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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오락수호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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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오락 수호대 및 관련업체
1.1. 주요 인물1.2. 임원진
1.2.1. 현재 임원진1.2.2. 수호대 초대 3이사
1.3. 인사팀1.4. 각 부서 팀장1.5. 그 외 팀장1.6. 그 외 직원1.7. 협력업체1.8. 고전게임부서1.9. 19금 부서
2. 게임
2.1. 헝그리 버드2.2. 용검전설2.3. 파이터스 퓨리2.4. TIGHTNESS2.5. 데몬 갓챠!2.6. 레전드 오브 더 게임마스터2.7. 그 외 게임들
3. 기타 / 소속불명

1. 전자오락 수호대 및 관련업체

1.1. 주요 인물

1.2. 임원진

1.2.1. 현재 임원진

1.2.2. 수호대 초대 3이사

과거 컨티뉴와 흑룡이 존재했던 시절 수호대를 이끌었던 임원진. FANTASY ENEMY와 임원회의를 하는 12화에서 첫 등장했다. 자세한 행적은 각 항목 참조.
파일:143532142412.jpg 파일:RF.jpg 파일:전오수 카트리지.jpg
채널 3 RF 카트리지

1.3. 인사팀

파일:attachment/전자오락수호대/등장인물/personnel.jpg
인사팀장 캐치캐치 크레인, 인사차장 해머해머 헌츠맨, 인사과장 펀치펀치 스매쉬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아날로그 오락의 대명사인 두더지게임, 인형뽑기, 펀치 기계를 표현한 것.

가스파드가 트위터 웹툰위크에서 밝힌 바로는 인사팀에게 퇴직선고를 받으면 말 그대로 삭제되어 사망하진 않고 언인스톨 명찰은 기존의 명찰을 삭제하는 것일 뿐, 그 이상의 효과는 가지지 못하는 듯.[3] 참고로 언인스톨 명찰을 받아 기존의 명찰이 제거된다면 그사람은 각 캐릭터들의 출생지에 따라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1.4. 각 부서 팀장

1.5. 그 외 팀장

1.6. 그 외 직원

1.7. 협력업체

1.8. 고전게임부서

과거에는 번영을 누리며 수호대의 지원을 받았으나 시간이 흘러 인기가 떨어지면서 수호대가 철수해 게임내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잊혀진 부서. 오랫동안 수호대없이 운영해오다보니 폐쇄성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덤으로 오래된 게임들이 몰린 곳이다보니 그래픽 상태가 타 부서들에 비해 확연히 좋지 않아 비트맵스러운 우둘투둘한 테두리에 타 게임보다 제법 간략한 디자인을 보유한 캐릭터들밖에 없다. 다른 부서의 이름은 장르로 지어진 반면 고전게임부서는 시대로 지어진 이름이라는 점과 고전게임부서가 받는 대우[22]를 생각하면 게임이 쌩쌩할 때는 단물 다 빨아먹다가 시대가 지나 인기를 잃으면 과감히 게임을 버리는 모습인데, 이를 통해 수호대가 엄청난 블랙기업인 것을 알 수 있다.[23] 수호대 내부의 정치적 이유 때문에 이름과 부서가 있을 뿐 실제로는 '좌천부서', '퇴물집합소' 취급을 받는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 벌어졌던 검은 금요일 사건 때문으로, 이전에는 게임 산업의 주류로서 수 많은 픽셀 게임들이 번영을 누리고 있었으나, 검은 금요일로 초토화되어버리자 상층부에서 그것들을 재건하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이제 픽셀이 대세에서 멀어졌다고 판단해 새로운 게임 부서를 만들어 거기에 주력을 쏟고, 픽셀 게임들은 죄다 고전게임부서로 통폐합하고 방치해 차별을 해왔던 것.

검은 금요일 2[24]가 끝난후로는 부서명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더 이상 좌천부서, 퇴물 집합소 취급 받지 않고 부서명대로 옛날 스타일 게임에 대한 향수를 가진 주인공님들을 위한 부서로 자리 잡았다.[25]

등장 인물들의 언급으로 봐선 상당히 지역이 넓은 것으로 보인다.

1.9. 19금 부서[26]

검은 직육면체 형태의 결계 속에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도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는데, 외형이 마치 종잇장처럼 납작한 평면이고 크기도 용사보다 작다.

과거 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당시는 우연히 발견되어 산도, 들도, 강도 없는 외진 곳에 있는 척박한 섬이었으며,[27] 주민들은 남의 말을 쉽게 믿는 순진한 성격에, 종잇장처럼 납작했기에 신체능력의 한계가 명확한 특수종 취급 받았으나 외모 하나만큼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고 한다. 이에 수호대 측에서는 한 신입 수호대원을 보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주력으로 삼아 본격적으로 이 부서를 세간에 알리려 했는데, 정작 진행된 결과는 주인공들이 한 번 엔딩을 보면 다시 오는 일도 드물고 되려 진도를 빼다가 지쳐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한다.[28]

이때문에 상부에서 주민들에게 큰 신임을 받고 있던 신입 수호대원을 다시 회사로 불러들이고 정년퇴직을 앞둔 연애 시뮬레이션부 팀장을 보냈으며, 팀장은 19금 부서에서 신입 수호대원이 조수로 삼았던 붉은 머리의 소년을 조수로 삼아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지도를 높여 최고가 되고 싶었던 팀장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엔딩을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해 주인공들의 유입을 늘리려다가 오히려 이것이 작품성은 안중에도 없고 결과만 보기 위한 1차원적인 게임으로 전락시키는 독이 되어 마을이 완전히 망하면서 이곳 주민들은 수호대에 대해 뼈에 사무칠 불신을 갖게 된 듯 하다.[29]

다행히 236화에서 아저씨가 남겨둔 편지 덕분에 주민들은 삼촌[전]과 붉은 머리의 소년에게 갖고 있던 오해를 풀고 화해했으며, 258화에서 치트 토벌 작전에 영구 삭제 기계[31]를 끌고 와 협력한다. 또한 NO DATA 데몬에게 대량의 포션을 주입시켜 초대형 사이즈로 성장시켜주고 마침내 치트가 불시착할 때 기계 속에 골인시켜 제거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보호색 명찰을 이용해 다양한 곳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보호색 명찰은 납작한 평면에 불과한 이들에게 제대로 된 육체를 줄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

여담으로 19금 부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직후엔 독자들에게 괜한 오해를 샀다. 대표적으로 성인 컨텐츠를 다루는 부서라는 이유만으로 치트가 패치의 출신이 이런 천박한 부서라고 생각해서 평가를 깎지 않을까, 아니면 갈수록 자극적인 요소와 컨텐츠만을 추구해서 몰락하게 된 곳 아니냐 같은 '19금' 자체에 초점을 맞춘 추측이 오갔는데, 작중에선 그 누구도 19금 부서를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 않았으며 우려한 부분 또한 완전히 다른 전개를 보이면서도 고증을 지켰다. 독자들의 추측이 엇나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이 경우엔 편견 때문에 괜한 추측을 부른 해프닝.[32]

여기 주민들은 남장이나 여장을 해도 상대의 원래 성별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고 한다.[33]

2. 게임

2.1. 헝그리 버드

프롤로그를 장식하던 가장 처음에 등장한 게임이자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 엘리트 요원 패치가 전담했던 게임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당해 게임 내 신분 노출로 인하여, 플레이어 버드가 이를 적으로 간주해 공격한 대형 재난이 생겼다. 이 사건 이후 돼지들 뒤에서 조종해온 흑막 인간(수호대)을 공개수배하고 모든 버드들이 사냥에 미쳐버린 통제불능 상태의 무법지대가 되어버렸다. 결국 수호대 수뇌부에서 서버를 내리고 무기한 점검을 집행하여 운영이 정지되었다. 이후부터는 등장이 없다.

모티브가 된 앵그리버드 시리즈와 달리 새들이 덩치도 어마어마하고 굉장히 험악하게 생겼다.

2.2. 용검전설

2.3. 파이터스 퓨리

54화~73화[34]

2.4. TIGHTNESS[35]

74화~101화
문서 참고.

2.5. 데몬 갓챠!


퍼블리싱을 전담하는 퍼블리의 입을 통해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된다고 한다.

2.6. 레전드 오브 더 게임마스터

2.7. 그 외 게임들

3. 기타 / 소속불명

[1] 주로 각 부서들의 실적을 이야기할 때.[2] 그리고 훗날 현실에서 랜덤박스를 포함한 확률조작으로 대사건이 터졌다. 사건이 터지기 한참 전인 연재 당시부터 염려했던 것부터 거의 미래예언을 했다.[3] 대표적으로는 CGA가 있다. 타이트니스의 우드 기술을 얻으려 왔던 직원인데, 85화에 사복을 입고 등장하며, 후에 '명찰뗀놈'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언인스톨 명찰을 찬것같다. CGA의 경우는 명찰을 뗐다고 해서 모습이 변하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명찰이 작중 시점 이후에 매뉴얼에 의해 대변혁의 아이템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4] 팀장 직급은 일반 직원과 구분을 두기 위해 완장을 착용하는데, 완장의 모양이 당직사관것과 흡사하다. 실적보고 회의가 시작되는 30화의 제목이 '13번째 손님'이다. 원래 참석하지 않는 19금부서까지 포함하면 평소에 보고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고전게임부서가 딱 13번째 부서가 된다.[5] 본래 슈팅게임부에 속해있다가 독립했다.[6] 팀장 회의에 나온 패치에게 부하 직원인 어그로와의 싸움을 언급하였다.[7] 대리 직급으로 팀장 회의에 참여한다.[8] 팀장 회의에는 일이 많아서 참석을 못했고, 다른 직원을 대타로 보냈다.[9] 모종의 사고로 전오수에서 무기한으로 19금 부서에 손을 땠고 거기에 검은 금요일로 인해 19금 부서는 거의 잊혀졌다.[10] 꼭 고전게임부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슈팅게임부도 실적이 낮다는 이유로 슈팅게임부에서 독립해 높은 실적을 내는 FPS게임부+오랫동안 실적을 유지한 RPG게임부와 비교당하며 까였고, 퍼즐게임부도 모바일게임부와 협업한 거 빼면 실적 낮다고 디스당했다.[11] 나머지 한명은 치트.[12] 대부분 패치 대리가 담당한 모바일부서 사람들이다.[13] 고전게임부서 명찰도 있긴 하다. 물론 패치가 부른 삭제업체 DEL 직원이 말하긴 담당 직원도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찾을 정도로 잊혀진 물건이지만.[14] 작가의 전작인 '선천적 얼간이들'의 영어 제목이다.[15] 이름표가 흐릿해 잘 안보인다.[16] Oink는 영어로 돼지가 우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번역하면 꿀꿀[17] 윈도 이전 DOS 운영체제에서 쓰인 파일 삭제 명령어, 또는 키보드의 DEL키. 그냥 삭제하다라는 뜻의 Delete로 보는 편이 편할듯하다.[18] YG가 버닝썬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러울때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새벽 시간에 업체를 불러 대량의 문서 파쇄를 진행했다는 기사가 나왔는걸 보면 문서 수거및 파쇄를 대행하는 업체가 있다.[19] 판타지 에너미, 즉 판타지 장르 악당[20] 물리, 화염, 냉기, 전기, 신성, 암흑의 속성이 부여된 봉으로 때려서 전기에 반응하면 기계, 암흑에 반응하면 성기사, 모든 속성에 약하면 잡몹 등. 흑룡이 이 회사 공채에서 수석합격을 했는데, 모든 대미지에 면역반응을 해서 게임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뻔한다.[21] 아무래도 전자오락수호대에 오랫동안 적들을 만들어 보내왔던 만큼 상하가 철저한 하청업체라기보단 협력사 관계에 가까웠던 듯 하다. 이때는 수호대 쪽도 지금만큼 본격적인 대기업은 아니었고...[22] 다른 부서는 수호대원들이 팀으로 있는 반면 이 부서는 패치가 오기 전까지 단 한 명도 없이 (퍼블리셔는 수호대 지망생이다.) 자체적으로 돌아갔다. 고전게임부서의 수호대가 된 패치가 부서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할 점을 작성해 올렸지만, 고전게임부서라는 이유로 무시받고 끝났다.[23] 사실 고전게임부서 수준이 되면 주인공이 거의 안 찾아오거나 아예 발길이 끊겨서 실적을 더 이상 낼래야 낼 수가 없으므로 회사에서 진작에 폐지시키지 않은게 용할 지경이다. 현실만 봐도 인기가 심각하게 줄은 게임을 계속 서비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이곳에서 흑룡과 검은 존재로 인해 상상을 초월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게다가 후자로 인해 벌어진 사건은 아예 게임계가 위기에 처할 뻔한 사건이었던 만큼 더더욱 손대기 꺼려졌을 것이다.[24] 치트가 용검석 3개를 입에 물고 발동한 설치로 진짜 흑룡을 설치해 깽판친 사건. 과거 AAA가 일으킨 사건과 본질이 같아서 그렇게 부른다.[25] 현실에서 고전게임을 다루는 사이트들이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이다.[26] 패치는 아직 미성년자인 용사의 눈높이에 맞춰 '열아홉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27] 얼마나 외진 곳인지, 게임계를 완전히 뒤집어버린 검은 금요일 사건도 여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한다. 주민들이 검은 금요일 사건을 아예 모를 정도[28] 실제로 미연시는 회차 진행을 잘 하지 않는 게임이다.[29] 이는 부서 이름인 19금 부서와 연관지어 보면 스토리 위주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주류였던 부서에서 단시간에 쾌락만을 추구한 19금 게임을 만들어내는 부서로 성격이 변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전] 연애 시뮬레이션부 팀장[31] 초반에 나온 데이터 출장 수거및 삭제 업체 DEL 사에 있는 기계를 가지고 온듯 하다.[32] 사실 작중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이곳은 '19금 부서' 보다는 '연애 시뮬레이션 부서'에 가깝다. 그럼에도 19금 부서라는 이름이 붙은 건 아마 오마케로 엑기스만 뽑아먹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어 정작 '연애'는 뒷전으로 밀려버린 상황 때문으로 추측된다.[33] 미연시 장르는 연애 대상인 히로인의 개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자와 구별이 안되는 남자같은,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든 개성적인 캐릭터가 흔히 나온다. 이런 곳에서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성별을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한 듯[34] 54화에서 56화까지는 과거시점이 나오기 때문에 54화에서 57화 초 부분까진 이런 시점이다.[35] tight의 명사형. 뜻으로는 단단한/꽉 조여있는/빽빽한 이란 뜻이지만 테트리스의 성향상 빽빽한 뜻일수도 있다.[36] 알파벳 B를 오른쪽으로 90° 돌린 모양에 둥근부분만 테두리가 쳐졌다고 보면 된다. 203화 출현.[37] 가장 위의 두 비스듬한 모서리만 테가 있다. 203화 출현.[38] 이 직사각형 고글 후배는 이후 컨티뉴가 검은 존재에 대하여 어떻게그리 잘 알고 있는지를 물으며 의심했었다. 그러나 선배 연구원이 자연 발생이라는 주장에 결국 설득 당했지만.[39] 셋 다 207화에서 처음 출현했다.[40] 정작 본인들은 컨티뉴를 존경하기 때문인지 연기를 하기 전이나 한 후나 한결같이 죄송해하는 태도를 보였다. 얼마나 심했나면 컨티뉴를 위해 하는 일이고 직접 허락하시며 부탁하신 일이라고 하면서도 선배 연구원이 선빵을 치기 전까지는 시비는 커녕 앞에 나서지도 못했다.[41] 백신 본체에 매달려 있는 컨티뉴, 사수, 삼각형 고글, 타원형 고글 연구원, 그리고 백신에서 삐져나온 케이블을 붙잡고 간신히 매달려 있는 가운데선 직사각형 고글 연구원으로, 가운데선 타원형 고글의 연구원이 사라져있다.[42] 후에 이들이 착용하던 고글은 고전게임부서팀장이 된 패치가 자신의 자리 뒤에다가 전시한다.[43] 들어가지 않으려고 용쓰다 끝내 울음을 터뜨린 퍼블리를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고 자기 외모가 무서운데도 친근하게 대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믿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한 후 퍼블리가 방심한 틈을 타 쓰레기 투입구안에 던져넣은 후, 투입구를 막은 채 덤덤하게 최후를 맞이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44] 자신의 아버지는 이런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나댈 사람인데 마을에서 조차 아무런 연락도 없기 때문이라고.[45] 실제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거쳐가면서 이후에는 이 요소를 활용해서 이스터에그가 아닌 고난이도 지름길 루트로 바뀌었다.[스포일러] 오마케(전자오락수호대)[47] 술에 취한 패치가 술집을 욕하자, "내 술집 까지 말게.퇴직금 때려박은 건데..."라며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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