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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53:43

홈케이드/캐비넷


1. 개요2. 범용 기체 일람3. 전용 기체 일람

1. 개요

홈케이드에 사용되는 기체(筐体)를 설명하는 하위문서.

기본적으로는 과거에 오락실에서 사용된 캐비넷의 중고를 입수해 기판과 컨트롤 패널을 정비해 사용한다.

여기서 다룬건 빙산의 일각이며, 더 많은 정보는 일단 위키피디아에서의 일본 아케이드 게임기통 목록Arcade Otaku Wiki의 케이스 분류라도 참고하기 바란다.

본 문서에서는 홈 아케이드에 자주 사용되거나 수집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캐비넷,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어 수집순위가 높은 캐비넷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2. 범용 기체 일람

해당 회사의 아케이드 부품이 사실상 단종되고 희귀하게 된 모델 혹은 회사(사업중단회사)의 경우 †로 표기함.

3. 전용 기체 일람


[1] 203 모델 기준으로 화면 위와 컨트롤러 부분에 찍혀있는 로고에는 'CROWIN'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동명의 제과업체가 있어서 상표권 문제로 의도적으로 비튼 듯 하다.[2] 덧붙여 크라운제 사탕스틱은 일본 오락실 표준 사탕스틱보다는 미묘하게 작았다. 물론 90년대들어서 몽둥이레버와 밋밋한 디자인의 버튼으로 바뀌었다.[3] 실질적인 구동게임은 버쳐 파이터 5[4] 실제로 미국에 아직도 남코의 팩맨을 기준으로 한 놀이공원이 아직도 있다.[5] 특히 당시 시절은 잘 모르는 80년대말 이후 출생의 게이머들들이 그렇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6] 컨트롤 패널부 포함[7] 주로 캡콤/코나미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8] 현재 3도 내팽겨치고 방치중이라 버전 4가 있을 가능성은 낮고 4가 나오더라도 세가는 젠다 매각 및 계열분리했고 매장들은 3에 질려서 4를 들일 예정이 없다.[9] ALLs 시스템[10] 그 이전에는 타이토가 업계에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있었지만 2000년대 초중반 교세라 체제 말기의 혼란(?)을 보면 납득할만하다(?) 올넷기체 이후로 범용기는 타이토만 채용하겠다는 업장이 엄청나게 늘었다.[11] 이상하리 만큼 사이쿄의 유명 마작게임중 하나인 대전 핫기믹 쾌락천을 삽입한 기체가 많이 돌아다녔다.[12] 전신인 캐너리보다 화면이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효과도 배였다.[13] 정식 명칭은 사미 아토미스웨이브. 후일 실제로 ATOMISWAVE 기판을 달아서 제공했다.[14] 그리고 이때 미국에서 잘나가던 시기에 세가와 미국에서 협업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후에 사미가 세가를 합병하게 되는 전개가 된다.[15] 중국 기업으로 아스트로시티 미니도 이 기업에서 하청받아 만든 것이다. 둘다 실제로는 일본에서 설계, 생산된 게임기가 아니다.[16] 실제로 2022년 기준 일본에서 뷰릭스의 메인 사용용도는 아케이드 건담 시리즈 게임의 전국대전 전용기정도로 취급된다. 2022년 일본 게임센터 업계에서 뽑기기계가 아닌 일반 비디오 게임의 최대 수익은 건담 아시널 베이스에서 나온다. 자료는 일본의 업계용 월간지 <어뮤즈멘트 져널> 4월호(실제로는 2022년 2월 발행?) 기준 2위, 1위는 전용기체를 사용하는 세가의 ATCG 최신작 영걸대전.[17] 스파4의 하드웨어는 주지하다시피 타이토가 협력했다.[18] 일부 뷰릭스 기체는 아케이드원 로고가 붙어있다.[19] 2022년 현재 일본에 어디가든 반다이의 가챠머신으로 도배되어있는 것과 비슷한 비지니스 모델이다. 초기 투자로 설치만 해두만 그후엔 인건비가 거의 필요 없이 그냥 들어있는 동전만 매일 회수할수있는 사업모델인데 일본에서 이런 자판기 비지니스는 항상 인기가 있다. 일본이 자판기 천국인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20] U4는 지금은 레트로 전문 게임센터에 들어와있는 경우도 있지만 90년도 현역가동 당시에는 게임센터에는 거의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게임센터파였던 유저에게는 네오쪽이 선호되는 경우도 있다.[21] 같은 이유로 하단에 설명할 슈퍼네오 시리즈도 외형을 싫어 들이지 않는 매니아들도 많다.특히 컨트롤 패널부의 디자인이 호불호를 많이 가린다.중국제 싸구려 디자인같다는 의견이 꽤 많다.[22] SNK는 네오지오 기판이 나오기 전부터 아케이드용 캐비닛 장사에 힘을 많이 쏟은 업체이다. 직접 개발도 하고 타사 제품을 도매로 판매하기도 했다. 1987년에 캔디라는 이름의 모델을 이미 출시한 적이 있다.[23] 최근 소형기업이 구형 아케이드 산업이 레트로 수집으로 다시 복원되는걸 노려서 화면 교체용 LCD유닛을 개발중이라 가까운 시일내에 LCD로는 교체가 가능할것으로도 보인다. 물론 본래의 CRT로 소장하고 싶다면 화면의 사망이 기기의 사망이다.[24] 반대로 옆에서 다른 게임 하는 사람은 자기 게임 소리가 안들린다.[25] 그 시절 아이들이 다들 그랬듯이 미국에서도 이걸 집에 가지는게 소원인 소년들이 많았다.[26] 도산직전 상태로 일본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아루제 산하에 급히 자본지원을 받아 연명하고 있던 SNK가 마지막 사명을 걸고 만든 것이 하이퍼 네오지오 64라는 정보가 있는데 해당 기판은 1997년에 나왔고 아루제 산하에 들어간 것은 1999년이므로 전혀 맞지 않는 정보이다. 해당 기판 출시 후에는 특정 게임 전용기기, 경품게임, 프리크라, 휴대용 게임기 네오지오 포켓 등에 집중하기 위해서인지 범용 캐비닛을 새로 개발하지 않게 되었다. 대전 격투 게임 매출이 안 나오자 경품게임 등에 힘을 많이 실은 모습이었다.[27] 2인용으로 기판과 캐비닛 2개 세트로 1000만엔(한화 약 1억원)에 판매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정보가 돌고 있는데, 하이퍼 네오지오 64용 초호화 기기인 NEO50 III도 그정도로 비싸지는 않았다. 이쪽은 컨트롤러 2개가 탑재된 50인치 대형 화면이 달린 기기이지만 정가 128만엔이었다. 1000만엔 얘기는 이 가격을 한화로 환산하면서 착각한 게 아닌가 싶다. NEO29 타입2를 2대 사면 NEO50 III와 비슷한 가격이기도 하고. 비슷한 조건으로 비교를 하자면 버추어 파이터 3를 50인치 2인용 슈퍼 메갈로 2에 탑재한 버전이 231만2500엔이고 40인치 2인용 메갈로 410 버전이 185만엔, 22인치 1인용 블라스트 시티에 탑재한 버전이 124만7000엔으로 같은 3D 게임이지만 세가 쪽이 2배 가까이 비싸다. 50인치 모델은 SNK가 건틀릿 레전드를 수입했을 때 요긴하게 썼다.[28] 기존 네오지오 기판보다 가격이 높고 게임 퀄리티가 높지 않아서 폭망했다.[29] 재생을 시도해볼수는 있는데 CRT의 재생은 운이 따라야해서 운없으면 한방에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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