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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미상 | ||||||||||
| 생일 | 11월 11일 | ||||||||||
| 별자리 | 전갈자리 | ||||||||||
| 키 | 235cm | ||||||||||
| 몸무게 | 142kg | ||||||||||
| 혈액형 | B형 | ||||||||||
| 취미 | 요리 | ||||||||||
| 특기 | 전투, 신성 마법 | ||||||||||
| 좋아하는 것 | 파티, 노래 | ||||||||||
| 싫어하는 것 | 차별, 편견, 치트 | ||||||||||
"마땅하지!!!"'
1. 소개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용검전설의 홀리시티 편의 보스이자 유령선 언데드들의 두목이다.손님이 오면 클리버로 생선회를 대접하는데 이때가 부하들 회식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언데드들이 손님 오는걸 좋아한다. 말버릇은 메르시의 말투이기도 한 "마땅하지!"로, 메르시를 따라하는 것을 보아 메르시 가족과의 사이가 좋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원래 홀리시티 편의 보스 포지션에 따라 용사가 향후 얻어야 하는 용검석을 투구에 장식해 놓고 있었으나 메르시 가족 살해 누명을 쓰고 쫒겨날 때 홀리에게 빼앗겼다.
그후 용사덕에 누명을 벗어나고 성기사인 프라이드를 대신해 흑기사 본인이 성기사로 자처해 용사의 동료가 된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흑기사(전자오락수호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3. 능력
선천석으로 있었는지 후천적으로 얻었는지는 알수없지만 게임상 언데드이면서 신성력을 사용하는 유일한 언데드이다. 그의 신성 치유능력은 상상을 뛰어넘는 사기적인 능력인데, 메르시의 오래된 화상과 목소리를 신성으로 깔끔히 치유한 것은 물론[1] 사람도 순식간에 태워버리는 TIGHTNESS의 멸균실에서 용사의 몸을 신성으로 유지시켰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범주라고 우길수 있지만, 메모리 누수에 휘말려 포션으로도 치유가 불가능할 정도로[2] 몸 절반이 갈려나간 상어를 원상태로 복구시키면서 심상치 않음을 풍기더니, 포스 파이트에서 본색을 드러낸 콘세크로로 가장한 홀리에 의해 몸이 오체분시가 된 상황에서도 잘려나간 신체에 여전히 신성력이 남아 있었던건 물론이고, 다른 장기와 뼈, 근육등은 다 없어지고 뇌만 남은 홀리임에도 신성으로 신체를 재연성해서 홀리의 신체를 완전히 복구하며 사기를 입증했다. 치유와 회복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전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대해서 한때 모바일게임부서의 대리였던 패치는 특이체질이라고 추측했지만 자세하게 아는부분은 없다.[3] 하지만 정작 언데드인 자신은 신성력을 사용할수록 그대로 대미지가 들어온다는점이 아이러니.[4]
이외에도 용검 전설게임의 3스테이지 보스답게 완력이 대단하다. 홀리시티 편에서 왼팔을 잃어 힘이 떨어진 편이지만 패치를 한손으로도 들어올리고, 한손으로 휘두른 망치 한방으로 그것도 옆구리를 후려쳤는데 상어 이빨 절반이 빠져나가는걸보면 보스값은 제대로 하는편이다.
4. 기타
- 용검전설 출신의 주역중 유일하게 프로필이 있다.
- 도트+검정색이라 잘보이지않지만 키는 235cm 의 거대근육떡대다.
- 인성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대인배다. 선동을 당했다지만 자신들을 언데드란 이유로 한없이 혐오하고 핍박한 홀리시티 사람들을 모두 용서하고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 성인군자 뺨칠정도.
- Natural Fantasy에서의 4스테이지 보스로 깜짝 출연했다. 패턴중 망치로 화면을 기울여버리는게 압권.[5] 그리곤 유일하게 전투뒤 주인공을 도와준다. 게다가 브레이니를 포함한 부하 언데드들도 나왔으며 부하 언데드들은 스태이지배경이나 공격패턴에서 나온다.
- 한때 사망 플래그성이 짙었다. 모종의 이유로 신성력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하필 신성과는 극상성인 언데드라서 신성력을 쓸 때마다 몸이 망가져가고[6] 그 사실을 알고있는 패치는 신성력 함부로 쓰지 말라는 충고 겸 경고를 했고, 결국 포스 파이트에서 홀리에게 전부 죽게 생긴 매지시티&메카시티 주민들과 용사, 퍼블리와 들개 일당을 구하기 위해 무리하게 신체를 전부 걸고 신성력을 사용하는 바람에 결국 머리를 제외한 신체를 전부 잃었지만 페르스토가 신성력을 사용해도 신체가 사라질 위험이 없도록 기계 몸을 새로 만들어 준 덕에 신체가 소멸될 위험은 줄었다.[7][8]
- 전자오락수호대 4권 덤 4컷만화에서 퍼블리가 신성으로 왼팔을 못 고치냐고 묻고 흑기사가 해봤더니 왼팔이 복구된 대신 오른팔이 사라지고 다시 집중해서 했더니 두 팔 다 복구 됐지만 머리가 사라졌다.
- IP를 사용중인 모바일 게임에서 메카&메지 시티 포스파이트 종료후 사이보그 신체로 바뀐 모습이 추가되었는데[9] 같이 추가된 모드 : 파괴자, 모드 사냥꾼 GM과 더불어 패치덱 최강 대미지 딜러다. 지금껏 나온 딜러들중 단연 최강이며 연동되는 데몬을 청년기까지 성장 시키면 몬스터의 물리/마법 저항을 무시하고 공격을 넣을수 있다.
- 용검전설 중 가장 굴려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홀리시티에서 쫓겨나 바다에 떠돌며 살다가 싸움도중 죽었을 뻔 했고, 메르시를 구하려 신성력을 쓰다 팔한쪽을 잃었으며, 테트리스에서는 소멸하는 용사의 몸을 유지시킨다고 무리하게 신성력을 사용하고 메카시티에서는 아예 몸이 폭발해 날아가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바뀐 복장만 3번째. 그리고 4번째는 아예 폭탄으로 자폭하면서 행방불명된다.[10] 드디어 259화에서 신성력과 폭발로 사라졌던 신체가 모두 원래대로 돌아온다.
- 과거에는 브레이니와 함께 다닌걸로 보이며, 붉은 후드를 입고 전신에 붕대를 감고있었다. [11] 무슨 이유로 붕대를 감고있었는지는 나오지않았다. 결국 완결이나고 과거사가 나오진않았다.
- 패치와 더불어 책임감이 강하다. 패치가 본인이 맡은 임무를 모두 혼자 하려 한다면, 흑기사는 세상의 모든 책임을 혼자 지려 한다. 문제는 우선순위가 자기목숨보다 동료가 더 우선이라는것이다. 책임강이 강한 패치조차 자네가 살아있길 원하는 동료들을 생각해서라도 목숨을 우선하라고 할 정도 페르스토 또한 세상의 모든 책임을 대신 들려한다고 말한다.
[1] 다만 이 경우는 흑기사뿐 아니라 사제였던 홀리나 프라이드도 가능했던 수준이었고, 포션으로도 회복 가능한 상처였다. 단지 메르시의 목소리가 없는 쪽이 그들에게 편리했기 때문이 고쳐주지 않았을 뿐이다.[2] 포션을 마셔도 흡수할 내장이 다 갈려나갔기 때문이지, 포션 자체의 효력이 쳐지는 건 아니다. 도트 시절에는 헤드샷 개념도 없어서 머리에 구멍이 나도 포션으로 회복이 가능하다.[3] '암흑'과 '신성' 은 특이체질을 넘어 정신과 관련있다고 가설만 있을 뿐이고 수호대 내에서도 이런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4] 신성력은 공격기술로써 오로지 언데드에게만 피해를 입히는데, 신성력이 담긴 프라이드가 전력으로 휘두른 망치를 얼굴에 맞고도 용사의 얼굴이 멀쩡했던 것이 그 예. 상성상 언데드에게는 정말 극상성인지 프라이드는 용사의 동료임에도 육체능력 전반이 뒤쳐지지만 신성능력 하나로 흑기사에게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르시의 상처를 회복했을 때 본인도 팔 하나가 날아가기까지 했으니 사실상 언데드의 천적인 셈이다.[5] http://m.blog.naver.com/sayrlftns/220944359664[6] 한쪽 팔을 잃은 것도 이 때문.[7] 다만 신성력을 사용했을 때 아무런 제약이 없어지는 건지, 아니면 무리하게 쓸 경우 "유일하게 남은 머리"가 소멸되는 건지는 불명.[8] 그런데 241화에선 신체 전체를 내건 자폭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자폭에 사용한, 무토가 만든 흑마법 병기는 단순한 폭탄이 아니었고, 맞은 대상을 본인이 인식하는 자아에 가까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해주는 장치였기 때문에 259화에서 흑마법 병기의 부작용으로 소멸된 몸이 전부 회복되어 돌아왔다.[9] 사원 승진 후, 승진전엔 포스파이트 복장을 입은 모습이다.[10] 머리라도 남았다면 언데드 특성상 살아는 있겠지만 페르스토와 무토가 제작한 폭탄의 위력이 너무 커서 살아 있을지가 미지수이다.[11] ![파일:23f34dafg.png]()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