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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사비 サーヴィー | |
이름 | 사비트리 바가반트 기타 |
성별 | 남성 |
키 | 183cm |
몸무게 | 75kg |
소속 | 제국 샤이바 |
성우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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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등장인물. 신좌 시스템을 유지하는 존재, '나라카' 5명 중 하나.2. 특징
미트라와 적대하는 국가인 제국 샤이바[1]의 함대 사령관.[2] 냉철하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후에 나라카의 하나가 되어 미트라와 대립한다.러프화가 공개됨에 따라 상세한 설저이 밝혀지는데, 미트라와 아리야가 '완벽한 불사신이 되고자 하는 쪽'에 속하는 국가 출신이면 사비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죽고 싶어하는 쪽' 소속의 인물로, 사상부터가 완전히 정반대에 놓여있다보니 미트라와 아라야가 소속한 국가와 사비[3]가 소속된 국가는 피할 수가 없는 대립 상황에 직면해있으며, 그렇기에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에서는 사비트리는 미트라와 아라야의 적으로 등장하게 된다고 한다.
주인공인 미트라의 입장에서는 사비트리는 상당히 만만치 않은 상대로, 자꾸만 고생하게 된다고 한다.
[1] 자유와 규율을 존중하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사람의 조건'임을 요점으로 삼고 있는 국가라로, '짐승과 구분되어지고 싶다면 긍지가 무엇인지를 잊지 말아라. 자신을 다스리는 규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규율은 당사자 안에서만 완결되는 헛된 것이어서는 안 된다. 또 선악을 떠나 뒤따르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남기지 않으면 세상은 같은 곳만은 돌게 될 것이다. 자유는 긍지이며, 규율은 역사의 계승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의 릴레이가 진정 무류한 불사성을 자아내는 것이다.'라는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방금 전에 서술한 사상을 잊어버린 자는 병첢 여기며 말소해야 하는 것이 법이자 정의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400여년 전, 제국의 기반이 된 국가와 그 통치자는 본래 연방 브라마나 소속이었으나, 방금 전에 서술한 사상에 따라 연방을 등지고 독립했다고 한다.[2] 정확히 말하면 '제국 원수 직속 참모장'이자 '황태자 전하의 측근으로 시중을 드는 무관', 즉 도련님의 보조관 쯤에 해당되는 위치라고 한다.[3] 이것은 애칭으로, 본명은 사비트리라고 한다. 사비트리 본인이 "사비"라고 하는 애칭을 불러도 허락받은 것은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그(사비트리)의 주인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