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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0:52:30

오우사키 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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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bad0><colcolor=#a11244> 오우사키 치요
[ruby(桜, ruby=おう)][ruby(咲, ruby=さき)][ruby(千, ruby=ち)][ruby(依, ruby=よ)] | Chiyo Ousaki
파일:오우사키치요23.jpg파일:오우사키치요.jpg
출생 1988년 2월 12일 ([age(1988-02-12)]세)
가나가와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46cm|O형
직업 성우
소속사 프리랜서
활동 시기 2000년대 ~ 현재
별명 쵸코땅(ちょこたん)
성인용 명의 후지사키 우사 ([ruby(藤咲, ruby=ふじさき)]ウサ, Usa Fujisaki)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LINE BLOG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오우사키 치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후지사키 우사/우사후지 사키

1. 개요2. 활동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4. 버츄얼 유튜버 활동 - 우사후지 사키5. 여담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6.2. 게임6.3. 라디오6.4. 음반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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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비음 섞인 앳되고 귀여운 느낌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2. 활동

중학생 시절, 친구가 우연히 성우 이벤트 티켓을 구해 와서 공연에 같이 갔다가 성우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평범하게 드라마, 가요프로그램 등을 주로 시청할 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특별히 즐겨보진 않는 삶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성우 이벤트에서 즉석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성우라는 직업을 인지하여 목표로 삼게 되었다.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아역 시절을 보내고 성우 양성소를 다녔다는 발언을 하였다.

고등학교를 가지 않고 바로 전문학교로 진학하려 했으나 그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편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일반계 고교로 진학했고 2학년이 되던 때에 연예 기획사에 들어갔다. 이 시기 성우보다는 무대 배우로서 활약하고 싶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가 오르던 무대 공연을 우연히 보았던 사람이 이후에 친분을 쌓게 되는 성우 마츠자키 레이였다. 오우사키를 보고 "매우 인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있구나"하며 마츠자키가 기억해 두었는데, 이후 둘다 신인 성우였던 시절에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토리토리 오피스에 소속되어 있다가 2015년 네버랜드 아츠[1]로 이적하였다. 2017년 네버랜드 아츠에서 퇴사하였고, 같은 해 11월 1일, 블로그를 통해서 블룸즈와 업무제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2] 2020년 10월 1일부로 블룸즈와 맺은 계약이 종료되었고#, 동년도 11월 1일에 센다이 에리가 세운 성우 기획사인 그린 노트에 들어갔다.# 2023년 1월 31일부로 그린 노트를 퇴사하고 다시 프리랜서가 되었다.

다카포3 애니를 통해 처음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특히 신데마스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일반 무대에서 인지도를 많이 올렸지만, 기본적으로 에로게 같은 19금 무대 위주로 활동하는 성우이다. 처음 에로게 일을 맡았을 때 펑펑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3] 에로게 성우로서 후지사키 우사(藤咲ウサ)나 루하나 아카(琉花あか) 같은 명의를 사용한다. 인외 캐릭터나 방뇨 씬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명의와 에로게 명의로 트위터 계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보통 에로게 명의 계정이 따로 있는 경우 잡담은 안 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치요 명의와 우사 명의 트위터 양쪽에 다 잡담이 올라가고 있다. 다른 에로게 성우들의 에로게 명의 트위터와는 달리 갱신 속도도 빠른 편이다.

에로게송 아티스트 아우세 아키라와 함께 음반활동 및 라이브 활동도 이 명의로 한다. 크라우드 펀딩 기획[4]을 2번 진행하기도 했다. 개인활동에서는 사실상 이쪽이 본체다. 다만 루하나 아카의 경우는 트위터도 일단은 존재하나, 일반적인 뒷명의처럼 다른 사람 취급한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한 캐릭터는 시라사카 코우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보인다는 설정의 캐릭터인지라 신데렐라 걸즈 관련으로 등장하면 종종 같은 컨셉을 잡아서 겁이 많은 성우들에게 제지당한다.

애칭인 '쵸코땅'은 같은 신데렐라 걸즈의 모로보시 키라리마츠자키 레이가 붙여줬던 별명. 오래 전 신인시절에 마츠자키 레이와 아이 스페이스(ai sp@ce)라는 게임 관련으로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5] 이때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친교를 나눴던 것으로 보이며, 이것저것 구상하기 좋아하는 마츠자키 레이가 직접 붙여줬던 별명이 바로 쵸코땅. 이후엔 한동안 엮이는 작품도 없었고, 활동 영역도 차이가 나 별로 마주치지 못했기에 트위터로 간간히 서로의 근황을 파악하는 정도였다. 마츠자키 레이는 자신이 붙여줬던 별명을 여전히 애용하는 오우사키 치요를 보며 '여전히 써주고 있구나'라고 고마워했었는데 마침 신데렐라 걸즈에서 함께 기용된 덕분에 재회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인지 마츠자키 레이와는 막역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여준다.

시라사카 코우메의 연기 발성톤 자체가 본인의 변조대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라이브 무대에서도 훌륭하게 재현해내는 부류. 코우메의 솔로곡이 진행에 따라 휙휙 바뀌는 형식이기에 한 번 박자를 놓치면 다시 잡을 수가 없어서 무대에 오를 때면 늘 조심하자는 생각을 머리 속에 넣고 있다. 특징적인 망토를 하고 솔로곡을 피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망토가 손가락과 연결되어있는 형식이라 안무를 하면서 둘둘 말리는 경우가 많아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모양. 어떤 의미로는 단조롭기까지한 독창적인 창법을 지녔음에도 코우메의 솔로곡을 비롯 어떤 장르의 악곡에서도 별다른 위화감이 드러나지 않는다. 굳이 분류하자면 속삭이는 연기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른 이들과 목소리가 섞였을 때 두드러지는 부분없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 그럼에도 꾸쭌히 파워풀하고 전반적으로 빠른 템포의 곡을 주로 소화하는 경향이며, 안무 역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사해 어느 때나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한결같이 안정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성격 자체가 낯을 많이 가리고 대면관계에 서투른 소극적인 부류였기에 합류 초기엔 홀로 떨어져 마츠자키 등을 비롯 기존에 알고지내던 소수와 겨우 소통을 했던 시기도 있었다. 다만 이대로 혼자 벽을 치고 있어봐야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이르게 깨달아 용기를 내자고 마음을 먹은 뒤 레슨 등 남들과 어울리는 시간엔 굳이 남들의 눈에 잘 띄게되는 안무가 정면 제일 앞 줄에서 연습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거쳐 지금에 이른다. 근래엔 새로 합류하는 이들에게도 포근한 인상으로 말 걸기 쉬운 부류의 인물로 인식돼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받을 정도로 팀 내의 외심점 역할을 수행 중.

본인의 성격도 코우메와 별반 다르지 않을만큼 순하기에 동료 성우들 사이에선 꽤나 인기. 2ndLIVE 즈음부터 오우사키를 '치요짱'이라고 초 하이톤으로 부르는 유행이 생겨나 신데렐라 걸즈 성우들이 지나가다 오우사키를 발견하면 죄다 외치면서 달려들고 있다. 마에카와 미쿠타카모리 나츠미가 그 필두로 오우사키만 보면 거의 앵무새급 하이톤을 보이기에 레슨이나 리허설 등 넓은 장소에서도 쩌렁쩌렁 울릴 정도라고.

잘 드러나지 않지만 1stLIVE부터 참가하며 신데렐라 걸즈의 기념 주년 라이브에는 매번 개근하고 있는 흔치 않은 레귤러급 성우이다. 2016년의 4thLIVE에 이르러선 SSA 1일차에 참가한 수십명의 출연 성우 중 가장 라이브 참가 경력이 긴 멤버가 되어 당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 구호를 대표로 외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런 구호를 외칠 수 있는 기회는 공연마다 리더를 달리하는 투어 라이브나 드물게 각 프로젝트의 센터,리더 격의 성우가 부재하는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며 그마저도 보통은 다른 타이틀 히로인 성우진이 빈자리를 메꾸기 마련이므로 오우사키 개인에게 있어서도 꽤나 의미깊은 일.
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6013746157426.jpg파일:external/pbs.twimg.com/Cu0EorLUMAIni7d.jpg
2016년 9월 신데렐라 걸즈 4thLIVE 고베에서 마츠자키 레이와 & SSA 공연의상. 해당 공연 직전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내에 탑재된 코우메의 싱글곡 안무에 준거하여 기존 안무를 급히 변경, 적용했다고 한다.

4. 버츄얼 유튜버 활동 - 우사후지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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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

6.2. 게임

6.3. 라디오

6.4. 음반

7. 관련 문서



[1] 같은 소속사에서는 파트너의 이타미 켄이치 역으로 유명한 배우 카와하라 카즈히사가 소속되어 있다.[2] 성우인 아라나미 카즈사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3] ドキドキ☆むちゃぶり☆ミッドナイト第90号 게스트 코너 중[4] 상위 기부자들은 전용 보이스 수록이나 치요가 직접 각본감독한 한정 드라마CD, 심지어 기부자가 앨범 수록곡의 작사,기부자만을 위한 전용곡 작곡까지 가능했다.[5] 이 게임은 머지않아 서비스를 종료했고 별다른 자료도 남아있진 않지만 찾아보면 당시 마츠자키 레이와 함께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영상이 남아있다.[6] 여담이지만 담당 캐릭터인 다카포3의 루카와 사라는 성우와는 반대로 홍차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덕분에 이를 연기할 때 꽤나 신경쓰였다고.[7] 사실 코우메만으로 덱을 짤 경우 공격력이 나쁜 편이 아니다. 오히려 캐릭터의 특성상 강한 프론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8] 先史文明中央情報管理局広報部 ファイン!! 第10回, 21분 10초 경[9] 선물받긴 했으나, 링크에 있는건 대여한[10] 디제이로서 왔었다[11] 후지사키 우사 명의[12] R X-rated 버전에서는 타카나시 루이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