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를락/타를라크/Tarlac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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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필리핀 출신의 랜더링 아티스트인 에녹 곤잘레스 (Enoch Gonzales)가 가상 디자인한 가상의 현대 픽업트럭.현대 싼타크루즈의 출시가 발표되자 곤잘레스가 픽업트럭 예상도를 그린 것이다.[1] 그런즉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설계 디자인한 것이 아니며, 현대의 로고가 박혀 있긴 하지만, 현대와 관련 없는 가상의 자동차 디자인이다. 또한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여러 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가 섞여 있고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추구하는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괜찮은 디자인 덕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담으로 타를락(TARLAC)이라는 이름은 곤잘레스가 자신의 고향 지명을 붙여 만든 것이다.[2]
SUV 버전의 디자인도 만들어진 탓에 일각에서는 현대 테라칸이 부활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