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ルモン・ヤーキ
1. 프로필
| 소속 : 정의초인 출신 : 근육별 호르몬시티 나이 : 불명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초인강도 : 5만 파워[1] 기술 목록 보인 적 없음 |
2. 소개
근육맨의 등장인물.3. 작중 행적
3.1. 근육맨
한때 근육족보다 더 번성했던 호르몬족의 족장이지만 근육족에게 패배[2]한 후 세력이 몰락해서 무너져가는 저택에서 여기저기 찢어진 이불을 덮고 금방이라도 숨 넘어갈 것 같은 몰골로 딸 비빔바의 간호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숨 넘어갈 것 같은 몰골은 위장이었고 딸 비빔바를 습격해서 반사신경을 시험한다. 그 이유는 딸을 여전사로 키워서 원수인 근육족의 지도자를 암살하기 위해서였다.여전사로 키워진 비빔바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근육별로 돌아온 근육 스구루의 암살 시도를 하지만 번번이 실패, 야키는 딸을 꾸짖으면서 하라미[3]가 근육족의 손에 죽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결국 알렉산드리아 미트를 납치한 후 스구루와 근육 마유미를 꾀어내서 스구루와 비빔바의 결투를 성사시킨다. 이때 하인 탄지오로 하여금 스구루를 꽉 붙잡도록 하고, 그 틈에 비빔바가 스구루를 향해 칼을 휘둘렀지만 오히려 반격을 당하고 옷이 다 찢어진다.[4] 이때 스구루는 미트의 망토로 비빔바의 몸을 가려주는 신사적인 행동을 보였고, 결국 비빔바는 스구루에게 반해 지구까지 따라가게 된다.
여전사였던 비빔바가 사랑에 빠진 소녀로 변해버리자 가망이 없다 생각한 야키는 바비큐족 족장의 아들 시시카바 부를 끌어들여 비빔바와의 혼담을 빌미로 스구루를 쓰러뜨리도록 한다. 야키는 시시카바에게 스구루가 비빔바를 농락한 불한당인 것처럼 말했고, 정의심이 불탄 시시카바는 힘으로 스구루를 압도하지만 모든 것의 진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패배를 선언하며 스구루를 놓아준다. 결국 스구루 암살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딸은 그 즉시 스구루와 미트를 따라 우주선에 탑승하여 지구를 떠난다. 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나자 울먹이는 모습으로 등장 끝.
스구루와 비빔바의 결혼을 다룬 단편에서는 근육족에 대한 원한을 떨쳐버리고, 스구루를 자신의 사위로 인정했는지 아내 하라미의 영정 사진을 들고 신부 아버지로서 결혼식에 참석한다. 이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복수에 미친 그 노인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온화하다.
3.2. 근육맨 2세
21세기에서는 근육별 초인원로회를 이끄는 4명의 원로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초대와는 달리 여느 근육족처럼 가면의 볏을 달고 있었다. 만타로에게는 외할아버지 되는 사람이지만 왕의 자질에 한참 못 미치는 손자에게는 인정사정이 없는 듯하다.[5]4. 기타
이름의 유래는 재일교포들이 먹던 내장구이 요리인 호르몬야키.[6] 딸 비빔바는 비빔밥이고, 언급만 된 아들의 이름은 불고기. 가족 전체가 한식과 관련된 이름이다.[1] 예전엔 근육족에게도 도전했다면서 딸보다 약하다.[2] 야키 본인은 근육 마유미에게 몇 번 도전했지만 전패.[3] 야키의 아내이자 비빔바의 어머니. 이름의 의미는 안창살.[4] 근육맨에서의 유일한 유방 노출 장면. 근육맨 2세는 유방 노출 장면이 엄청 많이 나온다.[5] 만타로와는 손자니 할아버지니 서로를 부르는 장면이 없는 걸 봐서는 왕래가 없었을 수도 있다.[6] 이 사람이 등장하는 극장판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호르몬 구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