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어목 Ground shark | |
흉상어(Carcharhinus plumbeus) | |
학명 | Carcharhiniformes (Compagno, 1977)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연골어강(Chondrichthyes) |
아강 | 판새아강(Elasmobranchii) |
목 | 흉상어목(Carcharhiniformes) |
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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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흉상어목에 관한 문서이다.2. 특징
뱀상어, 황소상어, 장완흉상어,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미흑점상어 등 일부 흉상어목에 속한 상어들은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존재한다. 그밖에 큰귀상어, 홍살귀상어도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는 종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대양에서 활발히 헤엄치며 물고기를 주로 사냥하는 바다 생태계에서 중요한 상위 포식자들이며 많은 바늘처럼 뾰족한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은 상어들이 속해있는 목답게 일반 상어와는 다른 특이한 상어도 존재한다. 번식 방법은 난생, 난태생, 태생이 전부 존재하고 캣샤크류는 난생, 흉상어과는 대부분 태생이나 난태생이며, 귀상어과는 모든종이 태생이다 상어들 중에서 해초도 먹어 유일한 잡식성 상어인 보닛헤드상어가 있으며, 서식지도 다양하다. 가령 까치상어 같이 기수에 사는 상어도 있고 황소상어 같이 강이나 호수, 바다를 오가는 상어도 있으며, 상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에 내래가지 않고 오로지 강과 같은 민물에서만 살아가는 순수한 민물 상어인 갠지스상어가 바로 흉상어목에 속한다.
가장 큰 종은 뱀상어이고, 가장 작은 종은 피그미리본꼬리표범상어(Pygmy ribbontail catshark)다.
화석 기록상 쥐라기 후기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악상어목에 속한 상어들이 많이 멸종했던 신생대 때 본격적으로 몸집을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