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 | |
장르 | 성인, 드라마, 연애 |
작가 | 스토리: 타르초 작화: 이을 |
연재처 | 탑툰 ▶ 원스토리 ▶ |
연재 기간 | 2016. 11. 08. ~ 2021. 03. 09.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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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친구의 아내, 비터스윗, 작은 전쟁, 동네 누나 등의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타르초, 작화는 악몽의 그림 작가로 유명한 이을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의 추행에 출근길부터 힘든 유부녀 수애, 그런 그녀의 출근길에 또다른 남자 성춘이 다가온다.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성춘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한 수애는 점점 젖어들게 되는데...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성춘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한 수애는 점점 젖어들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6년 11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업데이트됐다.2019년 8월 21일을 기준으로 ★9.7의 높은 평점과 5000만 이상의 높은 구독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3월 9일 총 217화로 완결되었다.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 <table width=100%><rowcolor=#ffffff> 회차 | 제목 | 연재일 |
<colcolor=#6b1215> 1화 | 출근길 속 전쟁 | 2016.11.09 | |
2화 | 낯설지 않은 그 남자 | ||
3화 | 훔쳐보는 침실 | ||
4화 | 들어온 손가락 | ||
5화 | 벗어날 수 없어 | 2016.11.16 | |
6화 | 멈출 수 없는 상상 | 2016.11.23 | |
7화 | 아저씨, 로또 당첨 됐죠? | 2016.11.30 | |
8화 | 시아버님의 시선 | 2016.12.06 | |
9화 | 네 엉덩이에 큰 거 한 장! | 2016.12.13 | |
10화 | 몸으로 내는 월세 | 2016.12.20 | |
11화 | 계획된 덫 | 2016.12.27 | |
12화 | 씨 없는 수박 | 2017.01.03 | |
13화 | 빗대어진 욕망 | 2017.01.10 | |
14화 | 며느리의 알몸 | 2017.01.24 | |
15화 | 잡았다! 미꾸라지 같은 년 | 2017.01.31 | |
16화 | 잘못된 판단 | 2017.02.07 | |
17화 | 쾌락과 치욕 | 2017.02.14 | |
18화 | 우리 사람 한 명 죽이자 | 2017.02.21 | |
19화 | 그 할배의 자신감 | 2017.02.28 | |
20화 | 개 목걸이 | 2017.03.07 | |
21화 | 조련되는 암캐 | 2017.03.14 | |
22화 | 네 년은 이제 노예 | 2017.03.21 | |
23화 | 뒤돌아보지 않는 지하철 | 2017.03.28 | |
24화 | 이제 시작이야 | 2017.04.04 | |
25화 | 시발점 | 2017.04.11 | |
26화 | 태풍의 서막 | 2017.04.18 | |
27화 |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 2017.04.25 | |
28화 | 제발 이러지 마세요 | 2017.05.02 | |
29화 | 오늘 밤 노리개 | 2017.05.09 | |
30화 | 보여질수록 더 | 2017.05.16 | |
31화 | 젖어있는 반지 | 2017.05.23 | |
32화 | 영업1팀의 회식 | 2017.05.30 | |
33화 | 들어와 버린 거 아냐? | 2017.06.06 | |
34화 | 끝까지 가게 해 주세요 | 2017.06.13 | |
35화 | 발각된 현장 | 2017.06.20 | |
36화 | 누나의 위로 | 2017.06.27 | |
37화 | 환영해요 사돈처녀 | 2017.07.04 | |
38화 | 자기 위로 | 2017.08.15 | |
39화 | 그 남자들의 손길 | 2017.08.22 | |
40화 | 헌책방의 정사 | 2017.08.29 | |
41화 | 걱정마요 끝난 거 아니니까 | 2017.09.05 | |
42화 | 주인님의 부름 | 2017.09.12 | |
43화 | 길들이는 방법 | 2017.09.19 | |
44화 | 훔쳐보는 도둑고양이 | 2017.09.26 | |
45화 | 그 놈이 아니라 내가? | 2017.10.03 | |
46화 | 미행 | 2017.10.10 | |
47화 | 팀장님의 제안 | 2017.10.17 | |
48화 | 손이 많이 가는 강아지 | 2017.10.24 | |
49화 | 조이게 하는 방법 | 2017.10.31 | |
50화 | 두 자매의 위험 | 2017.11.14 | |
51화 | 달아오른 몸 | 2017.11.21 | |
52화 | 아내의 유혹 | 2017.11.28 | |
53화 | 이 X지는 내꺼야 | 2017.12.05 | |
54화 | 조급함 그리고 집착 | 2017.12.12 | |
55화 | 폭풍전야 | 2017.12.19 | |
56화 | 처음 뵙겠습니다 | 2017.12.26 | |
57화 | 그 남자의 방식 | 2018.01.02 | |
58화 | 동구 며느리 | 2018.01.09 | |
59화 | 요망한 년 | 2018.01.16 | |
60화 | 음탕한 급습 | 2018.01.23 | |
61화 | 손자국이 남은 엉덩이 | 2018.01.30 | |
62화 | 내 물건을 받아주겠는가? | 2018.02.06 | |
63화 | 암캐와 늙은 수컷 | 2018.02.13 | |
64화 | 세 여자의 조우 | 2018.02.20 | |
65화 | 오랜만에 별미 | 2018.02.27 | |
66화 | 오늘은 피할 수 없어 | 2018.03.06 | |
67화 | 마누라, 오늘은 꼭 넣어야지? | 2018.03.13 | |
68화 | 개망신 | 2018.03.20 | |
69화 | 한 침대 세 사람 | 2018.03.27 | |
70화 | 습관이 된 관계 | 2018.04.03 | |
71화 | 오늘도 함 박아줘야긋제? | 2018.04.10 | |
72화 | 패자가 없는 대결 | 2018.04.17 | |
73화 | 지금은 빼기 힘들어요 | 2018.04.24 | |
74화 | 균열 | 2018.05.01 | |
75화 | 때리는 맛 | 2018.05.08 | |
76화 | 다 보여 버렸어 | 2018.05.15 | |
77화 | 만만치 않은 여자 | 2018.05.22 | |
78화 | 야릇한 말버릇 | 2018.05.29 | |
79화 | 난간의 다른 앞뒤 | 2018.06.05 | |
80화 | 흑염소의 위력 | 2018.06.12 | |
81화 | 반복되는 외도 | 2018.06.19 | |
82화 | 팀장님과의 재회 | 2018.06.26 | |
83화 | 여기 입은 거짓말 못하잖아? | 2018.07.03 | |
84화 | 끝나지 않는 요구 | 2018.07.10 | |
85화 | 깨끗하게 씻겨줄게 | 2018.07.17 | |
86화 | 알몸의 앞치마 | 2018.07.24 | |
87화 | 파트너가 되어줘 | 2018.07.31 | |
88화 | 아줌마는 내꺼라구요 | 2018.08.07 | |
89화 | 골목길 안 비명 | 2018.08.14 | |
90화 | 혼자 두지 마 | 2018.08.21 | |
91화 | 같은 자세, 다른 여자 | 2018.08.28 | |
92화 | 도와줘 언니 | 2018.09.04 | |
93화 | 노팬티에 치한 | 2018.09.11 | |
94화 | 아내의 뒷모습 | 2018.09.18 | |
95화 | 5초만 넣어볼게요 | 2018.09.25 | |
96화 | 참을 수 없는 흥분 | 2018.10.02 | |
97화 | 우리 이혼할까? | 2018.10.09 | |
98화 | 비싼 아줌마 | 2018.10.16 | |
99화 | 잔소리 말고 빨아 | 2018.10.23 | |
100화 | 식전 한 발 | 2018.10.30 | |
101화 | 드러나는 윤곽 | 2018.11.06 | |
102화 | 이제 진짜 끝이야 | 2018.11.13 | |
103화 | 누가 날 좀 구해줘 | 2018.11.20 | |
104화 | 사돈어른의 여자가 되어버려 | 2018.11.27 | |
105화 | 고민하지 마 | 2018.12.04 | |
106화 | 원하는 게 뭐죠? | 2018.12.11 | |
107화 | 도장 찍죠 | 2018.12.18 | |
108화 | 다급한 용수 | 2018.12.25 | |
109화 | 이 시간에 무슨 일? | 2019.01.01 | |
110화 | 초상날 | 2019.01.08 | |
111화 | 저한테 맡기세요 | 2019.01.15 | |
112화 | 제대로 놀아보죠 | 2019.01.22 | |
113화 | 다 끝났어 | 2019.01.29 | |
114화 | 다음은 네년이다 | 2019.02.05 | |
115화 | 치매 아닌 거 알아요 | 2019.02.12 | |
116화 | 사돈처녀, 아직 솔직하지 못하구먼 | 2019.02.19 | |
117화 | 사돈어르신의 소유욕 | 2019.02.26 | |
118화 | 아래층 승미씨와 같이 살 거야 | 2019.03.05 | |
119화 | 돈값은 해야죠 누님? | 2019.03.12 | |
120화 | 네가 도와주면 개운할 거 같구나 | 2019.03.19 | |
121화 | 정신차려, 이수애! | 2019.03.26 | |
122화 | 직접 치마를 걷어 올리는 수애 | 2019.04.02 | |
123화 | 욕망을 들끓게 만드는 여자 | 2019.05.14 | |
124화 | 이 집에 둘 밖에 없지 않은가? | 2019.05.21 | |
125화 | 본능에 충실한 몸뚱이 | 2019.05.28 | |
126화 | 희애야, 안에 있니? | 2019.06.04 | |
127화 | 시아버지의 끝없는 욕구 | 2019.06.11 | |
128화 | 숨겨왔던 성혁이의 비밀 | 2019.06.18 | |
129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순간 | 2019.06.25 | |
130화 | 시도 때도 없이 탐하는 몸 | 2019.07.02 | |
131화 | 다른 식구들 자니까... 어때요? | 2019.07.09 | |
132화 | 넘쳐흐르는 진희의 욕정 | 2019.07.16 | |
133화 | 팀장과의 위험한 회식자리 | 2019.07.23 | |
134화 | 수애 씨, 우리 솔직해져 볼까요? | 2019.07.30 | |
135화 | 영감님을 갖고 노는 진희 | 2019.08.06 | |
136화 | 누님, 더 분발 하셔야죠 | 2019.08.13 | |
137화 | 거부할 수 없는 연하남의 손길 | 2019.08.20 | |
138화 | 사돈어른, 갑자기 찾아오시면 위험해요 | 2019.08.27 | |
139화 | 그 놈보다 내가 더 좋지? | 2019.09.03 | |
140화 | 승미를 향한 질투 | 2019.09.10 | |
141화 | 한 번 하고 근무 시작할까요? | 2019.09.17 | |
142화 | 남자의 로망이 실현되는 순간 | 2019.09.24 | |
143화 | 오늘은 끝까지 해줄게 | 2019.10.01 | |
144화 | 남자친구의 민감한 질문 | 2019.10.08 | |
145화 | 모처럼 옥상에서 한 판 해야긋제? | 2019.10.15 | |
146화 | 우리 말고 아무도 없다니께 | 2019.10.22 | |
147화 | 노팬티를 들킨 수애 | 2019.10.29 | |
148화 | 혼 좀 나야겠구나 아가 | 2019.11.05 | |
149화 | 시민공원에서 더블플레이 | 2019.11.19 | |
150화 | 남편 말고 나랑 살자꾸나 아가 | 2019.11.26 | |
151화 | 수애를 바라보는 낯선 시선들 | 2019.12.03 | |
152화 | 자극적이게 놀아 볼텐가? | 2019.12.10 |
4. 등장인물
- 나성춘
본작의 주인공. 본작 페이크 주인공이지만, 작중 최후의 승자. 평소엔 폐인 같은 모습을 보이나 의외로 베팅에 능해 스포츠토토로 돈을 많이 번다.
여자주인공 이수애와 과거에 작은 인연이 있었는데, 그 때 일을 계기로 이수애를 사랑하게 되면서[1] 그녀를 다양하게 관찰한다.
싸움실력이 제법 강하다. 덩치가 있는 여자가 휘두른 배트를[2] 후두부에 정통으로 맞았지만 금세 벌떡 일어나서 2명을 제압하고 두들겨패서 역관광시켰다.
작가 타르초가 맡았던 웹툰 중 작은 전쟁이라는 웹툰에서도 등장한다.
결말엔 이수애와 이어지는 열린 결말이 된다.
- 이수애
본작의 여자주인공. 그리고 작중 최대피해자.
치매에 걸린 척 자신에게 다가오는 시아버지 김용수 때문에 힘들어 한다. 게다가 남편과 부부관계가 좋지 않은 나날이 많아질 정도로 답답하게 지내고 있다.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상대방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할 정도로 소심하고 여리며, 마음이 너무도 상냥하고 착해빠진 천사같은 여자로 저 성격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 많다.[3] 특히 남자캐릭터들의 성추행에 당하면서도 어버버 하다가 되지도 않는 말발에 넘어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몸을 내 주는 일이 많아서 독자들에게는 작중 공인 호구로 인식되는 중.... 거기다가 남자캐릭터들에게 온갖 되지도 않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성추행, 성폭행을 당하면서도 스스로 그 놈들이 그 짓거리 하는 걸 온갖 이유로 합리화시켜서 생각해주기까지 하니 더더욱 그렇다. 다만 저런 전형적인 성인만화에서 당하는 여성 캐릭터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줄 때는 주더라도 대놓고 성적 쾌락을 즐기는 캐릭터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 모든 관계마다 엄청나게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것이다'는 걸 항상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거 보면 뭐.... 독자들도 얘 뭐냐고 황당해는 하지만 이수애가 당하는 씬이 나오는 회차가 다른 여캐들 씬 회차보다 압도적으로 인기순위가 높게 나오는걸 보면 분명 여주인공으로 손색없는 캐릭터는 맞다.우미희와는 다르다, 우미희와는...
결국 김성혁과 이혼하게 된다.
결말엔 나성춘과 이어지게 되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
이수애는 작중에서 사실상 거의 모든 남자 캐릭터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특히 팀장에겐 노예로 인식되는 중. 팀장의 집에 가서 밥 하다가 당하고, 씻겨주겠다는 어이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나중엔 알몸으로 앞치마만 입고 당한다.
- 김용수
제2의 남주인공. 마을의 이장급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세입자들에게 방세를 걷으러 다닌다.
아들 성혁과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면서 치매에 걸린 척 자신의 며느리인 이수애에게 매일 다가간다.
129화만에 며느리 이수애와 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훔쳐보기에서 모든 주역 여캐들 공략[4]에 성공하면서 유일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남자가 되었다. 노인인데 힘도 세고 정력도 무척 강하다.근데 남캐중에 정력 약한 캐릭이 있기나 한가?그리고 독자들에게 설득력이 있느냐와는 별개로 설정상 말발도 센 편이라 이래저래 여자들이 말발에도 휙휙 잘 넘어가기도 한다. 사실상 최고의 승자.
- 김성혁
이수애의 남편. 자신의 아버지에게 희롱을 당하는 아내 수애가 소리를 지르는데도 잠만 자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아내와 다른 남자의 관계에 괴로워하고 화내면서도 정작 자신은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즐기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준다.[5]
결국 이수애와 이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