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03 22:54:29

화남(최유기)

1. 최유기의 등장인물

파일:팔계 쌍둥이누나이자 연인.jpg
花喃

최유기에서 언급된 인물. 성우는 네야 미치코/김희선(대원방송 환상마전), 정혜옥(투니버스 리로드, 리로드 건락).[1]

오능이 매우 사랑했었던 여인. 애니판에는 단순한 연인 관계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쌍둥이 남매였다(...) 화남 쪽이 누나.

쌍둥이이기 때문에 팔계와 같은 녹안흑발 계열의 미인으로, 자유분방하고 자애심이 많은 성격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3세쯤에 생이별하고, 몇 년간 고아원에 있다가 오능과 대학원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서로의 상처를 잘 알기에 마을 사람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금단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단지 고아라는 이유로 화남을 백안마왕에게 바치고, 이에 분노한 오능이 엄청난 수의 살생을 하면서까지 그녀를 구하러 간다.[2] 하지만 그녀는 이미 백안마왕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이미 늦었다며 오능의 앞에서 자살한다.[3] 이는 오능에게 누군가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팔계가 삼장과 더불어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 이유는 본인이 학살을 하고 화남이 자살할 때 비가 왔기 때문이다.

작가 미네쿠라 카즈야조차도 "사랑하는 남자의 눈 앞에서 자결하여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어떤 의미로는 가장 대단한 여자."라 할 정도.

환상마전 최유기 23화에 나온 맹화라는 캐릭터가 화남과 성우가 같다. 외모나 처한 상황도 비슷해 팔계가 매우 동요한다. 그래서인지 맹화와 그녀의 연인을 돕기로 했으며 다행히 연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맹화는 팔계의 사연을 듣고 그에게 고마워하고 안타까움을 느끼며 공감해주기도 했다.

게다가 리로드 8화에 의하면 요리치라고 하며,[4] 스탭 사이에서는 화남 최강설이 떠돌았다고.

극장판에서는 오도안의 식신으로 등장하여 팔계를 함정에 빠뜨린다.


[1] 김희선과 정혜옥 모두 백룡과 중복이다.[2] 다만 애니판에는 어쩔 수 없이 간 것처럼 나오고, 오능도 마을 사람들은 죽이지 않았다.[3] 이 때문에 저팔계는 팔백서홍해아가 내린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울면서 웃는 얼굴로(표정은 웃는데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자살하려고 했을 때, 화남을 떠올리며 굳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4] 허구한 날 태워먹었다고 한다. 다만 숯을 만드는 수준으로 심각한 건 아닌듯.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