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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미카도 류메이 御門 龍明 | |
이름 | 미카도 류메이 |
성별 | 여성 |
신주 | 없음.[1] |
숙성 | 없음. |
키 | 6척 / 182cm |
몸무게 | 18관 2근 / 69kg |
소속 | 동정군 |
성우 | 야구치 아사미(타니구치 케이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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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것을 가리켜 혼이라 하지. 낡은 말이고, 사라진 말이다. 이제 와서는 나 정도밖에 모를 것이야."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2. 특징
신주의 모든 주술을 총괄, 관리하는 미카도 가문의 당주이며 주술을 사용하는 자들의 정점에 있는 존재. 미카도 가문의 당주로서 나가츠국의 정치에 대해서도 중요한 존재다. 미카도 류스이의 양어머니이자 코가 린도의 후견인이기도 하다. 어떤 기술을 쓰고 있는건지 기록상 나이는 80에 닿을락 말락 하지만 외견연령은 그보다 50년 이상은 젊어 보인다.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존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그러짐이 전력이 된다는 현실을 주입하고 린도를 동정(東正)의 장으로 삼기 위해 어전시합을 계획한 것도, 사카가미 하바키를 찾아낸 것도 그녀.
늘 관록이 넘치고 차분하지만 속내를 알수 없는 인물[2]로 일그러짐 정도가 높은 각지의 강자들을 불러 에도 정벌 전의 어전시합을 개최한 장본인. 사카가미 하바키에겐 린도 몰래 상황을 봐서 코가 가문의 대표로 나서라고 반 협박을 하기도 했다.
3. 능력
초전 | 오전 | |
등급 | 양 10 | 수라만다라·대소적 (修羅曼荼羅・大焼炙) |
숙성 | 없음 | 없음 |
신주 | 없음 |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
이능 | 없음 | 수라만다라·대소적 (修羅曼荼羅・大焼炙) |
초전 | 오전 | |
근력 | 7 | 46 |
체력 | 7 | 46 |
기력 | 10 | 50 |
술력 | 10 | 50 |
주력 | 6 | 40 |
왜곡 | 0 | 0 |
이능은 없지만, 인류로서는 최고의 술사. 주법 전반에 통달해 있으며 그 모두 최고 수준. 다른 술사들이 여럿이서 행하는 주술을 혼자서 행하며, 특수한 효과를 가진 주술을 즉흥적으로 사용한다. 그 진가는 응용력과 범용성. 자기 자신이라는 개인의 긍지가 중요한 세상에 있어 희귀한 재능이다. 과거와는 달리 수만의 보유혼은 커녕 자기 자신의 혼으로만 싸우지만, 질과 밀도가 극에 달하여 야토 이외의 천마라면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 정도. 자미엘 시절 열차포를 사용해 다루던 불길은 주술로 재현한다.
3.1. 불꽃의 성벽(炎の城壁)
さらば輝かしき我が子よ 잘 가라 빛나는 나의 아이여 ならば如何なる花嫁にも劣らぬよう 最愛の炎を汝に贈ろう 그렇다면 어떤 신부에게도 뒤지지 않도록 가장 사랑하는 불꽃을 그대에게 내리리 我が槍を恐れるならば この炎を越すこと許さぬ 나의 창을 두려워한다면, 이 불꽃을 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3.2. 수라만다라·대소적(修羅曼荼羅・大焼炙)
수라만다라를 해방하여 전성기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 기존과 차원이 다른 능력을 발휘한다. 대신, 그녀는 화외의 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천구도에 견디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그 약점을 무리하여 억누른 것이기 때문에, 수라만다라를 사용하면 존재가 붕괴되어 죽는다.
Echter als er schwur keiner Eide; 彼ほど真実に誓いを守った者はなく 카레호도 신지츠니 치카이오 마못타모노와 나쿠 그만큼 진실하게 맹세를 지킨 자 없고 treuer als er hielt keiner Verträge; 彼ほど誠実に契約を守った者もなく. 카레호도 세이지츠니 케이야쿠오 마못타모노모나쿠. 그만큼 성실하게 계약을 지킨 자 없고. lautrer als er liebte kein andrer: 彼ほど純粋に人を愛した者はいない. 카레호도 쥰스이니 히토오 아이시타 모노와나이. 그만큼 순수하게 사람을 사랑한 자 없다. und doch, alle Eide, alle Verträge, だが彼ほど総ての誓いと総ての契約, 다가 카레호도 스베테노 치카이토 스베테노 케이야쿠, 그러나 그만큼 모든 맹세와 모든 계약, die treueste Liebe trog keiner wie er. 総ての愛を裏切った者もまたいない. 스베테노 아이오 우라깃타 모노모 마타이나이. 모든 사랑을 배신한 자도 또 없다. Wißt ihr, wie das ward? 汝ら それが理解できるか? 난지라 소레가 리카이데키루카? 그대들이여,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Das Feuer, das mich verbrennt, rein'ge vom Fluche den Ring! 我を焦がすこの炎が 総ての穢れと総ての不浄を祓い清める. 와레오 코가스 코노 호노오가 스베테노 케가레토 스베테노 후죠우오 하라이키요메루. 나를 태우는 이 불꽃이 모든 더러움과 부정함을 깨끗이 하는구나. Ihr in der Flut löset ihn auf,und lauter bewahrt das lichte Gold, 祓いを及ぼし 穢れを流し 熔かし解放して尊きものへ. 하라이오 오요보시 카가레오 나가시 토카시 카이호우시테 토우토키모노헤. 깨끗이 하고 더러움을 흘려보내고 녹이고 해방시켜 고귀한 자로. das euch zum Unheil geraubt. 至高の黄金として輝かせよう. 시코우노 오우곤토시테 카가야카세요오. 지고한 황금으로 빛나자. Denn der Götter Ende dämmert nun auf. すでに神々の黄昏は始まったゆえに. 스데니 카마가미노 타소가레와 하지맛타유에니. 이미 신들의 몰락은 시작되었기에. So - werf' ich den Brand in Walhalls prangende Burg. 我はこの荘厳なるヴァルハラを燃やし尽くす者となる. 와레와 코노 소우곤나루 바르하라오 모야시츠쿠스모노토나루. 나는 이 장엄한 발할라를 태워 없애는 자가 되리라. |
4. 작중 행적
4.1. 최후의 수라
2013년 4월 25일 발매된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아케보노노 히카리에 수록된 외전 최후의 수라에서 황혼시대의 올스타인물들과 파순간의 결전 이후 에도에서 눈을뜬 류메이가 서쪽으로 오게 되는 과정이 묘사되었다.류메이는 황금의 짐승을 잃고 야토와 비등한 상실감에 빠진다.가장 소중한 이는 함께 있는 야츠카하기의 대부분과 달리,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를 잃었기 때문.[3] 그리고 모미지와, 모레이가 되기 전의 베아트리스에게 설득되어 그들과 함께한다.[4] 그러던 중 왠지 모를 위화감에 시달리게 된다. 위화감의 정체는 야토의 생각의 종점이 항상 '나는 파순을 용서할 수 없다.'라는 걸로 귀결된다는 것. 파순과 싸우자거나, 앞으로 어떻게 하자가 아닌 그저 파순에 대한 오갈데 없는 증오로만 결론이 도출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마키나와 시로와의 대화와 여성진이 야토의 증오에 먹혀들어가 있는 미친 광경을 본 후 완전히 자각한다. 이후 시로에게서 '파순을 갈아치우기 위한 새로운 패도를 찾아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에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나머지 둘(시로,마키나)를 대신하여 에도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당시엔 붉었던 머리카락을 검게 물들이며, 바깥 세계에 살기 위한 외장을 뒤집어 쓰고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깊은 증오 속에 감춰진 제정신의 야토에게서 들려온 목소리로 '당신이야말로 황금의 사랑의 체현'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주군의 사랑은 모두에게 평등하다'며 잠시 자조한다.
4.2. 본편
양녀인 류스이도 위험한 걸 알면서도 출장시켜놓고 쿄게츠 케이시로가 쳐놓은 결계를 깨버리자 시간이 좀 걸릴테니 그동안 저녀석들을 붙잡아두라고 명령하는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나중에 선전했다고 칭찬도 해줬지만. 류스이가 말하길 칭찬받은건 이번이 처음이였다고.에도로 건너갈 때는 쿄게츠 사쿠야가 감지한 항로를 통신술식으로 각 배에 전달하고 동시에 사쿠야에게 활력술법도 걸어주면서 밤을 새도 멀쩡한 수준높은 실력을 자랑했다.[5] 철두철미해보이면서도 린도하고는 달리 융통성도 있어서 하바키 일행이 술판에 린도를 끌고 가려는 계획을 알면서도 눈감아주기도 했다. 의외의 술주정이 심해서 이전에도 테이레이 니코에게 술상대를 해달라고 했지만 차였다.
동정군에서의 위치는 참모로, 게임 중반까지는 직접 싸우지는 않는다. 에도 출신이였다고 하는 초대 미카도 당주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동정군이 가야할 진로를 정해주고 천마 아쿠로에게 패배해 양 팔을 잃은 쿠조 시오리에게 의수를 만들어주거나 후지에서 '어떤 물건'을 찾아내라고 할때 린도의 안전을 위해 의식이 연결된 식을 보내게 하는 등 기술 측면에서도 활약.
그런데 동정군이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갑툭튀해 천마들을 가로막는데 신기하게도 천마들이 물러선다. 후하노세키에서 아쿠로와 모레이는 류메이를 보고 절규하면서 도주했고 후지의 묘에서 천마 오타케의 그림자는 조용히 사라졌다. 심지어 스와하라의 천마 스쿠나는 류메이를 보고 공격을 그만두면서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고, 우리는 목적이 같고 원래 내가 해야할 일인데 그쪽한테 맡겨서 미안하다고 하기까지 했다. 류메이 또한 천마들을 만나면
에조로 향하는 바다에서 해일이 선단을 덮쳐오자 처음으로 나서서 본실력을 발휘하는데, 해일을 불로 증발시켜버렸다. 그리고 동정군이 에조에 상륙하기 전에 없애버리려고 습격해온 여성 천마들 중 모미지를 류스이와 함께 직접 상대한다.
아니나 다를까 류메이의 정체는 야츠카하기의 천마들과 같이 현 세계 법칙의 주인인 파순과 맞서 싸웠던 구세계의 일원으로, 황금의 부하인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천마 야토를 비롯한 동지들과 함께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야토 = 후지이 렌과의 인연이 옅어서 에도의 법에서 자유로운 편이였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그로 인해 야토의 뜻을 눈치챘다.
언제까지고 에도에 틀어박혀있을수는 없다고 생각해 인간의 육신을 덮어쓰고 서쪽으로 건너갔으며 에도에 침략하라고 종용했다. 즉 300년 전의 초대 미카도가 류메이 본인. 이후 일그러짐을 가진 자들이 생겨나고 자신들과 파순을 대신해 세계의 새로운 법이 될만한 자질이 태어나자 그들에게 미래를 맡기기 위해 동포들에게 칼을 겨눴던 것으로, 천마 스쿠나는 원래 자멸인자 출신이기도 한 자신이 해야할 일이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 천마들보다도 야토에 깊게 동화되어있기에 에도를 나갈수도 없으니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는 류메이에게 깍듯한 태도를 취했던 것.
류스이에게 말로는 방해되면 버리겠다고 했지만 정작 류스이가 위험해지자 자신의 몸으로 막아선다. 린도에게 뒤를 맡기겠다고 한 다음 류스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짜 힘을 개방하는데, 이전의 그녀라면 이런 행동을 할 리가 없는지라 천마 모미지는 경악했다. 피부가 쩍쩍 갈라지고 몸이 붕괴해가면서[6]자신이 박쥐같은 신세라 자조하면서도 모미지의 시병들을 태워버린다.
그 후, 모미지의 빰을 후려치며[7] 야토가 스스로 사신의 이치라 여겨 봉인하고 있었던 태극을 전개시키고 증오의 진흙을 들이킨 것은 이후의 미래를 믿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모르냐며 너희들은 야토의 사랑에 어리광부리고 있을 뿐이라고 다그친 후, 라고 일갈하는 부분은 폭풍간지. 싸움이 끝난 뒤에는 모두에게 조용히 짧은 충고를 건낸 뒤 소멸한다. 유언은 지크 하일 빅토리아.[8]
이후 파순이 황금의 태극을 사용할 때 황금의 군세로서 생전 모습으로 재등장.[9] 류스이가 자신이 알던 어머니가 전혀 다르지 않다며 그런 어머니가 사랑하던 이를 욕보이는걸 절대 못한다면서 황금의 태극을 상쇄하자 주군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퇴장한다.
후일담에선 류스이와 재회한다. 여기서도 우는 류스이를 달래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모미지의 환생과 고아원에서 일한다고 한다. 야토와 토코요의 환생은 류메이의 고아원 출신으로 류메이는 여전히 엄격하게 애들을 돌보는 모양으로 모미지의 환생과 야코와 대화하다 약간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야코는 좋은 모습을 봣고 류메이를 환생시킨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류메이는 괜찮다고 하며 야토와 토코요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오랜 시간동안 원수의 세계인 서쪽에서 지내면서 엄청난 괴로움을 겪었으며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동정을 계획하고 주인공들을 키워내는데 성공했으니 파순의 세계를 뒤엎은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본인 또한 디에스 이레 시절에는 철혈의 군인이였던거하고는 달리 죽은 후에도 류스이의 꿈에서 나와 격려해주는 다정한 어머니가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주인을 사랑하고 있었다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그 스쿠나
5. 특징
덧붙여 카카카에서 무지하게 우대받았는데 그 이유는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사다가 '나의 신부' 선언을 했을 정도로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동정 중간에 들르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은 류메이의 집이며 류메이의 캐릭터성을 여러모로 파해쳐 볼 수 있는 장소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처럼 살았다던가 그 곳에 잇던 황금의 잔해가 쓴 기술이 무스펠헤임 레바테인의 묘사라던가.
결과적으로 파순 토벌과 신세대의 좌를 만들어낸 동정이지만, 사실 거의 운이었다. 이대로는 수가 안난다고 생각한 류메이는 300년 전의 신주 조정을 조종해서 에도의 음기를 신주로 흘러들어가게 했다. 이로 인해 파순에게 자극을 줘서 자멸인자나 신세대의 패도의 자질을 태어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파순은 무반응이었는데다가 천구도는 자멸인자나 새로운 패도가 태어날 정도로 만만한 법칙이 아니었다. 대신에 파순 안의 기형낭종이 반응. 분노한 파순에 의해 에도가 멸망할 것을 두려워한 낭종은 사카가미 가의 여성의 수정란을 탈취하여 자신의 분신인 하바키를 수육시켰다. 파순의 일부인 하바키가 수육함에 따라 활성화된 야토의 염은 케이시로를 하바키와 며칠의 오차로 태어나게 했다. 이후 나머지 동정군 멤버들이 태어났다. 순서대로 하바키>케이시로>시오리>린도>소지로>류스이>야코우. 원래대로는 존재도 알지못했던 기형낭종이 류메이의 자포자기에 가까운 겜블에 펄떡 낚이면서 결과적으로 모든 잘된 케이스.
하바키를 호츠마로 부른 것도 대대로 음기오염이 짙은 사카가미 가의 차기 후계자가 음기책정에 걸리지 않는 것을 보고 기이하게 여겨 불러보니 음기에 오염되지 않았지만 이상한 힘을 지니고 있어 쓸모있어 보인다고 생각한 정도다. 하바키의 정체를 눈치채기 시작한 것은 후하노세키에서 동정군 선발대가 모레이와 아쿠로에게 괴멸당한 이후.
야츠카하기 측에서도 스와하라에서 스쿠나가 하바키의 정체를 눈치챈 것으로 파순 토벌의 구상이 짜여지기 시작했다. 최악의 경우 하바키를 써서 파순을 죽이는 것도 시야에 넣고 하바키들이 신세대를 짊어질 존재가 되도록 인도함으로서 그들은 살아남은 자의 사명을 완수하였다.
본편에선 이렇게 진지하고 멋진 역할이지만 드라마CD에선 여지없이 망가진다. 팬들에겐 자미엘 경이 천구도때문에 썩었다는게 정설. BL 물을 아무렇지 않게 보고 그것에 조언한다거나 연애 경험도 없는데 연애 상담을 받고 이상하게 치우친 지식을 피로한다거나 그야말로 이미지 붕괴. 더욱 무시무시한 사실은 특전 드라마 CD 중 호츠마학원을 제외하면 외전이 아니라 본편 도중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전연령판 발매 기념 발렌타인 무비의 마지막 타자이자 주인공. Dies irae 미완성판으로부터 어언 6년만에 드디어 당신의 사랑에 감싸안겨 있다는 고백에 성공하여 여성진 전원의 갈채를 받았지만 결국 부끄러움을 못이기고 폭발했다.
[1] 사실 있다.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2] 작중 성격이 나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싫어하던 스승과 비슷해진다고 자조한다.[3] 닿지 못하는 것을 계속 추구한다고 생각하던 류메이에게 있어, 황금과 같이 할수는 없지만 황금의 존재를 계속 느낄수는 있던 황혼의 세계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4] 이때 등장하는 모미지, 토코요의 외견은 천마 때의 그것과 비슷하나, 천마처럼 흰자위부분이 검지 않다. 아마도 천마들의 시야에서의 천마들 본인의 모습이거나, 그 모습이 되기 전의 모습으로 추정[5] 능력이 모자란 류스이는 폭풍우 속에서 매개체로 머리카락을 사용해야 했다.[6] 황혼시대의 인물들은 기본적으로 그대로는 파순의 세계에 살아갈 수 없다. 천마들도 자신의 진명을 숨기고 야토의 가호(시간정지) 아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다른 인물들은 전생해서 타인이 됐기 때문에 가능하다. 류메이란 껍데기를 버리고 엘레오노레 자신의 힘을 끌어올렸기에 붕괴된다.[7] Dies irae 레아 루트의 복수 오마쥬로 보인다.[8] 우리에게 승리를 다오.[9] 물론 진짜는 아니고 좌의 기억을 통한 태극전개과 같이 일종의 사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