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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0B3EA><colcolor=#fff> 대한민국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홍진표 洪진杓 | Hong Jin-pyo | |
| 출생 | 1963년 9월 14일 ([age(1963-09-14)]세) |
| 광주광역시 | |
| 현직 | 시대정신 상임이사 |
| 재임기간 |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차관급) |
| 2011년 2월 21일 ~ 2014년 3월 6일 | |
| 학력 | 광주중흥국민학교 (졸업)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중퇴) |
| 경력 |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사무국장 한겨레사회연구소 연구원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부장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조직국장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자유주의연대 집행위원장 시대정신 편집위원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이명박 정부 / 한나라당 추천) 시대정신 상임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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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주사파 운동권에서 전향, (사)시대정신의 상임이사이며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을 지냈다.2. 생애
광주광역시 중흥초등학교-광주북성중학교-광주인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2년 서울대학교 사회2계열(경제·무역)에 입학 후 1983년 1월에 자퇴, 1983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했으나 2001년 9월 중퇴했다.1983년 시위참여로 강제징집 당했고 1986년이후 주사파계열에 가담 통일운동가 및 이론가로 활동하였다. 1987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했고, 1990년이후 전민련조국통일위원회(부장), 범민련(간사),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등에서 활동, 주사파 지하조직인 민족민주혁명당 당원이었으며, 국가보안법, 집시법위반 등으로 세 차례 투옥됐다.
1997년 이후 주사파에서 벗어나 김영환 등과 1998년 <시대정신>창간, 1999년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창립에 참여하였다. 2004년 뉴라이트운동 계열의 자유주의연대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이후 사단법인 시대정신의 상임이사, 계간 시대정신의 편집인을 맡았으며, 2011년 2월 21일부터 2014년 3월 7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3. 저서
《지성과 反지성》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과의 대담집《거짓과 광기의 100일》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담은 책의 공저
《친북주의연구》
《쓸모있는 바보들의 거짓말》
《철학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4. 여담
2021년 4월 29일 조선일보 인터뷰[1]를 통해 당시 근황과 함께 철학 관련 책을 출판한 배경을 설명했다. 1980년대 학번 운동권들인 소위 86세대가 운동은 치열하게 했지만 이론의 근간이 되는 철학 공부는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래서 출간한 책이 <철학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 홍진표는 철학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지적 사기에 가까운 폐해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일반인들의 지적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철학AI가 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1] "정치꾼 된 B급 운동권, 이념 없으니 좌파도 아냐"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4/29/IBMG3BST7RHATPIIWJA5CJAJ5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