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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5:24:57

활대기뢰


1. 개요2. 역사3. 기타4. 창작물

1. 개요

미국의 공학자 로버트 풀턴이 1810년에 개발한 해군 폭발물로 잠수함의 충각돌격을 이용한 격침을 사용한 자폭병기 였다.

2. 역사

충각 전술을 이용한 사실상 화공선의 최종형 이다

남북전쟁 담시 남부 육군 소속 잠수함 헌리가 활대 기뢰를 달았고 이후 북부 해군의 슬루츠함 USS 후사토닉을 기어코 격침 시켰다.

이 외에도 영국 해군과 독일 제국 해군에도 도입 되었다.

이후 루마니아 왕국과 오스만 제국 간의 전쟁에서도 투입되었고

청불전쟁 당시 청나라 해군에도 사용 되었다고 한다.

1차 세계대전 쯤에 거의 쓰이지 않지만 초반에 제대로 폭뢰가 없었을 당시 간이형 장대폭뢰로 잠수함을 잡으러 다녔다.

2차 세계대전 에선 일본 해군에 의해 배도 아니고 사람이 들고 쓰는 후쿠류 라는 이름으로 잠시 부활하게 된다.

일본 육군 버전 으로는 자돌폭뢰가 있다.

현대 버전 으로는 카자흐스탄군 특수부대와 러시아군 특수부대 에서 극소량의 폭약만을 사용하는 비교적안전한 물건으로 사용한다.

3. 기타

4. 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