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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회
자세한 내용은 홍익대학교/학생회 문서 참고하십시오.2. 동아리
자세한 내용은 홍익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학 언론
홍대신문사, HIBS 교육방송국, Hongik Tidings(영자신문사)가 소속되어 있다. 직접 언론사를 방문하고 싶다면, 교육방송국은 학생회관으로 가면 되고 홍대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지편집위원회는 강당(S동)으로 찾아가면 된다. 가끔 동아리와 언론사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업 외 활동인 것은 맞으나 둘은 다른 개념이고 학내 공식 언론사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단체다.3.1. HIBS 교육방송(서울)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노력하는 방송, 젊음의 소리. 홍익대학교 교육방송국
1973년 개국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교내방송국이다.오디오 방송
교양, 예능, 시사, 음악 방송을 아침, 점심, 저녁 - 하루 3번 교내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진행한다.
영상 방송
뉴스, 예능, 시사 영상 방송을 제작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업로드 한다.
대동제 생중계
대동제 때는 HIBS가 카메라부터 연출까지 도맡아서 중앙무대 생중계를 진행한다. 홍대 축제가 워낙에 핫하다 보니 HIBS의 대동제 생중계 영상은 유튜브에서 항상 높은 조회수를 찍고는 한다.
대동제 때는 HIBS가 카메라부터 연출까지 도맡아서 중앙무대 생중계를 진행한다. 홍대 축제가 워낙에 핫하다 보니 HIBS의 대동제 생중계 영상은 유튜브에서 항상 높은 조회수를 찍고는 한다.
재주꾼 선발대회
홍대의 '슈퍼스타K' '프로듀스' 라고 불리는 홍대생들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동제 3일 중 하루는 HIBS가 재주꾼 선발대회를 가지고 나와서 무대를 꾸민다. HIBS는 각팀의 프로필 영상을 제작하여 각 팀 무대전에 상영하면서 지상파나 CJ계열 방송국 오디션들의 FINAL 무대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예선을 진행하여 10팀의 홍대생으로 구성된 팀들이 나와 실력을 겨루며 공연을 한다. 1등의 상금이 100만원으로 좀 쎄서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한 편이다.
홍대의 '슈퍼스타K' '프로듀스' 라고 불리는 홍대생들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동제 3일 중 하루는 HIBS가 재주꾼 선발대회를 가지고 나와서 무대를 꾸민다. HIBS는 각팀의 프로필 영상을 제작하여 각 팀 무대전에 상영하면서 지상파나 CJ계열 방송국 오디션들의 FINAL 무대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예선을 진행하여 10팀의 홍대생으로 구성된 팀들이 나와 실력을 겨루며 공연을 한다. 1등의 상금이 100만원으로 좀 쎄서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한 편이다.
단결홍익 총선거 방송
총학생회, 단과대 회장단을 다시 뽑을 시즌이 되면 HIBS는 학우들에게 출마한 선거본부의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영상 및 컨텐츠를 제작한다. 회장단 인터뷰 영상, 연설 영상, 정책 토론회 영상들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 한다.
총학생회, 단과대 회장단을 다시 뽑을 시즌이 되면 HIBS는 학우들에게 출마한 선거본부의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영상 및 컨텐츠를 제작한다. 회장단 인터뷰 영상, 연설 영상, 정책 토론회 영상들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 한다.
단결홍익 총선거 개표 생방송
투표가 마무리되고 개표가 와우관 세미나실에서 진행이되면 HIBS도 그 현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는 개표인단의 부정을 방지하고 학우들에게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하며 많은 카메라와 장비, 리포터들이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투표가 마무리되고 개표가 와우관 세미나실에서 진행이되면 HIBS도 그 현장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는 개표인단의 부정을 방지하고 학우들에게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하며 많은 카메라와 장비, 리포터들이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3.2. HBN 교육방송(세종)
HBN 교육방송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BN 교육방송국 공식 트위터
꿈과 젊음이 있는 방송 홍익학우와 하나되는 소리 여기는 HBN 홍익대학교 교육방송국입니다.- 홍익대학교 HBN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의 교내방송국이다.3.3. 홍대신문
홍대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냉철한 이성, 뜨거운 가슴. 홍익대학교 홍대신문사
1955년 8월 <홍대주보>라는 제호로 시작한 홍익대학교의 학보이다. 1994년 부터 편집디자인부가 독립되어 있는 형태를 갖추어 독자적으로 신문의 편집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발간되는 학내 주간지로 교내 소식을 담는 보도와 교내외 문제를 짚어보는 주제기획 그리고 여러가지 주제로 만들어진 기사들이 총 12면을 채운다. 매년 시행되는 홍익대학교 학예술상을 주최하며, 당선작이 신문에 실린다. 또한 학내 선거기간에 각 선거본부의 공약이 정리되어 보도된다. 방송국과 달리 캠퍼스별로 운영하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한다. 산하에 교지편집위원회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분리되어 운영 중이다.
- 조직도: 여느 학보사와 마찬가지로 주간교수 휘하에 행정실이 위치해 있으며, 학생으로 구성된 편집국이 존재하고 이를 담당하는 편집국장과 휘하에 여러 부서가 존재한다. 기자는 수습기자, 준기자, 정기자로 분류되며 입사 1년 동안은 수습기자, 준기자 과정을 거치며 2년차 부터 정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과거에는 '사회부', '문화부', '사진부'로 편집국 조직이 관료제도로 구성되었으나, 현재는 팀(team) 제도로 개편하여 주제별 담당 부서가 없어짐에 따라 주제에 따라 유연하게 신문 편집을 진행 중이다.
- 보도
- 헤드라인 - 1면 전체가 해당한다. 1면 전체를 한 주제의 기사로 작성하거나 혹은 두 개로 나누어 각기 다른 주제의 보도가 실린다. 주로 학내 문제에 대해서 다루며 학사문제가 아니라면 가벼운 신입생 인터뷰 등을 싣기도 한다.
- 와우소식 - 2면 및 4면에는 일반적인 보도 기사가 있다. 학교 내 행사나 학생의 수상 소식, 교내 문제 상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주제기획 - 6면 혹은 6면에서 7면을 할애하여 한 가지 주제를 이용해 해당 주제의 모든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사회적 문제나 대학가 문제, 역사, 소비트렌드, 문화현상 등 모든 것이 주제로 사용된다.
- 문화 및 사회
- 오색찬란 - 한 가지 주제를 선정, 그 기원과 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인문학적 탐구요소나 사회현상을 소개한다.
- 살롱 드 홍익 - 볼만한 전시회나 공연을 직접 방문하여 그 후기를 기자가 남기며 전시에 관해 소개한다.
- 보따리 - '보고 따라가는 이야기'가 제목의 의미이다. 책 한 권 혹은 영화 한 편을 선정하여 이를 토대로 여행을 떠난 내용이 담기는 기행문 형식의 기사이다. 작품의 의미,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회적 메시지 등을 짚는다.
- Culture of the Society - 공통된 주제를 관통하는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선별하여 사회 문제를 담아낸 작품을 소개한다.
- 시사파수꾼 - 최근 문제가 되는 시사 이슈의 내용을 정리하여 알리는 기획이다.
- 무슨일이슈 - 일주일 간 발생한 사회 이슈 3가지를 선정, 이에 대한 짧은 내용 소개를 한다.
- 대학 및 학술
- 학술 - 홍익대 교수가 투고한 학술적 내용의 글을 싣는다.
- 와우서고 - 홍익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를 한 권 선정, 직접 서술한 추천글이다.
- 박물관을 가다 - 본교 박물관에 설치된 작품 중 박물관 학예실에서 추천한 작품을 소개한다.
- 여론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학우 한 명을 선택해 가벼운 인터뷰를 진행한다.
- 혜윰 - 학생의 투고글을 싣는 코너이다. 사회이슈, 학술, 문화현상, 신문평가 등 모든 주제의 글을 투고할 수 있다.
- S동 211호 - 기자 수기가 올라온다. 취재 중 겪었던 우여곡절, 기자로서의 다짐 등 여러 글이 올라온다.
- 달콤쌉싸름 - 편집국장이 작성하는 일종의 사설이다. 학내 이슈나 사회 현상에 대한 편집국장의 글이 실린다.
- 사설 - 홍익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사설위원회가 적은 사설이 실린다.
- 동문 및 인터뷰
- 영원한 미소 - 본교 출신으로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유명인사로 학교의 명성을 빛내는 사람을 만나 직업과 학교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 12면 인터뷰 - 유명인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아띠 - 졸업생 투고글로 졸업생이 후배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다.
- 특징: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중앙일보(작은 것)와 조선일보(큰 것)의 2가지 신문 판형이 기준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두 판형 모두에 해당되지 않는다. 폭이 중앙일보 처럼 좁고, 높이가 조선일보 처럼 길죽하다. 비유하자면 커다란 A4용지 느낌. 대학신문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신문이 이를 사용 중이며, 처음 접한다면 익숙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라고 볼 수도 있겠다.
3.4. Hongik Tidings
Hongik Tidings라는 영자신문이 매년 3월, 5월, 9월 그리고 11월에 발행된다. 종이신문 형태가 아니라 잡지 형태로 발행되며 교내학보 홍대신문과 교지 와우와 함께 무가지 형태로 배포된다.
4. 체육부
1981년 체육실로 출발해 1985년 체육부로 승격한 홍익대학교 체육부는 현재 축구부와 야구부, 배구부로 구성되어 대학 스포츠 선수 육성 및 운동장/체육관 시설 관리, 체육 관련 교과편성 등의 지원을 맡고 있다. 1988년 조치원캠퍼스(현 세종캠퍼스) 설립과 함께 산업스포츠학과가 개설되어 체육학 관련 수업이 여기서 진행되었다. 그 이전에는 경영학부 등에 소속되어 일반계고 체육특기생처럼 출석이나 시험에서 특례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홍익대학교의 전업 운동선수 팀 운영 | |
운동 종목 | 운영 기간 |
야구 | 1987년부터 |
축구 | 1986년부터 |
배구 | 1987년부터 |
농구 | 1982년부터 1997년까지 |
배구(여자) | 1982년부터 1991년까지 |
태권도 | 1985년부터 1989년까지 |
검도 | 1985년부터 1990년까지 |
권투 | 1985년부터 1988년까지 |
- 야구부(1987~): 1987년 11월 창단하였다. 전국대학야구리그 2013년 춘계 준우승, 2014년 하계 우승, 2015년 춘계 3위 등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 축구부(1986~): 1986년 3월 창단하였다. 전국대학리그에서 2010년 8위, 2011년/2012년 우승, 2013년 준우승, 2014년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 배구부(1987~): 1987년 3월 창단하였다. 전국대학배구 2009년 하계 우승, 2011년 춘계/추계 준우승, 2012년 하계 우승, 2013년 춘계 3위, 2014년 추계 우승, 2015년 준우승 등의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 농구부(1982~1997): 1982년 3월에 홍익대학교 체육부 중 가장 먼저 창단하였다. 산업스포츠학과 탄생과 함께 운동부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폐지되었다. 같은 재단의 홍대부고에는 아직 남아있다.
5. 홍보단(홍아람)
6. 학군단(ROTC)
홍익대학교에서는 현재 육군 장교를 선발하는 학생군사교육단을 운영하고 있다.[1] 서울과 세종에서 각각 따로 운영하며 세종캠퍼스에서는 군사학 교관을 채용하여 운영하기에 일반학생이 수강할 수 있는 군사학 수업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2]육군 학군사관후보생 선발 및 활동 | |
선발대상 | 1학년 혹은 2학년 재/휴학생 (남녀 무관, 군필 지원 가능) |
활동기간 | 3학년부터 4학년까지 (교내교육 4학기+군사훈련 4주*3회) |
활동 이후 | 종합평가 후 육군 소위 임관 (지원자 중 선발자는 해병대 소위 임관) |
6.1. 133학생군사교육단
홍익대 133학군단 홈페이지정식 명칭은 제133(홍익대)학생군사교육단. (단, 대학에서는 133학생군사교육단이 부서 명칭이다.)[3]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육군 학생군사교육단으로 서울캠퍼스 학생의 육군 학군사관후보생 활동을 담당한다.[4] 강당(S동)[5] 1층과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자치실, 체력단련실, 강의실, 열람실 등이 구비되어 있다. 캠퍼스 가장자리에, 심하면 캠퍼스 밖 독립 건물에 있는 다른 대학 학군단과 다르게 교정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6]
후보생 과정에 필요한 군사교육은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나, 답사와 같은 일반 행사는 자율 참석이다. 학생 신분이기에 동아리 활동은 물론, 학생회장을 포함한 학생회 활동과 학보기자, 방송국원으로 활동 모두 가능하다.[7] 군 관련 활동이라고 중도 포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다른 학생활동과 마찬가지로 활동 중에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진로가 바뀌는 등 생각이 바뀌었다면 그만둘 수 있다.[8]
- 자치위원: 내부에 학생회처럼 자치위원 선발 제도가 있고, 대학에서 학생회 활동으로 인정하여 공로장학금을 지급한다. 후보생 대표(대대장 후보생)와 실무진(중대장, 과장)으로 구성된다.
- 교내교육/입영훈련: 수/금 0~1교시 진행하며 4시수 2학점을 부여한다.[9] 기간 중 총 3회 4주간 방학 중 입영훈련이 있으며 계절학기에 각 1학점(급락제, P/F)을 부여한다.
- 전사적지 답사(+안보 견학): 연 1-2회 전적지 및 사적지 답사를 진행하며, 일선 부대에 방문하여 견학을 진행하기도 한다.
- 체육대회/후보생간담회/홍무제: 내부 체육대회나 행사이다. 졸업한 선배와의 교류가 진행된다.
6.2. 1331학생군사교육단
홍익대 1331학군단 홈페이지정규 명칭은 제1331(홍익대(세종))학생군사교육단. (단, 대학에서는 1331학생군사교육단이 부서명이다.) 세종캠퍼스 소속 학생을 담당하며, 일반 학생 대상 군사학 수업 또한 관할한다. 강의동 한 층을 사용하다가 단독 건물이 신축되면서 학군단(R동) 건물을 사용 중이다.
7. 행사
7.1. 대동제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2017) |
7.1.1. 와우페스티벌
문화 1번가, 홍익대학교
- 2018학년도 서울캠퍼스 대동제 홍보문구
서울 시내에서도 명동과 강남을 잇는 대형 환락가를 끼고 있는 대학이라 다른 대학에 비해 대동제 기간 동안 외부인 방문객 수가 급증한다. 사람을 모으려고 전전긍긍하는 대학도 있는 상황에서 매년 총학생회의 고심이 '어떻게 하면 외부인 수를 줄일 수 있을지'인 특이한 경우이다. 5월 중순에 3일 간 진행하는 것이 관례이며, 왜인지 축제 기간 동안 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 익숙해졌는지 천둥번개가 치는(!) 우천 시에도 취소하지 않고 강행하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그냥 대동제라고만 불렀으나, 비운동권 총학이 대세로 자리잡은 이후에는 '와우 페스티벌'이라는 별칭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름의 유래는 학교가 위치한 '와우산(臥牛山, 누운 소 산)'을 차용한 것이다. 서울 시내에서 대동제에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대학으로 보도된 적이 있는데, 학교 자체 예산도 있지만 이곳 저곳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2018학년도 서울캠퍼스 대동제 홍보문구
- 수익사업장: 동아리나 학과 및 외부 기업에서 운영하는 홍보/상품 판매 부스이다. 제1공학관부터 인문사회관까지 이어지는 일명 와우숲에 노점이 늘어선다. 대동제 기간 전에 총학생회에 신청하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다.
- 중앙공연장: 야외공연장이 없는 특성상 임시 공연장을 운동장에 설치한다. 주점이 운동장에서 운영되던 시절에는 스탠드를 관중석으로 활용하여 구석에 만들었으나, 주점이 사라지면서 운동장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다. HIBS(서울캠퍼스 교육방송국)과 총학생회가 함께 진행하는 교내 장기자랑과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인원이 많은 미술대학과 공과대학에는 각각 따로 무대가 설치되어 재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2016년도부터 시작된 홍대존 정책과 함께 무대 바로 앞은 재학생만 출입할 수 있는 구역으로 지정되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
7.1.2. 세종페스티벌
세종캠퍼스는 서울캠퍼스와 비슷하게 5월 중순에 2일 간 진행한다. 학생 수도 서울캠퍼스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10]이 그다지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매년 참여 저조로 총학생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7.2. 신입생 환영 행사
- 새내기 새로배움터: 오리엔테이션으로 각 단과대학 별로 2월 말에서 3월 초[11]에 진행하며, 이 행사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주최자이다. 단과대학 학생회는 행사 전반에 관한 운영을, 과/반 학생회는 각 학과별 학생 안전, 통솔 등을 담당한다. 새로 입학하는 고교생들에게 맞춰 설명하자면 지도사가 없는 수련회를 생각하면 행사의 내용을 대충 이해할 수 있다. 낮에는 학생회가 준비한 활동을 하고, 밤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술자리를 벌이는 것이 행사의 주된 내용.
- 신입생 체육대회: 각 캠퍼스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되며,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남학생은 축구, 농구 등의 종목이 진행되며, 여학생은 피구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신입생이 주축이 되어 일부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형식이다.
- 동아리홍보박람회: 각 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학교로 부터 공인받은 중앙동아리 전체가 참여하여 행사 부스를 열고 신입생들에게 동아리를 홍보하는 행사이다. 재학생이여도 참석하여 둘러볼 수 있다. 학교 부속기관인 학보사와 교육방송국도 신입생을 모집하고자 한 자리 차지하는 해도 있다.
7.3. 학술답사
홍익대학교의 학술답사 진행 학과 | ||||
단과대학 | 학부/과 | 시기 | 규정 | 비고 |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 국어국문학과 | 5월 | 정규 수업 | 1학년 참관, 2학년 참여 |
서울캠퍼스 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 ? | 학과 행사 | ? |
역사교육과 | 3월/9월 | 학과 행사 | 1~3학년 총 6회 필수 참여 | |
영어교육과 | ? | 학과 행사 | ? |
7.4. 정례 행사
- 농촌봉사활동: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주체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농촌에 내려가서 일손을 돕는 봉사로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 모두 진행하고 있다.
- 와우컵/세종컵 축구대회: 각 캠퍼스 중앙동아리 중 축구동아리가 주최자가 되어 총장배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대게 인원이 많은 대형학부는 여러 팀으로, 소형학과는 단일 팀으로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7.5. 전시회 행사
- 거리미술전: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행사이다. 종종 '"거미전"'으로 불리는 거리미술전은 미술대학 학생들이 주축이 된 홍익대학교의 대표적인 행사다. 거리미술전은 미술문화의 대중화, 지역문화의 활성화, 건전한 교육(대학)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소수 유한 계층의 미술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미술을 지향한다. 거리미술전을 통해 재학생들은 미술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작업실과 미술관을 벗어나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 야외조각전: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조소과 수업 중 하나인데, 매년 6월 한 달 동안 학교 곳곳에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조형물이 외부에도 공개되는 행사다 보니 가끔 논란이 되는 조각상이 등장해서 언론 보도가 되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 HUAF(홍익대학교 광고홍보축제):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의 약자인 HUAF(후아프)로 많이 불린다. 이름은 축제지만 대규모 공모전으로, 각종 기업과 협약을 맺어 여는 행사로 홍익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8. 커뮤니티
- 서울캠퍼스
- 홍익인 홍익인 웹사이트: 여타 대학들처럼 홍익대 역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 이름은 홍익인. 사이트 이용자 수는 매우 높은 편으로 활성화가 잘 된 편. 학교측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졸업생 개인이 만든 사이트다. 세종캠퍼스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글읽기만 가능한 상태로 변경되었다.
- 페이스북 페이지 - 홍익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홍대전)
- 페이스북 페이지 - 홍익대학교 대나무숲(홍대숲)
- 에브리타임 - 홍익대 서울캠
- 세종캠퍼스
- 에브리타임 - 홍익대 세종캠
- 페이스북 페이지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대신 전해드립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대나무숲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애플리케이션 - Google Play Android App
9. 홍대거리
흔히 말하는 홍대앞이 바로 서울캠퍼스 앞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홍대 주변은 흔히 젊음의 거리 및 문화의 거리라고 불리는데, 그 명색에 맞게 인서울 대학가중 최고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수 많은 맛집들과 옷가게가 즐비하고 ,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문화와 유행의 중심이라고 불린다. 특히 클럽들이 매우 유명하다. 이국적인 특색도 상당히 강한데, 이태원동과 버금간다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최근들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인해, 힙스터들의 마이너한 감성이 드러나는 문화는 홍대입구 역 주변의 번화가보다는 상수동 혹은 연남동, 합정 부근으로 가야 찾아볼 수 있다.[1] 공군, 해군 장교를 원한다면 학사장교 시험을 봐야하고, 해병대 장교는 육군 학군사관후보생 중에 교차 지원할 수 있으니 학사장교 시험을 보거나, 일단 학군단에 들어온 다음 해병대로 지원할 수 있다.[2] 서울캠퍼스에는 따로 개설되어 있지 않다. 다만 홍익대는 캠퍼스 간 수강 인원을 제한하지 않으므로 수업을 들으러 세종캠퍼스로 갈 수만 있다면(...) 수강할 수 있다.[3] 군부대로서는 제133(홍익대)학생군사교육단이 명칭이고, 대학부서로서는 홍익대학교 133학생군사교육단이 명칭이다. 육군과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기관이라서 서로 부르는 명칭에 차이가 있고, 둘 다 공식 이름이다.[4] 육군 학사사관후보생 업무도 일부 담당한다. 군종(軍種)이 다른 해군이나 공군은 학군장교와 학사장교 모두 업무 대상이 아니다.[5] 3층은 졸업전시회나 학생행사가 열리는 강당, 2층은 방송국을 제외한 대학언론(홍대신문/영자신문/교지/웹진)과 군 복학생이면 방문하게 되는 예비군연대본부가 위치해있다. 사용용도도 그렇고 제2학생회관 같은 구성이다.[6] 원래는 주변 건물이 모두 부속학교라, 대학 시설에서는 가장자리였으나 캠퍼스 시설 개편과 함께 주변 건물이 모두 대학 시설로 변경되면서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다.[7] 단, 법률에 의해 준군인 신분(군무원,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등)이므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기에 정치적 행동에 제약이 있다. 다만, 문제가 될 수준의 행동은 학보사와 방송국 같은 대학부속기관에서는 처음부터 불가능하고, 2010년대 이후로 홍익대 학생자치활동 전반에서도 정치적 활동(운동권)이 거의 없어져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수준이긴 하다.[8] 장교 복무를 조건으로 선납 받은 단기복무장려금만 반납하면 절차가 끝나며, 그동안 수료한 입영훈련기간은 군 복무로 인정되어, 절차를 거치면 해당 기간 만큼 향후 병역 수행 기간에서 차감된다.[9] 학칙에 따라 이 과목은 수강가능 학점에 포함하지 않아 최대 학점을 초과할 수 있다.[10] 옛날 행정구역은 연기군 조치원읍이었다. 즉, 농촌 지역 안에 위치한 작은 도시 지역이었다. 철도 수요가 있어서 쇠락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지역이다.[11] 3월에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부득이하게 이 때 진행하면 학과장 재량으로 첫 주 휴강(!)이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