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윤홍식 |
<colbgcolor=#871e60><colcolor=#fff> 초대 홍익당 대표 윤홍식 尹泓植 | Yoon Hong-sik | |
출생 | 1974년 2월 2일 ([age(1974-02-02)]세) |
광주광역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
학력 |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 / 석사[1]) |
병역 | 공군 공군교육사령부 중위 만기전역 (1998년 7월 1일 ~ 2001년 6월 30일)[2] |
종교 | 무종교(일신론) |
소속 정당 | [[홍익당|]] |
경력 | 봉황동래 설립(2005) 홍익학당 설립(2008) 홍익당 대표(2017. 3.)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익당 후보(2017.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자문위원(2019. 9.)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 선거 홍익당 후보(2020. 4.) |
SNS | 유튜브 홍익학당 유튜브 홍익당 윤홍식 플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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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는 철학자이고 홍익당의 당 대표이다. 인문학 강연&인성교육단체홍익학당의 대표로 종교, 철학관련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다.2. 생애
1974년 2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되던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겪었다. 이때 정말 나라가 국민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이때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소설 '단'을 읽고 인류의 문명을 욕심주의 문명에서 도덕문명으로 전환하는 '문명의 전환'을 꿈꾸었고 삶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철학과 고전, 종교와 영성에 심취하여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회복하고 개발하여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고칠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였으며 연구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인격을 다듬으며 실험을 거듭해 왔다고 한다.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에 진학했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망월묘지공원에 갔을 때 울면서 꼭 홍익인간 세계를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이 승화되고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염원을 하였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1998년 2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三峯 鄭道傳 哲學의 理ㆍ氣ㆍ心論 硏究(삼봉 정도전 철학의 이ㆍ기ㆍ심론 연구)』 (1998)라는 학위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7월 1일 공군 소위로 임관하여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교육장교로 복무했고, 2001년 6월 30일 중위로 만기전역했다.
2004년부터 '양심운동'과 '양심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써 2005년 '봉황동래'를 설립하였고, 2008년에는 '홍익학당'을 설립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였다. 2011년 말부터 동서양 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2.1. 홍익당 창당
2016년 말에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들의 ‘양심’을 ‘정치 ‧ 제도적으로 반영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홍익당[3] 창당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정치인 사회 지도층이 역지사지의 양심 능력만 있어도 나라가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밑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양심적이어도 윗 사람이 소시오패스면 다 망쳐버립니다. 사회 지도층이 양심적으로 바뀌어야 가장 빠르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양심으로 깨어서 양심지킴이가 되어 사회지도층들을 양심적인 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 사회 지도층이 국민 무서운 줄 알면 사회가 바뀝니다. 홍익당의 할 일은 이 땅을 양심의 장으로 만들고, 양심 문화가 살아 숨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나라가 살 길입니다.
2017. 3. 12. 윤홍식 #
2017. 3. 12. 윤홍식 #
2.2. 제19대 대통령 선거
2017년 3월 홍익당 초대 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로 등록하였다. 대통령후보 선출연설에 홍익당의 기조가 비교적 잘 설명되어 있다.4. 24. 군소후보 토론에서 나름의 활약을 통해 야갤 등지에서 기승전양심 즉 양심갑이라는 호칭이 붙었다. 공약에 의하면 각론적인 것은 철저히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4]
거리 유세가 없는 날에는 페이스북 자신의 페이지에서 20~21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투표일 전날인 5월 8일까지 방송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 동영상들을 올렸다. 최종적으로 18,543표를 얻었다.
3. 강의 이력
사기업, 공기업, 학교, 종교 단체 등 강의 대상이 다양하다. 삼성, LG 등 일반기업과 법무부, 중소기업 진흥청, 우정청 등 공공기관에서 고전을 통한 윤리교육과 양심리더십 교육을 맡았다. 또 KBS, EBS, BBS 등 방송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WBS원음방송[5]에서는 “정신을 개벽하자” 특강 시리즈를 강의하였고, 최근에는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및 가톨릭 수원교구청 전교수녀연합회 초청으로 “영성, 양심이 답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4. 저서
-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봉황동래, 2005년)
- 초보자를 위한 단학(봉황동래, 2005년)
-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챙김의 지혜100(봉황동래, 2006년)
- 한국큰스님들에게 배우는 마음챙김의 지혜100(봉황동래, 2006)
- 윤홍식의 수심결 강의(봉황동래, 2007)
- 5분, 몰입의 기술(한즈미디어, 2008)
- 윤홍식의 용호비결 강의(봉황동래, 2009)
- 선문답에서 배우는 선의 지혜(봉황동래, 2009)
- 채근담, 인생경영의 지혜(봉황동래, 2011)
- 이것이 인문학이다(봉황동래, 2015)
- 양심이 답이다(봉황동래, 2013)
- 논어, 양심을 밝히는 길(살림, 2013)
-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몰입(봉황동래, 2014) - 《5분, 몰입의 기술》의 개정판
- 한국 큰스님에게 배우는 선의 지혜(봉황동래, 2015)
- 중용, 양심경영의 지혜(봉황동래, 2015)
-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봉황동래, 2015)
- 양심노트(봉황동래, 2016)
- 인성교육, 인문학에서 답을 얻다(봉황동래, 2016)
- 산상수훈 인문학(봉황동래, 2016)
- 양심정치,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봉황동래, 2017)
-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봉황동래, 2017)
-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봉황동래, 2018)
-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봉황동래, 2019)
- 선문답에서 배우는 선의 지혜(봉황동래, 2020)
- 도마복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봉황동래, 2021)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7 | 제19대 대통령 선거[6] | 대한민국 | [[홍익당|]] | 18,543 (0.05%) | 낙선 (10위)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22,583 (0.08%) | 낙선 (2번)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13,326 (0.04%)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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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비초청대상 토론회에서 자주 양심을 말해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땅굴 드립을 쳐 남굴사 인증을 한 김민찬 후보가 땅굴맨, '통일이 답이다'라는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줄기차게 밀었던 이경희 후보가 통일맨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과 비슷하다.
- 노컷 뉴스와의 인터뷰를 보면 후보의 방에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방에 원펀맨, 모브사이코 100, 베이맥스, 레고가 있다. 오타쿠이거나 히어로 덕후인 듯하다. 그리고 나무위키에 서술된 이 부분을 보고 본인이 인증했다. 어벤져스 3편도 소재로 사용했다.
- 환단고기를 흥미롭게 봤지만 신뢰하지 못할 내용이라고 한다.
-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에서 배우자와 직계비속, 즉 자녀의 재산이 없다고 신고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이 배우자와 직계비속이 아예 없다고 오해한 경우가 있었다.
-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부정적이다.
- 각종 커뮤니티에 계속 도는 '양심은 지능입니다.' 짤의 주인공이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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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과 관계 없는 썰 및 명확한 근거 없이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이나 게시물에 삭제로 답한다.
- 스스로를 스승인 권태훈이 예언했던 대도인이라고 주장한다. 참고로 권태훈은 자신 다음에 도래할 대도인은 예수의 후생이라고 예언하였다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윤홍식은 스스로 본인의 전생 중 예수였던 적이 있다고 발언 한 것이 된다.
다만 애초에 윤홍식은 평소 세계인 모두가 예수와 같이 하느님이고 곧 하느님 자녀라고 발언하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 석사 학위 논문: 三峯(삼봉) 鄭道傳(정도전) 哲學(철학)의 理(이).氣(기).心論(심론) 硏究(연구)(1998. 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공개[3] 당의 스탠스는 진보, 보수를 다 표방하지 않는다고 밝힘. 진보, 보수 모두 답이 아니며, 양심적 진보와 양심적 보수를 모두 표방한다고 하며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중도 내지 양비론 타입에 가깝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해당 정부를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다.[4] 1.2.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1.2.2. 탁상공론식 정책 수립을 지양하고,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명한 정책만 시행하겠습니다. - 공약집[5] 원불교 방송[6] 전임자 박근혜 탄핵 인용에 따른 파면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