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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의 발명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추리 |
작가 | 스토리: 마사토끼 작화: 김윤경 |
출판사 | 학산문화사 |
연재처 | 네이트 웹툰 ▶[1] |
연재 기간 | 2011 ~ ? |
연재 주기 | ? |
단행본 권수 | 1권 (2013. 04. 29. 完) |
이용 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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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우포도청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대한 흉기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종사관 원도빈에 의해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 장영실의 활약이 담긴 흥미진진한 역사물.
네이트에서 연재된 웹툰. 스토리는 마사토끼, 작화는 김윤경이 맡았다.사극과 마사토끼 특유의 추리물이 접목된 형태이며, 장영실을 정면에 내세워 이야기를 진행한다. 실제 역사적 인물인 장영실을 등장시켰지만 부담 없이(?) 망가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 줄거리
세종 7년(1425년), 한양 우포도청에서 순찰을 돌던 군관 장윤복이 나무창살 뒤에 숨어 있던 괴한에게 흉기로 팔과 옆구리를 찔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나무창살 너머는 완벽한 밀실이었기 때문에 포도청의 수사는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결국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해 장영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3. 등장인물
- 장영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장영실이다. 다만 이미지는 상당히 왜곡된 것 같다(...) 사실상 본작의 개그 캐릭터.
- 포도청 종사관: 이름은 원도빈. 사건의 의뢰를 위해 장영실을 찾아 온 사람.
- 장윤복 군관: 한양 우포도청의 군관. 새벽 4시경 순찰을 돌며 나무창살의 자물쇠를 점검하다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 뚝 영감: 용의자 1. 뭐든 뚝딱뚝딱 잘 만든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한 씨 아줌마: 용의자 2. 부엌에서 일하고 있다.
4. 기타
- 조선 시대가 배경이지만 치밀한 트릭을 위해 현대의 시간과 단위를 이용한다. 이해하기는 쉽지만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 충남 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만든 지역홍보만화다. 충남을 소재로 한다면 어떻게 그려도 자유였기에 추리 사극이 되었던 것. 내용도 원래는 작가가 이전에 밀실에 있던 범인이 어떻게 열린 공간에서 살해했는지를 추리하는 이야기로 구상했다가 트릭에 쓰이는 장소가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보류했던 스토리였지만, 한참 뒤에 지역 홍보 의뢰가 들어오면서 보류한 스토리에 나오는 열린 밀실을 묘사하기 알맞다고 생각해 충남의 위인이라는 소재를 더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장영실이 충청도 인물로 여겨지는 것은 아산 장씨라는 설에서 기인한 것인데, 사실 장영실 문서에서도 보듯 장영실이 아산 장씨라는 설은 근거가 아직 충분치 못하다. 역사적으로 확실히 연관이 있는 지역은 오히려 부산광역시이다.
-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수박을 피해자 대신으로 놓고 흉기를 실험하는 등 작품 전체적으로 수박이 많이 등장한다.
[2] -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무사히 목숨을 건져놓고서는 갑자기 수박을 먹다가 죽은 황당한 엔딩으로 유명하다. 굳이 수박을 먹은 것은 범인이 자길 증오하도록 오해를 불렀다는 죄책감을 떨쳐내기 위함이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다. 한참 뒤 2021년 3월 마사토끼와 함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결말은 스틸 볼 런 에필로그의 오마쥬라고 한다.(후반부 유료)
다만 완전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병원 입원 등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 상태로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설사 같은 탈이 날 수 있고, 정말 운이 나쁘면 부상이 도로 악화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몇 끼 정도는 죽 같은 소화에 편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