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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3:57:53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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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의3. 목록4. 대중매체
4.1. 대부분 혹은 모든 등장인물이 음양사인 작품4.2.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 중 하나
5. 이 이름을 딴 것

1. 개요

파일:EUgXANrVAAENVbP.png
음양사를 상징하는 오각성[1]
[ruby(陰陽師, ruby=おんみょうじ)] / [ruby(陰陽師, ruby=おんようじ)] / Onmyōji

고대 일본율령제에서 중무청의 음양료(온묘료)에 속해 있던 관직의 하나로, 음양오행의 사상을 기초로 한 '음양도'로 점을 치거나 땅을 살피는 '방기(方技)'로 배치되었다. 방기는 기술사 관직으로 풍수지리를 보는 지관 일을 했다. 이후에는 본래의 율령제정을 넘어서 점술, 주술, 제사 전반을 담당하게 된 직종을 말한다.

일본에서 무인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센고쿠 시대에도 시대사무라이라면 문인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헤이안 시대의 음양사라고 볼 수 있다. 현대에는 가리기누를 입고 주술을 쓰는 이미지로 주로 알려진 상태.

2. 정의

중세 이후에는 주로 각지에서 민간의 점술, 주술, 제사를 하는 비관인[2]을 칭하게 되었으며, 현대에 있어선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기도나 점술을 하는 신업[3]의 일종으로 정의되었다.

아베노 세이메이라고 하면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꽤 유명한 직종. 고대 일본을 판타지적으로 그린 매체들 때문에 이미지가 마법사에 가까워졌지만,[4] 음양사가 하는 일은 현대 사회로 비교하면 최신 과학에 속하는 천문학기상학, 지리학을 연구하여 농업이나 군사전략 수립 등 현실에 응용하고자 하는 과학자 집단이었다.

농업 국가에서 기상의 분석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필요한 일이었으며, 의외로 과학자들이 마법사로 나오는 경우도 매체나 창작물에서는 많이 보이는 편이다. 물론 종교적인 성격이 당연히 있지만, 미디어물에서 표현된 것처럼 그저 기도하고 부적만 날리면서 주문만 외우고 하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점은 드루이드와 비슷하다.

사실 고대 사회에서는 천문학, 기상학 등의 과학 분야와 종교 분야가 엄밀하게 구분되지가 않았고 고대 오리엔트 세계에서 왕은 제사장처럼 종교적인 최고위 직책을 겸직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음양사는 백성들에게 종교를 믿도록 이끌어주는 역할도 했다. 그리고, 점성술의 임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체의 움직임과 날씨를 관측해야 되는 것이 일이었으며 한 해의 농사가 풍작이 되길 기원하며 신에게 공물을 바치기도 했다.

또한, 가뭄이 일어나면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하고, 반대로 폭우가 내리고 홍수가 일어나면 비를 그쳐달라고 기도를 했다. 결국 고대 사회에서 음양사는 종교와 과학 양쪽의 업무를 수행했는데, 미디어물에서 차용할 때 전자 쪽 이미지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잘 쓰이는 대표적인 오컬트적 요소이다. 일본의 소설이나 만화같은 데에서 대개 요괴를 퇴치하는 인물은 음양사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음양사의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아베노 세이메이의 경우는 영화,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다. 또한 선역이나 협력자 말고 흑막, 악역으로도 꽤나 자주 나온다. 가장 대표적인 악역이 누라리횬의 손자의 진 최종 보스인 누에 아베노 세이메이. 또한 대부분 음양사 캐릭터는 시키가미를 쓰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고구려의 승려 혜자, 백제관륵 등 한반도에서 온 많은 지식인들도 음양사로 본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문을 읽어 술법을 부리고 병을 물리치는 주술사인 주금사(呪噤師)인데, 일본서기에도 577년 백제에서 일본에 보내 준 기술자 / 종교인 중에 주금사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아예 음양사같은 종교적인 직책을 가진 음양사가 태의감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의사로 일을 하면서 병을 치료하는 업무도 했었다.

3. 목록

4. 대중매체[5]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대부분 혹은 모든 등장인물이 음양사인 작품

4.2.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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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이름을 딴 것

5.1. 니코니코 동화 인기곡인 Let's go!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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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유메마쿠라 바쿠의 소설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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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넷이즈의 게임 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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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행을 상징화한 것으로, 아베노 세이메이가 사용한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2] 관직에 들지 않은 자.[3] 신토와 관련된 직업.[4] 물론 실제로 점술과 주술을 행하긴 하였다.[5] 순서는 가나다-알파벳-한자-숫자 순[6] 현재 품절[7] 현재 품절[8] 이 쪽은 작중 음양사들 중에서 프롤로그의 남성 음양사 5인 및 아베노 세이메이는 물론, 작중 언급되거나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등장하다 마는 나머지 음양사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하렘 마스터 성향의 음양사이다.[9] 작중 대놓고 자신을 음양사로 칭하거나 퇴마 등의 활동을 드러내 보여주지는 않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눈가리고 아웅(...).[10] 음양사 능력으로 시험 답을 유출해 돈을 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무실에서 답을 훔쳐낸것으로, 음양사는 거짓으로 밝혀진다.[11] 오노노키 요츠기를 식신으로 부리고 다닌다. 단 음양사라는 설정만 있지, 작중 음양사로서 영능력을 발휘하기보다는 무투파, 즉 주먹으로 부딪칠 때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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