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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0:25:08

화동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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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귀
파일:화동기.S03P02S08-01.jpg
<colbgcolor=#A5FECB,#122706><colcolor=#12122F> 크기 140cm (인간체)[A]
2m (본 모습)[A]
사건 발생장소 그림 속 세계[3]
숨어있는 본체 액자
귀신의 정체 악귀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홍범기[4]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이후 행적5. 능력6. 금비의 고스트 퀴즈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제법이야_내_본모습을_쓰게_만들다니_화동귀_원래_모습은_0137649.jpg
[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21화에 등장한 악귀로 이명은 그림 속의 비명.

컨셉은 화가 + 물감 + 그림

2. 특징

그림 속에 그려진 소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사악한 요괴로 액자 속 그림의 인물인 척 행동하면서 그림을 감상하던 사람들을 그림 속 세계로 납치한 뒤 인간의 영혼을 액자나 캔버스 속에 가두어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악귀이다. 그림 속 자신의 공간에선 화동귀의 마음대로 공간을 자유자재로 바꾸기 때문에 인큐버스가 만든 꿈 속의 공간처럼 어떠한 물리적인 공격이나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모티브는 화가 + 그림 물감.
파일:도와줘요_퇴마사H_절벽에서_떨어지는_하리를_구해라_0017545.jpg
붉은 베레모를 쓴 녹색 괴물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소년의 모습일 때는 10~11세 사이 정도의 눈이 퀭한 미소년으로 한쪽 눈을 가린 흑발과 벽안이 특징이다. 소년 역시 붉은 베레모를 쓰고 있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자고있던 세아네 가족이 화동귀의 습격에 당하고, 어느 날 저녁 유지미는 순찰 도중 골목에서 한 그림을 발견하는데, '이렇게 멋있는 그림을 왜 버렸나'하며 집으로 가져온다. 두리는 그림을 보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무시하고 그날 밤 잠을 자는데, 그림 속 세상에서 도망치는 꿈을 꾸게 된다.
다음 날, 두리는 그림 속 소년이 살짝 움직인 것 같자 신비와 금비에게 귀신의 기운을 탐지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신비와 금비, 그리고 현우의 고스트 탐지기마저 귀신의 기운을 감지하지 못한다. 그날 오후, 구인남이 청소를 하던 도중 화동귀가 잠든 인남을 납치하려 하나, 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하리와 두리, 그리고 현우 때문에 실패하고, 그날 늦은 밤에 집으로 돌아온 지미를 납치한다.
“모든 걸작에는 희생이 필요한 법이지. 뺏어갈 수 있으면 뺏어가 봐!”
다음 날, 하리와 두리는 이 사실을 모르고 등교하지만 체육복을 깜빡잊은 두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빠가 그림 속으로 잡혀가는 모습을 보고 꺼내주려다 두리마저 같이 끌려 들어간다. 그림 속에 붙잡힌 두리는 신비를 소환하고 그림 속 세상에 소환된 신비는 두리를 찾지만 그 어디에도 두리는 보이지 않는다. 신비는 순간이동으로 신비아파트로 돌아가 금비, 하리, 현우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신비는 금비에게 신비아파트에 그대로 남아 있으라 부탁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 그림 속에 들어간 하리와 현우, 신비는 그림 속 아이를 잡으려 하지만 아이가 절벽을 만들어 버려 건너갈 수 없게된다. 하지만 하리는 그림 속 세상이니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며, 나뭇가지를 뽑아 사다리를 그린다. 사다리를 절벽에 걸쳐 건너던 중, 갑자기 사다리가 녹아내리면서 하리가 절벽 아래로 떨어질 뻔하지만 현우가 구해주고, 무시히 절벽을 건넌 하리, 현우, 신비는 다 같이 산장 안으로 들어간다.
“제법이야. 내 본모습을 쓰게 만들다니. 너도 저 액자 속에다 박제 시켜주마!!”
산장 안에 묶여있던 두리를 구하고 하리가 향랑각시를 소환해 화동귀를 퇴치하려고 하지만, 공격을 받던 화동귀가 이내 본 모습을 드러내고, 향랑각시마저 박제시켜 버린다. 하리가 화동귀의 약점이 물인 것을 알게되지만 화동귀의 세상 속에서는 통화지 않고 그림 밖으로 나가야 했다. 신비가 요술을 써서 요요를 자석으로 만들어 신비아파트에 남아있던 금비의 요요로 전송하고 그대로 금비의 요요가 신비의 요요에 붙어 금비가 시간의 요술을 쓰자, 요술이 신비의 요요까지 전송되며 화동귀의 공간이 소멸, 화동귀와 하리, 두리, 현우, 신비는 신비아파트로 나오게 된다.
이때, 화동귀가 다시 그림 속으로 도망치려고 하지만, 하리가 화동귀의 그림을 하이킥으로 날려버려 그림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고, 두리가 벽수귀를 소환해 물공격을 하는데 화동귀는 단 10초[6]도 못버티고 무력하게 물감으로 된 몸이 녹아버려 고스트 피규어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 사건 이후 화동귀에게 붙잡혀 있던 세아의 가족을 비롯한 사람들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하리 남매의 엄마와 아빠도 깨어난다. 신비와 금비는 순간이동 요술로 도망가고, 귀신의 결계 속에 있었던 기억을 하지 못하는 하리 남매의 엄마, 아빠는 온 집안이 물감으로 어질러져 있자 하리와 두리를 혼내는데, 현우는 그틈에 조용히 밖으로 도망간다. 그 사이 화동귀가 있었던 그림이 서서히 사라진다.

4. 이후 행적

4.1.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

송현수
파일:송현수.jpg
<colbgcolor=#A5FECB,#122706><colcolor=#12122F> 귀신의 정체 원귀
귀신의 원한 자신의 완벽한 걸작에 대한 집착
가족 아들 송하늘 (사망)
불행한 걸작, 화동귀
[clearfix]
“가자, 하늘아. 우리둘이 맘껏 그림 그릴 수 있는 곳으로..”
6화에서 다루는 귀신. 화동귀는 사실 무명작가 송현수였으며, 자신의 아들 하늘이[7]의 병원비를 보태기 위해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하늘이는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수술할 돈이 많이 부족했다.[8] 그 때 현수의 스승인 유명 화가 천명호가 현수의 그림들로 전시회를 열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전시회에서는 현수의 실명을 쓰지 않고 'eyes(아이즈)'라는 가명을 붙인다.

그러나 천명호는 전시회장에서 현수의 그림들을 자신이 그렸다고 주장한다. 현수는 화를 내며 달려들지만 속수무책이었고, 결국 그는 돈 몇푼만 받고 쫓겨난다.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하늘이를 만나러 병원으로 가지만 하늘이는 이미 죽어 있었다. 결국 현수는 하늘이의 시신를 끌어안고 전시회장에 있던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9] 그 후 작품과 아들을 잃은 현수의 원한과 죽은 아들의 몸이 합쳐져 화동귀가 된 것이다.[10]
지금까지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세나귀)에 나온 귀신들 중 유일한 현대 귀신이다.[11] 또한 강시의 사연을 다루는 4화와 함께 유이하게 본편과 별다른 연관이 없는 화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본편과 성우가 다른 귀신이기도 하다.

5. 능력

6. 금비의 고스트 퀴즈

“이얍! 저의 작품 세계로 초대할게요. 그림속의 비명!!! 화동귀 입니다.”
금비의 고스트 퀴즈에서 화동귀가 보여주는 다른 그림 찾기 문제가 출제된다.

7. 기타

8. 관련 문서


[A] 출처: 공식 어플리케이션 숨은 고스트 찾기.[A] [3] 자신이 있던 그림 속으로 상대를 납치해 화동귀가 상대를 그림 속에 가두는 것이다.[4] 악창귀와 중복. 소년으로 변한 후도 동일.[5] 게임의 일본어판에서는 신자체인 画童鬼로 나온다.[6] 정확히 따진다면, 8~9초 정도 버텼다.[7] 화동귀가 위장하고 있을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밝은 벽안인 화동귀와 달리 하늘이는 회색 눈동자이다. 성우는 김예림.[8] 마이너스 통장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난한 집인것 같다.[9] 이때 정신 줄을 놓은 듯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넋이 나간 희미한 미소를 띈 상태로 빨려 들어간다. 비극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나타내는 장면이여서 씁쓸하다.[10] 현수와 하늘이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 갔다면, 아마도 현수는 자살해 그림에 빙의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죽는 장면은 직접 나오진 않는다. 다른 다수의 선귀들을 봐도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선귀들이 더 많다.[11] 인형술사조선 말기, 우사첩시온은 1000여년 전 중세 서양 귀신들이며 호문쿨루스는 16세기 중반 신성 로마 제국 출신이다. 강시는 17세기 중반 병자호란 시대 조선인이며, 도플갱어는 본편의 세계와 다른 세계의 서양에서 온 걸로 추정되지만 지금인 현대보다 더 옛날에 탄생한 건 확실하다.[12] 그림 속 세상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사다리를 그려서 다리 건너는 점, 화동귀를 꽤 복잡한 연계 플레이로 현실 세계로 강제로 끌고 나온 점.[13] 두 귀신 모두 아이 동(童) 자를 쓰지만, 화동귀는 악귀, 밀동귀는 원귀라는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해 화동귀의 아이의 모습은 일부 변신체에 한정하지만 밀동귀에서의 아이는 인간 시절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