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琥珀の夢で酔いましょ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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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ef8635,#ef8635> 장르 | 요리, 드라마, 순정 |
작가 | 스토리: 무라노 마소호 작화: 요다 노도카 |
번역가 | 문연주 |
출판사 | 맥 가든 AK 커뮤니케이션즈 |
연재처 | 월간 코믹 가든 |
레이블 | 맥 가든 코믹스 EDEN 시리즈 AK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년 11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8권 (2024. 10. 11.) 7권 (2024.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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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요리·드라마 만화. 스토리는 무라노 마소호, 작화는 요다 노도카가 담당했다. 감수는 스기무라 케이가 맡았다.2. 줄거리
수제 맥주로 뭉친 어른들의 청춘군상 in 교토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인정받지 못하는 켄자키 나나는
우연히 들어간 술집 ‘백곰’에서 수제 맥주와 만난다.
그리고 수제 맥주에 푹 빠지게 된 나나는
점주 노나미 류이치에게 부탁 받아, 프로 카메라맨 아시카리 테츠오와 함께
‘백곰’의 어드바이저가 되는데…?!
— AK커뮤니케이션즈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인정받지 못하는 켄자키 나나는
우연히 들어간 술집 ‘백곰’에서 수제 맥주와 만난다.
그리고 수제 맥주에 푹 빠지게 된 나나는
점주 노나미 류이치에게 부탁 받아, 프로 카메라맨 아시카리 테츠오와 함께
‘백곰’의 어드바이저가 되는데…?!
— AK커뮤니케이션즈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0000,#0000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bgcolor=#ffffff,#010101> 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
1권 | 2권 | 3권 | |||
2019년 04월 12일 | 2020년 01월 14일 | 2020년 09월 14일 | |||
2022년 03월 10일 | 2022년 04월 10일 | 2022년 05월 11일 | |||
2021년 11월 16일 | 2021년 11월 16일 | 2022년 01월 11일 | |||
4권 | 5권 | 6권 | |||
2021년 07월 14일 | 2022년 04월 14일 | 2023년 03월 14일 | |||
2024년 02월 10일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7월 11일 | |||
2024년 01월 23일 | 2024년 03월 19일 | 2024년 06월 18일 | |||
7권 | 8권 | 9권 | |||
2024년 02월 14일 | 2024년 10월 11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
2024년 12월 20일 | 미정 | 미정 |
4. 특징
배경이 수제 맥주 선술집인 만큼 수제 맥주와 안주가 이야기의 주를 이루지만[1] '백곰' 사람들을 위시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게 다룬다. 등장인물들이 사회에서 겪는 차별이 주요 골자인지라 관련 내용이 나올 때면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워진다.[2]작가가 한국에 우호적인지 한국과 관련된 요소가 자주 등장한다. 안주로 김치찌개와 짜파구리가 에피소드의 주제가 되는가 하면, 화사·마블리·방탄소년단·BLACKPINK 등 한국 연예계 종사자가 언급되고, 영화 아가씨의 대사가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언급되며[3], 유지애 이외에도 한국인 단역 캐릭터가 등장한다.[4]
5. 등장인물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켄자키 나나
본작의 주인공. 25세. 광고 회사에서 근무하는 파견 근로자. 회사에서 상당히 실력이 좋기로 묘사되나 파견 근로자 신세라 정직원들에게 무시받기 일쑤이다. 류이치에게 '백곰'의 어드바이저 자리를 부탁 받고 '백곰'의 이벤트와 홍보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는다.
- 노나미 류이치
선술집 '백곰'의 사장이자 요리사. 28세. 교토에서 선술집 '백곰'을 개업했으나 손님이 별로 없어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하던 와중에, 손님으로 온 나나와 테츠오에게 어드바이저를 부탁한다.
- 아시카리 테츠오
27세 사진가. 해외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프리랜서로, 작중에서 해외에서 일할 기회를 놓쳐 교토에서 머물며 '백곰'의 어드바이저로 활약한다.
- 유지애
'백곰'에서 일하는 알바생. 재일교포로 할머니가 전라도에 거주하고 어머니는 한국어를 잘하지만 본인은 일본 태생이기 때문에 할머니의 사투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한국어 발음도 어눌하다.
- MAKOTO
일본의 여배우. 테츠오와 소꿉친구이다. 잡지 인터뷰를 계기로 '백곰'을 알게 되고 소꿉친구인 테츠오와의 인연으로 백곰 사람들과 친해진다. 나나가 MAKOTO의 광팬이라 MAKOTO가 나올 때마다 좋아 죽는 모습을 보인다.
6. 수상
7. 외부 링크
[1] 작중 배경이 교토라서 주로 교토의 수제 맥주가 자주 등장한다.[2] 켄자키 나나는 직장에서 파견직으로서 직장 내 처우 불평등과 따돌림 및 성차별을 겪고 있으며 유지애는 재일교포로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의 소수자 문제가 언급된다.[3] 이즈미 히데코의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4] '지우'라는 대구 출신 싱글맘으로 '태리'라는 딸이 있다. 이외에 테츠오가 미국에 살던 시절 룸메이트였던 부산 출신 남학생이 짤막히 등장하는데 이때 '서울특별시 허가관리과 허가과장 허과장'이라는 잰말놀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