중산층 수준의 삶을 누렸다고. 다만 네포베이비(금수저) 등 해당 이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인 스티븐 볼드윈과는 다르게 본인은 민주당 지지자다.[5]

어린시절부터 남편인 저스틴 비버의 팬이었으며, 2009년에 스티븐 볼드윈의 주선으로 처음 만났다.영상 [6] 2015년에 저스틴이 당시 사귀던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고 잠시 교제한 적 있으며 오랜 친구 사이였다. 그 후 2018년 11월 16일 저스틴 비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커플 사진을 올리며 헤일리를 wife라 칭하며 결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으며, 헤일리 볼드윈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 이름을 헤일리 로드 볼드윈에서 헤일리 로드 비버로 바꾸며 결혼사실이 기정 사실화 되었다.

3. 모델 활동

2014년, 포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면서 모델로 데뷔하였다. 그 후 매거진화보나 의 커머셜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다. 첫 런웨이 데뷔는 2014년 의류브랜드 탑샵의 패션쇼였으며, 2015년 4월에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와 함께 Jalouse Magazine 처음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016년 2월 보그 코리아와 화보를 찍기도 하였다.

다른 금수저 모델인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등에 비해 런웨이 모델로서는 단신에 속하기 때문에 캠페인이나 화보, 인스타그램 등에서 커머셜 모델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모델보다는 셀렙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4.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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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패션 게시물 영향력이 막강하고 옷을 잘 입는 셀레브리티로도 유명해서, 그녀의 패션을 따라하는 추종자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2020년 팬데믹에 접어들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 2000년대 감성을 살린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중 한 명이고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잘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남녀불문하고 옷을 잘 입는 연예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카니예 웨스트하고 취향이 비슷한데, 뉴트럴 색의 미니멀한 의류에다 쥬얼리, 선글라스 등으로 귀찮은 듯 한 끗을 더하는 놈코어 스타일을 고수한다. 검정 오버핏 가죽자켓과 선글라스, 흰양말에 검은 로퍼 등을 애용한다.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는 알로 요가,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미우미우, 발렌시아가, 마르니, Wardrobe NYC 등이 있다.

5. 커버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로파시엘

6. 논란 및 사건사고

파이어 페스티벌 홍보 논란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페스티벌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다만, 내부 직원들도 사기 행각을 몰랐던 경우가 예삿일인데 돈 받으며 시키는대로만 한 모델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모델들보다는 오히려 소셜 미디어의 폐해가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과도한 태닝으로 흑인들의 장점을 가져와 따라하는 블랙 피싱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에도 흑인들을 비하하는 단어인 negro를 서슴치 않고 자주 쓴 전적과 인종 차별적인 말을 스냅챗과 인스타에 올렸던 전적으로, 흑인들 및 다른 인종들을 차별했으면서 왜 흑인들을 따라하냐는 반응에 인스타 덧글창이 난리었었다. 이 일은 사과문을 올리며 일단락됐다. 헤일리 외에도 블랙 피싱 논란의 주요 인물들은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대표적이다.
2021년 저스틴 부부의 절친인 켄달 제너가 연 데킬 브랜드 런칭 파티에 저스틴과 헤일리가 참석했고 저스틴은 파티장에 있던 팬들을 위해 공연을 했다. 그런데 파티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 저스틴이 걸어가면서 헤일리에게 고함을 치는것 처럼 보이는 장면이 찍혀 틱톡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둘의 사이가 안 좋다는 루머가 빠르게 퍼졌고 거기에 예전부터 터져나오던 소문들과 루머까지 다시 빠르게 퍼지며[7] 미국 내에서 이에 갑론을박이 오가다가 진실이 밝혀진다. 사실은 저스틴이 오랜만의 공연에 흥분한 나머지 헤일리에게 신나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 화를 내고 있는 것으로 왜곡된 것. 사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둘은 손을 꼭 잡고 있다. 헤일리가 사건이 터진 일주일 후 저스틴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사실이 아니라고 함으로써 결국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저스틴과 헤일리의 안티들은 여전히 이에 대해 물고 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들어서 미국 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부족한 실력과 재능에도 온갖 특혜를 받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 일궜다고 주장해 젊은 세대들과 주변 동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키는 연예인 2세들을 뜻하는 “Nepo Baby”라는 용어가 금수저 모델에 대한 반발을 중심으로 확산됐고 릴리 로즈 뎁의 인터뷰가 더 큰 불을 지피게 된다. 특히 헤일리 비버는 볼드윈 가문인데다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기까지 해 “Double Nepo”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직접 Nepo Baby라는 프린팅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온갖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짙은 립라이너에 투명 립글로스를 바르는 메이크업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 화장법이 1980년대 후반~1990년대 흑인과 라틴계 여성 사이에서 유행한 것이라 문화적 전유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헤일리 비버는 선술했듯이 그 이전에 흑인들을 비하하는 니그로 단어를 자주 썼고, 인종 차별적인 말을 스냅챗과 인스타에 올렸던 전적이 있어, 흑인들 및 다른 인종들을 차별했으면서 왜 흑인들을 따라하냐는 반응으로 인스타 덧글창이 난리난 적이 있었다.
여성동아 티셔츠 한 장으로 금수저 인증한 할리우드 2세 스타 헤일리 비버

7. 여담

저스틴 비버에게 결혼 선물로 약 60억원의 토론토 저택을 선물로 받았다.

병뚜껑을 입으로 깔 수 있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다. 보그에서 찍은 동영상에서도 화장품을 입으로 까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절친 켄달제너도 엘렌쇼에 나와 이 부분을 언급한 적 있다.[8]

숀 멘데스와 멧 갈라 때만 해도 핑크빛 분위기 물씬이였으나 저스틴 비버와 파파라치 샷 이후 인스타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삭제 했으며, 사귄 적은 없고 좋은 친구라고 했다. 사귄 건 아니고 숀 멘데스의 게이설 때문에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데이트하는 파파라치를 찍혔다는 루머가 있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카밀라 모로네와 해외에서 닮은 꼴로 유명하다. 키는 헤일리 쪽이 3~4cm 더 작다. 국내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을 닮았다는 얘기가 은근 보이는 편.

TNT에서 Drop the Mic라는 힙합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부인으로 유명세를 타기전에는 켄달 제너의 절친으로 유명했다. 헝거게임 시사회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하며 처음에 헤일리는 카일리 제너와 친했지만 점차 켄달과 더 잘맞는 것을 알게 되어 서로 절친이 되었다고. 지금도 비버 부부와 켄달 제너는 아주 절친한 사이다.[9][10]

2021년 5월 들어서는 구글 애드의 리바이스 501 모델로 매우 자주 등장하고 있다. 물론 사용자 맞춤 광고를 보여주는 구글 애드의 특성상 안 보이는 사람은 정말 안 보인다. 리바이스 홈페이지에도 헤일리 비버로 이름이 표기되고 있는 중.

안티들에게 미친듯이 시달리고 있는 연예인중 한명. 워낙 남편인 저스틴 비버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다보니 헤일리도 덩달아서 까이는 편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비버 부부에 불화설이나 학대 설 등이 정설인 것처럼 자주 돌지만 저스틴과 헤일리 모두 이러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직접 여러 번 등판해 부정하는 중.

5살 때부터 12년 간 발레를 해왔지만 발 부상 때문에 그만두었다.

2022년에 스킨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인 '로드(Rhode)'를 런칭했다. 본인의 미들네임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한 것. 동명의 패션 브랜드에게 소송을 당하였으나 1심을 승리하였다.

[1] 결혼 전 성은 볼드윈(Baldwin)이었다.[2] 프로필 상 키는 171cm이지만 173cm인 저스틴 비버보다 하이힐을 신어도 작다. 물론 비버도 깔창을(...)[cm] 81-60-86[4] 애초에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 아니라 알렉 볼드윈의 ‘조카’로서 유명했다.[5] 헤일리네 가족이 전부 트럼프 지지자는 아니고 오히려 삼촌 알렉 볼드윈은 SNL에서 트럼프를 전문으로 연기하며 강하게 풍자하는 민주당원이다.[6] 이 후 저스틴은 헤일리를 통해 제너 자매와도 친해졌다.[7] 저스틴과 헤일리가 사이가 좋지 않다거나 저스틴이 헤일리를 학대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소문과 루머들. 특히 저스틴이 헤일리를 학대한다는 소문은 미국 내에서도 유명하다. 당연히 근거 없는 루머에 불과하다.[8] 해당 개인기를 보여준 지미 팰런 쇼가 방송된 다음날 저스틴 비버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참조[9] 재미있는 사실은 켄달은 과거 테일러 스쿼드의 일원이었다가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으로 돌아서 테일러로부터 디스먹고 헤일리 역시 어릴 때 테일러를 디스했으며 남편인 저스틴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를 조롱했다가 사과문을 가장한 변명문을 올리는 등 셋 다 테일러와 꽤나 악연으로 많이 얽혀 있다.[10] 참고로 제너 자매는 어릴때 셀레나와도 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