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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12:44:54

호쥬 누에/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호쥬 누에

1. 동방성련선

夜の恐怖を忘れた人間よ! 正体不明の[ruby(飛行物体, ruby=だんまく)]に怯えて死ね!!
밤의 공포를 잊은 인간이여! 정체불명의 [ruby(비행물체, ruby=탄 막)]에 겁내며 죽어라!
동방성련선 레이무A, B EX면 개전 대사.
EX 보스로 등장. 동방지령전의 간헐천 소동 당시 지상으로 나와 무라사 미나미츠와 그 동료들이 뭔가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방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비창의 파편을 모으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파편에 정체불명의 씨앗을 심었다. 주인공 일행이 이변을 해결하면서 비창의 파편을 모으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으며, Extra 스테이지에서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이 한 일을 밝힌다. 결국 히지리 뱌쿠렌이 정성껏 요괴를 돕는 승려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이 그런 사람을 방해했음을 후회한다.

하쿠레이 레이무키리사메 마리사의 앞에서는 뱌쿠렌에게 미안함을 느끼지만 차마 찾아갈 수는 없다고 머뭇거렸다(오해한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자기는 정체불명의 요괴니까 모습을 드러내 직접 찾아갈 수는 없다면서). 하지만 레이무와 마리사가 모조리 보고하겠다고 했다... 사나에한테는 에일리언(외계인)으로 착각을 받았고, 외계인을 만나 신이 난 사나에가 텐구의 카메라를 빌려 기념촬영을 했다. 카메라의 주인조용히 있을 리가 없으므로 결국 이 경우에도 누에의 존재는 환상향에 폭로되었을 것이다.

뱌쿠렌에게는 나중에 용서를 받은 모양으로, 그 관대함과 포용력에 감복하며, 겉으로는 절대 내색하지 않지만 이 승려를 따르겠다고 속으로 정했다. 무라사와 아는 사이인 듯 한데, 하는 일을 방해하거나 하는 것을 보면 잘 지내는 사이인지는 미묘하다.

동방비상천칙의 레이무 승리대사(대 마리사전)에서 묘렌사로 들어간게 언급되며, 동방삼월정 3기 12화를 보면 묘렌사에서 일을 거들고 있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최근 들어 자신의 '정체불명함'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인간이 줄어들어 아쉬워하는 걸 보면 타타라 코가사와 비슷한 처지.

위에 서술했듯이 신작 엑스트라 보스 중에서는 최초로 본편에 등장했다. 어느정도 패턴을 펼치고 아이템을 주고 사라지는 피격판정이 전혀 없는 빛나는 구체가 바로 누에. EX 보스전 등장시에도 스토리 중간중간에 나오던 빛나는 구체가 그대로 등장하고 이것이 변하여 호쥬 누에의 본모습을 갖춘다. 이 구체에 피격판정은 없지만, 충돌판정은 있어 아이템을 먹으려 할 때 조심해야 한다.

4스테이지에서는 노미스 노봄으로 패턴을 성공적으로 넘길 경우 1UP 아이템을 드롭하고, 미스가 나거나 패턴 중 봄을 사용하면 스펠카드 아이템을 드롭한다. 마지막으로 탄을 뿌릴 때를 빼면 전체적으로 탄속이 느린 편이나 마지막 웨이브의 탄속은 빠른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미스가 나면 상당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어쩌다가 미스가 나면 은근히 화나는 곳.[1]

6스테이지에서는 요정 행렬이 끝나면 나타나서 4스테이지와 비슷한 패턴을 펼친다. 다만 4스테이지보다 탄속이 전체적으로 더 빠르며 패턴이 더 불규칙적으로 나온다. 패턴을 넘기면 공통적으로 사라지면서 다량의 점템을 드롭하며, 패턴을 노미스 노봄으로 넘기는 데 성공할 경우 풀 파워 아이템을, 미스가 나거나 패턴중 봄을 사용하면 1 파워업 아이템을 드롭한다. 또한 노미스 노봄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누에가 드롭하는 점템의 양도 다르다. 보통 첫 클리어에서는 5스테이지에서 쇼때문에 파워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6스테이지에서는 파워업 아이템을 직접 드롭하는 자코가 없기 때문에 무지개 UFO가 없다면 누에가 소환하는 자코를 그만큼 격파하기 더 어려우므로 미스나 봄을 쓰게 될 확률이 높다. 누에가 나타났을 때 타이밍에 맞춰 파란색 UFO를 띄우고 노미스 노봄으로 넘기면 격파한 자코가 드롭하는 점템과 누에가 드롭해주는 점템을 UFO에 몽땅 먹일 수 있는데, 이는 스코어링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1.1. 엑스트라 탄막전

누에도 누에지만 이번 엑스트라의 하이라이트는 다름아닌 필드전으로, 신작 엑스트라 중에서도 홍마향, 지령전 엑스트라를 뛰어넘은[2] 역대 최고난이도의 필드전을 들고 나왔다. 일명 보스보다 어려운 필드, 중간 보스가 진보스보다 어려운 엑스트라로 요약이 가능한 수준. 빠르고 조밀한 탄을 깔며 압살하거나, 좌우로 탄을 깔고 위에서 압박하는 등 벤토라의 탄소거 시스템을 반강요하는 구간이 필드전 내내 나온다. 설상가상으로 중간보스인 타타라 코가사 역시 손에 꼽힐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서 일단 보스를 보는 것 부터가 난관이다. 이와 비견될 만한 필드전은 한참 뒤에 등장한 홍룡동 정도이며, 그마저도 어빌리티 카드를 3장 전부 뺀 것이 기준이다.

다행히 역대급으로 어려운 필드전에 대한 보상인지, 누에 자체의 난이도는 엑스트라 내에서 중하위권 정도. UFO를 소환하는 짝수 스펠들을 제외하면 버티기를 포함한 패턴의 난이도가 무난한 편이고, UFO를 쉽게 무력화시키는 기체들은 그 짝수 스펠들도 날로 먹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다만 난이도와 별개로 패턴 전개 방식이 꽤 특이하기 때문에 정말 예상치 못하는 이유로 의문사를 당할 때가 잦으며, 이러한 피탄은 피탄 봄으로 대처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세세한 디테일까지 보는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다른 엑스트라도 그랬지만 기체마다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3]

1통상은 훌륭한 날먹 패턴. 부적탄이라 판정도 관대한데 탄막도 매우 널널하게 나온다.

1스펠 요운「헤이안의 다크 클라우드」도 무난한 스펠. 화면 중단에 검은 안개가 깔린 뒤 레이저와 탄막을 흩뿌리는 패턴인데, 레이저가 빠르긴 하지만 보고 피할 수준은 되기 때문에 본편의 레이저와 달리 쉽게 넘어갈 수 있다.

2통상은 1통상보다 어렵지만 그래도 무난한 편이다. 필드전을 뚫고 이곳까지 당도할 실력이면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다.

2스펠 정체불명「분노의 레드 UFO 습격」은 빨간 UFO를 소환하는 첫번째 UFO 스펠. 빨간 UFO들이 원형으로 돌면서 화면을 빠져나가고, UFO들이 생성한 탄막이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구성이다. UFO를 부숴놓는 기체들은 날로 먹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꽤 단순한 구성임에도 어느 정도의 실력을 요구한다.

3통상은 파란 부적탄을 날리는 기합회피 패턴으로, 누에의 통상 패턴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보스를 때리는 것 보다도 탄막에 갇힐 구석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3스펠 누에부「누에표 스네이크 쇼」도 날먹 스펠이다. 주의 깊게 화면을 보다 첫번째로 발사되는 레이저들 사이의 빈 자리를 찾고, 살짝 옆으로 이동해 두번째 레이저를 회피하면 끝. 난이도보다는 스펠 이름처럼 '뱀처럼' 움직이는 레이저를 감상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패턴이다.

4통상은 역시 기합회피성 패턴이지만 3통상보다는 쉽다. 그래도 뒤에 나올 통상들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편.

4스펠 정체불명「애수의 블루 UFO 습격」 은 푸른 UFO를 소환하는 두번째 UFO 스펠. 푸른 UFO들은 꾸준히 레이저를 발사하며, 밑에서 소환하면 후방에서 레이저가 날아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UFO를 전부 부수면 이 또한 날먹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 방향에서 레이저가 날아올지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5통상은 1통상의 강화형. 부적탄이 발사될 때 탄속이 매우 빠르고 색이 빨강이라 인상이 강렬하지만 역시 난이도는 쉽다.

5스펠 누에부「탄막 키메라」 는 이름에 걸맞는 특이한 스펠. 누에가 원형으로 레이저를 발사하고, 이 레이저는 주기적으로 탄막으로 변한다. 이들은 곧 1칸씩 거리를 두고 모인 두 묶음으로 나누어져 누에를 중심으로 한 원을 따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한 뒤, 다시 레이저로 돌아가 나아가는 것을 반복한다. 설명은 복잡해 보이지만 회피할 때는 그냥 빈칸을 찾고 제때 위아래-좌우로 움직여 빈칸을 뚫으면 끝. 다만 탄막만 신경쓰다 레이저가 나아가는 타이밍에 위쪽에서 내려오는 레이저에 맞아 의문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6통상은 이전과 달리 원형 탄막들이 무작위하게 떨어진다. 떨어지는 방향도 속도도 제각각이지만 밀도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집중하면 넘어갈 수 있다.

6스펠 정체불명「의심의 그린 UFO 습격」은 초록 UFO를 소환하는 3번째 UFO 스펠. 누에가 주기적으로 좌우로 움직이며, 움직이는 타이밍에 초록 UFO들이 상단에 줄이어 나와 레이저와 탄막을 발사한다. 이 레이저는 토라마루 쇼 1스펠마냥 꼬불꼬불한 노란색 레이저를 추가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탄막을 피하는 공간을 크게 제약시킨다. 미리 UFO 하나를 부숴놓고 안전지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탄막이 의외로 널널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깡으로 레이저 안에서 칼춤을 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7통상은 6통상의 변형판으로, 역시 무난하다.

7스펠 누에부「언디파인드 다크니스」프린세스 텐코, 야쿠모 유카리의 행방불명과 비슷한 류의 스펠. 누에가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다가가면서 탄막을 랜덤으로 흩뿌리는 것을 반복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가가는 텀이 짧아진다. 천천히 밑으로 떨어진 뒤 탄막을 피하면서 맨 위로 올라가 누에의 이동을 유도해야 하며, 시간이 지나 텀이 짧아지면 난이도가 겉잡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속공이 필수에 가까운 스펠이다.

8통상은 6, 7통상의 강화형. 매커니즘은 같지만 탄이 링탄으로 바뀐다. 제아무리 링탄의 판정이 널널하다 해도 비주얼이 위압적이고, 떨어지는게 랜덤인건 같기 때문에 종종 실수하기 좋다.

8스펠 정체불명「공포의 무지개색 UFO 습격」은 마지막 UFO 스펠. 이름대로 무지개색 UFO가 내려가면서 탄을 남기는 기합회피 스펠이다. 당연히 UFO를 부수면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어지간하면 누에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가지는 않기 때문에 딜로스를 감수해야 한다. 그렇다고 부수지 않으면 그 많은 탄막이 사방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UFO 스펠 중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9스펠 「헤이안쿄의 악몽」은 특이하지만 간단한 버티기 스펠이다. 세로-가로-가로+세로로 레이저가 깔리며 시작되는 3페이즈의 구성. 공통적으로 레이저가 깔린 뒤 5스펠처럼 탄막으로 변하고, 그 탄막이 일정 시간 마다 특정 궤도를 그리며 움직인다. 탄막이 움직이는 타이밍마다 겹쳐있는 링탄이 플레이어의 x/y축에 맞춰서 나타나기 때문에 궤도를 따라 탄막을 뚫는 것은 필수. 전반적으로 엑스트라 버티기답지 않게 매우 쉽지만 3페이즈는 유의해야 하는데, 링탄이 나오지 않는 대신 가로와 세로 모두 레이저가 깔리기 때문에 탄막이 움직이는 궤도를 읽기 까다롭기 때문.

마지막 스펠인 한궁「겐잔미 요리마사의 활」은 누에답지 않게 직관적인 기합회피 스펠이다. 레이저가 좌우 번갈아가면서 생성되고 이것이 탄막으로 바뀌어 떨어지는 방식. 레이저가 길어지는 2페이즈, 레이저가 짧지만 탄속이 빨라지는 3페이즈, 탄속도 빠르고 레이저도 긴 4페이즈에 걸쳐 강화된다. 헤이안쿄의 악몽과 마찬가지로 3페이즈까지는 다른 엑스트라 마지막 스펠들에 비해 쉽고, 4페이즈는 꽤 난해한 기합 회피를 요구한다.

[nicovideo(sm7956057)]
30초 이하로 내려가면 4페이즈에서 탄속이 대폭 빨라지는 분노 패턴이 발동한다. 웬만한 슈터도 이 분노패턴만큼은 못 버틴다고 할 정도다.

2.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정체불명을 부신으로 갖는 괴담 관련 스펠카드 3장과, 부신을 갖지 않는 외계인 관련 스펠카드 1장을 갖고 나왔다. 샤메이마루 아야히메카이도 하타테는 시종일관 뭔지 모르겠다는 눈치.

참고로 「유성(遊星)에서의 탄막 X」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를 탄막으로 사용한다... 거기다 버튼 색까지 일치. 유성은 스펠카드의 한자대로면 Play Star라고 쓸 수 있으므로 이 탄막이 암시하는 것은 PSX. 그리고 이 탄막이 나오는 작품의 이니셜은 DS이다. 어떤 의미론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공격.

정체불명「변소의 하나코 씨」의 버그가 존재, 분명 안지인데 탄이 생겨서 피탄당하거나 하는 현상이 다발, 이걸 이겨내고 클리어해도 리플레이 재생중에 이상한 위치에서 죽는 경우가 생긴다. 정체불명의 탄막에 맞아죽는 건가.

3. 동방신령묘

엑스트라 모드 중간보스로 출현. 옛날 요괴 1로 격하되었다.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에 대항하기 위해서 후타츠이와 마미조를 불러왔다. 뱌쿠렌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곤 하나 상의도 없이 멋대로 불러왔고 결과적으로 별로 도움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묘렌사에 요괴 멤버 하나가 추가됐을 뿐.

신령묘의 보스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스펠카드 발동 시 컷인이 없다. 재탕이라지만 코가사도 있는데!! 이렇게 된 것은 등장시 대사 마지막에 "넌 여기서 끝이지만! (お前はここで終わりだがな!)" 이라는 말과 동시에 첫 번째 스펠카드의 발동 선언을 하기 때문인 듯하다. 이렇게 해놓고 뒤에 이어지는 스펠카드에만 컷인을 두게 되면 어색하기 때문에 아예 컷인 자체를 빼버린 모양. 이 연출에 대해 섬나라에서는 그 나름대로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체불명이라는 점에서는 제법 어울린다. 참고로 등장하자마자 ctrl 키로 회화를 스킵하면 회화가 먼저 끝나고 스펠카드 발동 선언을 하여,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보스로서는 성련선의 코가사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다. 이건 그냥 코가사가 미친듯이 어려운 거다. 첫 번째 스펠과 두 번째 스펠은 기합 회피.세 번째 스펠은 플랑드르 스칼렛의 금기「크랜베리 트랩」을 닮았다.묘하게 앞의 두 스펠은 후에 나온 휘침성에서 어레인지가 되었다. 첫 번째는 츠쿠모 야츠하시의 랜덤 음표패턴으로, 두 번째는 키진 세이자의 천양몽궁(의 조칙)으로.

4. 동방구문구수

파일:thSoPM_Nue1.png파일:thSoPM_Nue2.png
보이는 모습은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날개인지 꼬리같은 수수께끼의 촉수가 돋아있다. 각각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보는 자를 현혹한다.

오랫동안 지저 세계에 있었다고 하나, 간헐천 소동에 편승해 지상으로 나온 듯하다. 현재는 묘렌사의 히지리 뱌쿠렌 밑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다른 묘렌사 멤버들에게 동료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겉돌고 있는 상황. 그래서 절 바깥에서 심심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환상향 밖에서 데려온 마미조나 누에나 묘렌사에서 붕 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왕따냐고 도발하는 것은 삼가는 편이 좋다.

뭔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누에의 정체불명의 뭔가가 심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과도하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대부분 원래는 그냥 평범한 물건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직접 습격해올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지며, 옛날 요괴답게 요력이 매우 높고 제대로 싸울 땐 요리마사의 활(향림당에서 파는 건 가짜)이라 불리는 무기가 없다면 그녀를 상대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녀에게서 도망치기도 어렵기 때문에 함부로 도발하지는 않는 편이 좋다.

화과자념보에서는 비창의 파편을 모으러 다니는 모습이 찍혔다.

5. 동방심비록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히지리로 니토리를 이겼을 때, 네시와 친구를 삼아주려는 대사를 한다.[4][5]

6. 동방영나암

단행본 5권 수록 에피소드에서 후타츠이와 마미조와 함께 출연, 마을에 정체불명의 괴담을 퍼뜨린다. 동방심비록에 참여하지 못한 원한

7. 동방빙의화

역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히지리로 이치린을 이겼을 때 연습 상대는 더 강한 편이 좋다며 누에의 행방을 찾는 대사가 있다. 대요괴 답게 묘렌사 안에서도 실력 있는 편인듯.

8.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스네이크 레이저를 발사한다. 혼자 남으면 발사주기가 매우 빨라진다.

9.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누에부 "누에표 스네이크 쇼" 하하하하 늦어버렸네~ 예정 종료시간은 넘긴 거 같은데 아직 불꽃놀이 대회가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가장 이상하고 의미불명하며 정체불명인 폭죽을 보여주겠어! 스쿠나 신묘마루
말을 걸지도 않은 녀석도 왔구나. 레이무가 준비한 미적지근한 불꽃놀이 대회는 벌써 끝났긴 한데, 뭐 상관없나.
야쿠모 유카리
꽤나 아름다운 탄막이잖아. 의미불명까진 아니라고 생각해.
우사미 스미레코
대단해...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보는데 질리지 않다니. 하지만, 조금... 살의가 느껴지지 않는 점이 살짝 부족하려나.
"유성으로부터의 탄막 X" 응? 불꽃놀이 대회는 끝난 거야? 그럼 지금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건데? 뭐, 상관없어. 이 탄막을 봐줘. 모처럼 준비해왔으니까 말야! 키진 세이자
미지근하다니깐. 탄막도 모조품이잖아.
마타라 오키나
무의식적으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이 탄막은 등 뒤의 힘으로 이세계에서 탄막을 불러들이고 있구나. 이녀석, 내가 보고 있는 걸 아는 게 틀림없어. 정체불명 괴물녀석.
우사미 스미레코
○△□×... 프, 플레이스테이션이다! 난 정체를 알겠는데 ㅋ!
"헤이안쿄의 악몽" 그렇군, 살의를 해방시킨 탄막대회가 되어버린 건가. 그럼 사양않고 가볼까. 문답무용, 최고로 언노운한 탄막을 보여주겠어. 키진 세이자
오오? 이건 독특한데. 살의도 느껴지지 않고 폭죽이란 느낌도 없지만 왠지 마음이 끌려.
야쿠모 유카리
이번엔 연속체와 입자의 경계를 조종하는 탄막인가.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체불명의 괴물녀석이라니깐.
우사미 스미레코
바둑판의 눈이군요. 세 개를 연속으로 보았는데 어떤 관련성이 있던 걸까요, 모습도 의미불명이고. 이상한 요괴라 흥미가 생겼네요!
신성부 "정체불명의 괴상한 빛 인파" 마타라 오키나
과연......즉흥탄막인가. 이 대회 자체를 표현한 탄막을 선보이다니 재밌는 녀석이로군.
키리사메 마리사
오오, 그렇군. 탄막을 보고 우왕좌왕하는 관객들인 건가. 악취미를 가진 녀석들이구만.

10.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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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죽하면 누에가 스펠카드 아이템을 꺼내면서 놀리는 디시콘까지 나오며 성행할 정도였다.[2] 기본적으로 성련선의 악명이 더 높지만,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는 갈릴 수 있다. 홍마향은 피탄점의 부재와 매우 짠 익스텐드, 그리고 그럼에도 만만치 않은 탄막과 파츄리의 까다로운 스펠이 난관이며, 지령전은 중간 보스는 쉽지만 필드전 탄막이 조밀하고 필드전 익스텐드가 불가능한 특유의 시스템 탓에 필드전으로 한정하면 잔기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엑스트라다. 이에 반해 성련선 엑스트라는 탄막과 별개로 벤토라 덕에 잔기 수급만은 둘에 비하면 편하다.[3] 이는 UFO 위주로 진행되는 짝수 스펠들의 특성 때문인데, 레이저라서 닥치고 관통샷인 마리사A나 광역 폭발형인 사나에B면 짝수 스펠마다 UFO를 뿌개버리면서 비교적 간단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레이무A나 사나에A는 UFO 파트에서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는 편. 자체 화력도 약한 마B/레B로 가면 아예 다른 패턴 수준으로 난이도가 급등한다.[4] '네시란건 UMA였죠. 저희 절에도 UMA같은 생물(生き物)이 있긴 한데 사이좋게 지내줄까요.'[5] 심비록에서 니토리의 오컬트는 네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