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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00:19:51

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 했잖아요

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 했잖아요
파일:회시게.jpg
장르 헌터, 여주 현판, 회귀
작가 우드아트
출판사 필연매니지먼트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북큐브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0. 08. 20. ~ 2021. 04. 01.
외전: 2021. 04. 02. ~ 2021. 05. 04.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지구
4.1.1. 주요 인물4.1.2. 한서하 파티(13부대)4.1.3. 청사4.1.4. 홍염4.1.5. 연금술사 협회
4.2. 톨룩
4.2.1. 왕실4.2.2. 비욘드4.2.3. 마왕
4.3. 마녀
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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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여주 현대 판타지 소설. 작가는 우드아트.

2. 줄거리

최후의 결전에서 싸우다 눈을 감았다. 그것이 내 평온한 안식이었을 터였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

[알림: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
[사용자를 확인합니다.]
[개체 '한서하(각성자)'를 확인했습니다.]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나는 클리어까지 3년이나 걸렸던 최악의 게이트 안에 있었다.

"먹을 것, 마실 것, 무기,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싹 다 챙겨요. 식량은 통조림 위주로! 라이터랑 태울 만한 것들도."

회귀고 뭐고 일단 이 게이트부터 탈출해야겠다!

3.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연재하다가 2020년 8월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되었다.

2021년 4월 1일 본편이 완결됐으며 다음 날부터 외전이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1년 5월 4일 총 33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지구

4.1.1. 주요 인물

4.1.2. 한서하 파티(13부대)

톨룩과 전쟁이 시작되자 한서하가 전공을 세워 만든 독립 부대. 공중 기동을 특기로 한 독립부대라 한서하가 자신의 회귀 전 정보를 사용해 운용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한 정보들의 입수에 제한이 있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선 홍염, 청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4.1.3. 청사

4.1.4. 홍염

4.1.5. 연금술사 협회

4.2. 톨룩

4.2.1. 왕실

4.2.2. 비욘드

톨룩의 레지스탕스. 톨룩의 신분사회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받아 도망친 이들인 드래곤 협곡이라는 곳에 모여살고 있다. 이들은 현재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를 뒤엎을 혁명을 준비하닥 한서하에게 혁명 이후에 대한 비전까지 어느정도 귀뜸을 받자 새로운 시야를 얻어 그에 따른 개혁도 바라보게 된다.

4.2.3. 마왕

톨룩에서도 마왕이라고 자칭될 만큼 강력한 존재들. 한명 한명이 일기당천이라고 해도 부족할 강자들로 한서하조차 풀컨디션에서 1:1로 싸워도 이길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고 한다.

4.3. 마녀

5. 설정

아이템은 다름아닌 하늘 위에서 모든 걸 지켜보는 성좌들이 될 수 있는 후보자들이다. 격이 높아 하늘 위에서 세상을 지켜보게 된 이들은 본래 성좌라는 명칭조차 없었으나, 지구에서 우연히 자신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인물인 박노아를 통해 인간은 아니되, 신이라기엔 전능하지 않은 '성좌'로 칭해주자 자신들을 인식한 한서하의 이해를 위해 이 명칭을 받아들여 준 것이다. 이것이 바로 톨룩에서 아이템을 '신의 조각'이라고 칭한 이유이며 인간이 격을 높히면 영혼이 커지 듯, 이들도 격을 높히면 성좌가 된다. 신의 조각이 성좌가 되는 방법은 ① 시간을 통해 아주 천천히 격을 높힌다. ② 인간의 영혼을 흡수하여 단기적으로 격을 높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후자가 톨룩의 성녀교와 지구의 새하나교가 벌인 인간의 고문과 아이템 융합 실험을 강행한 이유였다. 한세아도 자신의 애병이자 파트너인 에고 웨펀 '노이트 리볼버'에게 이를 묻자 탄환들이 쓸데없는 말 왜하지 말라면서 옥신각신하자 닥치게한 후 자격자임을 긍정하나 본인은 성좌에 대해 끔찍하게 싫어해서 얼마나 싫은지 두번이나 강조한다 될 마음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들이 현세에 개입할 수 있는 건 약간의 간섭 수준이 끝이나, 한서하가 이들의 모든 이목을 끌 만큼 눈부신 존재라서 그녀의 안위를 유심히 지켜보며 간섭하는데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6. 평가

여주 헌터물이라는 보기 드문 소재를 사용하는 여성향 웹소설. 제목에 충실하게 게이트 안에 갇혔던 날로 회귀해서 두각을 드러내고 세상을 구원해 가는 플롯이다.

런칭 초기 때 랭바서와 많이 비교됐는데 본작은 로맨스 판타지 플롯보다는 남성향 판타지 플롯을 그대로 따라간다. 주인공이 연애보다는 동료애와 가족애에 충실하는 전개가 두드러지기 때문.

7. 기타


[1] 이그니스도 아타노르의 불로 화상의 고통을 처음 느껴 신기해하며 가장 싸워보고 싶다고 할 정도.[2] 테오도르와 차준이 시치미를 떼자 테이블을 내리치는데 정확하게 가운데 균열이 생겼다. 그리고 잠시 후 깨끗하게 두동강나자 뒷감당은 나중에 생각하며 생각을 포기하게 만들었다(…)[3] 물어볼 진리(=질문)에 대해서, 예를 들어 "사과가 맛있는가"라고 질문하면 맛의 어느 기준점으로 삼아야하는 지부터 굉장히 광활하고 포괄적이 되어 절대적, 상대적 어느쪽도 애매모호해진다. 그럼으로 이를 확답시켜 줄 의지가 있어야할 존재가 필수인데 이것이 누군인가 하는 것.[4] 커다란 창고의 반이나 채운 실패작이라고 폄하하는 무기들이 하나같이 거의 전설급인데, 그런 무기들을 창고 꽉 채운게 16개나 더 있었다고 한다.[5] 명칭과 다르게 인간종을 살해하면 그 대상의 능력치와 스킬을 빼앗는 강탈 스킬. 조건이 인간종이기에 지구인, 톨록인 상관없이 인간종이기만 하면 된다.[6] 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타인을 공감하지 못하지만 부단한 교육의 결과로 사회성은 갖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더불어 사회에선 위험해도 전쟁터에선 믿음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7] 부대 가입 조건이 공중이동 가능이라 일주일만 주시면 가능하다면서 그녀의 목적을 직감한 한서하가 오싹해서 즉각 공중 부양이 가능한 인간형 몬스터를 잡을 수 있도록 유보시켰다.[8] 작중 표현으론 그녀가 웃고 있어도 눈을 웃은 적은 없으나, 진심으로 기뻐해서야 눈까지 웃음지었다고 한다.[9] 한서하의 잊혀진 기억에 따르면 사실 그녀가 자살 임무를 택하자 막아섰을 정도로 그녀에 대해서 나름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스포일러] 테오도르는 과거 연구자들 중 최고의 인재들만 들어갈 수 있는 굴라흐르의 탑 수석 연구원이었다. 테오도르는 차석 연구원 '댄버'와 친하게 지냈는데, 그가 오염으로 딸을 잃고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장비로 그곳의 사람들을 관찰하며 교감했다. 테오도르는 그런 댄버를 질책하며 게이트를 제어할 메인 시스템인 생체 AI를 제작하는데 집중해야할 때라고 다그쳤는데, 그런데 댄버의 목소리에 그 생체 AI의 부품에 들어있던 댄버의 딸의 영혼이 반응했다. 테오도르는 분명 그의 딸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장례를 부탁했는데 AI에 섞인 것을 알자 경악했고, 댄버는 딸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생체 AI를 미친듯이 공격하다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여 사살된다. 마찬가지로 경악한 테오도르는 방어 시스템의 동작과 친구의 딸의 영혼을 재료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스테이지 게이트에선 그나마 한서하가 생체 AI를 파괴해 안식을 선물해 위로했으나, 테오도르는 현실에선 생체 AI가 태아 상태에서 10살 외형으로 성장한 것, 자신이 비겁하게 도망친 것, 친구의 죽음이 그곳에서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깊은 회의감을 들어냈다. 테오도르도 가장 괴로운 기억이라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여러 이름을 말하다가 마지막으로 읊은 것이 다름아닌 댄버였다.[11] 이는 전대 황제의 짓인데, 황제도 자신의 친구였던 리즈 가문이 배신한 것에 치를 떨었다가 나중에야 자신이 속았다는 걸 깨달아 죽기 전에 이들이 무고했음을 유언으로 남겼다고 한다.[12] 숲의 어머니라는 거대한 신목의 가호가 약해져 엘프들의 힘도 약해지고 인간들에게 납치당해 노예로 팔리자 이를 참지 못한 엘프들이 마을을 급습. 엘프들은 당시 인간에 대해서 모르던 때라 납치범과 마을이 연관된 것으로 착각해 섬멸했지만, 그로인해 황성이 직접 기사단을 통해 엘프들을 섬멸했고 이로인해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한다.[13] 인간 측, 엘프 측 서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데 이긴 쪽은 일시적으로 능력치 상승, 패배한 쪽은 하락이다. 엘프 측이된 한서하는 자신이 이기면 인류의 전력 약화, 지면 자신의 약화로인한 활동 제약으로 막다른 선택지에 몰려버린 것.[14] 숲의 어머니의 가호가 약해진 건 이상이 있다는 뜻. 그 원흉이 된 숨어있던 몬스터를 찾아내 토벌했다. 실제 역사에선 숲의 어머니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는데도 엘프들이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15] 마력을 가지고 제어못하면 겪게되는 증상이나 보통 마력을 제어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셀은 마법사로 성장한 후에도 간혹가하다가 환청, 환시로 고생했다고 한다.[16] 비욘드 첫방문 당시에 한서하의 이름을 댓더니 그런 인물 없다는 말에 엄청 당황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와 재회했을 때 엄청 기뻐했다.[17] 벨제부브에게 오랫동안 시달려온 한서하도 처음 본 모습이라, 당시 벨제부브가 갑자기 사라져 의아해 찾다가 새끼 박쥐가 자신이라고 힘겹게 긍정하는 모습을 보더니 벙쪘다.[18] 때문에 한서하는 에고 웨펀 노이트 리볼버에게 현실의 육체에 즉사만 겨우 피할 치명상을 부탁했고, 그 부탁에 노이트가 미쳤냐고 기겁했다. 사실 이를 부탁한 건 꿈에서 깨는거랑 별개로 부상으로 시도할 작전이 있었음이 밝혀졌으나 그럼에도 미친짓인 건 다름없다.[19] 주인공인 한서하부터 단검류와 총을 겸용하는 시프 + 정찰병, 거너 +레인저를 복합한 대군특화 특수 딜러다.[20] 이 때문에 가호가 실존하는 지 모르게 되는데 한몫했다. 현대의 황제는 무적이지만 전대의 황제는 무력해져 암살당하면, 황제였던 존재가 무적이 아님거로 오해하기 딱 좋았던 것.[21] 다만,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대다수 일반인이며 극한의 상황에 몰려 이성이 마비되어 발생한 일이라 이성을 되찾고나서 대다수는 인간관계 파탄, 비인륜적인 행위에 가담한 후회,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생한다. 악용한 경우는 게이트 안쪽의 일은 CCTV가 없으니 질나쁜 헌터들이 범죄와 동시에 은닉 장소로 쓰는게 대다수.[22] 제작자는 테오도르. 하지만 게이트 제작 중 황가와 척을 지고 몰래 지구를 돕게 된다.[23] 이 때문에 드라이어드의 계약자인 표연원이 마왕 이그니스에게 당해 다 죽어가는데도 소환되지 못하다가, 한서하의 위험에 따른 간절함과 게이트라는 공간 특수성까지 더해져 드라이어드도 겨우 소환에 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24] 워낙 희소하고 강력한 물건인데 귀속되는 물건이라, 소유자가 죽으면 귀속이 해제되어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들어나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한다. 회귀전에도 이 때문에 등급을 숨기고 다녔다.[25] 한번 한서하가 무리하여 대가까지 받쳐서 힘을 사용하려고 하자 노이트 리볼러가 별 수 없이 자신의 핵심 부품을 대가로 사용해 사실상 대신 죽었는데, 한서하가 노이트 리볼버를 부활시키기 위해 송다정에게 부탁해 수리를 받아 부활하던 중의 흐리멍텅한 상태에서 한서하가 아니라고 거부반응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그래서 수리받던 불 속에서 한서하가 직접 만져줘서야 겨우 진정했다. 그런데 부활한 직후엔 너무 아프다고 비명지르다가 탄환들이 그거 못참냐고 질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