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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08:57:53

추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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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셜록 홈즈 시리즈 애거서 크리스티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 개요2. 역사3. 플롯의 특징
3.1. 미스터리를 보는 관점3.2. 추리의 대상3.3. 누가 탐정인가3.4. 지루한 구간을 넘기기 위한 장르 퓨전3.5. 트릭과 반전
4.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작품들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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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Detective Fiction/ Mystery Fiction / Crime Fiction

말 그대로 추리를 목적으로 한 장르. 미스터리물, 범죄물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대한 장르 명칭 논쟁은 추리 소설에서 다룬다.

2. 역사

추리물은 역사가 오래된 장르고 장편이 전제되는 특성상 초창기 추리물은 모두 소설이었다. 따라서 추리 소설 문서에서 국가별 추리물의 역사를 다룬다.

3. 플롯의 특징

3.1. 미스터리를 보는 관점

추리물에서 밝혀내야 하는 미스터리는 크게 후더닛(Whodunit: Who done it: 누가 그랬을까?) 허우더닛(Howdunit: How done it: 어떻게 그랬을까?), 와이더닛(Whydunit: Why done it: 왜 그랬을까?) 로 구분할 수 있다.

작품의 첫번째 챕터에서 사건(What)이 들통나고, 사건과 함께 사건이 일어난 장소(Where)와 시간대(When)도 대략적으로 밝혀진다. 그 다음 누가 범인(Who)이고, 그 범인의 동기(Why)와 범행 수단(How)을 추론해나간다.

전통적인 추리물에선 보통 작품 마지막 해결 챕터에서 용의자들을 모아놓고 진상을 밝혀낸다. 그러나 최신 작품은 추리하는 지루한 구간을 넘기기 위해 챕터별로 각종 위기와 모험을 거쳐 범인의 정체, 수단, 동기를 하나씩 알아낸다.

3.2. 추리의 대상

추리물은 수수께끼사건트릭, 진상을 등장인물들이 힌트를 수집하고 추리해나가는 플롯이다. 이 추리라는 특성만 유지한다면 다른 장르와도 퓨전할 수 있다. 먼저 그 밝혀지지 않은 진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3.3. 누가 탐정인가

현대로 올수록 경찰 시스템이 자리잡으며 사립탐정이 활약할 법의 공백지대가 적어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탐정 역할을 다른 직업군이 계승하게 되었다.

3.4. 지루한 구간을 넘기기 위한 장르 퓨전

추리에는 단서가 필요하기에 복선과 떡밥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주인공이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이 상당히 지루하기 때문에 현대로 올수록 추리물은 다른 장르적 요소를 통해 이 구간을 빠르게 넘긴다. 주로 퓨전되는 장르는 다음과 같다. 공통적으로 서스펜션액션 요소를 가지고 있다.

3.5. 트릭과 반전

추리가 핵심인 만큼 추리를 어렵게 만드는 트릭이나 반전의 비중이 크다. 그래서 추리물 매니아들은 다른 추리물의 장소 이름이나 등장인물 이름을 패러디오마주하는건 관대하게 넘어가더라도 트릭을 따라하면 바로 표절로 판명내린다. 추리물의 트릭은 소설의 일반적인 플롯과는 달리 작가의 창의성과 독자성이 있다.

그래서 트릭의 논리적 구조만 가져온 정도여도 좋은 소리를 듣진 못한다.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2-3 역전 서커스에서 유명 추리 소설 트릭을 그대로 갖고 오면서 오류까지 같이 갖고 와 비판을 산 바 있다.

등장인물, 혹은 독자를 속이기 위한 서술 트릭 등의 트릭을 이야기의 근간으로 삼는 경우도 있다. 반전물이 그 좋은 예.

아예 추리의 본질을 역으로 뒤집어 사실을 덮고 거짓으로 추리해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허구추리같은 작품이 그 대표적인 예시.

4.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작품들

4.1. 작가

4.2. 탐정 캐릭터

(탐정이 추리물에 등장하는 경우만)

4.3. 추리 소설

4.3.1. 한국 추리 소설

4.3.2. 영미+서구권 추리 소설

4.3.2.1. 에드거 앨런 포우[4]
4.3.2.2. 코난 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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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4,#222><colcolor=#EEE>소설 목록
장편
1887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
·
1890
네 사람의 서명
The Sign of Four
·
1902
바스커빌 가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1915
공포의 계곡
The Valley of Fear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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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셜록 홈즈의 모험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보헤미아 스캔들 · 빨간 머리 연맹 · 신랑의 정체 · 보스콤 계곡 사건 ·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 입술 삐뚤어진 사나이 · 푸른 카벙클 · 얼룩 띠의 비밀 · 어느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 귀족 독신남 · 녹주석 보관 · 너도밤나무 집
1894
셜록 홈즈의 회상록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실버 블레이즈 · 노란 얼굴 · 증권 거래소 직원 · 글로리아 스콧 호 · 머즈그레이브 가의 전례문 ·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 꼽추 사내 · 장기 입원 환자 · 그리스어 통역관 · 해군 조약문 · 마지막 사건
1905
셜록 홈즈의 귀환
The Return of Sherlock Holmes
빈 집의 모험 · 노우드의 건축업자 · 춤추는 사람 인형 · 자전거 타는 사람 · 프라이어리 학교 · 블랙 피터 ·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 여섯 개의 나폴레옹 석고상 · 세 학생 · 금테 코안경 · 실종된 스리쿼터 · 애비 그레인지 저택 · 두 번째 얼룩
1917
그의 마지막 인사
His Last Bow
등나무 집 · 소포 상자 · 붉은 원 · 브루스파팅턴 호 설계도 · 빈사의 탐정 ·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 악마의 발 · 마지막 인사
1927
셜록 홈즈의 사건집
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
거물급 의뢰인 · 탈색된 병사 ·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 세 박공 집 · 서섹스의 흡혈귀 · 세 명의 개리뎁 · 토르 교 사건 · 기어다니는 남자 · 사자의 갈기 · 베일 쓴 하숙인 · 쇼스콤 관 ·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비공식
운동장 바자회 · 왓슨은 어떻게 속임수를 배웠는가 · 추리에 의하여 보더 보그와 브리그 바자를 발견하다 · 왕관의 다이아몬드
등장​인물
셜록 홈즈 · 존 H. 왓슨 · 허드슨 부인 · 레스트레이드 경감 · 마이크로프트 홈즈 · 메리 모스턴 · 제임스 모리어티 · 아이린 애들러 · 세바스찬 모런 · 베이커 거리 특공대 · 바이올렛 헌터 · 등장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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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 애거서 크리스티
4.3.2.4. 엘러리 퀸
4.3.2.5. 모리스 르블랑
4.3.2.6. 기타

4.3.3. 일본 추리 소설

4.3.3.1. 히가시노 게이고
4.3.3.2.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4.3.3.3. 유리 린타로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作
4.3.3.4. 교고쿠도 시리즈
교고쿠 나츠히코
4.3.3.5. 방범탐정 에노모토 시리즈
기시 유스케
4.3.3.6.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4.3.3.7.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4.3.3.8. 만능감정사 Q 시리즈
마츠오카 케이스케
4.3.3.9. 요네자와 호노부
4.3.3.10. JDC 시리즈
세이료인 류스이
4.3.3.11. S&M시리즈
모리 히로시
4.3.3.12. 기타

4.3.4. 중국 추리 소설

4.4. 추리 만화

4.4.1. 목록

4.5. 추리 게임

4.6. 영상물

5. 관련 문서



[1] 위에 긴다이치 코스케가 바로 김전일의 할아버지다.[2] 몇몇 작품들은 추리물의 특징이 들어있으며, 애초에 작중 배트맨의 별명이 '세계 최고의 탐정'이다.[3] 위의 필립 말로에서 따왔다.[4] 서구 추리소설의 아버지. 오귀스트 뒤팽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소설로 이 당시에는 탐정이란 개념이 없어서 뒤팽을 따로 탐정이라 지칭하지는 않았다.[5] 작가 조르주 심농은 벨기에인이지만 주인공 매그레는 프랑스인이며 사건 배경도 모두 프랑스이기에 프랑스로 국적 서술.[6] 청춘+추리[7] 단간론파 시리즈 공식 노벨라이즈.[8] Fate 시리즈 외전 소설로 추리물이긴 하지만 타입문 세계관의 설정 해설과 더불어 여러 오컬트 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작가가 추리물의 탈을 쓴 오컬트 호러물이라고 발언할 정도로 정석적인 추리물과는 거리가 있다.[9] 판타지 + 추리.[10] 형식적으로는 라이트 노벨로 분류되지만 실질적인 장르는 추리 소설이다.[11] 바로 위에 나온 JDC 시리즈의 트리뷰트 작품이다.[12] 추리물의 탈을 쓴 미스터리물 시리즈[13] 판타지 + 추리 라노벨[14] 증명 3부작.[15] 굳이 말하자면 추리물+청춘물+음악물[16] 다양한 장르의 단편집.[17] 3권 이후로 부터는 사실상 능배물로 탈바꿈된다.[18] 무려 11개 작품이 영화화된 작가이다.[19] 거창한 살인사건보단 코미디 일상 미스터리물에 가깝지만, 제법 굵직한 사건에도 엮이는 경우도 있다..[20] 초반 한정. 그나마 애니판은 거의 막판까지 추리 요소가 나왔다.[21] 코난의 추리 관련 비판은 초창기부터 있었으며, 시리즈가 지날수록 추리물 요소는 줄어들고 있고, 개그, 액션, 로맨스, 일상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추리물로서 좋은 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푸른 고성 탐색 사건이나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 목숨을 건 부활등 작품성이 뛰어난 화도 있으며, 극장판 같은 경우 1~7기 전체가 명작으로 평가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호평을 받는 대부분이 초반에만 집중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완성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다.[22] 만화 중에서 이 분야의 왕.[23] 초반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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