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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15:17

이세계 식당/등장인물


1. 네코야 관계자
1.1. 네코야
1.1.1. 점주1.1.2. 종업원
1.2. 재료 공급1.3. 점주 관계자
2. 단골손님
2.1. 동대륙2.2. 서대륙2.3. 남대륙2.4. 기타
3. 기타 등장인물

1. 네코야 관계자

1.1. 네코야

1.1.1.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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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종업원

1.2. 재료 공급

1.3. 점주 관계자

2. 단골손님

2.1. 동대륙

2.2. 서대륙

는 서술트릭. 소꿉친구이자 동료였고, 이제 부부가 된 아야는 애를 보느라 못 온 거다. 왜냐면 네코야의 문이 나무 줄기 중간에 덜렁 박혀 있어서..

2.3. 남대륙

2.4. 기타

3. 기타 등장인물



[1] 본작의 애니판 감독의 전작인 Chaos;Child에서 오노에 세리카 역을 담당한 적이 있다.[2] 본작의 애니판 감독의 전작인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에서 쿠죠 미유키 역을 담당한 적이 있다.[3] 아마도 미트소스로 추정.[4] 애니메이션 2기 5화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양심이 찔린 점주가 제과류는 자신이 만드는 게 아니라고 해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손님들은 믿지 않는 모양.[5] 발렌타인데이 같은 제과류가 특히 많이 팔리는 성수기엔 제품이 빨리 매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이 만드는 편이라 예상치 못하게 재고가 남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이걸 전부 네코야에서 구입해 주기 때문에 재고 관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6] 원작에선 플라잉 퍼피의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나온다.[7] 다만 야마가타 코요미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8] 까만 머리 장식을 한 아렛타라던가 휴일인 토요일 같은 쇼타 시점의 언급이 나온다.[9] 바 레몬하트의 패러디. 바를 차릴 때 해당 만화처럼 진기한 술을 대접해 만족해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10] 심지어 다음 날부터 오본 연휴였다. 한동안 장사를 해도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을 상황이었던 것.[11] 2대 점주의 경우 처음에는 양식에서만 이 1대 점주의 맛을 재현해낼 수 있었기에 초창기에는 여러 음식을 메뉴에서 빼버렸다고.[12] 녹음 당시 지니 티라도가 신혼 여행 중이었기에 바꿨다고 밝혔다[13] 사실은 감자가 자신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크로켓의 재료라는 말을 듣고 이세계에서 크로켓을 재현해 볼 생각으로 1대 점주 몰래 당시 아직 어리던 점주를 달래 금화 하나 주고 사온 것이다. 본인은 그냥 소일거리 삼아 한번 길러봐서 '성공하면 좋고 아님 말고'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가져온 것이었으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영양가도 높은, 황무지가 가득한 제국에 이만한 작물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국 전역으로 유포됐다.[14] 감자의 단점이 지력을 대량으로 소모한다는 것인데, 대지의 신관들은 땅의 지력을 재충전하는 힘이 있다. 즉 제국의 농부들에게는 대지의 신관만 있으면 별 단점없이 감자를 계속 재배할 수 있고, 대지의 신관들에게는 자연적으로 교세를 확장할 수 있는 축복인 셈.[15] 손녀 아델하이트의 이름은 어머니에게서 따서 지은 것.[16] 다만 작중에 간간히 언급되는 걸 보면 알렉산데르를 닮아 능구렁이 같은 부분이 없지않다.[17] 빌헤임은 젊을 적엔 아버지인 알렉산데르에겐 못 미치나 나름 뛰어난 무력을 지녔으며, 과거 요미 등 4명의 영웅들에게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후의 마왕 알티나를 고작 측근 몇 명만을 대동한 채 찾아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협박으로 회유해 자신의 신하로 만든 건 물론, 그녀의 영역으로 남아있던 구 제국의 왕도를 고스란히 손에 넣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그에 비하면 확실히 빌헤임의 아들은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다.[18] 애니판에서는 2기 11화에서 등장한다.[19] 엘프의 10살이 인간의 1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20] 덕분에 같은 술꾼들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술친구들이 드워프는 그렇다 쳐도 뱀파이어 부부와 오우거 부부다. 이세계에서 만났다면 바로 피바람이 불 조합(...).[21] 악마의 케이크에 대한 소문이 훗날 빛의 신전이 제빵 기술에 정통하여, 훗날 제빵업자들의 독실한 신앙의 대상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된다.[22] 실제로 본인의 편에서 확인된 것만 해도 화이트 와인, 청주, 위스키 등 적어도 3종류의 술을 먹었다.[23] 애니메이션 2기 엔딩 테마를 불렀다.[24] 자기는 같은 마족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그랬다지만, 아렛타는 마족이라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기에 겁을 먹었다.[25] 작중 소개된 장점 - 저렴한 가격, 장기보존이 가능 / 단점 - 대량의 물에 삶아야 한다, 심심한 맛.[26] 단, 이후 시리우스의 말을 보면 요리 발명가로서 재능은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사실 레시피도 모르고 제대로 된 재료를 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 이세계에서 비슷하게나마 구현해낸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능이 있다는 증거다. 단지 목표가 너무 높아서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일 뿐.[27] 선대 네코야의 점주와 서로의 가게가 없어지지 않는 한 거래를 계속하자고 약속했고 그게 약 30년동안 이어졌다.[28] 돈 중에서 고대 엘프 금화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만드는 방법이 천년도 전에 실전된지라 일반 금화보다 가치가 더 높다. 애플파이 편에서 덧붙여지듯 써진 내용을 보면 단 한닢으로 마을 전체의 애플파이를 사고도 거스름돈이 남는다라고 할 정도. 이를 어떻게 얻어내는 건지 궁금해하는데 갯수가 8개라는 것을 보면 그 금화의 주인은 분명히 붉은 신이다.[29] 3명의 후계자가 각 국가별로 지점을 내고 있다. 참고로 그 후계자 중 다른 한 명도 네코야의 새 단골. 서로 들리는 시간대가 달라서 아직 만나진 못했다.[30] 다만 다른 이유(본인이 '이세계에서도 먹고 싶다.'라던가)로 재현했다가 결과적으로 이윤을 얻은 인물은 여럿 있다. 당장 시리우스의 할아버지이자 선대 상회 당주 토마스 알페이드가 그랬다.[31] 코믹스에선 알페이드 상회가 독점하고 있는 마루메토(토마토)를 활용한 메뉴의 재현이 안되자 고뇌하던 시리우스를 진심으로 걱정한 조나단이 상태를 보기 위해 창문을 넘어 찾아온 것(시리우스의 방은 2층에 있다)과 자신처럼 마루메토를 활용한 요리를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깨달음을 얻어 동행시키기로 했다는 경위가 나온다.[32] 본작의 애니판 감독의 전작인 Chaos;Child에서 사쿠마 와타루 역을 담당한 적이 있다.[33] 참고로 이 드워프들이 이세계 식당에서 주문한 위스키는 노란 라벨에 초록병에 배 그림이 그려진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인데, '커티 삭'으로 추측된다.[34] 이 드워프가 의외로 무시무시한 게, 자기가 보기엔 아무것도 없는 산중인데 길렘이 끝내주는 맛집이 있다며 데리고 올라가자,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곤 친구를 도끼로 찍으려 들었다. 이세계의 드워프는 거짓말을 싫어한다는 설정이 있으며 모욕당하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여 자신을 조롱하면 바로 폭력부터 시전하려고 할 정도로 상당히 난폭한 성격이다.[35] 한번 멋모르는 상인이 이용하는 바람에 본인들이 네코야에 못 간 적이 있어서, 더욱 튼튼하게 막아 놨다. 덤으로 멋모르고 들어갔던 상인도 상당한 애주가로, 이세계의 술은 부호나 귀족에게 비싸게 팔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량으로 구입하려다가, 테이크아웃은 한 병밖에 안되는 규정에 따라 한 병만 사들고 나오다가 두 드워프와 마주쳐서 도끼 맞을 뻔한 상황에 들고 온 술을 바치고 목숨을 부지했다. 어떻게 화해는 했는지 그 후로 종종 함께 네코야에 들르게 됐다.[36] 이세계에서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년기를 지나 부모를 도울 수 있는 어엿한 어린이를 9세로 본다. 성인식은 15세에 치른다고. 엘렌 역시 5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살아있는 건 12살인 카이와 9살인 보나 뿐이다. 참고로 카이는 셋째, 보나는 넷째다.[37] 다만 3년 전에는 다른 음식들을 먹느라 정작 케이크는 반 조각밖에 먹지 못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 때에는 케이크가 나오기 전에 음식들을 맛보면서도 최대한 참으면서 케이크가 나오기를 기다렸으며, 결국 기다린 보람에 걸맞게 케이크를 신나게 먹을 수 있었다.[38] 예약을 받아야만 나오는 생일 축하용 케이크를 평상시에 팔 리가 없으니 메뉴에도 안 실려 있었다. 게다가 케이크 자체는 네코야가 아닌 플라잉 퍼피에서 만들기 때문에, 그쪽에다 미리 연락을 해둬야 하므로 더더욱.[39] 대표적으로 푸딩파운드케이크. 각각 조카와 제자의 생일이라는 핑계로 케이크를 예약했다.[40] 하플링 자체가 키가 작은 종족인데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이름까지 비슷해서 부부가 아니라 어린 남매처럼 보인다.[41] 은화를 백개나 넘게 받았다. 당시 보름치의 매출금을 통째로 넘겼을 정도라는데, 어쨌든 투자는 성공해서 여관 살림이 핀데다 손님이 두배나 늘었다고 한다.[42] 이름만 보듯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43] 음식을 시켜서 먹고 있으면 손님이 되니까 가게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죽이며 추적자들이 물러나길 기다려도 별 탈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그리고 줄리에타가 로메오에게 식사를 할것을 권했을 때 "여기서 식사를 하면 이곳의 손님이 되는 거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렛미인처럼 흡혈귀들은 집주인이 초대하지 않을 시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전승 또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44] 이세계 기준 트랙터라는 것도 없으니 소는 농사나 우유를 비롯해 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정도로 쓸모가 많기 때문에, 늙어서 수명이 다할 때쯤에야 식용으로 도축하는데다가 농사를 통해 지방보다 근육이 더 많아 질긴데다가 늙은 소 특유의 누린내까지 나니 고기의 질이 나쁘다. 과거 중세시대에 소를 이용한 요리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한것도 이때문이다. 물론 식용으로 키우는 소가 아주 없진 않지만 소가 제공하는 노동력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어느 나라 왕족 정도 되는 높으신 분들이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여기는 분위기이다.[45] 셀레스틴 플레그랑이 데리고 오는 제자들 중 한 명. 주당이다.[46] 하플링들은 각자가 가진 네코야 입구 표지 지도가 있다.[47] 생긴 건 이래도 꽤 순박해서 같은 마족이고 네코야에서 일하면서 매우 깨끗해진 아렛타에게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48] 해당 문은 그레이엄 벨트란이란 기사도 이용하고 있기에 이들이 야간 보초를 서는 날이 아니면 그레이엄이 이용해 그들은 이용하지 못한다.[49] 알프레드는 과거 하플링들을 보고 말을 걸었다가 알게 되었다고 한다.[50] 신분차이도 있고 서로 이용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마주쳐도 서로 모르고 지나간다.[51] 셋이서 파티짜서 미션으로 마물을 잡으려고 숲에 갔지만 마물들이 생각보다 강해서 마물들한테 쫒기는 걸 타츠고로가 구해주고 타츠고로가 사준다고 네코야에 가자고 말한다[52] 다만 데리야키 버거 자체가 취향인건 한명 뿐이고 타츠고로를 비롯한 나머지는 기존에 먹던 걸 새로 시켰다.[53] 원작에서는 20대 후반의 아이 엄마라고 소개되었으나 애니에서는 초로의 부인으로 등장한다.[54] 그녀의 하녀장이 몽블랑을 네코야에서 사왔는데 의뢰 1달 전에 병사했다.[55] 사실 이전에 원작 삽화나 만화책에서 모습이 나온 건 아니라 해당 캐릭터가 라스티나인지 인지하기 어려웠다. 다만 누가 봐도 마족의 모습이고 원작 5권에서 어머니인 알티나의 모습이 컬러 삽화로 나오는데 복장이 유사하다는 게 복선이긴 했다[56] 물론 상술했듯 샤리프가 네코야에서 만난 아델하이드에게 반해서 그런것이다. 같은 네코야 단골인 그가 이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그저 방문하는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57] 타르트와 동종의 음식으로, 타르트와는 다르게 식사용으로 만들어져서 고기와 채소가 대량으로 들어간다. 원래는 프랑스 동부 지방의 지역요리.[58] 감독의 전작인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에서 카구라자카 키미토를 맡았다. 또한, 라나의 성우인 시모지 시노와는 세이렌에서 선배후배로 커플이 되기도 했다.[59] 코믹스에서는 한술 더 떠서 아델하이트가 일전 점주에게 커피를 대접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애꿎은 점장을 질투하기도 한다.[60] 단순한 여행인게 아니라 사막의 나라의 보물인 공간이동을 가능케하는 마도구를 제국에 가져다줬다. 물건이 물건이고 사막의 나라에서도 한쌍밖에 없는 귀중품이라 왕태자인 샤리프가 직접 운반해야했고, 이를 통해 제국의 황제가 직접 사막의 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다.[61] 본래 카파콩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서 설탕을 타 먹는다는 것은 커피와 같지만, 추운 밤에나 마시는 음료이며 식으면 신맛이 도드라진다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마법으로 급속 냉각시킨 냉커피를 귀족에게 알린 것을 시작으로 한낮의 더위를 잊는 음료로 환영받게 되었다.[62] 소설에서 나오길 예전에 한 번 시켜봤는데 이세계에선 접하기 힘든 탄산 특유의 톡톡 쏘는 느낌을 적응할 수 없었다고.[63] 만색의 혼돈까지 묶어서 일곱 패왕이라고 생각했고 만색과 흑이 갑자기 종적을 감췄다고 여긴다.[64] 이라고 엘프들은 여기는 모양이지만 그 드래곤들이 상대를 안 해줬을 뿐이다. 애초에 적색에게 시비 걸었다가 브레스 한 방에 싸그리 잿더미로 변했고, 흑색에게 다가간 순간부터 즉사하기 때문에 싸움이라는 개념이 통용되질 않았다.[65] 숲의 정기를 마력으로 바꿔 노화와 죽음을 피하는 고대 신들의 비법인데, 숲을 벗어나면 비법이 듣지 않는 한계가 있다. 다른 불로불사의 방법으로는 리치로 재탄생하는 방법이 이미 존재했지만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정신체가 되는게 부작용이 없을 리 없다고 판단해 기각. 실제 리치화를 실행했던 당시의 고등한 천재들은 모두 미쳐버려서 괴물이 된 걸 생각하면 한정된 범위일지 언정 유일하게 완벽한 불로불사를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팔다니아가 그런 인외급의 능력을 지닌 그녀를 보고 기겁했을 정도.[66] 사색에 잠기는 것도 좋지만, 역시 사람과 만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때마침 옆에 있던 검은 머리 점원이 매우 동의한다는 듯이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67] 코믹스판에선 샌드위치 편과 오코노미야키 편이 같은 시계열로 나온다. 샌드위치편이 먼저지만 나중에 나온 오코노미야키 편에서 샌드위치 논쟁이 시작되자 야키소바 빵을 추천하며 끼어드는 것으로 끝난다.[68] 원작과 달리 애니에선 서로 말싸움을 벌이다가 쿠로한테 제지당한다.[69] 멀리 떨어진 곳의 행사에 참여한다거나 기타 등등.[70] 어마마마가 왕국의 공주였던지라 서대륙 인물임에도 눈에 확 띄는데다가 아렛타조차 분위기나 행동 등을 보고 페이리가 높은 지위의 인물일 거라 짐작을 하는 걸 보면 뭐...[71] 일개 하플링인 네즈미가 무려 왕궁의 후원까지 들어와있었던 데다가 평소에 도슌이 걸어놓는 길잃음의 주술까지 풀어놓기 때문에 네즈미와 페이리가 식당문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애초에 둘의 만남 자체를 도슌이 계획했을 가능성도 높다.[72] 정확히는 이 오거 부부와 동격이거나 그 이상의 존재가 많아서 싸웠다면 쪽수에서 밀리는 판국이었다.[73] 유토의 스승의 스승이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사유는 뭐... 벨헤임이나 길렘/갈드 등과 같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74] 아직 네코야의 과일 젤리에 비해 식감이 단단하다고 하는데, 이세계의 해초를 이용해 만든 젤리, 즉 한천이었기 때문.[75] 애니에서 묘사된 모습은 동양식 용의 모습.[76] 껍질 벗긴 삶은 계란을 양념한 다진 고기로 감싸서 튀긴 것.[77] 그도 그럴게,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성지는 어디까지나 붉은 용의 비늘 조각이 떨어진 곳이지만, 이 신천지는 붉은 용이 스스로 가호를 걸고 거기다 친히 왕림(?)까지 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신의 가호의 농도(?)가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데리고 간 에밀리오라는 후에 손녀사위가 되는 견습 신관조차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신기(神氣)를 느꼈을 정도로 성지 그 자체다.[78] 애니메이션에선 여성 캐릭터에게 묘사되는 속눈섭이 그러졌다.[79] 애니에서는 아렛타가 에밀리오를 여자라고 오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몰라서 벌어진 일이라 식사 후 아렛타가 사과하고 에밀리오도 큰소리를 내서 미안하다고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80] 성우는 시부야 아야노.[81] 원래 인간, 엘프, 드워프 이외의 종족은 돈을 가치 없는 물건으로 여기지만, 남쪽 바다의 인어들은 인간과 교류를 하고 있어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북쪽 바다에선 교류할 인간이 없고 동서대륙의 인어들은 인간과 교류가 없고 청색 신도 믿지 않기 때문에 돈을 마련할 길이 없었다.[82]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본작의 애니판 감독의 전작인 Chaos;Child에서 미야시로 타쿠루 역을 담당한 적이 있다. 덧붙여 해당 성우가 좋아하는 음식 역시 햄버그 스테이크다. 역시 키본좌 성우 아니랠까봐 여기서도 이쁜 인어가 알아서 붙는다...[83] 어부가 풍랑에서 자기 목숨을 구해준 인어에게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묻자 아름다운 인어가 신비한 미소를 지으며 칼같이 "은화 10닢" 이라고 즉답하는 장면은 낭만적인 인어 전설을 패러디한 개그씬이라고 해도 어울릴만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엽기 개그물까지는 아니라서, 은화 10닢은 진짜 금전욕때문에 요구한 것이라기에는 너무 소소한 액수(그냥 어부인 로우케이가 주머니에서 슥 꺼내줄 수 있을 정도의 액수)였기에, 또 인어와 같은 종족들은 본래 돈의 가치를 중시하지 않기에 로우케이는 이 인어가 왜(어디에 쓰려고) 은화를 필요로 하는지 궁금해하게 되고, 이것이 자연스럽게 '함께 가자'는 이야기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84] 이때 먹은건 아르테가 계산하려고 하니까 로우케이가 더 추가주문하고 아르테가 은화 한닢만 가지고왔다고 하니까 로우케이가 자기가 계산한다고 말한다. 아마 로우케이에가 받은 금화 10개로 가게에 10번 방문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85] 파울로 일행들은 남대륙 출신인 만큼 신들이 드래곤임을 알고 있는데, 북방의 신관이나 사제들은 신들을 인간형으로 오인하고 있어 그 힘만 빌리고 신체를 드래곤으로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신앙의 깊이는 있으나 육체는 연약하다고 평했다. 아무래도 이쪽이 완전한 전승을 알고 있다 보니, 동대륙의 신앙 체계는 그들이 보기엔 신을 제대로 섬기지 않는, 야만족에 가까운 수준인 모양. 아이러니한 건 그들의 눈에는 마족이 가장 올바른 신앙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언급한다.[86] 처음 보는 모양에 경계했지만 기대에 찬 모습으로 맛있게 먹는 페어리들의 모습에 한입 먹고보니 어느 틈엔가 굶주린 야수로 변해버린 다른 신관들(…)과 밀크레이프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어찌나 잘먹었는지 한동안 제대로 날기 힘들 정도로 배가 부풀었다.[87] 파울로와 달리 핫케이크를 먹는 릴리퍼트들은 어느 대륙에 살고 있는지는 불명. 남대륙이 아닌 건 확실하다.[88] 원작에서는 테이블을 나란히 하고 먹는 장면이 잠시 등장했다.[89] 애초에 쿠로가 자기 기척이나 정체를 잘 숨기는 편이라 어지간한 이들은 정체를 모른다. 이세계 최강급 인물인 알렉산데르나 아르토리우스조차 강함을 눈치채긴 했지만 쿠로가 검은 용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짐작만 하는 정도다.[90] 원래는 쿠마라(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삶거나 구운 건 물기도 없고 퍽퍽하고 버슬거리기 때문. 그래서 본인은 저쪽에서도 쿠마라를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면서도, 없는 건 없는 것이니 여기서라도 실컷 먹고 가자 생각하는 중.[91] 작중 신관들 중에서 완전한 용의 형상을 취할 수 있다고 묘사된 건 카타리나 외에는 루시아와 파울로 뿐이다. 카밀라와 안토니오는 자세한 묘사가 나오지 않았으나 이들도 대신관급 강자임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92] 꼭 루시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신을 섬기는 신관과는 적대적이지 않더라도 공존할 수는 없다고 언급한다.[93] 외관이나 복장을 백의 신관같지 않다고 인식하지만, 카타리나는 셀레스틴의 몸에서 느껴지는 힘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백의 신관 특유의 신성력 때문에 그녀를 백의 신을 섬기는 자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셀레스틴도 성표를 목에 건 것을 본 적은 없지만 그 강력한 힘을 느꼈기에 카타리나를 고위 사제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다.[94] 3년 전, 적색 신과 백색 신의 신도들 간에 벌어진 전투에 참전했으나 대신관을 상대로 분전 끝에 전사했다고 한다. 아마도 카타리나에게 죽은 것으로 보인다.[95] 물론 안토니오는 전부터 네코야에 들락거려서 다른 대륙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96] 때문에 트레저 헌터들에게 흔히 쓰이는 방법이라고 언급된다. 실제로 사라 본인도 보물의 정보와 관련된 글을 쓸 때는 일부러 자기만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낙서 수준으로 날림 글씨를 쓴다고.[97] 100명 정도 사는 마을이다. '대지의 신'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남대륙은 아니다.[98] 힐다와 중복. 본작의 2기 ED도 불렸다.[99] 동대륙과 서대륙 사이의 바다이다.[100] 참고로 이 편에서 노래를 불러대서 모두를 잠들게 만들었다가 검은옷의 알바생에게 주의를 들었다.[101] 우지긴토키[102] 엘프들에게 역병이 퍼지던 시절 그의 부모님이 거주 공간을 하늘로 띄워 섬으로 만들었다.[103] 파운드 케이크, 어니언 그라탕 수프 등[104] 정말 안쓰러운 점은 네코야는 가츠동이나 새우튀김처럼 상황에 따라선 외상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외상으로 달았으면 적어도 출입금지는 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105] 요리 재료는 평소 네코야에서 사용하는 지구산 재료가 아닌 알페이드 상회를 통해 연구용으로 구입하는 이세계 재료로 만들었다고 한다.[106] 원작에서도 '이거 설마 두부인가?'라고 누군가가 말하는 것이 나오는데 그 말을 한 손님이 팔다니아일 가능성이 있다.[107] 이세계 식당의 문이 험지에 많이 있어서거나 혹은 동생까지 자신처럼 모험을 추구하는 걸 경계해서 숨긴 모양. 골드 가에서 1대 윌리엄 골드로부터 내려오는, 모험을 사랑해서 다른 걸 거의 다 내팽겨쳐 버리는 <윌리엄의 저주>와 관계된 것으로 추정되었고 이는 5권의 번외편 4 '다쿠아즈' 편에서 사라와 부모님이 저주를 걱정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확실히 후자로 밝혀졌다.[108] 저쪽 세계에서 취직에 성공해 점주가 취직 축하 선물로 준 플라잉 퍼피에서 만든 쿠키.[109] 사실 소형은 은화 1장, 대형은 2장의 가격이라서 나중에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110] 이것 때문에 시아도 꽤나 골치를 썩고 있는지, 과자에 대해서 알고 싶어 다가오는 사람, 만든 사람을 전속으로 만들고 싶다고 사정하는 사람 등등 오직 과자를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모양이다.[111] 모든 마족이 수인형인 것은 아닌지라, 인간형의 경우 뿔이나 꼬리 등의 알기 쉬운 증거를 잘라서 마족인 걸 숨길 수 있다.[112] 빌헤임의 출신 국가가 있던 자리에 생긴 마족의 나라라 그 땅을 되찾을 권리가 있는데 자기가 되찾지 못하고 죽을 경우 쳐들어 와 차지해도 좋다고 각국에 선언했다. 그리고 그걸로 자신과 맞서면 자신이 죽더라도 만국에 맞서야 하지만 형식상이라도 충성을 맹세하면 지금처럼 해당 영토를 다스리게 두고 행정 지도에 도움 주는 대신 전투 병력을 차출하겠다고 한다. 알티나는 어차피 마족은 호전적이라 전투 병력으로 차출되는 걸 좋아하는데다 행정 인력 지원과 제국 산하에 들어갈 경우 타국이 건들지 못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는 점을 헤야려서 빌헤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113] 어디까지나 딸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다. 빌헤임이 알티나를 높게 평가한 것은 무력보다 현명함으로 알티나의 나라 백성들의 푸념이 상당히 유능한 왕이 통치하는, 그럭저럭 살 만할 때 나오는 푸념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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