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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01:57:02

바흘라반

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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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연방: 미트라 파라마트만 · 바루나 아트만 · 아리야 나디 · 코우하 · 사티 라자스 · 다크샤 브라흐마나 아타르반 · 샨키니 라티 라하스야 · 라트나고트 라 샤우나카 · 아비차리카 파이 파라다 · 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제국: 사비트리 바가반트 기타 · 테르미누스 카일라스 이슈바라
교권: 비바스 바트 바이슈나바 · 나사티야/바이샤자 · 익슈바쿠
루드리야 전군: 샤크라 카우시카 · 마루트푸라나&아닐라푸라나
제1신좌: 흑백의 아베스타
성왕령: · 마그사리온 · 주르반 · 삼루크 · 펠도우스 · 아르마 · 록산느 · 바흐람 · 나히드 · 시리오스 · 보후 마나흐
기타 아샤반: 스펜타 마이뉴 · 아쇼주쉬타 · 인세스트 · 신검
칠대마왕: 크바레나흐 · 나다레 · 바흘라반 · 프레데리카 · 마시야나 · 카이코스루 · 아카 마나흐
기타 다에바: 타르비드 · 자리체드 · 문살라트 · 부슌야스타 · 아파오샤
기타: 진아
제2신좌: PARADISE LOST
주요 인물: 라일 · 나흐트 · 릴리엘 · 노우 크라이스트 · 소피아 크라이스트 · 아스트
무한 뱀: 아즈란 바이스하우프트 · 기스 클레멘스 · 데자드 그레이브 · 고르드 · 샴블로 · · 닥터
일루미나티: 시그마 바이스하우프트 · 베라 크로스 · 네로스 사타나일 · 아스트 · 쥬다스 스트라이프 · 릴리스 알토마린
포비든 프룻: · 바르토 · 요하네 · 쥬다스 · 마태 · 요셉 · 베드로 · 필립보 · 안드레 · 파울라
치천사·반천사: 미카엘 · 가브리엘 · 라파엘 · 우리엘 · 벨리알 · 벨제붑 · 크리미나토레스
기타: 에니스 카디널 · 카마인 오닉스 · 제노 · 모르탈리아 사마엘
제4신좌: Dies Irae
주요 인물: 후지이 렌 · 아야세 카스미 · 마르그리트 브뢰유 · 히무로 레아 · 유사 시로 · 혼조 에리이 · 사쿠라이 케이
흑원탁: 1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2위 투발카인 · 3위 발레리아 트리파 · 4위 빌헬름 에렌부르그 · 5위 사쿠라이 케이 · 6위 조넨킨트 · 7위 괴츠 폰 베를리힝엔 · 8위 루살카 슈베게린 · 9위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 · 10위 로트 슈피네 · 11위 리자 브렌나 · 12위 볼프강 슈라이버 · 13위 메르쿠리우스 · 前 5위 베아트리스 키르히아이젠 · 前 6위 이자크
외전: 지클린데 에베르바인 · 알프레드 데어 포겔바이데 · 폴커 발링 · 키리사키 쿄카 · 제인 도 · 클라우디아 예루잘렘 · 루트비히 판 로젠크란츠 · 디나 말로이 · 마릴린 먼로 · 아돌프 아이히만
기타: 로토스 라이히하트 · 헬가 에렌부르그 · 사쿠라이 무사시 · 사쿠라이 레이 · 사쿠라이 카이
제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동정군: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쿄게츠 케이시로 · 쿄게츠 사쿠야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미카도 류메이 · 나카노인 레이젠 · 테이레이 & 니코
야츠카하기: 천마 야토 · 천마 아쿠로 · 천마 모레이 · 천마 토코요 · 천마 누마히메 · 천마 모미지 · 천마 스쿠나 · 천마 오타케
기타: 담해의 천마 · 파순 · 아마테라스
제7신좌: Dies irae PANTHEON
주요 인물: 주인공 · 히루메 · 요미 · 코우하
타카마가하라: 사카가미 하바키 · 코가 린도 · 미부 소지로 · 쿠조 시오리 · 마다라 야코 · 미카도 류스이
나라카: 바루나 · 아리야 · 사비 · 비바스 · 샤크라
극오신좌: 진아 · 무참 · 명성 · 수은 · 황금 · 황혼 · 찰나 · 파순


칠대마왕
<rowcolor=#000000> 파멸공방
크바레나흐
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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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궁비황
바흘라반
살인희
프레데리카
부정부동
마시야나
탐람아룡
카이코스루
사계회향
아카 마나흐

바흘라반
バフラヴァーン
파일:바흐라반.jpg
이름 바흘라반
이명 폭궁비황(暴窮飛蝗)
성별 남성
신장 228cm
체중 200kg
눈 색 붉은색
머리 색 붉은색
직업 칠대마왕
소속 폭궁비황 아에쉬마
계율 하자흐 루마, 마르야 아에쉬마
성우 미공개
파일:EiwQEcJUMAEMRKI.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1권: 서장 ~ 4장3.3. 2권: 5장 ~ 8장3.4. 3권: 9장 ~ 12장3.5. 4권: 13장 ~ 최종장
4. 능력
4.1. 계율 1: 하자흐 루마(모조리 죽이고 없애버리는 끝없는 폭궁)4.2. 계율 2: 마르야 아에쉬마(끝없이 군생하는 폭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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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러냐? 그거 잘됐네. 하지만 내가 더 강해.
▶ 프로필 첨부 대사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세계관에 존재하는 일곱 명의 절대악의 일각을 차지하는 마왕 중 하나. 2미터가 넘는 근육질의 적발 거한이면서도 날렵한 체형.

2. 특징

폭궁비황 아에쉬마의 수장이며 이명은 폭궁비황(暴窮飛蝗). 남녀노소 동식물은 물론 선악에 관계없이 다른 마왕과도 전력으로 싸우고 죽이는 재앙이며 그가 지나간 곳에는 황야만이 남는다. 1800년 전부터 마왕으로 악명을 떨쳤으며, 약자는 계율에 걸리지 않는 한 굳이 노리진 않지만, 선측의 강자들을 죄다 죽이고 다니기 때문에[1] 성왕령이 매긴 해악도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3위에 책정된 절대악.

성령이 아니면서도 단신으로 행성 단위의 파괴가 가능한 규격 외 존재 중 한 명. 오직 '최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인물이며, 다중우주의 개념이 있는 세계에서 태어났다면 '사람의 형태로 농축된 우주'(=구도신)라 할 만한 존재가 될 수도 있던 존재. 선악 구분없이 다 죽이고 다닌다. 그 때문에 칠대마왕의 교대는 바흐람이 토벌한 3명을 제외하면 9할이 바흘라반과의 전투에서 사망해 일어난 일이다. 마왕 1위 크바레나흐, 2위 나다레와도 싸운 적이 있다.

바흘라반의 만나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는 특성은 미부 소지로의 '세상에 혼자만 남을 때까지 베고 베고 또 벤다는 사고방식'과도 닮은 점이 있기에 설정이 나올 때부터 낯이 익다는 평이 있다. 한편 마그사리온의 명부마도와도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은 자신이 죽이고 다니는 상대를 그저 놀이상대로 볼 뿐이다. 다만, 적(마그사리온에게는 악, 바흘라반에게는 자신을 인식한 전원)을 쳐죽인다는 점에서 어쨌거나 결과는 같다.

마왕들은 특정한 감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가 추구하는 경우는 전투에서의 승리로 인한 달성감과 쾌감이다.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서의 평가는 '삐뚤어진 차남'. 상징하는 악성은 폭력성.

3. 작중 행적

3.1. 과거

난자에 정착되기 전 정자 시절에 다른 자기 자신(=정자)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수정되었으며, 그 이후 자아를 각성하자마자 어미의 배를 뚫고 나왔으며, 생후 4분도 안 되어서 두르그반트의 중진이었던 부친과 그 측근들마저 몰살했다.

태어나기 전 겪은 원초의 싸움을 재현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군생상의 계율을 정했으며, 한번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자각하면서도 '전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없다'는 무의식적인 강박관념이 뒤섞여 '이미 최강이지만 최강의 자리를 목표로 싸워나간다'는 모순을 형성. 진정으로 싸우고 싶어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고 타인을 죽이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만, 수단과 목적의 역전이 일어난 탓에 타인과의 싸움도 원한다고 착각해 하자흐 루마라는 계율을 추가적으로 얻게 된다.

3.2. 1권: 서장 ~ 4장

3.3. 2권: 5장 ~ 8장

3.4. 3권: 9장 ~ 12장

3.5. 4권: 13장 ~ 최종장

4. 능력

전투 스타일은 아력과 신체능력을 이용한 육탄전이며, 적의 공격을 모조리 받아낸 뒤 반격하는 것 정도가 전부. 단 그 위력은 주먹 한 방에 상대를 원자 단위로 분해하고 행성을 분쇄한다. 몸빵도 무시무시해서, 크바레나흐가 힘을 조절했음에도[2] 하나하나가 일격에 성계를 파괴하는 파멸공방의 마도구들의 공격을 맞고도 뼈 4~5대가 부러지는 정도로 끝났다. 4~6위의 마왕에 비해 상당히 강한 편.

전투방식이 화려하지 못해서 저평가되긴 하지만, 마왕의 8할과 선 측 최강자인 스펜타 마이뉴를 죽여버린 괴물.

4.1. 계율 1: 하자흐 루마(모조리 죽이고 없애버리는 끝없는 폭궁)[3]

최강이 되기 위해 마주치는 상대와 항상 전력으로 싸우는 계율. '마주침'의 범주는 자신과 상대가 서로를 인식하는 경우를 말하며, 개인 대 개인이 아니면 어느 쪽이 강한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상대와 맞붙 때 1대 1을 고집하기 때문인지[4] 바흘라반이 인식하지 않은 자, 혹은 바흘라반을 인식하지 않은 자[5]에게는 그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는다.

계율로 인해 항상 전력을 내고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입더라도 '전력'으로 싸울 수 있고, 따라서 죽음에 이르지 않는 부상은 전투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계율은 성령 보후 마나흐의 천리안에 상당히 초기부터 관측되어 왔다. 그 때문에 성왕령에서도 주지의 사실이지만, 당사자인 비황들은 그를 경계하는 의식은 전혀 없다.

4.2. 계율 2: 마르야 아에쉬마(끝없이 군생하는 폭궁)[6]


그는 이미 태어나기 이전(=정자 시절) 자기 자신과 서로 죽인 끝에 승리하여 최강이 되었다. 그 원초의 싸움이 너무나 즐거웠기에 그것을 다시금 재현하고자 심층심리에서 정한 계율.

능력은 분신. 계율이 발동하면 '군생상'이라는 바흘라반과 동일한 모습의 다중존재가 나타나는데 이들은 모두 진짜. 사고, 역량, 성장속도 등 모든 면에서 본체와 차이가 없다. 모두 바흘라반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하기에 자기들끼리도 싸우는 배틀로얄이 일어나며, 이 과정에서 대치하고 있던 적을 휘말려들게 한다. 이 분신에 수적인 한계는 이론상 없다.

그가 최강의 자리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한 번 최강의 자리를 쟁취했기에 최강의 자리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을 뿐이며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그게 아니다. 타인과의 싸움이라면 최강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승리해야 하지만, 만약 싸움의 참가자가 모두 자신이라면 최종적인 승자도 자신이기 때문에 승패에 의미가 없다. 즉, 바흘라반이 바라는 건 최강의 자리를 붙잡는 것도 지키는 것도 아닌 그저 자기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며, 타인과의 싸움(하자흐 루마)은 본질적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청소하는 것에 불과하다.

의식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그사리온과 만나기 전까지는 자각하지 못한 채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했을 뿐이다. 그 조건은 '동종의 존재와 마주칠 것'. 실력이나 정신 면에서 "자신과 가깝다"고 인정한 적과 싸우는 상황을, 청소가 끝나고 우주에 바흘라반만 남은 상황의 시뮬레이션으로 간주하여 계율이 부분적으로 발동하는 것.

또한 극도의 흥분과 양양이 군생상을 낳기 때문에, 계율 발동 중인 바흘라반은 일종의 트랜스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바흘라반은 다른 바흘라반들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분신과 본체의 차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자신이 늘어났다는 사실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 따라서 바흘라반은 그 전투가 1대 1의 전투라 여긴다. 본래라면 우주섬멸을 이룰 때까지는 진실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있는 구조다. 명제에 대한 답을 내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배틀로얄을 벌이지만, 어디까지나 예행연습인 단계이기에 머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여러 바흘라반들의 관점에서는 '공격횟수가 어째선지 늘어나고 이해할 수 없는 대미지를 입는다. 그렇지만 즐겁다. 지금 자신은 틀림없이 꿈으로의 길을 매진하고 있으니 생각하는 건 나중이다. 아니, 생각할 필요 따위 없다. 자신의 길에 의문을 품는 것은 약자의 망설임으로, 나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니까. '라는 감상.

과거 바흘라반이 발동한 군생상은 손발의 일부를 2~3명분 늘린 정도지만, 마그사리온과의 전투에서는 흥이 올라서인지 초반부터 4명의 자신을 완전한 형태로 출현시켰고, 마그사리온에 의해 각성하자 1000명을 넘었다. 한창 싸울 때는 군생상의 출현횟수가 100만을 넘고, 마그사리온을 자신보다 강자라고 인정하는 순간 억 단위로 부풀어오르는 등 제대로 발현될수록 무시무시해지는 능력.

5. 기타



[1] 물론 악 측의 강자들도 죽인다.[2] 싸우는 동안 실시간으로 급성장하는 바흘라반의 특성을 경계해 힘조절이 들어갔다.[3] ハザフ・ルマ/殲くし滅ぼす無尽の暴窮[4] 식물 같은 경우 일일이 부수지 않고 한번에 불태운다.[5] 수면, 기절, 일방적인 무시 등.[6] マルヤ・アエーシュマ/終わりなき群生する暴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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