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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이자크 Izāk イザーク | |
이름 | 이자크 |
이명 | 조넨킨트(Zonnenkind) |
성별 | 남성 |
이미지 컬러 | 황금 |
키 | 141cm |
몸무게 | 30kg |
혈액형 | 불명 |
눈 색깔 | 황금 |
머리 색깔 | 황금 |
소속 | 흑원탁 |
생년월일 | 1942년 8월 31일 |
메이저 아르카나 | The Hermit(은둔자) |
점성술 | 처녀궁 |
룬 | 부활(Perth) |
성우 | 히나미 후우카(나바타메 히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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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버지……"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등장인물. 1942년 8월 31일생. 신장 141cm 체중 30kg. 메이저 아르카나는 The Hermit(은둔자). 점성술은 처녀궁. 룬은 부활(Perth).
2. 특징
원작 | 애니메이션 |
초대 성창 13 기사단 제 6위 태양의 아들(太陽の御子) - 조넨킨트(Zonnenkind). 라인하르트의 성-글라즈헤임을 영구 지속시키기 위해 베를린 함락 당시 의식을 시행했다.
리자 브렌나의 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2개월 수준의 아기였고, 성장이 매우 빨라 1년에 5세분의 나이를 먹었다. 임신기간조차 2개월 정도. 레벤스보른(생명의 샘)의 대성공작이었던 것.
그 당시의 이름은 '골드'. 하지만 주변 아이들에게 따돌림당하고 어머니 리자에게마저 버림받게 된다. 그 이후 흑원탁의 조넨킨트로 정해지게 되었다.
이자크의 영혼은 지금도 그라즈헤임의 심장부로 기동하고 있으며 라인하르트가 허락하지 않는 한 영원히 속박된다. 로트 슈피네의 조사에 따르면 베를린에서의 의식 이후 20년을 더 살았으며, 숨겨진 동생 요한이 있었다.[1]
금발에 금안을 가진 미소년으로, 라인하르트를 닮았다. 리자가 그를 버린 이유도 이것.
3. 작중 행적
등장 자체는 마리 루트와 레아 루트에서지만 레아 루트만 제대로 등장한다.
3.1. 제 4신좌: Dies irae
3.1.1. 마리 루트
자신과 대등하게 유출에 오른 후지이 렌과의 싸움에 흥분한 라인하르트가, 렌의 유출인 시간정지에 의해 유출의 진행이 더뎌지자 강제로 열어젖혔고 결국 이자크는 소멸한다. 그리고 이자크의 소멸로 성의 운용권을 획득한 레아가 라인하르트 휘하의 영혼을 모조리 해방시켜 몸의 강도를 낮추며, 이 덕에 렌이 라인하르트를 참수할 수 있게 된다.3.1.2. 레아 루트
레아 루트에서 밝혀지는 그 출생의 비밀은 라인하르트가 당시 유체이탈하던 실험을 하던 중 가사상태인 그의 육체를 리자가 조종, 그와 관계해서 태어난 즉 라인하르트의 아들. 당시 리자는 다른 수많은 남자와도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친부가 누군지 비밀에 싸여있었지만 이자크 본인은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었던 걸 보인다.
성의 부품으로 기동만 하고 있다가 단원들의 내분의 조짐으로 깨어난 뒤 빌헬름과의 협작으로 사쿠라이 케이를 스와스티카 제물로 바쳐 5개를 열고 그라즈헤임을 현세에 나타낸다. 그리고 자신의 손녀이자 현재의 조넨킨트, 히무로 레아를 만난다. 리자가 죽어 슬퍼하는 레아는 조넨킨트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 자신처럼 무감정으로 만들기 위해 정신공격을 실시한다.
레아가 믿는 마지막 희망인 렌을 부수기 위해 정신공격을 실시하다가 후지이 렌이 피날레를 각성하고, 그 후에도 3기사와 같이 렌을 다굴하다가 레아를 렌에게 탈취당하고 라인하르트의 허락으로 놔주게 된다. 발레리아 트리파의 유언을 들은 라인하르트가 자기에게 말을 걸자 깨어나서 당신이 자기의 아버지냐고 물어본다. 라인하르트가 긍정하자 감정을 가지게 된 이자크는 그럼 당신은 아들인 자신을 사랑하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라인하르트는 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은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이자크 역시 그 대상의 일부라고 답한다. 이자크는 슬퍼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아버지가 다른 감정(우정)을 가지고 있는 메르쿠리우스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히무로 레아는 모든 스와스티카가 열린 뒤 이자크와 만나기를 청하고 이자크를 설득하려 한다. 이자크는 전혀 넘어가지 않지만 논쟁 도중 메르쿠리우스의 농간을 깨닫고 안 그래도 미웠던 놈이라 그를 멸할 계획을 세운다. 그 결과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가 싸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렌과 레아 앞에 나온 이자크는 레아에게 자신들과 함께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데 끝까지 아버지의 승리를 지켜보기 위해 거절한다. 하지만 "어머니도,요한도 원망하지 않았다. 난 아버지처럼 모두를 사랑할 거다. 물론 손녀인 너도." 라고 하며 처음으로 웃으면서 레아를 보내 준다.
온갖 패륜아와 사이코패스, 배신이 판치는 이 게임 최고의 대인배. 후일담에서 등장하진 않았지만 리자가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것과 레아와 카스미의 증조모가 되는 걸 보면 리자의 아들로서 이번엔 사랑받으면서 살다간 걸로 보인다.
3.2. 제 5신좌
마리루트 애프터에서는 어머니인 리자가 발레리아와 결혼하면서 아버지가 발레리아가 되었다. 매사 퉁명스러운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 태어날 남동생(아무래도 요한의 환생)에겐 귀여워해주겠다면서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체샷 찍을 때 난 좀더 반짝이며 화려한게 좋다는 말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기도...마리 루트 이후 황혼 기사단의 기사단장이 되었다.
3.3. 제 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히무로 레아와 합쳐져서 천마 토코요가 되었다.4. 능력
위계 | 유출(Atziluth)(유사) |
발현 형태 | 패도형 |
성유물 | 베를린의 스와스티카 |
무장 형태 | 사상 전개형 |
글라즈헤임의 핵. 성유물은 베를린의 스와스티카. 라인하르트의 창조 영창을 그가 말하는 경우도 있다.
4.1. 스테이터스
ATK | 0 |
DEF | 0 |
MAG | 7 |
AGL | 0 |
EQP | 7 |
[1] 정확히 말하자면 이자크와 요한은 쌍둥이었다. (별로 안 닮은걸 봐선 이란성 쌍둥이인데 동성으로 태어난 케이스일수도 있다) 그러나 리자는 요한 쪽을 죽였다면서 숨겼으며, 이자크는 사실상 어머니 리자에게 버려진 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