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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0:19:21

수족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colbgcolor=#dddddd,#010101> 본편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
단편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수족관의 살인
水族館の殺人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88959758258.jpg
장르 추리 소설
작가 아오사키 유고
번역가 이연승
페이지수 464쪽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東京創元社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스미디어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5월 11일[1]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패러디5. 평가6. 수상내역7. 기타

[clearfix]

1. 개요

체육관의 살인》에 이은 일본 추리 작가 아오사키 유고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일본에서는 2013년 8월, 국내에는 2015년 5월에 출간되었다. 201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후속작으로 《도서관의 살인》이 있다.

2. 줄거리

여름방학이 중반에 들어설 무렵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신문부원들은 '가제가오카 타임즈' 취재를 위해 시내의 숨겨진 명소 요코하마 마루미 수족관으로 향한다.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관내를 취재하던 신문부원들은 거대한 상어 수조 앞에서 경악스러운 장면을 목격한다. 바로 상어가 사육사를 잡아먹는 장면이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현경 수사1과의 센도와 하카마다 형사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지만 모든 용의자에게 확고한 알리바이가 있다. 따라서 센도와 하카마다 형사는 어쩔 수 없이 탁구부원 유노에게 연락을 취한다. 애니메이션 마니아에 구제불능 인간, 우라조메 덴마를 불러내기 위해.

3. 등장인물

(가제가오카 고등학교)(히텐 학원)(마루미 수족관)(경찰)

4. 패러디

우라조메 덴마는 엄청난 오덕이기 때문인지 시도때도 없이 관련 발언을 한다. 이를 정리한 목록.

5. 평가

전작에 비해 주요 등장인물은 그대로이면서 각각의 캐릭터는 다채롭고 사건은 더욱 정교해졌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무려 11명이지만 모두 알리바이가 있다. 즉 이번 작품은 작가의 '헤이세이 엘러리 퀸' 명성에 걸맞게 탐정이 '소거법 추리'로 알리바이 트릭을 어떻게 파해하느냐를 다뤘다.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20대 약관의 나이에 데뷔해 일본 미스터리계를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린 저자의 저력은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6. 수상내역

7. 기타

제목은 아야츠지 유키토관 시리즈의 패러디이다.

[1] 전자책은 2016년 12월 19일 발매.[2] 이 문장은 노미나미 사나에의 대사다.[3] 이 대사는 사키사카 가오리의 것이다.[4] 이 문장은 사키사카 가오리의 대사다.[5] 이 문장은 우라조메 교카의 대사다.[6] 이 문장은 우라조메 교카의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