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모토 타케루 降本 孟 |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1990년 3월 22일 |
국적 | 일본 |
데뷔작 | 2016년 <8월의 고스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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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가. 러브 코미디물이나 일상물 장르를 주로 연재한다. 연재작들이 전부 10화~30화대에서 완결되는 단편작들이며, 상당히 특이한 소재를 써서 만화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는 작가이다.독특한 개그 코드와 함께 훈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작가이다. 그림체는 전형적인 모에체지만, 모에와 캐릭터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는 최근의 트렌드와는 달리 이야기와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그려내는 데에 주력한다. 여기에 이 작가만의 개그 코드까지 더해지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성적인 만화가 된다. 이러한 성향은 최근의 개그 만화나 일상물, 러브 코미디의 트렌드와는 동떨어져 있으며 상업적으로 큰 흥행은 끌지 못했다. 그래도 백 투 더 엄마는 아는 사람은 아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백 투 더 엄마가 조기 연재 종료한 이후에는 보다 평범한 미소녀 학원 개그 일상물인 타마테바코를 연재했지만, 이마저 조기 완결되었다. 이후 보여주고 싶어하는 츠유노 짱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겨드랑이 모에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매화 노골적인 섹스 어필 등, 8월의 고스트와 백 투 더 엄마를 그린 작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진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잘 팔리는 만화를 그리기 위해 타협한 것이겠지만, 도저히 일반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국내 만화 커뮤니티 등지에서 지속된 출하의 충격으로 광기에 사로잡혔다는 의견을 종종 볼 수 있다.
2021년 6월 14일에 코믹 쾌락천 BEAST에 작품을 투고하여 성인물에도 데뷔를 하게 된다. 음지에서 양지로 가는 케이스는 있어도 그 반대는 드물기에 화제가 되었다. 물론 양지에서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간 것은 아니며, 양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 작품목록
2.1. 연재작
- 8월의 고스트
- 백 투 더 엄마
- 타마테바코[1]
- 보여주고 싶어하는 츠유노짱
- 미야쨩의 흡음 라이프
2.2. 상업지
- 葵ちゃんのかくしご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