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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1:25:31

홍익학당

파일:홍익학당 로고.png
이름 홍익학당
대표 윤홍식
링크 홈페이지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활동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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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홍식 대표가 2004년에 설립한 종교·철학 강의&수행&인성교육 단체.

동서양 종교·철학의 주요 고전들을 알기 쉽게 강의한다. 공개 강연과 외부 강연을 하고 이를 찍어 홍익학당 유튜브에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종교적 수행의 깊은 경지(견성, 성령체험, 밀교(단학)수련)를 실제로 누구나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꽤 많은 수행의 성공자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정한 도의 맥이 완전히 말라버린 현시대의 오아시스겠으나 이 방면에 사이비가 너무 많기에 아직은 더 검증이 필요하다.

2. 특징

종교의 가르침에서 근거 없는 믿음, 개인의 욕심이 들어간 부분은 빼고[1] 체험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명한 액기스만 추출해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철학·종교 교리와 수행에 대해서 모호하고 환상적으로 설명하는 곳이 많은데 그런 것을 극혐하는 사람에게 추천.

과거 성인들이 제시한 종교적 깨달음의 핵심인 견성, 성령 체험의 실체를 아주 구체적으로 밝힌 강의들이 백미이다. 본래 이런 깨달음은 역사상 극소수의 천재들만이 가능했지 일반 범부 대중이 넘볼 영역이 아니라고 여겨 온 것들인데 이를 진짜 누구나 체득할 수 있도록 쉬운 개념 정리와 체험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

불교도 점점 실제로 견성한 경허선사, 만공선사, 대행스님 같은 분들이 모두 돌아가시고 수십 년째 견성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며, 기독교도 실제로 성령을 받은 이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상황인데 스님도 목사도 아니고 교수도 아닌 어떤 도 닦은 유튜버가 심오한 종교적 진리와 그것에 도달하는 방법을 유튜브에 무료로 뿌리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특이한 점은 유교, 대승 불교, 도교, 기독교[2] 모두 달라 보이지만, 각 종교가 한 진리의 다른 측면들을 이야기해서 그렇지 모두 같다고(각 종교의 판타지한 부분들 빼면)주장하며 강의에도 이 사상이 반영되어 있다.[3]

파일:진리는_하나_홍익학당.jpg

조직의 목표는 인간의 본성인 참나·양심을 회복한 이들을 많이 배양하여 인류 문명을 물질주의 욕심 문명에서, 양심주의 문명[4]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한다.

3. 활동

* 윤홍식대표가 30여 년간 수행&연구를 통해 정리한 종교·철학의 정수를 각 종교(불교, 도교, 기독교, 유교, 힌두교, 서양철학, 기타) 경전 강의를 통해 유튜브로 알리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자기가 관심 있거나 친숙한 경전 강의부터 보면 된다.

*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온라인 수행 지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https://hihd.imweb.me/68

* 유튜브 홍익학당 채널에서 윤홍식 대표가 매주 2~3 번씩 질의응답&소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매주 목, (토), 일)

* 서울, 부산, 광주에 오프라인 수련공간(양덕선방)을 두고있다.

* 신촌이나 강남에서 한 달에 두 번씩 공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견성콘서트 등의 오프라인 강연회를 주요 광역시들을 돌면서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 국가기관, 대기업 그리고 각 종교 종단[5] 등에 초청받아 외부 강연 또한 활발히 진행해 왔다.
파일:171207_태고종_강의_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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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 해설 도서를 꾸준히 내고 있다. 15만이 넘는 구독자의 구매력인지 출간될 때 마다 종교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 철학에 기반한 인성교육 이론, 양심 계발툴 '양심노트'등을 개발해서 인성교육 강연이나 교육을 의뢰받아 진행하기도 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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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렇게 해야 4대 성인들이 설한 가르침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함[2] 서양철학 힌두교 한국철학 등 참나에 대해서 이야기 한 다른 고등철학·고등종교들도 포함[3] 오히려 같은 연구대상(정신과 우주의 본질, 인간은 어떻게 살아햐 하는가)을 연구했는데 결론이 다 다르면 이상한 것이라고...[4] 욕심을 참나로 경영하는 고등 문명[5] 성직자들 승려들이 권위의식이 큰데, 일개 유튜버?를 초청해 배웠다는 것이 신기한 부분 레알 편견 없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