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本, ruby=ほん)][ruby(田, ruby=だ)][ruby(悟史, ruby=さとし)] 혼다 사토시 한지만[1] | Satoshi Honda | |||
<colcolor=#fff> 나이 | <colbgcolor=#fff>21세[2] ~ 22세[3] | ||
애칭 | 토시 | ||
가족 | 아내 혼다 케이코/양미숙 아들 혼다 히토시/한호진 | ||
거주지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서울특별시 초록구 떡잎마을 | ||
직업 | 일러스트레이터 | ||
좋아하는 것 | 가족, 노하라 가, 액션가면, 칸탐로봇 | ||
싫어하는 것 | 고기 | ||
성우 | 키사이치 아츠시 | ||
나가노 시이나[4] | |||
스즈키 타쿠마 | |||
김명준(투니버스 14기~ / 2014~) 신용우(투니버스 3기, 2003) 강호철(투니버스 NEW 에피소드, 2010) | |||
김민석(SBS판 1기, 4기, 6기 초반 1999, 2003, 2005) 정재헌(추정)(SBS판 6기 후반,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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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 6월 21일 방영분 | 1994년 12월 26일 방영분 | 2012년 3월 30일 방영분 (오른쪽) |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로, 혼다 케이코의 남편이자 혼다 히토시의 아버지.
2. 상세
봉미선의 절친인 양미숙의 남편으로, 1993년에 방영한 55화 3부[5]에 첫 등장한다.미숙과의 결혼을 그린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지만, 정작 미숙과 어떻게 만났는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6]
직업이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며 심지어 집에는 캐릭터 인형이나 사진, 굿즈 등 만화와 관련된 용품들을 집에 쌓아두고 있다.[7] 처음엔 이것을 가족(미숙) 외에는 비밀로 했지만 결국 짱구에게 들키고 만다. 미숙은 지만의 이런 점도 좋다는 듯. 이 이후론 짱구와 급격히 가까워졌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미숙이 지만을 위해 고기 음식을 5시간 넘게 걸려 만들어 대접했는데 지만은 입에도 대지 않아 결국 부부싸움을 했다고 미선한테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건 지만이 일부러 안 먹은 게 아니라 지만이 채식주의자여서 거절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미숙은 지만에게 딱 한입만 먹어 보라고 부탁하지만 결국은 끝까지 입에 대지 않아 심술이 나서 집을 나왔다고... 이어 미숙은 '그 사람은 평소 온순하면서 여차하면 완고하고 고집불통...'이라고 말했다. 후에 귀가하다 지만과 만나 짱구의 중재로 화해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작중에서 미남 얼굴형에 속하는 듯하다. 미선 - 미숙의 동창회 에피소드에서 미숙이 동창 친구들에게 지만의 사진을 슬쩍 보여줬는데 동창 친구들은 사진 속 지만을 보고는 '젊고 잘생겼다', '미남이다'라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고 동시에 미숙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초반에는 자주 등장했지만 짱아가 태어난 이후로는 출연이 매우 뜸해졌다. 그러다가 2012년 3월에 방영한 20주년 에피소드에서야 다시 얼굴을 보였다.
[1] 1기 한정으로 '송승현'이라는 이름이었지만 투니버스판에서의 이름은 '지만'이다. 그 외에도 비디오판에는 '박현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만화책에선 '방귀전‘, ’방귀남'이다.[2] 원작의 연재 시작 기준(1990년)으로 1969년생, 애니메이션 시작 기준(1992년)으로 1971년생이지만 설정상(1999년) 기준으로 1978년생이다. 미사에와 히마와리의 설정을 따른다면 1975년생. 참고로 신 크레용 신짱의 연재가 시작된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1989년생[3] 원작의 연재 시작 기준(1990년)으로 1968년생, 애니메이션 시작 기준(1992년)으로 1970년생이지만 설정상(1999년) 기준으로 1977년생이다. 미사에와 히마와리의 설정을 따른다면 1974년생. 참고로 신 크레용 신짱의 연재가 시작된 2010년을 기준으로 하면 1988년생.[4] 혼다 케이코의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와 같이 활동하는 그 멤버 맞다.[5] 더빙판 1기 29화.[6] 이것은 채성아 - 김한석 부부도 마찬가지.[7] 9기 8화에서는 미숙이 아들 초등학교 들어갈 때 쓸려고 모아둔 적금을 이 사람이 피규어 산다고 멋대로 해약해서 쓰는 바람에 미숙이 부부싸움을 하고 호진을 데리고 짱구네로 왔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