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フウカ/Fūka나루토 질풍전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김새해/로라 베일리.
2. 작중 행적
불 나라에 있는 수호닌자 십이지 중의 한 사람이었던 카즈마의 부하로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여 불의 나라를 바꾸려는 그의 뜻에 따라 나뭇잎 마을을 공격한다.이를 위해 불의 절 주변에 안장된 빛의 닌자라 불리는 4명의 시체를 이용하기 위해 시체들을 훔쳐가고 불의 나라에서 유명한 일족인 홍백 일족을 습격하여 몰살한다. 그 후 동굴에서 나루토와 대면한 뒤 구미호가 가진 차크라를 탐내어 주로 우즈마키 나루토를 상대하였다.
뇌수풍화토 모든 5가지 성질 변화를 사용할 수 있어 나루토를 고전시켰으며, 첫 대결에서는 나루토를 위기에 몰아넣어 죽음의 키스를 통해 차크라를 빨아들였지만 구미의 차크라에 놀라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나뭇잎 마을로 쳐들어갈 때 나루토와의 재대결에서 이번에야말로 그 차크라를 강탈한다고 선언한다. 그 후 화둔과 수둔, 토둔 그리고 뇌둔으로 선전하고 몰아붙이고 그 몸을 넘기라고 하지만 나루토에게 "꺼져 망할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결국 분노하고 후리도가 나루토를 죽이지 말라는 말을 어기고 누구에게나 실수는 한다면서 팔을 들어올리며 뇌둔 피뢰침으로 번개를 흘려 나루토를 떨어트리지만 그림자 분신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육탄전으로 돌입한다. 속성 변경으로 인해 나루토를 압박하지만 화둔 봉선화의 술과 뇌둔을 담은 펀치를 나루토에게 적중시키지만 팔이 나루토에게 잡혀 구속당해 위에서 습격해온 분신 나루토의 나선환에 등을 적중당해 번개 채크라 몸을 소실한다.
그녀가 몸을 아무리 공격해도 재생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 나루토에게 술법 및 몸의 비밀을 알아채나 후우카는 그걸 안다고 뭐가 되냐며 수둔 뱀의 입과 토둔 진흙포자로 공격한다 그리고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자는 없앤다며 선언하나 나루토의 분신이 던진 쿠나이로 머리카락이 잘려버려 분노하며 토둔 암주창으로 분신을 없앰과 동시에 차버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절시키고 기절한 나루토를 덮치며 키스를 하며 구미차크라를 포함해 전부 손에 넣으려하다 정신차린 나루토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어[1] 약점인 것을 알아채고 결국에는 나루토의 나선환으로 사망한다. 사실 정체는 머리카락 요괴로 극 중의 몸도 뺏은 몸이었다.[2]
3. 전투력
무려 5가지 성질 변화를 구사할 수 있는 인물로, 나루토 세계관에서 윤회안이나 육도 선술없이 5가지 성질 변화를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은 사루토비 히루젠, 하타케 카카시, 카쿠즈 뿐이다. 또한, 후우카는 키스를 통한 차크라 흡수 능력까지 있는 인물이다. 허나, 술법의 위력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고 머리가 약점인 요괴라 나선수리검을 배우기 전인 우즈마키 나루토한테도 고전하여 결국 나선환에 의해 당해버렸다.4. 사용 술법
4.1. 화둔(火遁)
- 봉선화의 술(鳳仙火の術)
4.2. 수둔(水遁)
- 뱀의 입(蛇の口)
입을 활짝 연 뱀의 형태를 취하는 회전하는 물 기둥을 생성해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 수둔계 원거리 술법으로, 이 뱀은 목표물을 비틀고 따라가서 삼킨 후 목표물을 멀리 옮기는 강으로 변한다. 수룡탄의 술과 유사한 술법이다.
- 파란만충(波乱万衝)
하늘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소환하여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 폭포와 비슷하며 필요한 경우 술자는 즉시 술법을 해제할 수 있다.
4.3. 뇌둔(雷遁)
- 피뢰침(磁場死)[3]
술자의 손에서 전기파를 생성할 수 있는 근거리 뇌둔 술법. 사용자는 적을 감전 시키는 것에서부터 단단한 암석을 부술 수 있는 강력한 번개에 이르기까지 그 위력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감격파와 유사한 술법으로, 후우카는 이 술법을 사용해 손에서부터 발 끝 그리고 접촉해 있는 나루토에게 전격을 입혔다.
4.4. 풍둔(風遁)
- 꽃날림(花散舞)
꽃잎의 사이클론을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풍둔계 원거리 술법으로 술자는 원하는 곳 어디든지 바람을 조종할 수 있다.
4.5. 토둔(土遁)
- 진흙물개(泥胞子)[4]
진흙을 만드는 술법. 수둔과 연계기로 사용하는 술법으로, 이 진흙은 물과 섞이면 유속이 빠르고 강한 힘의 진흙 강을 만들 수 있다. 후우카는 수둔 뱀의 입과 함께 사용해 나루토를 공격했다.
- 바위숨기(岩隠れの術)
자신을 바위로 위장하고 감지되지 않은 상태로 땅 표면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술법. 두더지은신의 술과 유사하다.
- 바위창(岩柱槍)
토둔계 공격계 인술. 땅에서 가시처럼 생긴 바위 기둥을 만들어 표적을 꿰뚫는 술법. 야마토가 사용하는 토류창, 제4차 닌자대전에서 몬가가 사용하는 토석순과 유사한 술법이다. 후우카는 지붕 위에 있는 나루토의 그림자분신에게 사용했다.
5. 여담
노출이 높은 복장에 남자를 상당히 밝히는지 꽤 호색한 면모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에다 당장 나루토에게도 선정적으로 상대하는 등 대놓고 치녀 컨셉의 캐릭터로 기획된 모양이다.우치하 사스케와 히나타 외에 나루토의 입술을 훔친 유일한 인물이다. 물론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이때 한 대사가 "프렌치, 소프트 중 어느 쪽이 좋아?" 나루토는 그녀의 키스를 차갑지만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텐센트 나루토 모바일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플레이어블로 설정되었고 원작처럼 속성을 변화할 수 있고 성능도 외형도 나쁘지 않아 좋은 편이다.
6. 관련 문서
[1] 후우카가 나루토에게 키스할 때 간파해냈다.[2] 나루토가 입을 맞출 때 차갑다고 한 것이 살아있는 몸이 아니라는 복선이었던 것.[3] 더빙판 명칭이다.[4] 더빙판 명칭으로 정식명칭은 진흙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