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 |||||||
주작: 홍남국 측 등장인물 | |||||||
''' 주작의 무녀 ''' 유우키 미아카 | ''' 鬼 ''' 타마호메 | ''' 星 ''' 호토호리 | ''' 柳 ''' 누리코 | ''' 井 ''' 치치리 | ''' 翼 ''' 타스키 | ''' 軫 ''' 미츠카케 | ''' 張 ''' 치리코 |
청룡: 구동국 측 등장인물 | |||||||
''' 청룡의 무녀 ''' 혼고 유이 | ''' 心 ''' 나카고 | ''' 亢 ''' 아미보시 | ''' 角 ''' 스보시 | ''' 房 ''' 소이 | ''' 尾 ''' 아시타레 | ''' 氐 ''' 토모 | ''' 箕 ''' 미보시 |
환상게임의 주요 무대가 되는 사신천지서의 세계지도[1] |
1.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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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속 미아카와 유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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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속 케이스케(왼쪽)와 테츠야(오른쪽)[3] |
- 카지와라 테츠야 / 韓 철만
(CV: 나리타 켄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이주창)
케이스케의 친구. 작중에서는 대부분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4] 작중 중반인 28화에 케이스케가 빌려간 1만엔을 돌려받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 후 케이스케와 함께 사신천지서 관련 정보 수집에 도움을 준다. 케이스카와 마찬가지로 청룡 칠전사 스보시가 나와 죽을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50화에서 유귀와 유성의 마지막 혈투가 일어날 때 미아카가 청룡에 먹힌 혼고 유이를 돌려받은 순간 떨어지는 유이를 받아준 계기로 테츠야는 유이와 연인관계가 된다. 미아카와 유이가 현실세계로 돌아온 후에도 동아리까지 만들며 사신천지서를 연구한다.
2. 주작: 홍남국
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 |||||||
''' 주작의 무녀 ''' 유우키 미아카 | ''' 鬼 ''' 타마호메 | ''' 星 ''' 호토호리 | ''' 柳 ''' 누리코 | ''' 井 ''' 치치리 | ''' 翼 ''' 타스키 | ''' 軫 ''' 미츠카케 | ''' 張 ''' 치리코 |
자세한 내용은 홍남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청룡: 구동국
||<-8><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194FC><bgcolor=#1194FC> 환상게임의 청룡 칠성사와 무녀 ||
''' 청룡의 무녀 ''' 혼고 유이 | ''' 心 ''' 나카고 | ''' 亢 ''' 아미보시 | ''' 角 ''' 스보시 | ''' 房 ''' 소이 | ''' 尾 ''' 아시타레 | ''' 氐 ''' 토모 | ''' 箕 ''' 미보시 |
자세한 내용은 구동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태극산
- 태일군
성우는 쿄다 히사코(노파의 모습)[5] / 성선녀(애니판)[6], 미즈하라 린(CD북판), 이시카와 히로미(드라마CD)
극히 일부의 인간만이 도착할 수 있다는 태극산에 살고 있으며 사신천지서의 세계를 지켜보고 있는 선인이자 천제로 무녀와 칠성사를 안내하고 이끄는 존재. 본래 모습은 아름다운 선녀의 모습이지만 평상시는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주작청룡전에서는 노파의 모습이 좋다는 이유로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현무개전에서는 동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노파의 모습일 때의 태일군을 처음 봤을 때 미아카의 반응은 스나카케바바(...) 1부, 2부 모두 결말부에서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위엄있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다. 더불어 본 모습과 동시에 한 마리의 용이 겹쳐 보이는데, 신수들 또한 인간체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천제라는 직위를 고려하면 태일군의 정체는 황룡인 것으로 추정된다. 노파의 모습일때는 개그 캐릭터 같은 모습과 친근한 할머니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동자의 모습일 때는 진지한 모습과 초월자 같은 모습을 보인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모습이 다르게 나와서 그런지 도와주는 방식도 다르게 나오며 현무개전에서는 주작, 청룡 칠성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무녀의 진실을 유녀에게 말한다. 그리고 무녀가 신수에게 산제물로써 먹히는 게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무녀가 신수에게 산제물로써 먹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신수를 저지하지 않았는데 이것을 보면 무녀가 신수에게 산제물로써 먹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주작청룡전에서는 미아카에게 사망한 주작칠성사들의 영혼을 지원군으로 보내주기도 하며,[7]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은 신이 아닌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의 힘이라는 말을 남긴다. 이를 보면 무녀가 산제물이 되는건 피할 수 없는 시련이고, 무녀가 그 시련을 이겨내길 바라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생명이 있는 존재들은 평등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무익한 싸움 때문에 서로를 죽여대는 인간을 안타깝게 여기기도 한다.
- 냥냥(랑랑)
성우는 TV판은 히카미 쿄코 / 류점희&이지영[8], OVA는 카와카미 토모코.
태일군과 태극산에 살아,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한 여신. 여러 명이 존재하는데 모두 외모가 똑같다. 태일군처럼 이쪽도 본 모습이 따로 존재하며, 아름다운 성인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
5. 현무: 북갑국
자세한 내용은 북갑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韓 백다희 / 오쿠다 타키코
현무의 무녀. 200년전 사신천지서에 최초로 들어가 신수를 소환한 무녀이다. 남긴 신좌보는 토미테와 히키츠가 정령이 되어 지키고 있었다. 다이쇼 시대의 여학생이였으나, 책에서 돌아온 이후 아버지인 오쿠다 에이노스케(韓 백영규)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전해진다.
- 韓 백영규[9] / 오쿠다 에이노스케
성우는 나카노 유타카, 오오카와 토오루(현무개전). 오쿠다 타키코의 아버지이자 사신천지서를 써낸 작가. 아내와 딸을 버려두고 여행하고 있어 초반에 타키코의 원망을 받았으나, 그것은 아내를 살리기 위함이었던 것. 타키코와 싸움 끝에 타키코가 사신천지서로 들어간 원인이 된다. 내색은 못하지만 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버지로써 훗날 그 관계가 회복되어 친근한 부녀사이로 되돌아갔다. 타키코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연결된 매개체는 리본[10]과 피. 12권에서 현무동[11]에서 현무에게 잡아먹히는 타키코를 막기 위해 칼로 심장을 찔러 자살했고, 피로 연결되어 있던 타키코 역시 사망했다.
- 오쿠다 요시에
현무개전의 등장인물로 타키코의 어머니. 폐병에 걸려 고향으로 내려왔으며, 1권에서 사망했다. 타키코는 튼튼해보였으나, 어머니로부터 폐병이 옮아 있었다...
6. 백호: 서랑국
자세한 내용은 서랑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韓 최영선 / 오오스기 스즈노
백호의 무녀. 90년전 사신천지서에 들어가 백호를 소환했다. 남긴 신좌보는 거울이며, 백호 칠성사 중 한명인 타타라가 씨앗속에서 지키고 있었다. 타타라와 서로 사랑했으며, 백호에게 함께 있게 해달라며 빌었지만 이뤄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타타라와 서로 다른세계에서 생사를 지내기로 맹세하며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케이스케와 테츠야가 사신천지서의 정보를 물으러 왔을 때 까지도 살아있었으며, 신기하게도 타타라와 함께 숨이 멎었다고. 애니판에서는, 마침 타타라의 죽음을 함께 하고있던 미아카 덕분에 사신천지서에 쓰이고 있던 타타라의 유언을 들으며 숨이 멎는다. 그 후, 타타라의 영혼이 스즈노를 데리러 현실 세계에 찾아왔고, 스즈노도 영혼으로 마중을 나가며 케이스케와 테츠야에게 운명이 갈라놓을 수 없는 값진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주며 떠난다. 백호선기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백호선기 속 내용은 문서 참고.
- 오오스기 타카오 / 韓 최고웅
현무개전의 등장인물. 드라마CD&게임판 성우는 치바 스스무. 오오스기 스즈노의 부친이며 딸바보이다. 초반부 타키코의 짝사랑상대. 마지막에 타키코와 에이노스케의 최후의 진실을 알게되고 어떻게 해서든 사신천지서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사신천지서를 없애지는 못 했고 도리어 그의 딸인 스즈노가 타키코의 뒤를 이어 백호의 무녀가 된다.
백호선기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몇번이나 책을 없애려 했으나 실패했고, 스즈노가 책과 접촉하는 것을 막았으나 지진에 휩쓸려 둘 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사신천지서를 펼치게 하여 스즈노를 책속 세계로 보냈다. 추측이나 딸을 보내고 나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부녀가 휩쓸린 지진이 바로 관동대지진이다. 4화 기준 행방불명으로 처리 되었지만... 본인은 사신천지서가 일으킨 지진으로 보고 있다.
- 오이카와
현무개전의 등장인물. 도쿄에 있던 시절부터 타키코와 잘 알고 지낸 사이로 타키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9권에서 타키코가 현실세계로 돌아간 후 등장하여 만나며, 타키코에게 프로포즈 한다. 프로포즈를 한 직후 타키코가 폐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으나 옆에서 평생을 간호하겠다고 했던만큼 진심으로 타키코를 사랑하고 있었으나, 리무드를 떠올린 타키코의 거절에 약을 쥐어주고 돌아간다. 그뒤로도 쭉 잊지 못하고 있는듯. 백호선기에서 좀 더 나이가 들어 등장하며, 백호선기 3화에서 인신매매당할 뻔하던 스즈노를 구해주는데 원래부터 오오스기 타카오와 잘 알던 사이였다고 하며 스즈노와도 면식이 있었다. 세타가야에서 도쿄까지 걸어와서 인신매매당할 뻔한 아이들을 구조하며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있었다고 한다. 4화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며 의사로 활동중이나 결혼은 하지 않았다. 책의 사연을 나중에 알게 된 자이기도 하며, 타키코를 잊지 못해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 세이지
백호선기의 등장인물. 스즈노와 같이 자란 아이들 중 하나. 스즈노에게 프로포즈한다.
7. 여성국 (女誠国)
원작 8권(완전판 4권/문고판 4권 후반~5권 초반)에 등장하는 나라. 위치 설정에 조정이 있는데, 환상게임 첫번째 일러스트집에서는 구동국에 가까운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위의 지도에는 북갑국에 가까운 위치에 비정되어 있다.사면이 바다이며 서쪽의 성벽 밖으로 북갑국으로 통하는 길이 있지만 해수가 빠지는 간조 시간대에만 오고 갈 수 있다. 어차피 절벽인데다가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막기 위해 성벽이 있어서 오고 가기 힘들다.
여존남비의 국가이며 남성이 들어오면 붙잡혀서 눈을 빼이는 등의 학대를 당하며[12] 저항하면 즉좌처형. 그래서 미아카와 주작 칠성사가 탄 배가 난파되어 이 곳으로 표류해왔을 때 부득불 칠성사들은 여장을 해서 들어와야 했다. 하지만 미츠카케는 여장을 해도 한 게 아니라 결국 들통나서 연행. 야음을 틈타 치치리가 미츠카케를 구하러 갔고 구출에는 성공했지만 변신이 풀려버려서 발각, 여성국의 모든 병사들이 일행들을 추격하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해당 분량이 모조리 삭제되나, 개그 풍의 특전 영상에서 등장. 여기선 주작, 청룡의 합동 온천여행[13]의 목적인 여관으로 등장하며 덕분에 원작과 달리 주작칠성사 뿐만 아니라 청룡칠성사[14] 측의 여장도 등장한다.[15] 개그 만화라 남성의 눈을 빼거나 죽이는 잔인한 요소는 삭제됐고, 남성은 단지 씨내리로 쓸 뿐이다. 원작처럼 여장한 미츠카케가 먼저 들통나는데, 잡힌 남성을 씨내리로 쓴다는 치리코의 설명을 듣자마자 여장을 풀고 알아서 여성국에 투항하는 타마호메와 타스키가 압권이다.(...)
8. 텐코우와 지살 사천왕
- 텐코우 / 韓 천정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OVA 2기), 시오자와 카네토[16](CD북). 본작 2기의 최종 보스. 자신을 신으로 자칭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인간. 현실에 있었던 인물이었으며, 당의 수도에서 사신천지서를 들여왔다. 당시 일본 나라 시대의 황자[17]였던 듯 하나 사신천지서로 인해 일을 저질러 참수당했고, 영혼만이 남았다. 그 뒤 텐코우 자신을 봉인하던 고분의 주작 부분[18]이 파괴되는 바람에 어느정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부활을 위한 준비를 하고 결국 부활해 도쿄에 헤이조쿄를 재현, 사정국과 현실세계에 재앙을 일으키지만 결국 부활한 주작과 함께 사신들이 모두 모이면서 사신들에 의해 소멸된다. 나라 시대의 인물이라 옷과 복장은 헤이안 시대 소쿠타이보다 당나라의 단령에 더 가깝다.
한국어판에서는 천정으로 오역되었다. 天罡에서 위의 罒획이 빠진 正으로 번역한 듯.
- 렌호우(韓 성현) / 시교우 렌(韓 박성현)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지살 사천왕 중 1명. 미이스우와는 근친상간을 할정도로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녀와 동반자살[19]한 후 텐코우에 의해 부활하여 그를 따르게 된다. 결국 텐코우에 의해 죽는다. 이후 태일군의 말에 의하면 비고와 함께 둘의 영혼은 구원받았다고 한다.
- 미이스우 (韓 신희) / 카미시로 미이루 (韓 박신희)
성우는 아마노 유리. 지살 사천왕 중 1명이자 렌호우의 누나. 렌호우와는 근친상간을 할 정도로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와 함께 죽은 후 텐코우에 의해 부활하여 그를 따르게 된다. 호토호리가 소환한 검으로 누리코가 텐코우를 향해 미사일처럼 던진 검이 결국 텐코우가 미이스우를 방패 삼아서 칼에 찔려 죽게 만든다.[20] 이후 태일군의 말에 의하면 비고와 함께 둘의 영혼은 구원 받았다고 한다. 2기 4화 등장부터 사망 전까지 계속 나체 상태로 등장하였다.
- 히코우 韓 한귀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지살 사천왕 중 1명. 치치리의 친구였으며, 대홍수 때 물에 휩쓸려나가 사망했으나 부활. 치치리의 약혼녀였던 소녀를 짝사랑하여 키스를 하는데 이로 인해 다른 남자가 자신에게 손을 댔단 사실에 충격받은 그녀가 치치리와 결혼할 수 없다고 울면서 관계가 파탄. 치치리는 이를 그녀가 히코우를 더 사랑하는 걸로 오해했었다. 홍수 와중에 치치리의 손을 놓쳐 사망한 뒤로, 그가 자신을 죽였다고 생각했었다. 물을 다루는 술법은 죽음이 원인이 된듯. 아직까지 치치리와의 우정을 잊지 않고 있었다. 치치리를 공격하고 미아카를 납치하고 타스키를 조종하나, 타스키와 치치리, 타카의 합동 공격에 사망했다. 그가 이마에 달고 있던 장식은 치치리가 거둬들였다. 이후 태일군의 말에 의하면 그의 영혼도 구원 받았다고 한다.
- 요우스이 / 韓 용수
성우는 토치카 코이치&미도리카와 히카루. 지살 4천왕 중 1명. 본래는 그냥 인형이었으나 유귀의 구슬이 주입되어 완전히 홍남국 시절의 타마호메가 되었다. 동일인물인만큼 미아카를 사랑하는 것도 여전. 실을 다루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건 타마호메의 능력이 아닌 요우스이로써의 능력이다. 미아카를 공격하여 멘탈이 나가버리고, 그 후 타카에게 흡수당하여 타카가 완전히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9. 신수
사정국의 수호신인 사신들로 평상시에는 사정국에서 널리 알려진 신수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무녀에 앞에 모습을 드러낼때는 성군이라는 인간형태로 나타난다. 이들은 무녀에게 자신의 힘을 주고 어떤 소원이라도 3가지는 이루어지게 해주지만[21] 그 대가로 무녀를 산 제물로 먹어버리며 완전히 잡아먹히든 잡아먹히지 않든 소원을 빌때마다 잡아먹는다. 또 인신공양의 제물이 으레 그렇듯 처녀를 잡아먹는다고 한다.고대 당나라에서 황실에 의해 실제로 무녀가 의식을 거행해 한 번에 넷(!)을 모두 불러냈지만 그 대가로 무녀는 인신공양되었다고 한다. 황실이 직접 관장했다는 묘사를 볼 때 아마 본편에 나온 무녀 넷보다 격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의식을 담아 만든 책이 사신천지서 원본으로 나라 시대~헤이안 시대 어느 왕자에게 넘어갔다 사신천지서 원본은 유실되었고, 주작청룡전 2부에서 주작 성군이 유우키 미아카에게 사용하라고 줬다가 2부 마지막에 소멸한다. 이후 오쿠다 에이노스케에 의해 번역된 책도 마력을 띤 채로 네 명의 이야기가 모두 끝난 뒤에야 힘을 잃고 평범한 책이 되어 미아카와 그녀의 오빠 케이스케가 가져갔다.
- 주작 성군
(CV: 나리타 켄/홍시호.[22])
역사상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신수로 성군일때의 생김새는 붉은 머리카락에 붉은 날개와 깃이 있으며 붉은 복장을 착용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을 소환한 미아카에게 3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대가로 미아카를 먹어버리려고 하지만 결국 미아카의 강한 의지에 의해 실패한다. 2기에서는 고분의 주작 부분이 파괴되어 약해지는 바람에 미아카에게 힘을 되찾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결국 타카와 미아카에 의해 힘을 되찾고 다른 신수들과 힘을 합쳐 텐코우를 소멸시키는데 애니에서는 신수의 모습으로 소멸시키며 원작에서는 성군의 모습으로 소멸시킨다. 마지막에는 성군의 모습으로 하늘을 날아가면서 미아카와 타카의 앞날을 축복해준다. 미아카를 그럭저럭 잘 보살펴준 것으로 보인다.
설정에서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는데, 이건 한국어판 번역으로, 그 농담이라는 것이 일본어판에서는 다쟈레. 실제로 2부에서 미아카가 대화 도중 다쟈레를 시전했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다. 신좌보는 주작 소환시, 미아카가 착용했던 결혼 반지.
- 청룡 성군
성우는 정승욱. 역사상 세번째로 등장한 신수로 성군일 때의 생김새는 파란 머리카락에 용을 연상시키는 귀를 가졌으며 파란 복장을 착용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을 소환한 유이에게 3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대가로 유이를 먹어버리려고 하며 유이가 삶의 의지를 잃어버려 완전히 먹어버리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미아카에 의해 실패하며 미아카의 소원에 의해 두루마리에 봉인된다. 2기에서는 다른 신수들과 힘을 합쳐 텐코우를 소멸시키는데 애니에서는 신수의 모습으로 소멸시키며 원작에서는 성군의 모습으로 소멸시킨다. 신좌보는 청룡 소환시, 유이가 착용했던 나카고의 귀걸이.
- 백호 성군
역사상 두번째로 등장한 신수로 성군일 때의 생김새는 하얀 머리카락에 다른 성군들에 비해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졌으며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을 소환한 스즈노에게 3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대가로 스즈노를 먹어버리려고 하지만 결국 스즈노의 강한 의지에 의해 실패한다. 2기에서는 다른 신수들과 힘을 합쳐 텐코우를 소멸시키는데 애니에서는 신수의 모습으로 소멸시키며 원작에서는 성군의 모습으로 소멸시킨다. 신좌보는 백호 소환시, 스즈노가 가지고있던 거울.
- 현무 성군
역사상 첫번째로 등장한 신수로 성군일때의 생김새는 검은 머리카락에 다른 성군들에 비해 늙어보이는 얼굴을 가졌으며 거북을 연상시키는 갑옷을 입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신수를 강림시키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 병마로 약해진 몸으로 필사적으로 살아온 타키코는 이미 자신의 생명은 신수의 것이라 하며 소원을 들어달라 청한다. 현무는 그런 타키코를 고귀하고 아름다운 무녀(소녀)라고 평하며 타키코에게 3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고 타키코의 몸에 섞여 하나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타키코를 먹어버리려고 하며 약해진 상태의 타키코를 거의 먹어버리는데 성공하지만 결국 에이노스케가 타키코와 동반자살을 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다시 하늘로 되돌아간다. 그 후 마지막 소원을 빌 기회를 남기고 간 타키코와 리무드의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북갑국의 백성들이 계속 그 둘을 대신해서 현무에게 빌었고 마침내 그 소원을 들어주었는지 현무개전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해준 것 같다. 작중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무녀인 타키코를 고귀하고 아름답다고 한 걸 보면 아꼈을 것 같다. 2기에서는 다른 신수들과 힘을 합쳐 텐코우를 소멸시키는데 애니에서는 신수의 모습으로 소멸시키며 원작에서는 성군의 모습으로 소멸시킨다. 참고로 주작청룡전 때의 성군의 모습과 현무개전 때의 성군의 모습이 어느 정도 다르게 나온다. 신좌보는 현무 소환시, 타키코가 착용했던 목걸이.
9.1. 가짜 신수
사정국이 있는 세계의 붕괴에 의해 생긴 부의 에너지와 마요의 부의 마음이 결합해 태어난 존재들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존재다보니 태일군조차도 이놈들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이름은 자신들이 직접 밝히지 않고 타카, 유정, 유익이 각각 짓는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들이 나타난 순서는 신수가 무녀에 의해 등장한 순서와 일치한다.- 가짜 현무
타카 일행 앞에 맨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존재로[23] 3마리의 뱀이 꼬리쪽에 있는 현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초록색 브레스를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이 있으며 여갑산을 구멍투성이의 산으로 만들었다. 땅에서 튀어나와 타카와 유정을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유익의 열화신염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에 다시 부활해 홍남국 사람들에게 재앙을 주었지만 가짜 주작이 사라진것과 동시에 같이 사라진다. 유정은 엄청나게 사악한 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명명자는 유익으로 "가짜야, 가짜 현무야!"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짓는다.
- 가짜 백호
타카 일행 앞에 두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존재로[24] 꼬리 끝이 뱀으로 되어있는 백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백호의 머리와 색을 하고 있는 새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새들을 이용해 유장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한다. 유진의 환생체에게 빙의해 조종하지만 유성의 검을 사용한 타카의 일격에 반토막이 나서 쓰러진다. 이후에 다시 부활해 홍남국 사람들에게 재앙을 주었지만 가짜 주작이 사라진것과 동시에 같이 사라진다. 명명자는 유정으로 "가짜 백호!"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짓는다.
- 가짜 청룡
타카 일행 앞에 세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존재로[25] 물로 만들어진듯한 청룡의 모습을 하고 있다. 푸른색 브레스를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이 있으며 재생할수 있는 능력도 있다. 후드를 뒤집어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유유의 환생체를 납치하다가 타카에 의해 실패하자 물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브레스로 타카 일행을 공격한다. 유익의 열화신염을 맞지만 곧바로 재생하며 결국 타카, 유익, 유정의 합동공격에 의해 재생을 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후에 다시 부활해 홍남국 사람들에게 재앙을 주었지만 가짜 주작이 사라진것과 동시에 같이 사라진다. 명명자는 타카로 "가짜 청룡!"이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짓는다.
- 가짜 주작
본작 3부의 최종 보스. OVA에서의 성우는 철만 및 주작 성군과 동일. 유위 일행 앞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존재로[26] 검붉은색을 하고 있는 주작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날아서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이 있으며 상대를 사라지게 하는 능력도 있다. 사실상 가짜 신수들의 리더격인 존재로 마요에게 나타나 마요를 부추겨 부의 에너지를 얻고 있었다. 물론 힘을 다 얻자 마요는 바로 토사구팽당한다. 이후에 타카 일행을 습격하고 주작 칠성사와 마요를 사라지게 만들며 다른 가짜 신수들과 함께 홍남국 사람들을 괴롭히며 홍남국에 재앙을 일으켰지만 소환된 주작의 힘을 얻은 타카의 일격에 의해 쓰러진다. 명명자는 타카로 "아니, 저것은 가짜 주작!"이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짓는다.
9.2. 그 외
- 사카키 마요
성우는 노다 준코. 환상게임 외전7~8 -영광전- 및 OVA 3기의 주역으로, OVA에서의 묘사를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미아카 , 유이와 똑같은 곳에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농구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때 농구부 코치를 맡았던 유위(타마호메)를 짝사랑했기 때문에 미아카에 대한 대한 질투심이 엄청 강했다. 집안 내부의 불화와 본인의 농구실력 부진으로 괴로워하던 중 미아카에 대한 질투심에 폭주,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사신천지서를 줍고 거기에 들어가 두번째[27] 주작의 무녀가 되어 홍남국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짜 주작을 의지하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키워가지만 가짜 주작이 힘을 다 모으자 바로 마요를 토사구팽. 삶의 의욕을 잃고 호수에 투신하나 구출되지만 가짜 주작에 의해 소멸. 허나 미아카가 맡겨놓은 아이 덕에 미아카와 함께 힘을 합쳐서 진짜 주작을 소환, 가짜 주작을 물리친다. 현실세계로 돌아간 뒤에 유위에게 그를 좋아한다고 정식으로 고백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미주(미아카)와도 화해한다. 이후 미아카의 오빠 케이스케와 잘 될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준다.
- 오토리 마도카
성우는 없음. 게임판에 등장하는 주작의 무녀.
[1] 4개의 나라를 통틀어 사정국(四正国)이라고 부른다.[2] 왼쪽에 있는 사람은 혼고 유이다.[3] 사진은 LD판의 커버 중 하나[4] 갓 청룡에게서 빠져나온 유이를 구할때와 2부 막판에 미아카를 걱정하던 유이를 위로할 때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이 나온다.[5] 본래의 모습일 때는 잠깐동안만 쿄다 히사코의 목소리로 나오다가 목소리가 남자의 목소리로 바뀐다. 한국판에서는 이 남자 목소리 버전 태일군을 정승욱이 연기했다.[6] 한일 양국 모두 이누야샤에서 금사매를 맡았다.[7] 애니메이션에선 냥냥과 융합하도록 하여 대리육신을 주기도 한다.[8] 본래 류점희 혼자서 모든 냥냥들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나, 마지막회 한정으로 류점희와 이지영 두 명이서 여러 냥냥들을 절반씩 나누어 맡았다. 참고로 히카미 쿄코와 이지영 둘 다 꾸러기 수비대에서 새초미 역을 맡았다.[9] 애니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우영진.[10] 타키코의 머리를 묶고 있었던 것이다.[11] 이와테현 시즈쿠이시초에 있는 현무암 동굴. 수직으로 된 주상절리가 압권이었던 곳이었으나 인근 하천의 침식 및 지진으로 인해 동굴부분이 1999년에 붕괴된 이후 도로변에 펜스가 쳐져 있어 진입이 불가능해졌다.[12] 여성국은 빼앗은 남성의 눈으로 차를 우리는데, 주인공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 차를 마셨다가 묵념.[13] 무려 버스여행이다.(...)[14] 단, 아미보시 혼자만 주작팀 버스에 태웠다.[15] 다만 아시타레는 동물 취급인지 여장이 없다.[16] 현재는 고인[17] 皇子. 넓은 의미로 덴노의 자손을 뜻한다. 독음이 무녀와 똑같은 미코(みこ)이기에 음만 듣고 무당 내지 무녀로 번역하는 사례가 있지만 오역이다.[18] 나라현 타카이치군에 위치한 다카마쓰즈카고분(高松塚古墳)에 있는 벽화로 고분 벽화 중에 몇 없는 일본의 국보이다(148호). 실제 발굴된 고분에서도 주작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남쪽 벽화는 가마쿠라 막부 시기에 도굴로 훼손된 상태였다.[19] 정확히는 둘의 관계를 알게 된 사람들에 의해 절벽에 몰려 떨어진 것.[20] 원작에서는 냥냥이 날린 기 공격에 텐코우가 미이스우를 방패로 썼다.[21] 그러나 무녀가 사정국에 머물게 해달라는 소원만은 이루어지게 할수가 없다.[22] 둘 다 코바토。에서 쿠도 슈이치로를 맡았다.[23] 역사상 첫번째로 등장한 신수는 현무로 타키코에 의해 나타났다.[24] 역사상 두번째로 등장한 신수는 백호로 스즈노에 의해 나타났다.[25] 역사상 세번째로 등장한 신수는 청룡으로 유이에 의해 나타났다.[26] 역사상 마지막으로 등장한 신수는 주작으로 미아카에 의해 나타났다.[27] 물론 타카가 주작의 무녀는 미아카 한명뿐이라고 말했으며 태일군도 가짜 무녀라고 언급했기에 말이 두번째지 사실상 가짜. 애초에 마요 본인부터가 가짜 주작에 휘둘린 모양새가 강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