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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칠대마왕 | ||||||
<rowcolor=#000000> 파멸공방 크바레나흐 | 붕계 나다레 | 폭궁비황 바흘라반 | 살인희 프레데리카 | 부정부동 마시야나 | 탐람아룡 카이코스루 | 사계회향 아카 마나흐 |
바흘라반 バフラヴァーン | |
이름 | 바흘라반 |
이명 | 폭궁비황(暴窮飛蝗) |
성별 | 남성 |
신장 | 228cm |
체중 | 200kg |
눈 색 | 붉은색 |
머리 색 | 붉은색 |
직업 | 칠대마왕 |
소속 | 폭궁비황 아에쉬마 |
계율 | 하자흐 루마, 마르야 아에쉬마 |
성우 | 미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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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러냐? 그거 잘됐네. 하지만 내가 더 강해.
▶ 프로필 첨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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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세계관에 존재하는 일곱 명의 절대악의 일각을 차지하는 마왕 중 하나. 2미터가 넘는 근육질의 적발 거한이면서도 날렵한 체형.
2. 특징
폭궁비황 아에쉬마의 수장이며 이명은 폭궁비황(暴窮飛蝗). 남녀노소 동식물은 물론 선악에 관계없이 다른 마왕과도 전력으로 싸우고 죽이는 재앙이며 그가 지나간 곳에는 황야만이 남는다. 1800년 전부터 마왕으로 악명을 떨쳤으며, 약자는 계율에 걸리지 않는 한 굳이 노리진 않지만, 선측의 강자들을 죄다 죽이고 다니기 때문에[1] 성왕령이 매긴 해악도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3위에 책정된 절대악.성령이 아니면서도 단신으로 행성 단위의 파괴가 가능한 규격 외 존재 중 한 명. 오직 '최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인물이며, 다중우주의 개념이 있는 세계에서 태어났다면 '사람의 형태로 농축된 우주'(=구도신)라 할 만한 존재가 될 수도 있던 존재. 선악 구분없이 다 죽이고 다닌다. 그 때문에 칠대마왕의 교대는 바흐람이 토벌한 3명을 제외하면 9할이 바흘라반과의 전투에서 사망해 일어난 일이다. 마왕 1위 크바레나흐, 2위 나다레와도 싸운 적이 있다.
바흘라반의 만나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특성은 미부 소지로의 '세상에 혼자만 남을 때까지 베고 베고 또 벤다는 사고방식'과도 닮은 점이 있기에 설정이 나올 때부터 낯이 익다는 평이 있다. 한편 마그사리온의 명부마도와도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은 자신이 죽이고 다니는 상대를 그저 놀이상대로 볼 뿐이다. 다만, 적(마그사리온에게는 악, 바흘라반에게는 자신을 인식한 전원)을 쳐죽인다는 점에서 어쨌거나 결과는 같다.
마왕들은 특정한 감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가 추구하는 경우는 전투에서의 승리로 인한 달성감과 쾌감이다.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서의 평가는 '삐뚤어진 차남'. 상징하는 악성은 폭력성.
3. 작중 행적
3.1. 과거
난자에 정착되기 전 정자 시절에 다른 자기 자신(=정자)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수정되었으며, 그 이후 자아를 각성하자마자 어미의 배를 뚫고 나왔으며, 생후 4분도 안 되어서 두르그반트의 중진이었던 부친과 그 측근들마저 몰살했다.태어나기 전 겪은 원초의 싸움을 재현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군생상의 계율을 정했으며, 한번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자각하면서도 '전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없다'는 무의식적인 강박관념이 뒤섞여 '이미 최강이지만 최강의 자리를 목표로 싸워나간다'는 모순을 형성. 진정으로 싸우고 싶어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고 타인을 죽이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만, 수단과 목적의 역전이 일어난 탓에 타인과의 싸움도 원한다고 착각해 하자흐 루마라는 계율을 추가적으로 얻게 된다.
3.2. 1권: 서장 ~ 4장
- 4장: 살인귀의 연회"무리라고? 나다레, 그렇다면 난 그 무의미를 초월할 테다."
마왕 중 네 번째로 등장. 등장하자마자 나다레에게 PK를 제안한다. 나다레가 여기에서는 아무리 부숴도 무의미하다고 지적하자 그럼 그 무의미조차도 넘어서겠다면서 공격한다. 이후 프레데리카, 마시야나와 살육전을 벌인다. 그나마 싸울 동기라도 있고, 할 말도 있는 둘에 비해 바흘라반은 내가 최강이다라는 말만 반복한다. 사실 어차피 계율 때문에 싸워야 하는 건 맞지만.
3.3. 2권: 5장 ~ 8장
- 5장: 영웅제
가사를 끝내자마자 현 최강의 야자타 스펜타 마이뉴를 도장깨기하면서 강함을 과시한다. 물론 이는 가타에서 마왕 2명과 대련하면서 강해진 탓이었지만, 그래도 마왕을 토벌한 야자타마저 그보다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쓰러트린 강적을 가슴에 묻어두고 다음 상대를 물색하던 중 근처에 하우르바타트와 아무르타트라는 강력한 성령의 존재를 알아내고 기꺼이 한판 붙어보려고 했지만 바흘라반이 싸움을 걸기 전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에게 박살난 상황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라이벌들인 타르비드, 자리체드와 싸우려고 하다가 둘 다 떠나버리자 아쉬워한다. 여기서 그의 심리가 나오는데 그는 지금까지의 도장깨기라는 이름의 깽판을 친구와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사라진 것도 싸움친구가 자기를 따돌리고 지들끼리 놀러가니까 투덜대는 것. 삐져가지고 혀를 차대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쓸쓸하다고 느끼고 자신이 우주의 모든 것을 박살내고 최강이 된 후에는 이 지루함이 계속되면 그럼 그 지루함에도 이기겠다고 한다.
3.4. 3권: 9장 ~ 12장
- 9장: 움직이기 시작한 혼돈
나다레에 의해 전이되어 등장. 마음만 먹으면 전이에 저항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형편 좋은 현상을 거부할 이유는 없었기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마침 눈 앞에 전이된 크바레나흐에게 싸움을 건다. 이때 크바레나흐에게 '네가 나와 대치할 수 있는 한계는 이 주역의 시간단위에 맞춰 말하면 1만 8천 5백 2초다.'라는 말을 듣지만 그런 거 모르겠다며 덤벼들고, 크바레나흐가 일격으로 성계째 분쇄할 수 있는 마도구를 잔뜩 만들어내 공격하자 보답이라며 자신의 주먹을 극초거성만큼 크게 만들어 크바레나흐를 후려친다.
이후 크바레나흐가 이 세상에서 가장 변치 않는 것은 무엇이냐고 그의 생각을 묻자, 바흘라반은 '내 강함이다'라고 대답하고, 크바레나흐와 바흘라반은 서로 상대를 이용하여 자신을 발전시키겠다, "네 불변을 부숴주마"고 선언하며 전투를 재개한다.
- 10장: 꿈에서 본 것
전투 중, 크바레나흐는 바흘라반에 대해 '태어나는 것이 너무 빨랐다'며 안타까워하다가 문득 어떤 상념에 빠져든다. 바흘라반은 크바레나흐에게 허점이 드러나자 무방비 상태의 크바레나흐에게 일격을 먹이고, 이로 인해 크바레나흐의 계산이 흐트러진다. 이후 크바레나흐가 혼체의 목소리를 듣고, 동시에 수억의 마도구들이 제어를 잃고 폭발하며 크바레나흐와 바흘라반을 삼킨다.
폭발에 휘말린 바흘라반은 유혈정원에 추락하고, 자신을 기습하려 하던 인영을 순식간에 날려버린 뒤, '싸운 이상은 어떤 약자라도 만족스러운 상대'라고 감사하면서 다음 상대를 물색하던 중, 그 상대가 자신의 일격을 버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바흘라반은 감탄하며 그 인영(=마그사리온)에게 이름을 묻지만, 마그사리온은 대답하지 않고 '와라, 쓰레기. 그 정도냐?'라는 말로 바흘라반을 도발한다. 바흘라반은 환희에 떨며 전투에 들어간다.
- 11장: 잊을 수 없는 것
마그사리온과 싸우던 중 본래의 계율에 의해 4명으로 늘어나, 마그사리온을 둘러싼 채 살육전을 벌인다.
- 12장: 불변하는 것
바흘라반은 마그사리온을 죽였다고 판단했으나 그의 판단과는 달리 생존한다. 마그사리온은 어째서인지 몹시 단단해져서 때린 바흘라반의 손이 박살날 정도. 그는 뒤늦게 자기소개를 하며 자신이 바흘라반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너는 내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심지가 흔들렸다, 스스로가 최강이라 믿는다면 어째서 혼자 틀어박혀 있지 않고 굳이 타인과 싸우느냐는 등 바흘라반이 승리를 원한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바흘라반은 자신의 본질을 깨달아 축이 바로잡힘으로써 강화되지만, 이는 마그사리온이 의도한 바. 여기서 죽으면 자신도 그것밖에 되지 않는 존재일 거라는 논리다. 바흘라반은 마그사리온에게 전추해서 자신과 가까워지라 말하고, 마그사리온은 시험해 볼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다.. 이후 1000이 넘는 수로 늘어난 바흘라반이 마그사리온과 충돌한다.
바흘라반은 마그사리온에게 빨리 전추하라고 재촉하지만, 마그사리온은 시험해 볼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 건 어디까지나 전추라는 법칙을 어떻게 짓밟을까 하는 것이며, 흑백 모두 자신에게는 말장난일 뿐이며 똑같은 쓰레기라고 응수한다. 한편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죽고 싶어하며 바흘라반에게 죽여 달라고 부탁하지만, 바흘라반은 싸움에 빠져 있어 그들을 무시하고 대신 마그사리온이 그들을 죽인다. 이후 바흘라반은 마그사리온의 결의에 대해, 마그사리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마그사리온이 되겠다고 선언하며, 육체가 한 조각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도 아력만으로 인간의 모습을 취하며 잔류한다. 마그사리온은 우선 바흘라반의 아력을 공격해 지운 후, 죽었는지 아닌지 확신은 없지만 우선 크바레나흐부터 처리하기로 한다.
3.5. 4권: 13장 ~ 최종장
- 최종장: 타천무참낙토
바흐람의 아이온으로써 재현되어 군생상을 발동. 바흐람과 마그사리온 양쪽 모두 말려들었다.
4. 능력
전투 스타일은 아력과 신체능력을 이용한 육탄전이며, 적의 공격을 모조리 받아낸 뒤 반격하는 것 정도가 전부. 단 그 위력은 주먹 한 방에 상대를 원자 단위로 분해하고 행성을 분쇄한다. 몸빵도 무시무시해서, 크바레나흐가 힘을 조절했음에도[2] 하나하나가 일격에 성계를 파괴하는 파멸공방의 마도구들의 공격을 맞고도 뼈 4~5대가 부러지는 정도로 끝났다. 4~6위의 마왕에 비해 상당히 강한 편.전투방식이 화려하지 못해서 저평가되긴 하지만, 마왕의 8할과 선 측 최강자인 스펜타 마이뉴를 죽여버린 괴물.
- 성장 - 바흘라반은 1800여년 동안 살면서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강해지고 있다. 보다 강한 적과 싸울 경우 순식간에 성장해서 상대보다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바흘라반보다 훨씬 스펙이 높은 크바레나흐도 바흘라반의 성장을 막기 위해 힘조절을 해 가며 싸워야 했다. 크바레나흐의 언급에 따르면 '구도신'이 될 자질이 있는 존재지만, 세계가 다중우주를 허용하지 않는 탓에 그러지 못하고 있다.
- 신체능력 - 아력의 영향도 있겠지만 기본 신체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단 성령이 아닌 인간(혹은 그 비슷한 생물)이라 신체능력에 한계가 있는지, 크바레나흐의 혓바닥에 감기자 질량에 의한 초중력만으로도 온몸에서 피를 뿜어내었다.
- 아력 - 아력으로 주먹의 크기를 크바레나흐 크기까지 거대화하여 후려치는 등 다른 캐릭터에 비해 스케일이 다른 수준의 아력.
- 순간이동 - 수많은 성령을 죽이는 과정에서 성령은 되지 않고 순간이동 능력만 찬탈. 다만 본인이 성령화한 카이코스루나 마시야나 같은 이들에 비하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짧은 편.
- 순간이동 저항 - 나다레의 능력에도 저항할 수 있을 정도. 과거 크바레나흐와 바흘라반이 싸울 때 끝이 나지 않겠다고 판단한 크바레나흐가 순간이동으로 바흘라반을 날려버린 바람에 습득했다.
4.1. 계율 1: 하자흐 루마(모조리 죽이고 없애버리는 끝없는 폭궁)[3]
- 제약 - 마주치는 상대와 전력으로 싸워야 한다.
- 능력 - 언제나 전력을 내도 지치지 않는 영구기관 같이 무한한 스태미너.
계율로 인해 항상 전력을 내고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더라도 '전력'으로 싸울 수 있고, 따라서 죽음에 이르지 않는 부상은 전투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계율은 성령 보후 마나흐의 천리안에 상당히 초기부터 관측되어 왔다. 그 때문에 성왕령에서도 주지의 사실이지만, 당사자인 비황들은 그를 경계하는 의식은 전혀 없다.
4.2. 계율 2: 마르야 아에쉬마(끝없이 군생하는 폭궁)[6]
- 제약 -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나간다.
- 능력 - 자신과 전혀 차이가 없는 분신의 증식.
그는 이미 태어나기 이전(=정자 시절) 자기 자신과 서로 죽인 끝에 승리하여 최강이 되었다. 그 원초의 싸움이 너무나 즐거웠기에 그것을 다시금 재현하고자 심층심리에서 정한 계율.
능력은 분신. 계율이 발동하면 '군생상'이라는 바흘라반과 동일한 모습의 다중존재가 나타나는데 이들은 모두 진짜. 사고, 역량, 성장속도 등 모든 면에서 본체와 차이가 없다. 모두 바흘라반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하기에 자기들끼리도 싸우는 배틀로얄이 일어나며, 이 과정에서 대치하고 있던 적을 휘말려들게 한다. 이 분신에 수적인 한계는 이론상 없다.
그가 최강의 자리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한 번 최강의 자리를 쟁취했기에 최강의 자리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을 뿐이며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그게 아니다. 타인과의 싸움이라면 최강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승리해야 하지만, 만약 싸움의 참가자가 모두 자신이라면 최종적인 승자도 자신이기 때문에 승패에 의미가 없다. 즉, 바흘라반이 바라는 건 최강의 자리를 붙잡는 것도 지키는 것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며, 타인과의 싸움(하자흐 루마)은 본질적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청소하는 것에 불과하다.
의식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그사리온과 만나기 전까지는 자각하지 못한 채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했을 뿐이다. 그 조건은 '동종의 존재와 마주칠 것'. 실력이나 정신 면에서 "자신과 가깝다"고 인정한 적과 싸우는 상황을, 청소가 끝나고 우주에 바흘라반만 남은 상황의 시뮬레이션으로 간주하여 계율이 부분적으로 발동하는 것.
또한 극도의 흥분과 양양이 군생상을 낳기 때문에, 계율 발동 중인 바흘라반은 일종의 트랜스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바흘라반은 다른 바흘라반들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분신과 본체의 차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자신이 늘어났다는 사실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 따라서 바흘라반은 그 전투가 1대 1의 전투라 여긴다. 본래라면 우주섬멸을 이룰 때까지는 진실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있는 구조다. 명제에 대한 답을 내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배틀로얄을 벌이지만, 어디까지나 예행연습인 단계이기에 머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여러 바흘라반들의 관점에서는 '공격횟수가 어째선지 늘어나고 이해할 수 없는 대미지를 입는다. 그렇지만 즐겁다. 지금 자신은 틀림없이 꿈으로의 길을 매진하고 있으니 생각하는 건 나중이다. 아니, 생각할 필요 따위 없다. 자신의 길에 의문을 품는 것은 약자의 망설임으로,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니까. '라는 감상.
과거 바흘라반이 발동한 군생상은 손발의 일부를 2~3명분 늘린 정도지만, 마그사리온과의 전투에서는 흥이 올라서인지 초반부터 4명의 자신을 완전한 형태로 출현시켰고, 마그사리온에 의해 각성하자 1000명을 넘었다. 한창 싸울 때는 군생상의 출현횟수가 100만을 넘고, 마그사리온을 자신보다 강자라고 인정하는 순간 억 단위로 부풀어오르는 등 제대로 발현될수록 무시무시해지는 능력.
5. 기타
- 바흘라반이라고 하는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매우 힘이 센, 영웅, 용사라는 뜻을 가진 파흘라반(Pahlavan)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닌가 추정중인데, 해외의 마사다 팬들 또한 바흘라반을 Bahlavan이라고 파흘라반과 비슷하게 표기한다.
- 바흘라반의 이명인 '폭궁비황(暴窮飛蝗)'이란 단어의 비황은 메뚜기 떼를 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건 바흘라반의 본래 계율인 마르야 아에쉬마. 폭궁비황 아에쉬마 또한 비황의 이명과 아에쉬마라는 단어를 공유하지만 계율은 마르야 아에쉬마가 아닌 하자흐 루마를 공유한다.
- 2천 시대 관측자 쥬다스가 '벌레 무리'로 묘사되는 벨제붑을 손에 넣은 적이 있기 때문에 폭궁비황이라는 이명을 가진 바흘라반이 관측자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진짜 관측자는 주르반.
[1] 물론 악 측의 강자들도 죽인다.[2] 싸우는 동안 실시간으로 급성장하는 바흘라반의 특성을 경계해 힘조절이 들어갔다.[3] ハザフ・ルマ/殲くし滅ぼす無尽の暴窮[4] 식물 같은 경우 일일이 부수지 않고 한번에 불태운다.[5] 수면, 기절, 일방적인 무시 등.[6] マルヤ・アエーシュマ/終わりなき群生する暴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